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 (2022)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Tuva Novotny
시놉시스
서로에 대한 오해와 주변에 널린 유혹으로 인해 한때 열정적이었던 부부의 결혼 생활이 천천히 파탄에 이르는 과정을 재밌는 디오라마를 통해 설명한다.
10대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기숙사 학교 ‘베스탈리스’ 좋은 집안으로 입양을 가기 위해 기숙사의 소녀들은 끊임없이 복종, 충성심, 인내, 청결을 강요하는 수업을 받게 된다. 하지만 기숙사 소녀 중 ‘비비안’은 이 곳에 목적이 입양이 아닌 또 다른 음모가 있게 됨을 알게 되는데...
불명예를 안고 링을 떠나온 종합격투기 선수. 양육을 포기했던 어린 아들이 그녀의 삶에 돌아온다. 링 위에서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와 함께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데…
미국의 한 외딴 농장에서 딸 크리스와 단둘이 평온하게 살아오던 아만다.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한국에서 죽은 엄마의 유골이 도착하고 그때부터 정체불명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After a regrettable first sexual encounter, a straight-laced high school student and her slacker best friend have 24 hours to hunt down a Plan B pill in America's heartland.
When a struggling musician can't afford her rent, she signs up for a website where rich older men pay to date younger women. Her new money-making venture sends her down a dark rabbit hole that forces her to grow up fast, shaping her music, and how she sees the world.
1955년 시카고. 엄마 메이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14살 흑인 소년 에밋 틸은 미국 남부에 사촌을 만나러 갔다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메이미는 에밋의 참혹한 모습을 세상에 공개해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로 결심하는데…
They are in their thirties but live just as they did in their twenties. They are in love with love but, in their search, they tear each other apart, wandering from ex-girlfriend to ex-girlfriend, from relationship to relationship.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한 소녀가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10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러, SF, 스릴러,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7년 전 의대를 중퇴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카산드라는 남성이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접근해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시도하려고 할 때 다시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와 남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밖으로 나와 버린다. 그가 이런 위험한 연극을 반복해온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사연은 우연히 가게에 라이언이 방문해 카산드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른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최고 기밀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진 여성 조종사가 폭격기에 탑승하고 승무원들은 그녀의 신원과 의문의 화물에 대해 의심하는 가운데 비행 중에 사악한 존재를 만나게 된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도시의 절반이 바다에 잠긴 가까운 미래. 과학자 닉은 과거의 기억 일부를 선택해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억 탱크를 개발한다. 좋았던 시절을 잊지 못해 닉을 찾는 고객들 중 하나인 메이는 닉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어느 날 메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닉은 그녀의 실종이 어떤 음모와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메이의 진실을 마주한 닉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데...
야심 찬 젊은 여성(조이 도이치)이 치명적인 공격의 생존자로 가장하면서 수많은 팔로워와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온라인상의 유명세에는 끔찍한 대가가 따른단 것을 배우게 된다.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 더 이상의 통제는 필요 없다. 제대로 돌아버린 자. 그녀의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10월, 백만 볼트 짜릿한 액션이 시작된다!
실연에 해고까지 당했다. 이 상처받은 마음을 어찌 달래야 하나. 실패한 연애의 흔적을 버리지 않고 쌓아 두던 갤러리 직원. 그녀가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지난 사랑의 물건을 모두 모아!
A boy named Harley and his family attend a taping of The Banana Splits TV show, which is supposed to be a fun-filled birthday for young Harley and business as usual for Rebecca, the producer of the series. But things take an unexpected turn - and the body count quickly rises. Can Harley, his mom and their new pals safely escape?
대학 신입생 알렉스는 교내 조정부에 가입한 후 동급생 제이미에게 경쟁심을 느낀다. 늘 최고를 갈망하는 알렉스는 팀 1군에 들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고, 스스로를 극한으로 내몰기 시작하는데···
우리, 솔직하게 얘기해볼까? 세이지, 케이시, 모건 세 친구가 밝히는 현실감 100% 매운 맛 섹스 스토리!
Having escaped a destructive relationship, film artist Maja Borg explores two ritual practices: Christianity and BDSM. At first glance, the two could hardly be further apart, but perhaps there is a spiritual kinship between religion and subculture in terms of their healing power. Borg confronts herself and her deeply personal traumas in a dark and theatrical form, while exploring the European queer scene and the Christian heritage of northern Europe to find back to her own core. Passion and suffering are two sides of the same complex case in ‘Passion’, whose transcendental imagers lets literary and cinematic traditions come together in a ceremonial whole. But the abstractions give a sense of human depth to the film’s encounters, where Borg is challenged in both body and soul. And maybe it is precisely this humanity that proves to be the thing that connects theology and BDSM on an emotional and possibly even spiritual level.
마약조직 보스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아마추어 초짜 도둑은 어쩌다 보스의 아내를 납치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그는 돈을 갖고 튀는 일과, 보스의 아내를 돕기 위해 우회하는 일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일단, 이 레이싱에서 빠져나가는 길만이 살길. 그 후는 나중에 생각하자!
A Vietnamese girl, Mai Anh, illegally enters Poland. Now she only has to reach Warsaw, where she will join her boyfriend and start the life she has dreamed of. But the journey through Poland turns into one of humiliation and violence.
Organized like a dream, structured like a musical and with texts, both spoken and sung, that lead us to unexpected, chaotic and exciting situations, which try to grasp part of what the unattainable Alexandre O'Neill left us.
재계 거물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CEO 자리를 물려받게 된 로버트 창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형 윌리엄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는데, 이는 바로 납치극을 꾸미는 것. 하지만 고용된 이들은 돌연 계획을 바꿔 로버트를 실제로 납치하고, 금품을 갈취하며 완벽한 범죄를 꿈꾼다. 로버트는 범죄자들로부터 탈주해 이 사실을 윌리엄에게 알리고, 형제는 힘을 합쳐 범죄자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1948: an Egyptian filmmaker is creating newsreel stories about a volunteer force tasked to liberate Palestinian farmers. The journey propels him towards a chance encounter with a tenacious young leader of a nearby commune that will set in motion events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forever.
Five friends hold an Election Night party in a politically-divided Britain, with a populist right-wing party and a radical left-wing party battling for the keys to 10 Downing Street.
Five people embark on a motorhome road trip through Europe to fulfill an elderly man's last wish. "Day by Day" is a life-affirming comedy with a lot of humor and some seriousness. Friendships develop, love arises and life-changing decisions are made, a story that it is never too late to rethink in life.
아픈 딸의 병원비가 절실한 닉은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마피아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팀을 꾸린다. 하지만, 팀원들의 배신으로 총을 맞고 훔친 물건까지 빼앗긴 닉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복수를 준비하는데... 훔친 물건의 주인인 마피아 발렌티를 찾아간 그는 마피아와 손잡고 배신자들을 찾아나선다!
이중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젊은 간호사를 데리고 스코틀랜드의 전원 지역으로 요양을 떠난 베로니카 겐트의 이야기다. 수술 과정으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게 된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묻고 맞서기 시작한다.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