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ob Secher Schulsinger

참여 작품

프라블러미스타
Editor
An aspiring toy designer’s work visa runs out, and a job assisting an erratic art-world outcast becomes his only hope to stay in the country and realize his dream.
카우
Editor
“내가 루마를 바라볼 때, 나는 그녀를 통해 온 세상을 본다” –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 영국 켄트의 한 낙농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젖소 ‘루마’의 아주 특별한 일상과 여정을 따라간다.
Echo
Editor
Through 56 independent scenes, Echo draws a portrait, both biting and tender, of modern day Iceland during the often turbulent but also exciting time of the Christmas holidays.
살인마 잭의 집
Editor
​살인을 예술이라 믿는, 광기에 사로잡힌 자칭 ‘교양 살인마’ 잭!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 안내자 버지와 동행하며 자신이 12년에 걸쳐 저지른 살인 중 다섯 가지 중요한 살인 사건에 대한 전말을 고백하기 시작하는데…
아메리칸 애니멀스
Script Consultant
지극히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네 명의 20대 청년들. 언젠가 한 번쯤은 대단한 흥분과 요동을 지닌 해프닝이 다가오기를 꿈꾸던 이들은 기다림에 지쳐 직접 사고를 치기로 결심한다. 목표는 1200만 달러에 이르는 역사적인 미술품 훔치기. 특별해지고 싶은 그들의 욕망은 현실과 하이스트 무비를 겹쳐보려 하지만 강도 행각은 매번 한 뼘쯤 어설프고 우습다. 각자의 허약한 아메리칸드림이 낳는 헛발질로 가득찬 소동극이다.
더 스퀘어
Editor
‘더 스퀘어’라는 새로운 전시를 앞둔 스톡홀름 현대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 누구보다 완벽했던 그에게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트러블이 빵! 빵! 터지기 시작했다. 통제 불가! 짜증 유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HELP HIM, PLEASE!
컴 스윔
Editor
COME SWIM is a diptych of one man's day; half impressionist and half realist portraits.
야생지대
Editor
베로니카의 등장으로 알레한드라의 가족은 혼란에 빠진다. 가족의 전통, 위선, 동성애혐오,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한 곳에서 섹스와 사랑은 위태롭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Sparrows
Editor
The story follows a 16-year-old Icelandic boy, Ari, who lives with his mother in Reykjavík. She has to leave the country for a new job, sending him back to the small town of his youth. There he finds his old friend, suddenly a young woman with a tricky romantic relationship; and his father has become a victim of the financial crisis.
Take Me to the River
Editor
A naive California teen plans to remain above the fray at his Nebraskan family reunion, but a strange encounter places him at the center of a long-buried family secret.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Editor
늘 일에 쫓기는 남편 토마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
님포매니악: 볼륨 1
Co-Editor
한 허름한 뒷골목 길에 폭행을 당한 채 쓰려져 있던 조(샬롯 갱스부르)를 중년의 남자 셀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이 그녀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샐리그먼은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성적 경험을 한 여성 조의 이야기를 듣는다. 샐리그먼은 조의 남성 편력과 성적 체험을 편견 없이 경청한다. 그리고 자신의 문학적, 수학적, 음악적 지식을 동원하여 조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일찍 성에 눈을 뜨고 여성의 성을 실험한 조에게 샐리그먼은 날개가 있는데 날면 좀 어떠냐고 이야기한다. 셀리그먼은 그녀와의 대화 중에 자신의 내부 어딘가에서 뭔가 불이 켜지는 것이 느껴진다.
킬링 스트레인저스
Director
는 유럽과 비유럽권 감독이 짝을 이뤄 공동연출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DOX:LAB의 프로젝트이다. 에서는 멕시코의 니콜라스 페레다와 편집기사 출신의 덴마크 감독 야콥 세세르 쉴싱에르가 만났다. 서로 다른 배경과 미학적 태도를 가진 두 감독을 하나로 묶는다는 아이디어의 위험성, 더구나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관계였으니 상당한 모험인 셈이다. 영화는 1910년 멕시코 혁명에 합류하기 위해 사막을 표랑하는 세 젊은이를 좇는 이야기와 박물관 모양의 거실에서 이루어지는 배우들의 오디션을 병치하고 있다. 멕시코 편은 픽션, 오디션 편은 다큐멘터리 푸티지처럼 연출되었다. 전문 배우가 출연한 멕시코 편은 조용하고, 오디션 편은 비전문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겁다. 거듭되는 두 갈래 서사의 교차는 ‘관점들의 교환’처럼 보인다. 긍정하든, 부정하든 특정한 지역의 감독들은 그 지역의 영화를 만든다. 유럽적인 것과 라틴 아메리카적인 것의 교환, 지역과 정서, 미학의 교환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_장병원)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
Editor
37년 전 화산폭발로 천직을 잃고 고향을 떠난 하네스. 은퇴식까지 마친 그의 가슴에는 지나온 세월의 무상함과 남은 삶에 대한 공허함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들 앞에서도 늘 화난 표정으로 사사건건 성질만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자식들의 대화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이를 계기로 삶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모처럼 아내가 좋아하는 넙치 수프를 준비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또 한번의 화산폭발이 있어난다. 과연 그는 잃어버린 삶의 가치와 소중한 사랑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플레이
Editor
스웨덴 예테보리의 십대 소년들이 또래를 2년간 40차례에 걸쳐 강탈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따돌림, 인종 문제와 정체성, 사회적 구조에 대한 감독의 기민한 통찰력이 엿보이는 영화.
Anna
Editor
Anna is a 12-year-old girl, living in a small fishing village. She is at a crossroad in her life. Her surroundings are changing - and so is she.
Two Birds
Editor
The story takes place during one bright summer night and follows a group of young teenagers on a journey from innocence to adulthood. The main character is a timid boy who has a typical schoolboy crush on a girl his age, who happens to be a friend of his mate.
Études
Editor
A series of ten black and white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