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ysterious Gaze of the Flamingo (202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Diego Céspedes
각본 : Diego Céspedes
시놉시스
1984. Lidia, an intrepid 12 year-old girl, lives in an isolated mining village affected by an unknown illness that has already killed several men and, according to rumours, is transmitted when a man falls in love with another by looking into each other's eyes. Her beloved brother Alexo, an obese homosexual, is found guilty of carrying the disease and the townspeople decide to tie him up and keep watch over him. This pushes Lidia to confront the ignorance of a myth and put the relationship with her family to the test.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간호사인 마누엘라는 문학을 좋아하는 아들 에스테반과 단둘이서 산다. 마누엘라의 생일을 맞이해서 에스테반은 엄마에게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보여주는데, 연극이 마친 후 마뉴엘라는 에스테반에게 스탠리역을 했던 에스테반의 아빠와 이 연극을 공연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은 에스테반은 아빠를 보고 싶어하는데...
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와 맑고 깊은 계곡, 한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노니는 수천 마리의 양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 이곳의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갓 스물의 두 청년 에니스와 잭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대자연의 품에서 깊어져 간 그들의 우정은 친구 사이의 친밀함 이상으로 발전해간다. 그들 앞에 놓인 낯선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짧은 방목철이 끝나고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결혼해 아이를 낳고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단번에 브로크백에서 서로에게 가졌던 그 낯선 감정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는데...
Pulled from the second season of web series "Coffee House Chronicles," with new adventures of unlucky-in-love Eli, this movie continues to explore the life and loves of LGBTQ+ folks in Los Angeles.
A young engineer on holiday gets involved with a boy who has a strange relationship with the wind. Their close friendship arouses suspicion in the small town. When the boy disappears, the engineer is accused of murdering him.
A short film about Philip who dreams of becoming a model. At a casting he gets the chance to be photographed with the well-known model Sebastiaan; they fall in love. During the photo shoot, Philip pushes his limits more and more in order to keep the photographer's interest. Philip and Sebastiaan lose control of the situation when Philip is doing everything he can just to be able to stay in front of the camera.
어려서부터 사랑한 그녀가 매 맞는 아내라니. 10년 만에 재회한 사랑을 위해 그 남편을 없앤 여자. 도망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불이 붙는다. 같이 죽을까, 같이 자수할까. 멈출 수 없는 도주 끝에, 선택의 시간이 온다.
베컴의 팬이자 축구선수를 꿈꾸는 인도계 제스와 역시 축구선수를 꿈꾸는 줄스라는 18살짜리 두 소녀에 관한 이야기. 어디서나 그렇지만 이들이 사는 곳에서도 여자들이 축구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가족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제스의 부모는 딸이 축구를 그만두고 요리나 배워 시집가기를 바라고, 줄스의 부모는 딸이 적당한 직업을 찾아 보편적인 기준의 삶을 가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고 있는 두 소녀는 부모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축구코치인 조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키워간다.
라다는 남편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의 여주인. 아쇼크는 증조모인 비지와 남동생 자틴을 데리고 사는 가장이다. 그 둘 사이에는 아이가 없는데다가 정신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남편 때문에 성생활 또한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편, 자틴의 어린 신부 시타는 시댁에서 그들과 함께 살게 된다. 그녀는 형님을 돕고 어머니를 보살피는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한다. 그러나 곧 케케묵은 전통이 가족들에게 별다른 구속력이 없음을 발견한다.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 시타는 15년이란 길고 삭막한 결혼 생활을 삐걱대며 살아온 라다와 서로를 위로하며 생활해 나간다. 그 둘은 서로에게 정신적 위로 뿐만아니라 육체적 관계까지도 받아들이며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사랑이 현실적으로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 둘의 관계를 알게 된 아쇼크. 라다는 그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남편의 부당함을 당당히 말한다. 그러나 아쇼크는 그런 라다의 행동에 격분하고, 화가 난 그에 의해 라다의 옷에 불이 붙게 되고.
A/B/C/D롤 운동감각적 편집으로 구성된 110개의 인기 레즈비언 ‘광고’ 이미지들의 관능적인 몽타쥬.
Lieve Jongens explores the sexual fantasies of a middle-aged writer and the handsome young men who dominate his life. Wolf, a successful writer of romantic novels, is plagued by self doubt and writer's block. Though pleasant looking and well-preserved, he fears age will rob him of the youthful companionship he so desperately craves. With the help of his equally randy and manipulative young sex partner, Wolf plots to seduce the gentle Muskrat from the arms of a much older lover.
In 1978 the police attacked demonstrators at the Sydney (Australia) Mardi Gras celebrations. This film details the communities' responses.
To emerge from anonymity, a young man assumes responsibility for a crime he did not commit.
Andreas and Martin share all the ups and downs of everyday life, and their son is maturing. A cautious approach to the traces of a long relationship. The love story of two people. Not about how they come together, not a phase they go through, but all of their shared experiences: all the years between the first kiss and today.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At the age of 14 the world around you changes at a dizzying speed. But what if actually it's you that changing? What if these changes take you away from what up until now, has been your world? Ibrahim and Rafa are going to suffer these changes for themselves, experiencing first love in a way they never could have imagined. And having to keep it Hidden away.
Shot in a neo-expressionist style, the film is a satire on cults of any kind. The plot follows Frankie and Hannes, a young gay couple living in Berlin. One is studying art and the other medicine. Their happy life is disrupted when Frankie attends a lecture and quickly becomes involved in a sinister cult operating as a self-help group called “Optimal Optimism”. Madame C, a former Nazi party member, is the leader of Optimal Optimism. When the cult members discovers that Frankie is gay, he is repeatedly raped by both men and women of the group. Hannes must find a way to rescue him.
Austrian aristocracy, in order to get their supply of drugs flowing freely, associate with anarchist youths to plan a revolution against the socialist government.
Millie Blake, a high school senior soccer player, has her life turned upside down after an altercation with an out and proud classmate of hers, Andy Wellick. As punishment, the two girls get sentenced to a month of community service at a local nursing home. As she begins to not only bond with two of the residents, Jade and Pepper, but with Andy too, Millie begins to understand more about herself and becomes more confident in who she is.
A trans woman works and lives in Tokyo with colleagues who understand her, but there remains an underlying lack of confidence and feeling of unfulfillment. She makes the decision to contact an old classmate from her high school days when returning home on a business trip, hoping that they will see her for the person she is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