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tography
Stalingrad, 1942: just as he is complaining about the "blockheads" who are in control, a German named Herbert gets hit. Fast forward forty years after the war to Munich's Hofgarten, where in front of the patched-up ruins of the Army Museum Herbert reappears, mistakenly believing he is still in Stalingrad, which the victorious Germans have destroyed and rebuilt in the image of Munich
Stalingrad, 1942: just as he is complaining about the "blockheads" who are in control, a German named Herbert gets hit. Fast forward forty years after the war to Munich's Hofgarten, where in front of the patched-up ruins of the Army Museum Herbert reappears, mistakenly believing he is still in Stalingrad, which the victorious Germans have destroyed and rebuilt in the image of Munich
Man
Jesus (played by the director) returns to present-day Bavaria, walks around Munich in a somewhat dazed manner and strikes up an affair with a nun, arguing that they are married anyway. Therefore, he refers to himself as "Ober" (waiter), obviously the male form of "Oberin" (Mother Superior). He occasionally transforms into a snake when being afraid and is finally carried up into the sky by the nun, who transforms into a bird of prey. (IMDB review)
Still Photographer
방랑 음악인이자 발라드 가수인 브루노 슈트로스체크가 석방된다. 감독은 그에게 더이상 술을 마시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는 감옥 문지방을 넘자마자 모퉁이에 있는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바깥 세상과의 만남을 축하한다. 그는 매춘부 에바를 만나면서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에바를 학대하는 포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이웃에 사는 노인 샤이츠씨의 조카가 주유소를 하고 있는 미국으로 도주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에바는 화물 운전수와 달아나고 슈트로스체크는 추운 11월의 어느 아침, 안개가 자욱한 언덕에서 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Freund
A man who is dissatisfied with his senseless existence in his family-life and social status steals the uniform of a policeman and then enters the Oktoberfest. Now he is somebody, he is important, he can help, people respect him, etc. His wife, other relatives and some friends start to follow him while he gets some new acquaintances. (IMDB review)
Still Photographer
19세기 바바리아 지방의 유명한 전설을 기초로 한 영화. 진홍의 유리로 이름높은 마을에서 유리장인이 제작비법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난다. 유리공장의 젊은 주인은 비법을 찾으려 하지만 아무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포기하지 않고 비밀을 밝혀내려고 애쓰던 공장주는 결국 유리에 넣을 처녀의 피를 구하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이것마저 실패하자, 공장에 불을 질러버린다. 이때 예언능력을 가진 양치기가 방화혐의로 체포되어, 살인혐의로 수감된 공장주와 만나게 된다. 헤어쪼그의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기묘한 영화. 최면에 빠질 듯한 영상과 매혹적인 음악이 멜랑콜리한 정서를 자아내며, 초월적이며 시적인 대사가 인상적이다.
Munich Heinz and Herbert wants to escape the torturous confines of their home by swimming across the Atlantic.
Still Photographer
남루한 행색의 소년이 어두운 동굴에서 홀로 지낸다. 어느 날,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소년을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말은 물론, 잘 걷지도 못하는 소년은 편지 한 장을 든 채 마을 한복판에 서 있게 된다. 소년의 이름은 카스파르 하우저. 사람들은 하우저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소년은 그저 호기심과 조롱의 대상일 뿐이다. 한 교수가 하우저를 데려가 교육시키려 하는데, 어느 날, 하우저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만다. 실제로 1928년 뉘른베르크에 나타나 세간의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소년 카스파르 하우저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가 아닌 거리의 악사였던 브루노 S.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 1975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 3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