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FbkrpA7aWUSfaOikSw1nW7Itq.jpg

LA 주류 가게의 아메리칸 드림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So Yun Um
각본 : So Yun Um, Christina Sun Kim

시놉시스

1960~70년대, 한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었던 사람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향했다. 말도 잘 안 통하는 나라에서 많은 이들은 주류 상점을 열었고, 인종 차별이나 무장 강도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실과 책임으로 자신들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처럼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류 상점 베이비′는 부모 세대와 LA한인공동체를 향한 양가적 감정속에서 또 다른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

출연진

So Yun Um
So Yun Um
Self
Hae Sup Um
Hae Sup Um
Danny Park
Danny Park
May Park
May Park

제작진

So Yun Um
So Yun Um
Director
So Yun Um
So Yun Um
Screenplay
Christina Sun Kim
Christina Sun Kim
Screenplay
So Yun Um
So Yun Um
Producer
Dawn Suhyun Shim
Dawn Suhyun Shim
Cinematography
So Yun Um
So Yun Um
Cinematography
Christina Sun Kim
Christina Sun Kim
Editor
Nanfu Wang
Nanfu Wang
Consulting Producer

비슷한 영화

The American Question
There is a fear that without a nationwide set of shared values - a baseline for discourse and change - we will only see the divide and partisanship in America deepen.
초선
세상에 재미한인을 보여주고 싶었다. 코로나와 경기 침체, 인종적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2020년, 정치적 이념, 세대, 성별, 출신이 다른 5명의 재미한인이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진행된 연방 하원 선거에 도전한다.
Perianayaki
Fifty-six-year-old Perianayaki contends with the difficulties of fitting into her new home, especially at the local supermarket where she works. Eye-opening and brimming with compassion, the latest film from director Bala Murali Shingade is a slice-of-life character study that provokes questions about multiculturalism and our assumptions about the people we encounter in daily life.
Shelter
Fleeing religious persecution, resilient Jewish immigrants arrive in Toronto and begin building affordable, quality housing in a growing metropolis.
En Rang Par Deux
The idea for this film comes from the encounter with two African boys who live in Rome, and is based on their music. Tunisian Afif and Senegalese Aliou tell their different stories, talk about friendship, immigration, freedom and, above all, about the fundamental value of making music together.
Travelers
The diaspora of Filipinos around the globe is driven mostly by the economics of supply and demand. The yearning for something better, stability, and self-validation leads a handful of sojourners from the provinces of the Philippines into the arms of one of its former colonial masters — the USA. But what happens when they finally get what they want? And how? Filmmaker Dennis Empalmado explores the musings of Filipino expatriates and hopeful immigrants in "Naglalakbay" (Travelers).
Birdsong
Amidst moving homes, a superstitious Indian American girl struggles to bury her pet bird in fear of it haunting her.
마법의 합창단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영어철자암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 교사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천국의 문
1890년대 와이오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안관인 제임스는 부유한 목축업자들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한편 엘라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잡이 네이트와 충돌한다. 개척지에서 부유한 지주들과 유럽 이주 노동자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면서 이들은 존슨 카운티 전쟁에서 적대적 진영으로 만난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토지를 구매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던 이민자들과 거대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거대 농장의 농장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불거지게 되고 급기야 농장주는 자신의 가축을 훔쳤다는 등의 사소한 죄질의 이민자 150여명을 '합법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내고 50여명의 용병을 고용해 이주민 마을을 습격하게 되는데...
El Norte
Brother and sister Enrique and Rosa flee persecution at home in Guatemala and journey north, through Mexico and on to the United States, with the dream of starting a new life.
A Day Without a Mexican
When a mysterious fog surrounds the boundaries of California, there is a communication breakdown and all the Mexicans disappear, affecting the economy and the state stops working missing the Mexican workers and dwellers.
The End of Suburbia: Oil Depletion and the Collapse of the American Dream
Since World War II North Americans have invested much of their newfound wealth in suburbia. It has promised a sense of space, affordability, family life and upward mobility. As the population of suburban sprawl has exploded in the past 50 years Suburbia, and all it promises, has become the American Dream. But as we enter the 21st century, serious questions are beginning to emerge...
Aan ons den arbeid
Documentary that shows the changing attitude towards immigrant labor in The Netherlands. The documentary follows three immigrants that arrived in Holland 30 years ago to work in a bakery.
씨비스킷
인생의 모든 것을 잃고 가녀린 희망마저 버린 세 사람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말과 만나 전 세계를 감동으로 사로잡다. 20세기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자전거포 젊은 주인인 찰스 하워드는 요란스러운 굉음에 깜짝 놀란다. 무엇에서 난 소리인지 알아보려고 뛰어나간 그는 “미래”를 발견한다. “자동차”라고 불리는 기계 덩어리가 말에 이끌려서 그가 서있는 방향을 향해 돌진해오는 것이 아닌가! 그 후 수년 뒤, 사업 수완이 뛰어난 찰스 하워드는 서부에서 가장 잘 나가는 뷰익(Buick) 자동차 대리점을 소유하게 된다. 하지만 하워드에게 부와 성공을 가져다준 자동차가 그에게 비극까지 가져다줄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그의 아들이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자 하워드의 삶은 내리막길로 곤두박질친다. 결혼생활도 파탄 나고 하워드는 혼자 남게 된다.
생선 쿠스쿠스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
카트 끄는 남자
어둑어둑한 새벽, 파키스탄 이민자 아마드는 커피와 베이글을 팔기 위해 카트를 끈다. 한때는 히트 앨범을 낸 가수였지만, 아내는 죽고 없으며 아들에게 장난감 하나 마음대로 사주지 못하는 처지다. 우연히 알게 된 스페인 출신의 노에미와 성공한 사업가 모하메드를 알게 되면서 그의 지독한 외로움도 사라지는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카트가 사라지고, 아마드는 큰 혼란에 빠진다. 인종의 용광로, 미국의 대도시 뉴욕을 냉정하지만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주인공 아마드는 영화의 실제 배경인 뉴욕 맨하탄에서 카트를 끌던 비전문배우로, 이방인의 슬픔과 고독한 감정을 성공적으로 표현해 냈다. HD 카메라로 촬영한 뒤 35mm로 블로우 업한 거친 화면은 메마르고 어두운 인물들의 감정과 삭막한 도시의 느낌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2005 만하임-하이델베르그 영화제 특별언급 2005년 테살로니키 영화제 관객상
Sister's Keeper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 창설된 미 비밀경찰 팀 아메리카. 대량살상무기 WMD를 찾기 위해 스파이가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연기와 세계 언어를 전공한 브로드웨이 배우 개리 존스턴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고, 팀 아메리카는 카이로에서 파나마까지 테러리스트들을 쫓는다는 명목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파괴하고, 파나마 운하도 폭파시킨다. 한편 WMD를 테러리스트들에 팔아 네트워크를 구축하던 김정일은 각국 대표들을 주석궁에 초대, 대대적인 파티를 개최하고,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WMD를 터뜨리는 계획을 세운다.
피블의 모험
1870년대 러시아. 아버지, 엄마, 타니아, 파이벨, 그리고 아샤 이렇게 5명의 가족으로 이루어진 카비츠 가족은 하누카(유태인들의 종교 축제일)를 축하하고 있다. 타니아는 선물로 예쁜 두건을, 파이벨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모자를 받는다. 가족이 둘러않아 전설로 내려오는 큰 쥐의 이야기를 듣던 중 갑작스레 코자크족이 마을을 습격하고, 그들의 고양이들의 횡포로 인해 집이 불타버리고 만다. 그들은 고양이가 없다는 꿈의 나라 미국으로 이민을 결심하지만, 미국으로 가는 증기선을 타고 가던 도중 폭풍을 만나 피블은 배에서 떨어져 파도에 휩쓸리고 결국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
I Love Vienna
I love Vienna is a social comedy that explores the clash of cultures and va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