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ingri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Peter Svensson
시놉시스
Swedish adventurer Robin Trygg’s journey to climb Mount Everest, that was covered by media during in 2015-2016. Together with his close friend Chirring dorje Sherpa, Trygg headed out to Himalaya, but they found themselves caught in the middle of a dreadful earthquake changing their lives forever.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뜨거웠던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기후에 맞선 이들은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에베레스트를 뒤덮고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허의 극한 재난이 펼쳐지는데…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는 아버지가 죽기 전 함께 가고자 했던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돈을 모으고 있다. 그런 ‘이’ 앞에 악당인 동물학자와 사장의 손아귀에서 도망친 신비의 동물 ‘예티’가 나타난다. ‘이’는 ‘예티’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펭’ 그리고 진’과 함께 에베레스트로 떠난다. 하지만 ‘이’와 친구들 앞에 ‘예티’를 포획하고자 하는 동물학자, 사장이 나타난다. ‘이’와 친구들은 ‘예티’를 지키기 위해 있는 힘껏 도망치지만, 그들은 바짝 뒤를 쫓아오게 되는데… ‘이’와 ‘펭’ 그리고 ‘진’은 어느새 친구가 되어버린 ‘예티’를 무사히 에베레스트까지 데려다 준 뒤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두려움을 모르는 산악인 님스 푸르자의 놀라운 도전. 해발 8000미터 이상의 14개 봉우리를 7개월 만에 정복하라! 님스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A true story of Samy, native of La Courneuve, who is out of love for Nadia, decides to climb Mount Everest.
에베레스트를 처음 정복한 것은 누구인가? 실종된 위대한 산악인과 그가 남긴 진실을 찾아, 한 사진기자의 집요한 추적이 시작된다.
An international team of climbers ascends Mt. Everest in the spring of 1996. The film depicts their lengthy preparations for the climb, their trek to the summit, and their successful return to Base Camp. It also shows many of the challenges the group faced, including avalanches, lack of oxygen, treacherous ice walls, and a deadly blizzard.
배우 리암 니슨의 내래이션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 영화는 영국 산악인 조지 맬러리(George Mallory)의 시체를 발견한 콘라드 앵커(Conrad Anker)가 조지의 시체를 발견하는 과정, 그리고 그 당시 그가 입고 신었던 옷과 신발을 재현해서, 그것들을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에 착용해보기도 하는 등의 과정을 담고 있다.
2014년 에베레스트 등반 시즌에 일어난 눈사태와 비극적인 후유증을 셰르파의 눈으로 보았다.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연출의도 2012년 에베레스트 등반 시즌을 취소한 어느 탐험대의 결정이 이 다큐멘터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그해 셰르파 3명을 포함하여 11명의 등반가가 사망했다.
Six blind Tibetan teenagers climb the Lhakpa-Ri peak of Mount Everest, led by seven-summit blind mountain-climber Erik Weihenmayer.
A 3D feature film about Sir Edmund Hillary's monumental and historical ascent of Mt. Everest in 1953 - an event that stunned the world and defined a nation.
At 18,000 feet above sea level and over the course of 40 days last Spring, documentary filmmaker Dianne Whelan immersed herself in the challenging and captivating world of base camp at Mt. Everest. With spectacular footage of the mountains’ landscape as a backdrop, 40 DAYS AT BASE CAMP is an intriguing and intimate portrayal of three climbing teams and their journey to the peak.
8,848미터의 에베레스트 정상을 최초로 오른 사람은 1953년 뉴질랜드의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와 네팔의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로 알려져 있으나, 1924년 등반 중 실종된 말로리의 정상 등반 여부는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문으로 남아 있다. ‘왜 에베레스트를 오르나’라는 질문에 ‘산이 거기 있어서’라는 대답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말로리. 1924년 말로리가 포함된 에베레스트 영국원정대의 공식 기록영화로, BFI가 2013년 디지털로 복원하고 새롭게 작곡한 음악을 입혀 재탄생시킨 무성영화이다. 당시 촬영장비의 무게와 한계 때문에 그랬겠지만,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에베레스트는 눈과 구름에 휘감긴 채 시종일관 저 멀리 원경으로만 보여진다. 하지만 세상의 지붕이자 세상 모든 신의 어머니로 불리는 90년 전의 ‘초모룽마’ 즉 에베레스트는 그 어떤 영상 속에서 보여졌던 것 보다 압도적이다.
(2016년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Documentary about the famous mountaineer Reinhold Messner.
This Oscar-winning documentary tells the story behind Japanese daredevil Yuichiro Miura's 1970 effort to ski down the world's tallest mountain.
A documentary of the first successful expedition to the summit of Mount Everest. New Zealand's Edmund Hillary and Sherpa Tenzing Norgay climb Mount Everest in 1953.
1924년, 영국이 보낸 제3차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참가한 조지 맬러리는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구름과 함께 자취를 감춘 채 영영 돌아오지 못하고 만다. 때는 1993년, 산악인이자 사진작가인 후카마치 마토코는 카트만두의 한 등산용품점에서 맬러리의 원정대가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낡은 카메라를 발견한다. “왜 이 카메라가 이런 곳에…?!” 카메라에 흥미를 느낀 후카마치는 추적 끝에 카메라의 전 주인과 만나게 된다. 놀랍게도 그는 몇 년 전 홀연히 세계 산악계에서 자취를 감춘 전설적 클라이머 하부 조지였다. 하부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는 과연 맬러리의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경로를 통해 그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었는지, 수십 년간 만년설에 가려졌던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비밀이 지금 풀리려 한다!
Surrounded by the mountains and people who are his inspiration, in ‘Path to Everest’, the mountain athlete Kilian Jornet reveals his most intimate fears, contradictions and passions. Summits of My Life is the personal project of Kilian Jornet, in which for five years he has traveled to some of the most important peaks of the planet to try to establish FKT (fastest known time) of ascent and descent of some of the most emblematic mountains of the world. The project is closely linked to values and a way of understanding the purist and minimalist mountain. The experiences lived in each challenge have been captured in different films.
One of the greatest adventures of mankind told in a one-year storyline: Will Valery Rozov be able to do a wingsuit flight from the top of the world? Starting from training on a 7.500 m peak in India, the images show the feasibility test in vast nature, wind channel testing, the development of a completely new wingsuit and the final adventure: leaping off and flying from the Everest mass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