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toshi Shinomiya

참여 작품

나의 작은 나라
Director of Photography
도쿄에 인접한 사이타마현에서 사는 17세 쿠르드인 소녀 사랴가 주인공이다. 어릴 때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인 친구들에 둘러싸여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청춘을 즐기며 살아온 사랴였지만, 가족의 난민 신청이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아버지가 입국관리국 수용소에 들어가게 된 일을 계기로 그녀의 인생은 큰 전기를 맞는다.
드라이브 마이 카
Director of Photography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내 마음속의 사사키
Director of Photography
스물일곱 살 유지는 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왔지만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생활은 위태위태하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연인도 떠나 버렸다. 어느 날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토다를 만난 유지는 한때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친구 사사키를 떠올린다. 사사키 역을 맡은 배후 호소카와 가쿠의 고교 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반짝이던 사춘기 시절의 기억과 지난날의 페이소스를 응시하는 영화.
시크릿 카운터
Director of Photography
돈이 없나요? 갈 곳이 없나요? 살아갈 의지를 잃었나요? 우리 마을로 오세요! 모두를 환영합니다~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의식주 평생 보장!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당신의 자유예요 하지만 깨닫게 될 겁니다. 이곳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걸!
Minori, On The Brink
Director of Photography
All the people surrounding her refuse to express their feelings and emotional boundaries. The resulting everyday life is characterized by ruthlessness: Even friends reduce each other to their appearance and shamelessly take advantage of each other. Minori runs against this by attacking ignorance whenever she encounters it, whatever the consequences might be.
미야모토
Director of Photography
어느 문구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일하는 어설프고 눈치 없는 미야모토 히로시는 평생 웃거나 영리한 아첨을 떨 줄 모르지만, 정의감이 지극히 강하다. 히로시는 회사 선배의 친구인 독립적 여성 나카노 야스코를 좋아하게 되고, 야스코의 집에 가게 된다. 그 곳에 야스코의 전(前) 연인 유지가 등장한다. 유지를 거절하기 위해 야스코는 미야모토와 잤다고 말한다. 이에 격분한 유지는 야스코를 공격하고, 미야모토는 야스코를 보호하겠다고 맹세하며 야스코를 방어하기 위해 달려간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야모토와 야스코의 유대감이 깊어지면서 잠시나마 행복을 찾게 된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들의 사랑은 삶에서 궁극적이고 가장 위대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돈 없고! 연줄 없고! 살아갈 방법은 없어! … 하지만 열정이 넘쳐!열혈 세일즈맨 미야모토 히로시의 삶에 대한 고통스럽고 가슴 찡한 이야기는 인간성의 숭고하고도 즐거운 축하가 된다. 성급한 판매원 미야모토 히로시는, 패배라는 선택을 할 수 없는 싸움을 지속한다.
굿바이, 입술
Director of Photography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본 후, 인디 밴드 ‘하루레오’를 결성한 ‘하루’와 ‘레오’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 빠져든 매니저 ‘시마’ 언제나 함께일 것 같았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된 세 사람은 첫 전국 투어가 끝나면 ‘하루레오’를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마지막 콘서트가 끝나면,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함께일 때 빛나는 세 청춘의 노래가 시작된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Director of Photography
하코다테의 서점에서 일하는 ´나´는 실직 중인 시즈오와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사치코는 매일 밤 두 남자의 아파트로 놀러 온다. 그렇게 나날이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클럽에 다니는 세 명의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름이 끝날 무렵 이들의 행복한 나날도 끝날 기미를 보이게 된다.
노루귀꽃
Director of Photography
도쿄에서 시골로 전학을 간 노자키는 심한 따돌림을 당한다. 노자키의 유일한 친구는 또 다른 전학생 아이바뿐. 어느 날, 노자키는 아이바와 눈 덮인 마을의 사진을 찍고 귀가하던 길에 자신의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집안에 있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하나뿐인 여동생은 전신화상을 입어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이다. 노자키는 집에 불을 지른 사람들이 자신을 따돌린 친구들인 것을 알아채고, 그들에게 같은 고통을 돌려주기 위해 충격적인 복수를 계획하는데...
Sweating the Small Stuff
Director of Photography
Ryutaro Ninomiya, 27 years old, lives a fairly simple life. He works at an auto-repair shop, reads books and drinks a few beers. One day, he receives a phone call from Yusuke, his childhood friend whose mother, Ryuko, is dying from Hepatitis C. Despite knowing for a while that Ryuko was sick, Ryutaro hasn’t visited her, but today he decides to go.
바람에 젖은 여자
Director of Photography
도시를 벗어나 산 속 허름한 오두막에서 홀로 살아가는 전직 극작가 ‘고스케’(나가오카 타스쿠). 모든 욕망을 버린 채 평온한 삶을 꿈꾸던 그의 계획은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자신에게 돌진해온 여인 ‘시오리’(마미야 유키)의 등장으로 틀어지기 시작한다. 성적 욕망에 거침없는 ‘시오리’는 주변 남성들과 보란 듯이 관계를 맺으며 ‘고스케’를 자극하고, 그는 ‘시오리’의 과격한 행동을 무시하는 것으로 맞대응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오리’는 ‘고스케’를 솔직하지 못하다며 비난하고, 급기야 들판에서 몸싸움까지 벌이게 된 이들 사이에 뜨거운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사다코 대 카야코
Director of Photography
친구와 함께 우연히 낡은 비디오 테이프를 손에 넣은 유리. 호기심에 비디오를 보게 된 후, 이틀 안에 죽게 되는 사다코의 저주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한편, 새로운 마을로 이사온 후 악몽에 시달려 온 스즈카는 귀신의 집이라 소문난 이웃집에 홀리듯 들어서고, 집의 원혼 카야코와 맞닥뜨린다. 저주의 비디오와 원혼 들린 폐가가 불러온 죽음의 공포 앞에 퇴마사 케이조를 찾은 유리와 스즈카. 케이조는 유리와 스즈카의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사다코와 카야코를 맞붙이는 묘안을 실행에 옮기는데...
도로메: 여자편
Director of Photography
Drama clubs from an all boys high school and an all girls high school hold a joint training camp. The schools are set to merge the following year. At the training camp, horrific and unusual events take place. Soon, the students learn that Dorome an old mountain legend is responsible.
Girls in the Psychic Club
Director of Photography
Nobuhiro Yamashita shoots the adaption of the City Lights manga by Hiroyuki Ohashi with three members of the Nogizaka46 idol pop band. The story is told on three levels: Documentary-style on-set where we see the film being made and the idols struggling with their roles, the resulting movie which revolves around three girls in a psychic research club discovering a classmate with super powers who turns out to be an alien and a stage adaptation of the film with the same characters.
플레이백
Director of Photography
어느 날 저녁, 마흔이 다 되어가는 배우 하지 씨는 자신의 죽음을 꿈꾼다. 이 꿈은 아마도 막다른 골목에 와 있는 최근 감정의 결과일 것이다. 하지 씨의 일은 막막하고, 건강은 좋지 않으며, 아내와도 헤어졌다. 한 영화 제작자는 이런 하지 씨를 두고 볼 수가 없어서 게 영화 주인공 역할을 제안하지만, 하지 씨는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 본이 갑자기 유령처럼 나타난다. 그는 하지를 데리러 와서는 친구 결혼식에 데려가려고 한다. 하지는 도쿄를 탈출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본과 함께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온다.
Forgive
Director of Photography
Sone and Utsunomiya are best friends who share the same hobby. When Utsunomiya realizes Sone has become a target of hazing, she offers help, but Sone persistently refuses.
Henge
Director of Photography
A young couple's lives take a turn for the worse after a mysterious attack on the husband leaves him suffering from some bizarre after effects.
Three☆Points
Director of Photography
Three stories, depicted in three different styles, unfold in three locations: "Kyoto", a lyrical improvised drama based on documentar y footage following local rappers, which is blended with fiction; "Okinawa", a documentary about intriguing characters who Yamamoto met by chance; and " Tokyo", an otherworldly love story about a man dealing with loss who drifts through life, and a woman who pretends to be his deceased wife.
Okoru Saigyou
Director of Photography
Having worked in a wide range of fields from children's TV animation scripts to 'pink' films, independent auteur Okishima Isao directs and stars in this documentary. Upon hearing that the walkway along the Tamagawa Aqueduct, one of his favorite spots, was going to be closed to make way for a new road, he gathered his crew to document the scenery. Okishima gives accounts of various painters, writers, and manga artists, as well as his personal take on Saigyo, the traveling poet and Buddhist priest of the late Heian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