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line Bayart

Emeline Ba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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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line Bayart

참여 작품

Hôtel des Grenades
Claudine
베카신!
Bécassine
20세기 초 파리 근교 브르타뉴의 어느 시골마을. 빨래, 바느질, 밭일 뭐 하나 똑 부러지게 못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베카신은 일거리를 찾아 꿈의 도시 파리로 향한다! 부푼 꿈을 안고 파리로 가던 길, 후작 부인의 집에 입양된 아기 룰로트를 우연히 만난 베카신은 보모로서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며 대저택에 특별채용 된다. 베카신의 남다른 상상력과 기술로 대저택은 활기를 더해가는 무렵, 후작 부인의 재산을 노리는 마리오네뜨 놀이꾼이 저택에 눌러 앉게 되는데...
사랑은 타이핑 중!
Jacqueline Échard
타이핑이 최고 인기 스포츠인 1958년. 시골에서 막 상경한 로즈는 보험사 사장인 루이의 비서가 되지만 엉망진창인 업무 실력을 선보이며 일주일 만에 짤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로즈가 회심의 광속 독수리타법 타이핑 실력을 공개하자 스포츠광인 루이는 그녀에게 타이핑 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하고, 이들은 타이핑 챔피언을 향한 달콤하면서도 불꽃 튀는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엄격한 훈련을 위해 루이의 집에서 합숙을 하면서 나날이 빨라지는 로즈의 타이핑 속도만큼이나 그 둘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스포츠에만 관심 있는 차가운 루이와 엉뚱하고 발랄한 타이핑 천재 로즈의 속도감 넘치는 로맨스!
플라이 미 투 더 문
Dental Office Secretary
오늘, 우리 이혼할까요? 결혼보다 조금 더 어려운 그녀의 이혼 만들기! 집안 여자들의 첫 번째 결혼은 무조건 실패한다는 저주를 믿고 있는 이사벨. 오랫동안 만나 온 사랑하는 남자친구 피에르와의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10분만에 결혼과 이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덴마크로 떠난다. 그러나 결혼하기로 한 남자는 나타나지 않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단 생각에 이사벨은 기내 안에서 만난 어리숙하고 수다스런 남자 쟝을 타겟으로 결혼할 계획을 꾸민다. 그를 따라 케냐까지 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를 유혹한 후 초스피드로 결혼에 성공하는 이사벨. 가까스로 그를 따돌리고 프랑스로 돌아온 그녀에게 이제 남은 건 고대하던 피에르와의 행복한 결혼식 뿐! 그러나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 이혼서류에 사인을 받지 못하면 결혼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을 듣는다. 이제 이사벨은 쟝과 이혼하기 위해 모스크바까지 날아가 그를 화나게 할 온갖 일들을 꾸미지만, 그녀에게 푹 빠진 그에겐 이런 그녀가 그저 사랑스러울 뿐인데… 결혼보다 더 어려운 이혼 대작전! 과연 이사벨은 이혼에 성공해 피에르와의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Catharsis
Emeline
Thirty year old Alexander is a budding film-maker. One night he wakes and is stunned to find he is being filmed by the very same camera that enables us to see his every move. In bed beside him, his girl-friend, Emeline, appears blissfully unaware of what is happening to him. He begins to realise that he is trapped inside a film, a delusion that seems to embody his obsession with film-making. From now on, he battles, body and soul, to set himself free.
Batailles
"Resumption of a play created in 1983. Two shipwrecked people on a makeshift raft in the middle of a social conflict, a mountaineering fight on Mount Paterhorn, improbable friction between two men and a woman in the Yvelines ... The places, the situations change, but each time there is a confrontation. The question is not so much who will win, but to take pleasure in the arguments provided by the opponents. Cunning, bad faith, all blows are allowed in what is primarily a fight of wor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