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His Base (1932)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9분
연출 : James Gleason
시놉시스
It begins with the Mustangs in trouble in their championship series... all the players are banged up and they're being clobbered. But a sports reporter insists that his nephew, Minor, can really play ball and will help the team win.
유능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린지(드류 베리모어 분)는 뛰어난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고등학교 교사 벤(지미 팰론 분)은 수입이 좀 적은 것을 빼고는 흠잡을 것 없는 매력 만점의 남자. 일에 파묻혀 사는데 익숙한 린지와 인생을 즐기며 살아온 벤은, 서로의 여러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첫눈에 반해 열렬한 사랑에 빠진다. 드디어 완벽한 남자를 만났다고 행복해하는 린지. 하지만 그녀의 환상은 서서히 깨져버린다. 벤에게는 23년간 한결같이 마음을 주었던 열정의 대상이 따로 있었던 것. 보스턴 레드삭스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벤은, 야구 시즌이 다가오자 본색을 드러낸다. 그는 야구팀의 스케쥴에 일상의 사이클을 맞춰 놓고 사는 남자인 것이다. 그로 인해 린지의 데이트는 바람 맞기 일쑤. 급기야 벤은 린지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이제 두 사람은 사랑을 끝장내느냐! 사랑을 위해 광적인 취미를 포기하느냐!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는데…
공을 던질 줄도 모르고 그 유명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는 더더욱 알턱이 없는 천하의 샌님 스콧이 어느날 야구장에 나타난다. 잘 나가는 동네 야구팀 '히터스'의 아이들은 스콧을 놀려대느라 야단법석. 그중 하나,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로드리게스가 나서서 그를 때마침 자리가 빈 좌익수 자리에 넣어주고 야구의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유난히 무덥던 어느날, 아이들이 생기를 잃고 있을 때 스콧이 홈런을 쳐내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이 넘어간 곳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도사견의 코 앞. 더군다나 그공은 스콧의 아빠가 애지중지하던 베이브 루스의 싸인볼이었던 것. 스콧은 가짜 싸인볼을 만들어 일단 화를 면한 뒤 공을 찾을 작전을 짠다. 녀석을 얼르고 달래고, 건드려도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우리의 영웅 로드리게스가 해사로 나서는데...
치명적인 어깨 부상으로 인해 야구선수의 꿈을 접은 채 한 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아온 짐 모리스. 젊은 날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해질 무렵이면 혼자서 투구연습을 하던 그에게 메이저리그 트라이 아웃이라는 운명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마운드에 선 순간 그에게 쏟아진 것은 비웃음 뿐이었지만 시속 157km를 초과하는 광속구가 허공을 가르는 순간 모든 야유는 탄성으로 바뀌고 마는데...!
Blue-collar Paulie prepares for fatherhood and his forthcoming wedding to Sue by hanging out with his groomsmen. Brother Jimbo, cousin Mike, and his pals fill the reunion with drinking, boys-will-be-boys antics and a few unexpected personal confessions. But, when the bonding devolves into accusations and regret, Paulie has to decide whether he's ready to tie the knot and take this big step into adulthood.
술에 절어 살고 있는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선수 모리스에게 리틀 야구팀 베어즈의 코치 제의가 들어온다. 동양인, 남미인 등 다양한 인종, 심장병 환자와 휠체어를 탄 장애인으로 구성된 베어즈 팀. 모리스는 아무런 열정 없이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그 결과 베어즈는 경기에서 대패한다. 아이들은 투표를 통해 팀을 해산키로 결정하자 모리스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베어즈 팀을 최강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An unemployed slacker (Lange) inspires his softball teammates to improve their game so they won't get kicked out of the local league.
1932년 대공황을 겪고 있는 미국을 배경으로, 양키 스태디움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빠를 둔 소년 앤디. 뉴욕 양키스의 홈런 타자인 베이브 루스 (Babe Ruth)의 유명한 방망이를 도난당한 사건 때문에 아빠는 실직을 당하고, 소년 앤디는 ‘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야구공인 스크루이(Screwie)와 함께, 방망이를 훔쳐간 시카고 컵스의 악랄한 투수를 찾아 나서는데... 작품 내내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의 공식을 따라가고 있는 가족영화.
The Wolves baseball team gets steamed when they find they've been inherited by one K.C. Higgins, a suspected "fathead" who intends to take an active interest in running the team. But K.C. turns outs to be a beautiful woman who really knows her baseball. Second baseman Dennis Ryan promptly falls in love. But his playboy roommate Eddie O'Brien has his own notions about how to treat the new lady owner and some unsavory gamblers have their own ideas about how to handle Eddie.
LA 시경의 드레빈 경관(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마약 밀수범에게 중상을 입은 동료 놀드버그(Nordberg: O.J. 심슨 분)의 업무를 인수받는다. 마침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쟈넷 찰스 분)이 방문 중이라 경비 업무로 바쁘기 짝이 없는 가운데, 경찰 서장은 마약사건을 24시간 이내에 처리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건의 열쇠를 쥔 루드비히(Vincent Ludwig: 리카도 몬탈반 분)의 여비서 제인(Jane Spencer: 프리실라 프레슬리 분)에게 반한 드레빈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를 틈타 루드비히는 제인에게 드레빈을 감시하라고 한다. 몰래 사장실에 들어간 드레빈은 LA 구장에서 시합을 관전하는 여왕을 암살하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그가 암살 음모를 눈치챈 것을 안 악당들은 그를 습격해 오지만 드레빈은 올가미를 피한다. 그리고 여왕 암살을 위해 최면술에 걸린 선수 한 명이 이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심판을 가장해 야구장에 나타난다.
Bugs Bunny single handedly takes on the “Gas-House Gorillas,” a baseball team of hulking, cigar-chomping bullies.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 리그의 신참 투수 잭 쿠퍼(Jack "Duece" Cooper: 맷 르블랑 분). 그는 데뷔 경기에서 가공할 강속구를 뿌려대지만 홈런을 얻어맞는 등 난타당한다. 한편 구단에서는 팀성적을 올리기 위해 에드라는 새로운 선수를 입단시킨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특유의 동물적 감각으로 뛰어난 야구재능을 보여주는 침팬지. 구단의 지시에 따라 이제 쿠퍼는 에드와 함께 방을 써야할 처지에 놓이는데, 둘은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다. 쿠퍼는 에드를 단순한 동물로 취급해 밖에서 잠을 잘 것을 요구하고, 음식도 개밥을 내주는데, 에드 역시 계속 쿠퍼를 골탕먹이며 대응한다. 다음 경기에서 수비수들의 실책이 이어지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 쿠퍼의 팀은 마침내 에드를 출전시킨다. 그라운드에 나간 에드는 수비에서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고, 더블플레이까지 성공시킨다. 그리고 공격에서도 볼넷을 고른 후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쳐 팀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쿠퍼와 에드의 관계도 좋아지고, 팀도 계속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그리고 에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는 명사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돈벌이에 눈이 먼 구단주는 인기절정의 에드를 장사에 이용하기 위해 에드를 철장에 가둬두고 훈련을 시킨다. 이 사실을 안 쿠퍼는 에드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데.
Film adaptation of the George Abbott Broadway musical about a Washington Senators fan who makes a pact with the Devil to help his baseball team win the league pennant.
Tired of the slave-like treatment of his team's owner, charismatic star Negro League pitcher Bingo Long takes to the road with his band of barnstormers through the small towns of the Midwest in the 1930s.
Biography of Jackie Robinson, the first black major league baseball player in the 20th century. Traces his career in the negro leagues and the major leagues.
Star major league pitcher Monty Stratton loses a leg in a hunting accident, but becomes determined to leave the game on his own terms.
The baseball player goes from wayward youth to Boston Red Sox pitcher to New York Yankees home-run hero.
The story of Jerome "Dizzy" Dean, a major-league baseball pitcher for the St. Louis Cardinals and Chicago Cubs in the 1930s and 1940s.
어린 시절부터 소프트볼 하나에만 올인해 살아온 리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에서 탈락하면서 크게 절망한다. 리사는 운동을 떠난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구원투수 매티와 데이트하지만, 철이 없고 자기 위주인 매티와의 갈등으로 그 관계가 편치만은 않다. 한편, 아버지 찰스가 회장인 회사의 중역으로, 온순하고 착한 조지는 회계 부정 혐의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 직전의 상태에 놓여있다. 리사는 선수선발에서 탈락되고 조지는 검찰 소환장을 받은 날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 첫 번째 데이트는 ‘침묵의 식사’로 끝이 나지만, 리사와 조지는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 편안한 사이가 된다. 리사는 소프트볼이 없는 공허한 삶 속에서 매티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조지는 부정 혐의를 거짓 시인하고 아버지 대신 감옥에 갈 지 결백을 밝히고 아버지를 감옥에 가게 할지 갈등한다. 매티가 주최한 리사의 생일 파티가 있는 날, 조지는 리사의 선택에 자신의 운명을 걸어보는데...
메이저리그 엔젤 야구팀의 스카웃 담당 버질(Virgil Sweet: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분)은 야구시즌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팀 구단주가 교체되면서 스카우팅 프로그램이 무산될 처지에 놓이게 되고 버질 자신도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의 유일한 희망은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선수발굴이었다. 그 날도 그는 어디엔가 있을 천재선수를 찾아나섰는데, 우연히 세미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버질은 한 눈에 그가 대단한 재능을 가졌음을 알아보고 그를 선발하지만, 세미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수만을 연발하여 버질을 초조하게 만드는데...
베이브 루스와 비견되는 실존인물인 메이저 리그 강타자 타이 콥에 관한 영화. 야구보다도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