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
When two sisters fall in love with the same man, one must decide to look elsewhere.
죽음을 앞둔 한 사업가는 2억엔의 유산을 자신의 세 자식들에게 물려줄 계획이다. 그러나 이 계획을 알게 된 그의 동료는 자신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After moving in to their dream home, newlyweds decide to rent out their second floor to save money. They soon discover the woe of being landlords.
Manao Horiuchi movie
One week into newlywed Teiko Uhara's marriage, her husband, Kenichi, leaves on a short business trip and never returns. Teiko travels across Japan to search for him, and along the way discovers some surprising facts about her husband's past. With only a pair of old photographs among his belongings to go off of, Teiko tries to figure out what has happened to him.
A masterpiece depicting the true feelings, grief and joy of a woman. An adaptation of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Yasushi Inoue.
동양 플라워즈의 스카우트맨 기시모토는 대학 야구의 강타자 쿠리타를 입단 시키도록 명령을 받았으나, 쿠리타에게는 그를 대학까지 보내며 키워준 다마키라고 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함께 있고, 쿠리타는 다마키 애인의 여동생인 후에코와 사랑하는 사이다. 쿠리타를 얻기 위해 각 구단의 스카우트맨들이 분주한 속에 다마키는 쿠리타의 몸값과 함께 자신의 보수도 올리려고 결론을 나중으로 미룬다. 결국은 쿠리타가 귀성한 본가까지 스카우트맨이 들이닥쳐 욕심에 눈이 먼 가족들이 매수되어 형제간에 칼부림까지 일어나게 된다. 결국 쿠리타는 병상에 있는 다마키를 무시하고 오사카 삭스에 입단. 후에코와도 절연, 다마키는 죽게 된다. 너무나 추악한 싸움과 다마키의 몰인정함에 혐오감이 들었던 기시모토 였으나 다마키를 압도할 만한 포수를 찾는데 새로운 의욕을 불태우게 된다.
Hatsue Mikoda
A botanist woos the secretary of an industrialist whose company threatens the local water supply.
젊은 커플이 2차 세계대전의 공습하에 동경의 수키야바시대교에서 만나게 된다. 둘은 반년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나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고...
(2004 한국영상자료원 - 1950년~60년대 동아시안 멜로영화전)
Motoko Fujikawa works in the Seisen Church as an assistant to pastor Maki Inokichi. Motoko falls in love with Inokichi's virtuous character and devotes herself to the rehabilitation of a delinquent girl, gradually finding her job at the institution more worthwhile than the marriage recommended by her parents. Meanwhile, inside Inokichi's heart a flame of unknowing love for the single-minded Motoko begins to burn...
A young student falls into a hopeless romantic attraction to a sick girl, whom he can only see from afar.
The Ueki family may not be wealthy, but smiles are never in short supply. The father is awarded prize money for 25 years of service to his workplace, but has it stolen on the way home from the ceremony...
Orie Noma
전쟁 직후의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여인의 수난을 그린 작품. 미조구치 겐지의 <밤의 여인들>에서 창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 인기 여배우 다나카 기누요가 호연했다. 전작인 <셋방살이의 기록>이 도시 인정물의 연장선상의 희극적인 작품이었다면, <바람속의 암탉>은 패전 후의 생활고와 가혹한 현실을 다룬 작품으로 가족간의 갈등을 주로 다루었던 오즈의 작품 세계에서 전후 일본사회에서 겪는 여성의 수난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한 작품이다. 전후 일본의 동떨어진 비현실적인 묘사로 동시대의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작품이지만, 오즈의 후기 영화미학으로 가는 과도기적인 작품이다. 전쟁은 끝났지만 전쟁에 나간 남편 슈이치는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다. 남편 없이 어렵게 가정을 꾸려가던 도키코는 아이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몸을 판다. 그러던 중 슈이치가 집으로 돌아오고, 아내는 남편에게 매춘 사실을 고백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한 후, 부와 명예를 누려왔던 안조가(家)는 그동안의 삶의 방식은 물론 저택마저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안조가의 저택에서 마지막 무도회가 열리는 날, 새로운 삶을 찾아야 하는 가족은 서로 갈등을 겪는다.
Japanese movie
Tanehachi
Set against the backdrop of an imperial victory in the civil war leading up to the Meiji Restoration, Fallen Blossoms tells the story of the sorrows of women in a geisha house in Kyoto by recounting the relationships of its inhabitants.
The prewar film Haha no kyoku (Mother's Melody, 1937) is known for its place in Japanese film history as one of the top three melodramas as well as for its authorship: Yamamoto Satsuo is an auteur not usually associated with filming melodramas. Yamamoto made the film right after he moved, along with his mentor Naruse Mikio, to the Toho film company. A number of subsequent postwar mother's films adopted some of its essences, making it a genre-defining moment in Japanese cinema. This great melodrama is atypical of Yamamoto's output, much of which deals with political corruption and inequities within social institutions and offers a strong anti-establishment appeal.
주체적으로 변하는 여인의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