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 A Portrait in Part(s)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Roger Michell
시놉시스
Elizabeth is an archive-based documentary film about the Queen. A celebration. A truly cinematic mystery-tour up and down the decades: poetic, funny, disobedient, ungovernable, affectionate, inappropriate, mischievous, in awe. Funny. Moving. Different. The Queen as never before.
라스베이거스 무명가수인 랄프가 영국 왕실의 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국왕이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국 코미디영화. 어설픈 듯하면서도 진실함이 물씬 풍기는 존 굿맨의 연기가 영화를 단순히 슬랩스틱 코미디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원작은 엠린 윌리엄스의 소설 'Headlong'. 영국 왕실이 기념촬영을 하다가 감전으로 전원 사망한다는 사실부터가 상당히 코믹한(?) 발상이고, 결국은 왕실의 안락보다 사랑을 찾아 떠난다는 점에서 '아나스타샤'를 떠올리게 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여왕 엘리자베스와 빅토리아 인데 어렸을 때 모습은 전혀 달랐다. 엘리자베스는 왕위에 오를 가능성이 없었고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양의 독서와 외국어를 습득하고 독신으로 죽어 왕위가 튜더에서 스튜어트로 넘어간 반면 빅토리아는 왕위에 오르는 것이 기정사실이었고 어머니와 존 콘로이는 빅토리아 대신 섭정을 하기 위해 교육을 거의 시키지 않았으며 알버트와 결혼해서 20년동안 9명의 자녀를 두어 유럽의 왕실과 다 혼인시켰다. 왕위에 오른 후 어머니와 존 콘로이를 정치에서 제외시키고 휘그당(자유당)의 멜번 경을 수상에 위임한다. 당시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중이어서 빈민이 많았고 멜번 경은 멜서스의 이론을 따라 빈민구제에 소극적인 반면 빅토리아는 적극적이어서 정치적 견해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다가 빅토리아를 이용하려는 외삼촌인 벨기에왕 레오폴드가 소개한 알버트공과 결혼을 하지만 남편에게 권력을 나누어 주지 않는다.
One hour before the State Opening of Parliament, something very unusual happens. The Prime Minister appears and demands an adjustment to the Queen's speech. The speech concerns aid to Africa. Even with all the pressure around the State Opening, Beatrix goes back in time, and remembers her banishment to Canada, the visit to the victims of the Flood disaster and the turbulence suffered by her parents at Palace Soestdijk during the Hofman case.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알버트 왕자(콜린 퍼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알버트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 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알버트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
The story of corrupt, power-hungry, manipulative Grigori Rasputin's influence on members of the Russian Imperial family and others, and what resulted.
중국 당나라 말기, 중양절 축제를 앞두고 황금빛 국화가 황궁을 가득 채운다. 황제(주윤발)는 북쪽 국경을 수비하기 위해 떠났던 둘째 아들 원걸 왕자(주걸륜)를 데리고 황후(공리), 세 명의 왕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중양절을 보내기 위해 돌아온다. 오랜만에 황실로 돌아온 원걸 왕자는 불안해 보이는 황후의 건강과 국화에 대한 그녀의 집착에 걱정이 앞선다. 한편 깊어가는 자신의 병색에 황제가 연관되어 있음을 감지한 황후는 원걸 왕자와 중양절의 반란을 계획한다. 드디어 시작된 축제의 밤. 찬란한 달빛을 등지고 국화로 수놓은 황금 갑옷을 입은 십만의 병사들이 황제를 향해 칼을 겨누는데...
다니엘(드류 배리모어)은 8살 짜리 소녀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사랑 속에 자라던 다니엘 앞에 새 엄마 로드밀라(안젤리카 휴스턴)와 그녀의 두 딸이 나타난다. 그러나 다니엘이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아버지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그 후 다니엘은 하녀 취급을 당하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니엘은 우연히 아버지의 말을 도둑질하는 범인을 발견하고 사과를 던져 말에서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로써 다니엘은 왕자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얼마 후 새 엄마가 시종 모리스를 늙었다는 이유로 팔아버리자 다니엘은 그를 구하기 위해 왕궁으로 가서 우연히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때 헨리 왕자는 스페인 공주와의 정략 결혼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하인을 구하는 다니엘의 당당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1997년 8월, 영국 왕실에서 배출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이미 왕실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비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고, 영국 국민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향하는 추모 행렬을 끊이지 않고 이어지지만 정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어린 두 왕자를 데리고 발모랄 성으로 잠시 떠나 있는다. 그 사이, 다이애나 비의 죽음과 관련해 조기 게양도 하지 않고 그 어떤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 여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날로 심해져 가고, 각종 언론들도 이런 여왕의 태도를 연일 비난한다. 심지어 군주제가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체제 위기론까지 거론되며 여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새로 부임하게 된 토니 블레어 총리는 멀어지기만 하는 왕실과 국민들 사이의 화해를 위해 여왕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The duke of York, nicknamed Bertie, was born as royal 'spare heir', younger brother to the prince of Wales, and thus expected to spend a relatively private life with his Scottish wife Elisabeth Bowes-Lyon and their daughters, in the shadow of their reigning father, George V, and next that of his elder brother who succeeded to the British throne as Edward VIII. However Edward decides to put his love for a divorced American, Wallis Simpson, above dynastic duty, and ends up abdicating the throne, which now falls to Bertie, who reigns as George VI.
절대왕정이 무르익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고 있는 왕 크리스티안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은 뛰어난 언변과 어린 왕과 왕비를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그들의 신임을 얻어 나랏일에 참여를 하게 된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과 파격적인 개혁법안으로 귀족들의 견제를 받게 되지만 그런 자유로운 사상이 왕비 캐롤라인의 생각과도 맞닿아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급기야는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게 된다. 자신들의 이익에 침해하는 법안을 제안하는 요한을 못마땅하게 본 귀족들에 의해 둘의 스캔들이 발각 되고 결국 요한은 재판에 회부된다.
During the French Revolution, a surprising company shares a coach, trying to catch up something - the time itself, perhaps.
Biography of Prince George, Duke of Kent, the controversial uncle of the Queen, who became the source of scandals during the 1930s involving The German Nazi Party, homosexual tendencies and conspiracy theories about his death.
William & Kate is the first of two unrelated American television film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rince William and Catherine "Kate" Middleton (now The Duke and Duchess of Cambridge), directed by Mark Rosman and written by Nancey Silvers. The film was a ratings success, despite the negative reception from critics. The second film William & Catherine: A Royal Romance was produced by a different company and released in August 2011.
King Henry II (Patrick Stewart) keeps his wife, Eleanor (Glenn Close) locked away in the towers because of her frequent attempts to overthrow him. With Eleanor out of the way he can have his dalliances with his young mistress (Yuliya Vysotskaya). Needless to say the queen is not pleased, although she still has affection for the king. Working through her sons, she plots the king's demise and the rise of her second and preferred son, Richard (Andrew Howard), to the throne. The youngest son, John (Rafe Spall), an overweight buffoon and the only son holding his father's affection is the king's choice after the death of his first son, young Henry. But John is also overly eager for power and is willing to plot his father's demise with middle brother, Geoffrey (John Light) and the young king of France, Phillip (Jonathan Rhys Meyers). Geoffrey, of course sees his younger brother's weakness and sees that route as his path to power. Obviously political and court intrigue ensues
18세기 러시아 왕실의 성과 배신을 신랄하게 묘사...프러시아의 어린 공주 소피아는 러시아 여왕의 조카이자 정신박양아 공작인 피터와의 결혼을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거만한 여왕은 왕실의 피가 지속되길 바라지만 소피아는 정박아인 남편을 혐오한다. 그러나 러시아와 러시아 군대를 좋아하는 소피아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아들을 순산한다.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없는 왕손이지만 어느 누구하나 개의치 않는데... 시간이 흘러 여왕이 죽은 후, 소피아는 남편 피터를 몰아내고 여왕에 군림한다.
The hapless king of a small European nation must put up with a domineering queen, a daughter who wants to elope with her boyfriend, a peasant revolt and a scheming general.
A lavish documentary film of Queen Elizabeth II's Coronation in 1953.
황제의 손짓 하나에 일가족이 모두 몰살 당하자 응우엔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복수할 것을 결심한다. 그에 더해 황제에게 가족을 잃은 호야, 귀족으로서 황제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지아까지 모두 모여 세 사람읜 왕의 만행이 적힌 혈서를 찾기 위해 죽음을 불사르는 사투를 벌인다. 그러나 사실 지아가 꿈꾼 것은 황제에 대한 징벌이 아닌 반역이었던 것! 이제 응우엔과 호야는 진짜 황제를 징벌하는 한편, 지아의 반역도 저지해야 한다. 과연 그들의 무자비한 복수는 그 끝을 맺을 수 있을까?
Soldier of fortune, Monroe Bieler, is sent to dole out some American-style justice when the wife and child of an African president are kidnapped by terrorists.
One Monday morning, a thousand children leave the suburb of Farsta and go to Stockholm to occupy the Royal Castle. The children have formed a group called S.O.P.O.R. as a protest against the way adults treat them and have destroyed their future. They demand that the robots in the industry are replaced by humans to create job opportunities. They take the royal family as host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