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ier and Andrés get involved in a crime; together they'll face the doubts that will take them into making a decision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forever.
Francisco is escorted by Sergeant Martinez and a group of soldiers in search of a marijuana plantation. Francisco has promised to show them the way in exchange for a monetary reward, but apparently, it is complicated to remember the exact location. By finding the field by another group of soldiers who accompanied them, Francisco ask for a part of the reward ... But things are not always as one would like.
Lidia is a responsible and dedicated maid for a hugely wealthy, elderly Tijuana matron who loves only her pet whippet. Rafael is a quiet and dignified janitor who buys a new pair of shoes to celebrate his imminent retirement from the large corporate facility where he's worked for 30 years. When Lidia's boss dies, leaving everything to her dog, and Rafael's plans get derailed, they both turn to criminal subterfuge to get what their harsh lot in life has denied them.
안드레스는 고향에 부인과 아이들을 두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멕시코 국경으로 향한다. 그러나 입국심사장을 통과하지 못하고 북서부 국경도시 티후아나에서 불법으로 갈 방법을 찾으며 정착한다. 그 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일도 주고 거쳐를 마련해주는, 자신을 이해하는, 두 여자를 만나게 된다. 제4회 충무로국제영화제를 통해 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작품.
2009 제9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대상, 제50회 테살로니카국제영화제 감독상, 2010 제3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KNF상, 밝은미래상 (2015 한국영상자료원 - 멕시칸 판타지아 - 멕시코 장르영화의 유혹) 이민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떠난 자와 남은 자 사이의 소통의 고리를 다룬 영화.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이민하려는 안드레스는 티후아나에 머물면서 기회를 노린다. 그러나 기다림은 결코 편안하지 않으며, 티후아나라는 도시는 알면 알수록 심란한 곳이다. 미래에 대한 복잡한 심경, 고향에 두고 온 사람들, 그리고 티후아나에서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이 그를 갈등하게 한다. (2010년 제4회 충무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