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s Business (1971)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Paul Verhoeven
시놉시스
The story of two prostitutes working in the Amsterdam Red Light district, and the many strange and unusual men they meet through their work.
섹스 중독자로 찍힌 ‘미치’는 일하던 신문사에서 해고된 후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다가 한 잡지사에서 좋은 기사를 쓰면 취직을 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기사로 쓸 만한 특별한 이야깃거리를 찾아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미치는 술집에 갔다가 ‘나탈리’를 만난다. 나탈리는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에스코트걸’이다. 미치는 스탠퍼드 대학을 나와서 성매매를 하는 나탈리의 인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나탈리의 이야기를 기사로 쓰기 위해 그녀와 함께 다니며 일상을 관찰하기로 한다.
프랭크(Frank Wheeler: 마이클 패트릭 카터 분)와 브랜드(Brad: 아담 라보그나 분) 그리고 케빈(Kevin Clean: 브라이언 크리스토퍼 분)은 작은 교회 마을에 살고 있는 말썽꾸러기 악동들이다. 비디오나 잡지를 보면서 한창 호기심에 들떠 있던 이들은 돈을 주면 여자의 벗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돈을 모아 도시에 가기로 한다. 도시에 도착한 이들은 매춘부를 찾으러 돌아 다니지만 번번히 난관에 부딪힌다. 이렇게 헤매다니는 이들에게 한 부랑자가 접근해 돈을 뺏으려 하지만 브이(V: 멜라니 그리피스 분)라는 매춘부가 나타나 무사히 구해준다. 애들의 소원이 돈을 내고 여자의 벗은 모습을 보는 거라고 말에 브이는 쾌히 상반신을 보여준다. 아주 짧은 순간만. 어쨌든 아이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마을로 함께 간 브이는 프랭크의 아버지 탐(Tom Wheeler: 에드 해리스 분)을 만나게 된다. 브이와 탐은 아이들이 꾸며낸 말을 듣고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순진한 파리의 경관 네스터 파투는 성매매 밀집 구역으로 전근한다. 본의 아니게 경찰과 매춘 조직의 담합을 흐트러뜨린 죄로 네스터는 해고되고,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간 술집에서 거리의 여인 이르마를 만나는데...
코미디의 제왕 빌리 와일더의 사랑스러운 작품들 중 한 편으로,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에 이은 공동 주연 잭 레먼과 셜리 맥클레인의 명연기는 삶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흥취를 안겨준다.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70년대 독일의 함부르크, 못생기고 늘 꾸부정한 중년남 프리츠 혼카는 동네 바에서 유혹한 외로운 여자를 혼자 사는 다락방으로 데리고 와 죽이고 토막내지만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는다. 실제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베스트셀러 원작을 장인 정신에 가까울 정도로 끔찍하고 정밀하게 묘사한 문제작.
캘커타 홍등가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들은 성매매 여성들이 아닌 그녀들의 아이들이다. 가난과 학대 그리고 절망과 마주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그들의 어머니에게 지워진 운명을 벗어날 수도 없으며 그녀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수도 없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자나 브리스키와 로스 카우프만은 홍등가에서 만난 아이들의 놀랄만한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주고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준 사진작가 브리스키는 가장 비참하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천재적인 예술성에 불을 붙여 주었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은 단순히 그들의 비범한 관찰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무언가를 반영하고 있다. 즉 그들을 해방시켜주며 그들의 실제적인 능력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예술이 지닌 큰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는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눈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관광객들이 찍은 스냅 사진의 전형적인 감상성을 거부한다. 수 년 동안 꼬마들과 함께 생활한 브리스키는 그들 세상의 일부분이 된다. 꼬마들이 찍은 사진들은 인류학적 호기심을 갖고 찍은 미개한 이미지들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보여주는 프리즘이자 창작 정신이 가진 힘에 대한 진실한 증언이다.
1960년, 19살의 스튜어트는 록 밴드 '비틀즈'의 탄생 무렵 베이시스트로 참가하여 연주지인 함부르크에서 연상의 여류사진가 아스트리드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친구 존 레논도 질투할 정도로 두 사람은 만난지 3개월만에 약혼하고,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스튜어트는 자신이 병들어 있음을 알게 되고 스스로 비틀즈를 떠난다. 비틀즈는 유명해져가는 반면 스튜어트는 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 모든 신경과 온 힘을 그림과 아스트리드를 향한 사랑에 바친다. 그리고 수개월후인 4월 10일, 아스트리드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둔다. 단 한마디 '미안해'를 남기고. 스튜어트 21살, 아스트리드 24살이었다. 명성을 얻은 비틀즈가 개선 공연을 위해 함부르크에 도착하기 수시간 전의 일이었다.
Caye is a young prostitute whose family is unaware of her profession. She meets her striking Dominican neighbour Zulema, an illegal immigrant, after she finds her in the bathroom, badly beaten up. They strike up a close friendship unbeknownst to Caye's xenophobic co-workers.
A series of intertwining tales involve "pleasure seekers and pleasure providers" during the course of one night in Geylang, Singapore's red-light district. There are three distinct stories, united only by the presence of characters from all the stories in a streetside eatery:
Marc Schrader, a rookie cop caught red-handed with drugs in a police raid of an illegal rave, joins a homicide investigation conducted by Chief Inspector Minks. The victim is a naked young woman with the skin stripped off her back, killed as she staggered into traffic. As Schrader and Minks investigate the murder, the case is complicated by a finger found in the stomach of the victim. Forensic examination proves the finger belongs to Nobert Günzel, who was previously convicted of rape and assault. The police raid Günzel’s residence, and discover a blood-stained table with restraints and bits of human flesh in his basement. They also find video equipment and preserved, tattooed skin from the victim’s back. Soon, they found dead bodies buried in the garden. Günzel then goes missing.
The story of two prostitutes working in the Amsterdam Red Light district, and the many strange and unusual men they meet through their work.
Guna, a mentally-disturbed man, imagines a fictitious character of a woman to be his future wife. One day, he sees a girl in a temple and assumes that she is his imaginary love and kidnaps her.
스기야마 히로시(32세) 직업: 히키코모리 프리랜서 작가 일상: 위층의 은밀한(?)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한다. 구리노 겐지(23세) 직업: 헌팅맨 특징: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화술로 여자들을 유혹, 아래층의 히로시에게 끝없는 영감(?)을 제공한다. 사토 도모코(20세) 전직: 백화점 판매원 현직: 구리노 겐지의 유혹에 넘어간 순진한 성인 영화 배우 다마키 사유리(26세) 직업: 성우지망생 부업: 자신의 섹스를 촬영해 판매 도쿄 유흥가 중심에 사는 ‘라라피포(A lot of people의 일본식 줄임말)’의 웃기면서도 슬픈 뒷모습이 공개된다!
전후 부흥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50년대의 일본. 당시의 도쿄에 점재한 홍등가의 하나 ‘스자키’로 이어지는 다리의 기슭에 낡은 선술집이 있다. 매춘방지법시행 이후 머지않아 사라질 풍경 스자키의 유곽과 선술집을 배경으로 그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남녀의 관계를 메마른 정서와 유머로 그려내고 있다.
A member of the jieitai ("Self-Defense Force"; i.e. Japanese military) is on leave and finds a woman giving birth in a graveyard in the former Yoshiwara district. He takes her to an inn to gove birth, and stays on a few days as she recovers, but becomes fascinated with the strange people he meets there, particularly the owner, who visits a house in his courtyard every day to talk and give food to his mother. He says she is very sick and can't leave bed, but no one else has ever been inside or seen her.
Four old college friends in their forties come together in a time of trouble and despair. Old joy relives, but the harsh reality of their problems can't satisfy them and eventually endangers their friendships.
Amsterdam's world-famous red-light district is the fascinating backdrop to the story of plucky prostitute Lina as she searches for Mr Right. Lina thinks she has found true love with American punter Sean, but she may be treading a fine line between fantasy and reality. Could Sean be her Prince Charming or will she end up heartbroken? With hard-won access to this notoriously secretive, hidden world, Sexwork, Love & Mr Right will be a revealing and thought-provoking documentary with multiple supporting narratives from experienced punters to wise madams. As streetwise sexworker Lina navigates the highs and lows of her precarious new relationship, the film asks can sexworkers ever really find true love?
An investigation into the nature of the sex trade in Thailand.
Filmmakers Holly Dale and Janis Cole explore the culture of Davie Street, located in the underbelly of Vancouver, where dozens of prostitutes work and live every day. Surprisingly, they find that the sex trade there is stable and largely non-violent, and that the women who work on Davie Street meet daily to discuss safety and health issues and don't use pimps. The film also includes candid interviews with the prostitutes and footage of negotiations with potential cl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