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카운터 (2020)
It's freedom.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SF
상영시간 : 1시간 51분
연출 : Shinji Araki
각본 : Shinji Araki
시놉시스
돈이 없나요? 갈 곳이 없나요? 살아갈 의지를 잃었나요? 우리 마을로 오세요! 모두를 환영합니다~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의식주 평생 보장!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당신의 자유예요 하지만 깨닫게 될 겁니다. 이곳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걸!
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수는 악당 주먹왕 랄프. 30년째 매일같이 건물을 부수며 직업에 충실해왔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인정 받는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자기 게임을 이탈하여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는 랄프!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를 거쳐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는 랄프는 과연 게임 세계의 새로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랄프가 떠난 후 고장 딱지가 붙은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오락실에서 퇴출될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정부에서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백여개도 안되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통제의 방법으로 책을 모두 태워 없애는 것인데 저항단체인 그래피티는 책에 실린 정보를 DNA형태로 변형시켜 전세계에 퍼트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몬태그가 책들을 왜 태워야 하는지 의문을 갖기시작하면서 이들의 계획은 실행에 옮겨지게 된다.
인간이 대부분의 할일을 인공지능에 맡긴 2045년.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알리스의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날,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가정용 안드로이드들은 그녀를 보호하려 문을 굳게 잠가 버리는데.
환생만 벌써 5번째! 도무지 끝날 줄 모르는 ‘베일리’의 삶에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바로 ‘이든’의 작은 베이비 ‘씨제이’를 돌보는 것. 소꿉놀이도 해야 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가면 짖어서 알려줘야 하고, ‘씨제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는데 ‘씨제이’는 ‘베일리’와 ‘이든’의 곁을 떠나 도시로 향한다. 7년 후 ‘몰리’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는 우여곡절 끝에 ‘씨제이’의 집으로 입양되고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옆에 있어준다. 주유소의 ‘빅독’으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 ‘씨제이’를 만나기만을 기다리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씨제이’는 ‘베일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킁킁킁… 어디서 ‘씨제이’ 냄새 안나요?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오직 일견단심 ‘씨제이’를 기다리던 중 유기견 입양소에서 드디어 ‘씨제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저 녀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태런 에저튼) 그는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건 비웃음과 상처뿐이다.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 한채 무작정 독일의 스키 점프 훈련장으로 떠난 그는 그곳에서 반항적인 성격으로 미국 국가대표 선수에서 퇴출 된 천재 스키 점프 선수 '브론슨'(휴 잭맨)을 우연히 만난다. 자신의 코치가 되어 달라며 막무가내인 '에디'이지만, '브론슨'도 그의 열정 앞에서 무너진다. 과연 그들은 편견과 비웃음을 뛰어 넘고, 그들만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까? 가장 응원해주고 싶은 열정 콤비 유쾌한 두 남자의 특별한 훈련이 시작된다!
생기 넘치고 매혹적인 철학과 학생 질은 새롭게 전임 온 교수 에이브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독창적인 사상을 지닌 놀라운 달변가 에이브는 이상과 다른 현실로 인해 지독한 삶의 염증을 느끼고 있다. 에이브의 고통과 감성에서 로맨틱한 환상을 자극받은 질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마력에 사로잡힌다.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지만 에이브의 잃어버린 생의 의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느날, 그들은 한 식당에서 부도덕한 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질은 판사가 심장마비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에이브는 자신의 모든 감각이 살아남을 느끼고 질과의 사랑에도 활력을 찾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바로 그 판사가 조깅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때부터 자그마한 시골 마을은 미스터리한 소문으로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인종과 국적, 성별과 종교, 부자와 가난한 자. 세상의 사람들을 가르는 온갖 차이를 넘어서서, 전 세계인에게 ‘마더’로 불렸던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그녀의 사후에 공개된, 마더 데레사가 사제들에게 50여 년 간 써 내려간 편지들은 우리가 기억하는 살아있는 성자가 아니라, 조국 알바니아를 떠나 인도 콜카타에서 길 위에서 태어나고 죽는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로 거듭나기까지 마더 데레사가 겪어야 했던 외로움과 고통, 영적 갈등과 하느님에 대한 목마름을 보여준다. 수녀원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봉쇄 규정과 가톨릭의 도움을 거부하는 힌두와 무슬림의 탄압과 반대 등 현실의 어려움과 맞서 사랑의 선교회를 만들기까지.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들은 후, 고통이 있는 곳이면 그 어디든 달려갔던 마더 데레사의 진솔한 목소리가 우리를 찾아온다.
심리의 마술사 데런 브라운이 대담한 사회적 실험을 펼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너무도 쉽게 조종당하는 사람들, 평범한 이들의 끔찍한 행동. 그 비밀을 밝혀라!
When the world is gripped by a plague unleashed by the evil lord Chaos, and humans are turned into rabid creatures, mankind can only be saved by three young women, descendants of a Goddess, with the power to stop Chaos' evil.
돈이 없나요? 갈 곳이 없나요? 살아갈 의지를 잃었나요? 우리 마을로 오세요! 모두를 환영합니다~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의식주 평생 보장!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당신의 자유예요 하지만 깨닫게 될 겁니다. 이곳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걸!
An acclaimed TV miniseries based on the classic sci-fi novel.
Arguing that advertising not only sells things, but also ideas about the world, media scholar Sut Jhally offers a blistering analysis of commercial culture's inability to let go of reactionary gender representations. Jhally's starting point is the breakthrough work of the late sociologist Erving Goffman, whose 1959 book The Presentation of the Self in Everyday Life prefigured the growing field of performance studies. Jhally applies Goffman's analysis of the body in print advertising to hundreds of print ads today, uncovering an astonishing pattern of regressive and destructive gender codes. By looking beyond advertising as a medium that simply sells products, and beyond analyses of gender that tend to focus on either biology or objectification, The Codes of Gender offers important insights into the social construction of masculinity and femininity, the relationship between gender and power, and the everyday performance of cultural norms.
St. Petersburg, mid 19th century: the indolent, middle-aged Oblomov lives in a flat with his older servant, Zakhar. He sleeps much of the day, dreaming of his childhood on his parents' estate. His boyhood companion, Stoltz, now an energetic and successful businessman, adds Oblomov to his circle whenever he's in the city, and Oblomov's life changes when Stoltz introduces him to Olga, lovely and cultured. When Stoltz leaves for several months, Oblomov takes a country house near Olga's, and she determines to change him: to turn him into a man of society, action, and culture. Soon, Olga and Oblomov are in love; but where, in the triangle, does that leave Stoltz?
Bego, a housewife in a mid-life crisis, lives bored and afraid of being inconsequential, however, her life evolves into a mysterious game once she enters into a cult that preaches three days of darkness...
A group of siblings comes to earth to experience trials crucial to their eternal progression and learn the true meaning of their existence.
The events and coincidences that led to rapid advances in human intelligence 50,000 years ago.
Set in a boring and bureaucratic version of NYC, Izumi and Alex go about their mundane existences while quietly refusing to give into mandates of the new dystopian society – namely undergoing a surgical treatment that renders the brain incapable of dreaming.
What happens when you bring gender training to an elementary school? In Creating Gender Inclusive Schools the Peralta Elementary School in Oakland, CA demonstrates the power of an open and honest conversation about gender.
Ernesto, a 60-year-old man, passes away days before his daughter's wedding. After dying, he finds himself in an office talking to Death itself and discovers that he must prove that he has fulfilled his purpose in life or else he will be condemned to wander like a lost soul, but Ernesto refuses to die because he still has unfinished business in the world of the 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