Frank (2021)
An anthology of terror.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Krsy Fox
시놉시스
In a moment of desperation, Ruby Chase makes a vow of servitude to a monster (Frank). She breaks her vow by committing suicide, setting Frank on a course of bloody revenge against the people she loved the most.
17살짜리 커트는 군대에 비밀연구를 하는 과학자의 외아들이다. 어느날 여자친구 줄리와 함께 장난삼아 군대 연구소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시체를 되살리는 비밀연구를 목격하게 된다. 곧 군 보안에 들킨 이들은 오토바이로 도주하다가 그만 사고로 줄리가 사망하고 만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살리기 위해 커트는 다시 연구소로 향하게 되는데...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사회복지사인 에밀리는 10살 소녀 릴리가 학대받고 있다고 믿고 아이가 도움을 청하자 부모로부터 구해내어 자신이 부모대신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차츰 에밀리 주변의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핵잠수함 싸이렌 1호가 대서양 한 가운데서 사라진다. 싸이렌 1호의 제작사인 콘덱사의 시장 마크는 원설계자인 빅 헤이즈(Wick Hayes: 잭 스칼리아 분)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음모를 꾸민다. 몇 일 후 싸이렌 1호가 실종된 해역에서 수천마리의 물고기와 물개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 마크는 필립 선장과 해양생물학자 크롤리(Lt. Nina Crowley: 데보라 애다이어 분)와 빅 그리고 컴퓨터 전문가 로빈(Robbins: 레이 와이즈 분)을 한 팀으로 싸이렌 2호를 대서양상에 출범시킨다. 잠수함이 실종된 다네킨 리프트에 도착한 싸이렌 2호는 25000피트의 어두운 심해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해초군락을 발견하고 해초 샘플을 채취한다. 크롤리에 의해이 해초는 산소를 흡수하고 독소를 뿜어내는 해초로서 인간의 몸에 닿게 되면 썩혀서 인간의 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싸이렌 1호의 블랙박스 신호를 따라 심해의 동굴로 들어가는 도중 연구실이 온통 급성장한 식인해초로서 뒤덮힌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일단 오염된 곳을 폐쇄시킨다. 그리고 그곳 동굴에서 생물학을 이용한 DNA가속장치의 실험실을 발견하게 되고 곧 이어서 DNA 촉진기에 의해 이상 진화된 끔찍한 바다 생물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오랜 실직 후 고향의 고교 역사 선생으로 부임한 짐(Jim Norman: 팀 매더슨 분)은 상상하기도 싫은 과거의 악몽에 시달린다. 27년전 터널에서 불량배들과 시비를 다투다 달려오는 기차에 모두 죽고 짐만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만 그 끔직한 사건은 잠시라도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그는 부임 첫날부터 교장의 차가운 눈총과 학생들의 심히 불량스런 행동에 시달리게 되고 곧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며칠후 그의반 모범생들이 하나씩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때마다 밀포드에서 불량스런 학생들이 전학해온다. 전학해 온 학생들은 27년전 짐에게 시비를 걸었던 불량배들로 청산해야할 빚이 있다며 짐을 괴롭힌다. 이들은 짐의 아내와 아들을 체포하여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여 짐을 괴롭힌다. 이들은 짐의 아내와 아들을 체포하여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여 짐을 죽이려 하고, 지금까지 지옥같은 악몽에 시달려온 짐은 물러 설수없는 궁지에 봉착하게 되는데.
출산을 바로 앞둔 산모가 응급실에 실려온다. 이미 위독한 상황에 있는 산모에게서 뱃속의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응급수술이 시작된다. 그러나 누구도 산모가 뱀파이어에게 물렸다는 사실을 모른다. 산모의 몸 속에 스며든 뱀파이어의 피는 아기의 혈관 속으로 스며들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 태어난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뱀파이어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뱀파이어들은 인간세계에 은밀히 섞여서 살고 있다. 지역지구장을 맡고 있는 뱀파이어 프로스트(스티븐 도프)는 자신의 세력 확장을 위해 무자비한 방식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그런데 프로스트가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우성 유전자만을 이어받은 블레이드인데...
뱀파이어의 모체를 깨워 지구를 뱀파이어의 혈통으로 뒤덮으려는 음모와 그를 막기위해 나선 블레이드. 뱀파이어 지도부는 가장 큰 걸림돌인 블레이드를 제거하기 위해 최정예 조직을 만들어 블레이드를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엄청난 힘과 존재를 의심한 FBI와 SWAT까지 블레이드의 뒤를 쫒게 된다. 그러던 중 뱀파이어 지도부의 조직적이고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 위해 휘슬러의 딸 아비게일(제시카 빌)과 독자 노선을 걷던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이 블레이드의 동료로 합세한다. 그러나 결국 수 천 년간 잠들어 있던 뱀파이어의 모체가 긴 잠에서 깨어나면서 세상은 더 큰 위기로 휩싸인다. 하지만 예전의 ‘데이워커’는 이제 ‘나이트 토커(Nightstalkers)’라 불리는 강력해진 팀으로서 뱀파이어의 가공할 침공에 맞서는데...
A horribly burned man escapes from a mental institution and terrorizes teenagers at a party.
친구의 결혼식에서 화환을 받은 재닛은 그 자리에서 남자 친구 브래드의 청혼을 받아들여 약혼한다. 들뜬 두 사람은 자신들을 맺어준 은사 스카트 박사를 찾아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데 도중에 타이어가 펑크난다. 스페어 타이어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이 고립된 그들은 당황해서 전화를 빌리기 위해 자신들이 지나친 성을 찾아가는데...
피서지로 유명한 호반에서 무전 여행을 하던 남녀가 행방 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에 나선 사립탐정 매기(Maggie McKeown: 헤더 멘지스 분)는 정부의 연구기관에서 비밀리에 식인어 피라나를 사육하고 있었음을 밝혀낸다. 찬물에 강하고 놀라운 번식력을 가진 변이종 피라나를 베트남 전쟁에 투입해 살인무기로 이용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식인어 피라나가 강으로 방류되면서 낚시와 보트놀이를 즐기던 가족들이 습격당하고 평화롭던 도시가 갑자기 공포 분위기로 휩싸이게 되는데...
미국에서 학술회의에 참석하고자 영국 땅을 밟은 홀든은 초자연적인 것의 존재를 믿지 않는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그는 마술사 캐스웰과 만나면서 자신에게 알 수 없는 저주가 드리워졌다는 사실을 차츰 깨닫기 시작한다. 믿음과 회의주의,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의 대립과 대화를 영화적으로 풀어낸 은 투르뇌르의 영화답게 여전히 분위기가 만드는 공포로 깊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서는 다른 투르뇌르 영화와는 달리 악마의 존재를 실제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이다. 제작사쪽의 압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삽입된 그 장면은, 만약 그것이 없었더라면 믿음과 모호함이란 주제에 좀더 어울리는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은 그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투르뇌르의 후기작이다. 영국에서 만든 이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해머 영화와 비교하면 투르뇌르의 특징을 더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Two reporters travel to a strange castle in Transylvania to investigate the apparent reappearance of Frankenstein, and encounter the sensitive Wolfman, the Vampiress Odette and a whole cast of other weirdos.
1978년에 제작된 을 리메이크 한 2007년 작품 의 속편으로 살인마 마이클의 잔인한 살인행각과 그의 표적이 된 여주인공 로리가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Starting a new life in a quiet Pennsylvania town, Matthew Michaels only thought is to turn an old farm property into a profitable car dealership. He soon discovers that beneath the gentle surface, this small town is anything but calm and peaceful. Firstly, he learns that his new property is located on the site of a graveyard, which all the townsfolk regard as an evil place that must never be visited. He then discovers that years earlier the town had suffered an infestation of the living dead ...zombies who prey on human flesh. One zombie, the infamous Abbot Hayes, escaped destruction. As the construction team begin degging, they unleash the thing the townsfolk fear the most, the wrath of Abbot Hayes and the awakening of ... The Children of the Living Dead.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친구들을 모두 잃고 지옥 같은 동굴을 빠져 나온 유일한 생존자 ‘사라’. 사건의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려 현지 경관들의 수사에 협조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이들의 강압에 의해 구조 대원들과 함께 실종된 5명의 친구들을 찾으러 다시 지하 동굴로 향한다. 그러나 동굴 깊숙이 들어갈수록 ‘사라’의 조각난 기억들은 하나씩 되살아나고 앞으로 다가올 끔찍한 공포를 본능적으로 감지하는데..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동굴 속 괴물들이 하나 둘씩 어둠 속에서 공격하기 시작한다! 괴물의 습격 속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라’에 대한 의심을 거두는 여경찰 ‘리오스’. 그들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사라’의 절친이자 남편과 내연관계였던 ‘주노’가 나타난다! 우여곡절 끝에 ‘사라’와 ‘주노’, ‘리오스’는 지상 탈출구의 마지막 관문 앞에 다다른다. 괴물의 주요 본거지만 무사히 통과하면 되는 그때, 갑자기 여기저기 흩어졌던 괴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생명이 다해가는 대부호 머독은 과학자를 고용해 영원한 젊음과 불멸에 대한 비밀을 가진 영생란으로 불리는 '혈난초(Blood orchid)'에 관한 실험을 한다. 그러나 실험에 이용된 어린 뱀이 밤사이 엄청난 크기로 자라나고 순식간에 살인뱀으로 둔갑해 과학자를 집어 삼키고 실험실을 빠져나간다. 아름다운 파충류학자 아만다는 이 아나콘다를 파괴하기 위해 젊은 과학자들과 사냥꾼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한다. 무장한 암살단이 그 뒤를 쫓지만 지금까지 어떤 아나콘다보다 더 빠르고, 더 크고, 더 굶주린 이 무법자는 반으로 잘라져도 죽지 않고 오히려 두 마리의 거대한 뱀으로 다시 회생하는데 …
강인한 군주이자 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영웅, 드라큘라 백작은 백성들을 평화로 다스리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술탄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야욕을 드러내며 복종의 대가로 사내아이 1천 명을 요구하자,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압도적인 전력의 투르크 대군을 물리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그는 전설 속 악마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고 자신을 담보로 한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만다.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는 것을 선택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피할 수 없는 악마의 저주로부터 벗어나 그는 세상을 구원할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매일 밤, 문 밖을 서성이는 검은 그림자… 절대 ‘그것’을 안에 들이지 마라! 그 순간, 당신의 영혼은 잠식될 것이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의 ‘영혼의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 전사가 된 신부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과 수 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신의 조직에게 버림받아 비참한 삶을 살아 간다. 어느 날 다시 부활한 뱀파이어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복수에 나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