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zuru Ikewaki
출생 : 1981-11-21, Higashioosaka, Osaka Prefecture, Japan
약력
Chizuru Ikewaki (池脇 千鶴, Ikewaki Chizuru, November 21, 1981) is a Japanese actress from Osaka prefecture. She belongs to Yoshimoto Creative Agency (formerly SSM). She is nicknamed Chi-chan.
Noriko Zakiyama
도쿄에 인접한 사이타마현에서 사는 17세 쿠르드인 소녀 사랴가 주인공이다. 어릴 때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인 친구들에 둘러싸여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청춘을 즐기며 살아온 사랴였지만, 가족의 난민 신청이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아버지가 입국관리국 수용소에 들어가게 된 일을 계기로 그녀의 인생은 큰 전기를 맞는다.
The 50th film in Tora-san series, using the old footages and newly shot scenes to celeb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series. The adult Mitsuo, Tora-san’s nephew, who runs into Izumi, his first love, whom he had once promised to marry. The familiar faces of Kurumaya Cafe, which Tora-san’s family ran in Shibamata, also return. Catching up with old friends, it is always their dearest memories of Tora-san which everyone shares on such occasions…
Mother
안락사, 인공지능과 완전히 통제된 교육, 디지털 유산과 알 권리, 환경오염, 전쟁을 비롯해 이미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혹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세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신예 5인 감독이 함께 만든 냉철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숨어있는 다섯 개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
Hiroshi's wife
40살 불혹의 나이를 앞둔 3명의 동창생이 다시 고향에 가까이 모여 지내게 되고, 여전히 인생의 쓴맛을 맛보며 팍팍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스토리. SM AP 탈퇴 이후 간만에 본 이나가키 고로 주연. 가업을 물려받아 숯을 만드는 고된 일을 하는 타카무라(이나 가키 고로)는 무뚝뚝한 성미로 묵묵하게 일만하는 가장. 아들이 왕따 문제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 도 뻣뻣하게 마음을 몰라주는 통에 사이가 나빠져있다. 자위대를 돌연 관두고 수년만에 귀향한 나카야마 (하세가와 히로키)는 마찬가지로 무뚝뚝한 성미의 사나이. 자위대 시절의 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있다. 그런 두사람의 관계를 이어붙이고 어떻게든 유연하게 사이를 끌고가려는 것이 노총각 이와이(시부카와 키요 히코). 40살이 먹도록 서투르게 인생을 살아가는 세 남자의 이야기가 헛헛하고 쓸쓸하게 그려졌다.
Akane Otaki
Akemi is unable to get over the death of his girlfriend, but a book leads to his encounter with Akane, a woman with a wonderful smile. He gradually falls for Akane, who soothes him with her positive outlook and cheerful disposition, but Akane has a boyfriend who has a limited amount of time left to live.
Kie Miyabe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Asuka
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코는 2개월 전부터 항구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시로(마츠야마 켄이치)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요헤이는 타시로의 과거를 의심한다. 클럽파티를 즐기는 도쿄의 샐러리맨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신주쿠에서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시작한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 가지만, 유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나오토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다. 오키나와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즈미(히로세 스즈)는 새로 사귄 친구인 타츠야(사쿠모토 타카라)와 무인도를 구경하던 중 배낭여행을 하던 타나카(모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한 타나카와 친구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은 새로운 수배 사진을 공개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 살인자인가요?
Yoko Omiya
하루에 식빵 한 개밖에 먹지 못해 학교 급식을 절실하게 기다리는 11살 ‘간다’, 그리고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맞서는 선생님 ‘오카노’. 공원에서는 상냥하고 멋진 엄마지만 자신의 집 현관에 들어서면 연약한 어린 딸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는 젊은 엄마 ‘미즈키’. 가족이 모두 떠나고 홀로 남은 치매 할머니와 매일 아침, 첫인사와 끝인사를 동시에 하는 특별한 학생 ‘히로’의 우정까지! 세상을 향한 가슴 진한 울림이 시작된다!
Banba
해파리를 너무 사랑하는 해파리 덕후인 여자와 여장이 취미인 잘생긴 남자의 기이한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Naomi Tozai
Dr. Ichito works at Honjo Hospital. His longtime friend Dr. Tatsuya Shindo, who comes from Tokyo, begins working at Honjo Hospital. In their university days, Tatsuya was referred to as "the conscience of the medical school". Ichito notices a difference in Tatsuya now, as he leaves work on time. Then, Ichito's senior colleague Dr. Nukita collapses.
Chinatsu Oshiro
사고로 부하 직원을 잃은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남자 ‘타츠오’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여자 ‘치나츠’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호감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게 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이들 주변을 맴도는 끝없는 사고들로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데..
An elementary student named Junichi is having trouble returning an eraser he borrowed from his secret crush, Maeda. With the support and encouragement of rookie teacher Anna-sensei, Junichi gets over his shyness and starts a band with his classmates.
Depicts the life of best-selling Japanese poet Toyo Shibata. Toyo Shibata first began writing poems at the age of 92 and published her first collection of poems "Kujikenaide" (″Don't lose heart″) in 2009, which sold over 1.5 million copies.
Manami Sakuraba (Kakinouchi)
16세 여름, 자신의 소꿉친구 ‘하루타’의 갑작스런 죽음에 깊은 상실감을 갖게 된 ‘칸나’. 8년 후,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는 ‘칸나’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가진 ‘로쿠’를 만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그들은 자신과 닮은 서로를 차츰 알아가며 그 날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Yoko Fujii
연쇄살인을 저지른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지만,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스도. 그러던 그가 지금껏 숨기고 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기자인 후지에게 모두 고백한다. 전혀 밝혀지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3건의 살인사건과 공범자의 존재를 폭로하며 이 모든 것을 다 기사로 써달라고 한다. 하지만 편집장은 사형수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무시하고, 이에 후지는 스도의 파편과도 같은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홀로 파헤쳐가는데…. 사건이 재구성될수록 밝혀지는 추악한 진실, 극악무도한 진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한 후지는 이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까?
Mihoko takamori
Under the Nagasaki Sky
Yuka Ogawa
The murder of a young girl leaves the inhabitants of a small Japanese village in shock. The body of Emili is found by four classmates with whom she was playing. The murder is never solved. Emili's mother, Asako, is torn by grief and puts a curse on the four girls when they claim not to remember the killer's face. Each of the girls, in their own way, will do penance for their silence.
Remi Miyoshi
1995년, 전혀 존재감이 없는 출판사의 뒷방 부서인 ‘사전편집부’에 공석이 생겼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편찬일을 떠맡고 싶지 않은 쾌남 ‘마사시’(오다기리 죠)는 세상과는 단절되어 보이는 영업부의 왕따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전격 스카우트해온다. 얼떨결에 사전편집부에 합류한 ‘마지메’는 새로운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인 [대도해]에 매력을 느끼고, 단어들을 수집하며 차츰 사람들과 언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워나간다. 그러던 중 찾아온 뜻밖의 사랑! 10년 동안 묵고 있는 하숙집 할머니의 손녀 ‘카구야’(미야자키 아오이)를 보고 한눈에 반한 ‘마지메’. ‘마지메’의 사랑을 도와주려는 편집부 식구들은 그에게 [사랑] 목록의 풀이를 맡기고, ‘마지메’는 ‘카구야’에게 어설프지만 진심을 다해 구애를 펼치며 단어 풀이를 해나간다. 2009년, 십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작업으로 단어 하나 하나를 모아 총 3000만개의 단어풀이를 완성한중년의 ‘마지메’는 [대도해]의 출간을 앞둔 어느 날, 실수로 누락된 단어 한 개를 발견한다.
과연 ‘마지메’의 사랑과, 위기를 맞은 [대도해]의 출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Hisae Nagai
Megumi Shiozaki
A three-timing 29 year-old man loses part of his memory after taking a nasty fall at a skating rink. The man, who works as pharmaceutical salesman, then discovers an engagement ring in his briefcase. Later, he comes across three different women who all claim to be his girlfriend. To figure out which of the women he planned to marry, he sets up dates with each of them.
Naomi Touzai
Dr. Ichito Kuriharai (Sho Sakurai) works at a clinic in Nagano Prefecture. He rarely has any free time due to the clinic's shortage of doctors and the constant influx of patients. Ichito even sometimes diagnoses patients out of his area of speciality and sometimes goes days without sleeping. He hopes to work at a major hospital where he can get more free time to spend with his wife Haruna (Aoi Miyazaki) and also specialize in his field of study. However, Ichito is also reluctant to add to shortage of doctors at the clinic and break his relationships with the patients. One day, Dr. Ichito Kuriharai clears out the belongings of a terminal cancer patient who passed away. During this time, he discovers a letter made out to him thanking him for the care he provided to her, even though he could not cure her sickness. Dr. Ichito Kuriharai then has a revelation about the medical chart he keeps in his hand - filled with personal observations and concerns ...
Yuki Goto
외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몇 년 만에 고향집에 내려온 다이키치. 하지만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놓은 딸 린이 있었다는 사실에 온 집안은 발칵 뒤집혀 있었다. 게다가 린의 나이는 겨우 여섯 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양육 문제를 서로 미루려고만 하는 친척들의 이기적인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만다. 욱하는 심정으로 린에게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 다이키치. 과연 다이키치는 린을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리고 린은 다이키치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두 사람만의 특별하고 색다른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Rio
에도시대. 우나사카 번, 소대장을 맡고 있던 카네미 산자에몬은 영주의 첩 렌코를 죽인다. 하지만 내려진 명령은 의외로 가벼운 처벌이었다. 번주의 이복 동생은 직심류 검술의 명인으로 그가 번주를 공격할 경우 대등한 검술의 달인은 필살기 ‘토리사시’를 몸에 익힌 산자에몬이기 때문이다. 그의 운명은 필사 검법 토리사시에 달려 있는데..
Tomo
바닷가 작은 마을의 유일한 미용실 ‘퍼머넌트 노바라’에는 마을 여자들의 이런저런 연애 이야기와 가슴 속 감춰진 고민들이 떠돈다. 바람 피우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사코, 연애를 쉬지 않는 토모. 늘 남자에게 시달리고 배신당하지만 “어떤 연애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외치는 그녀들. 한편, 자신에게 무심한 남편에 질려 이혼한 뒤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온 나오코는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교시절 은사인 카지마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Shiho Miura
테디베어작가인 루리코(나카타니미키)와 IT회사에 근무하는 남편인 사토시(오오모리나오)는 결혼 3년차 부부. 옆에서 보기에는 행복해보이지만 마음의 엇갈림이 계속되고 있었다. 결코 불행하지는 않다. 하지만 순간 순간 어찌할 수 없는 고독감. "이 집에는 사랑이 부족해."라던 루리코는 어느 날, 테디베어 개인전에서 자신의 테디를 가지고 싶어하는 청년 하루오(코바야시쥬이치)를 만나 서로 끌리게 된다. 그 즈음 남편 사토시도 대학 동창회에서 후배인 시호(이케와키치즈루)와 재회해 점차 호의를 가지기 시작한다. 마음의 거리가 열린 부부 두 사람. 각각의 비밀스런 사랑. 둘이서 함께 보내는 날들 속에 작고 상냥한 거짓말이 쌓여간다.
Megumi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오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잊을 수 없는 그 겨울의 바다, 그리고 메구미.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Mami Manabe
2011년 도쿄 근교의 시립병원 응급센터. 의사 마츠오카 츠요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고열증세로 입원한 환자를 단순 감기로 진단한다. 그러나 다음날 환자의 상태가 급변하면서 급기야 사망 이르고, 도쿄 곳곳에서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속출하면서 일본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WHO 메디컬 담당자인 코바야시 에이코(단 레이)가 병원으로 파견되고, 그녀와 마츠오카는 함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블레임'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전대미문의 치사율과 감염속도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는데...
Sachiko Tamura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종업식 날, 여느 때와 변함없이 집에 돌아온 소년 히로시는 중대한 일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차압이 들어온 집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된 가족들. 아버지는 가족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느닷없이 '해산' 선언을 한 채 어디론가 사라진다.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히로시는 13살의 나이에 노숙 생활을 하게 되는데...
Yuko Inoue
신은 먼저 인간을 만드셨다. 그리고 인간의 약함을 보시고, 인간에게 개를 내려주셨다.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가 아카리의 집으로 온다. 아카리는 이제 막 12세가 되었고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게 된 후에 강해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녀는 곧 강아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치 하얀 양말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의 발 때문에 “삭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아카리는 밤낮없이 강아지가 함께 지낸다. 아카리가 어디로 가던지, 강아지 “삭스”는 항상 뒤를 따른다. 아카리는 강아지 “삭스”를 돌보고 어머니의 죽음을 맞게 되는데...
Karin Kogure
모모(이치가와 유이)는 직업에 치명적인 후각장애를 앓고 있는 푸드 코디네이터. 어느 날 그녀 앞에 자폐증상을 보이는 카린(이케와키 치즈루)이라는 아가씨가 나타나면서, 조용한 일상은 미세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헤어진 모모의 친언니인 카린은 갖가지 기이한 행동으로 모모를 당황스럽게 하는데…
Reiko Ichinose (voice)
천방지축에 겁도 없이 덩치 큰 친구들에게 덤비곤 하는 이치노세 카이. 그는 숲 속에 버려진 피아노가 유일한 친구이다. 자기 방식대로 연주하며 어느새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하게 된 카이. 어느 날 동경에서 전학 온 아마미야 슈헤이를 만나게 되고 그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이는 그를 ‘피아노의 숲’으로 데리고 간다. 슈헤이가 연주하면 소리가 나지 않던 피아노는 카이가 연주하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게 되고 슈헤이는 그 사실에 격한 심리적인 동요를 느낀다. 우연히 카이의 피아노 연주를 듣게 된 음악 선생 아지노는 카이의 연주 속에 예전 자신의 음색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고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워 콩쿨에 나갈 것을 권유한다. 공부하듯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싫었던 카이였지만 슈헤이와 아지노 선생의 도움으로 슈헤이와 함께 콩쿨에 나가게 되는데…
Satoko
사토코는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후 강하게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전화교환원일을 시작한 그녀는 잘 나가는 콜걸 아키요와 가까워진다. 집에 돌아가면 청바지에 안경을 낀 평범한 모습으로 바뀌는 아키요는 오랫동안 흠모해온 대학동창 기쿠치를 만나는 것에서 유일한 기쁨을 찾는다. 한편 일러스트레이터 도코는 현모양처를 꿈꾸는 회사원 친구 치히로와 함께 살고 있다. 정반대의 연애관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는 한편 동경한다.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들른 치히로는 음식을 토해내며 괴로워하고 있는 도코를 발견하는데...
戸村涼子
***Replay
A man sees his dead girlfriend through his digital camcorder. ***Inochibi (Life Force)
A nurse is able to save dying patients with her 'life force'. ***Ame no Houmonsha (The Visitor in the Rain)
A woman visits her sister on a rainy night to celebrate her birthday, but finds a stranger in her house who may be a murderer at large... ***Okusanya-san (The Wife Seller)
A man stumbles upon a shop selling perfect wives. ***Imakiyo-san (Mr. Imakiyo)
A student finds a spirit called Imakiyo in his apartment, and he has to obey three rules or suffer the consequences...
Mio Sasaki
Kitahara Kazunori was diagnosed with Ewing's sarcoma in the fall of his second year in high school, and thereafter spent a year and 10 months battling the disease. Although he studied hard for the university examinations and was successfully admitted to his first choice, [the prestigious] Tokyo University, he only managed to visit it for a day before passing away. After that, last January [i.e. 2005], Kazunori's mother compiled the thoughts he had left behind and published it as a book, and it was adapted into this drama. Even as Kazunori had to fight his serious illness, he received support from his friends, school teachers and family members, and had warm relations with many people. This drama illustrates the 1 year and 10 months young Kazunori persevered together with the people around him.
Ichiko
이시이 카츠히토, 이시미네 하지메 및 미키 슈니치로가 공동 집필 및 공동 감독한 2005년 일본 초현실주의 선집 코미디
Portrait of the Wind centers on Tamio Murase, a world-traveling photographer who came home to take over the family business after his father’s fatal heart attack. One day at the family photo studio, he finds a kindred spirit in Ayako and the requisite sparks fly between them. The initial portions of the film deal with their budding romance, and it isn’t long before the two become a serious couple, and Ayako is pregnant with Tamio’s child.
Hibi tells about mother who does pottery and lives rather simple life, growing her children up. She does remarkable job in pottery, finding a new way to make natural pottery in her own tunnel kiln. Then, her son gets leukemia. And entire family has to fight hard to find a donor who has matching bone marrow.
Chiyo
영화감독 지망생 나카자와와 천상 '여자'인 그의 여자친구 마키, 그리고 나카자와의 소꿉친구 케이토는 교토의 대학원에 다니게 된 마사미치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교토로 향한다. 그 날 밤, 8명의 친구들은 모처럼 기분좋게 취해, 마키는 니시야마의 머리를 엉망으로 자르고 , 케이토는 가와치에게 집적대는 등 제멋대로 소동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동안 말로하지 못했던 마음속 생각들을 조금씩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Joze (Kumiko)
주변에 여자들이 많고, 스스로도 여자들과의 자유로운 관계를 즐기는 쾌활한 대학생 츠네오는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손님들로부터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수상한 유모차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모차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런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와 조제는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Haru Yoshioka (voice)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는 매일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어느 날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면서부터 그녀의 일상은 변화를 맞는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 그날 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룬 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얼마 후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 하루는 고민 바쁜 일도 없이 즐거운 일만 고양이 왕국에 점차 매료되지만,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지는데...
여성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면서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화장사의 이야기.
Narisu Kodai
나리스(이케와키 치즈루)는 80세의 괴퍅한 할아버지 닛포리(이세야 유스케)의 요양 도우미 일을 하게된다. 닛포리는 치매때문에 스무살의 기억으로 돌아간 채로 살고 있다. 현실에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나리스에게 닛포리는 꿈과 같은 첫사랑의 모습을 느낀다. 꿈속이라 믿으며 행복을 얻고 싶어하는 닛포리와 방황하는 청춘속에서 행복을 외면하는 나리스는 서로를 통해 무엇을 얻게 될까?
Shimotsuki Wakana
Young Wakana is the daughter of a husband and wife comedy act, who have worked together for 20 years without any big success. Wakana’s parents quarrel constantly, and her mother often threatens to leave. When one day her father disappears, Wakana sets out to find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