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go Kora

Kengo Kora

출생 : 1987-11-12, Kumamoto, Japan

약력

Kengo Kora is a Japanese actor. In 2014 he won the Blue Ribbon award for Best Actor for 'A Story of Yonosuke'.

프로필 사진

Kengo Kora
Kengo Kora
Kengo Kora

참여 작품

Sin and Evil
Sakamoto Haru
One day, a boy's body is found again under the same bridge. The case is eerily similar to Masaki's case from 22 years ago. Haru has a connection with the deceased boy. Akira meets Haru while investigating the boy's death. By meeting each other again, the three men face the case from 22 years ago that they buried deep within their minds.
Water Flows Towards the Sea
Shigemichi Utagawa / Nigemichi
The story of a family of five strangers living under one roof. Naotatsu is set to stay with his uncle as he enters a new high school. However, a woman he has never met, Sakaki-san, picks him up at the station. He now shares a house with a salaryman who quit to become a mangaka unbeknownst his parents (the uncle), a cross-dressing fortune teller, a college professor, and a 25 year old office lady all quirky in their own ways. Naotatsu, a high school freshman, begins the strange days of living under the same roof with them.
In Her Room
Debut feature by Ito Chihiro based on her own novel, produced by Yukisada Isao. In his first starring role in a film, Iguchi Satoru plays an awkward and sensitive dentist who is troubled by love.
Crank
Writer
Crank
Director
Actors Short Films Season 3
Director
WOWOW Actors Short Films Season 3
CRANK
Writer
CRANK
Director
The Three Sisters of Tenmasou Inn
Tenmasou is a long-established inn atop a mountain overlooking the sea, in a town called Mitsuse that exists between heaven and earth. The inn is run by Nozomi Tenma, the proprietress. Her younger sister Kanae works as a dolphin trainer. Their mother Keiko is the inn's elder proprietress, who is still resentful of her ex-husband that deserted his wife and family.
설국
Yukio
Depicts the love story between an idle author and a provincial geisha.
London no Yamamoto Isoroku
In 1934 (Showa 9), Maj. Gen. Yamamoto Isoroku was ordered to be the chief representative of the preliminary negotiations for the Disarmament Conference to be held in London. If negotiations break down and Japan becomes isolated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gap with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will deepen, and it may eventually become a war. Knowing the mighty national power of the United States and thinking that war should be avoided, Yamamoto is forced to make a tough decision with the speculation of senior military personnel who want to withdraw from the disarmament system and hope for a path to arms race. Under such circumstances, Yamamoto comes up with a secret plan!
Remain In Twilight
Kinichi Fujita
Six friends, who hanged out together during their high school days, gather again after 5 years for a friend's wedding. The six friends are: Kazuki Yoshio, Tetsuya Akashi, Taku Sogawa, Taisei Tajima, Yusaku Mizushima and Kinichi Fujita. At the wedding, the friends perform an embarrassing dance routine for the bride and groom. The friends reminisce about their high school days and they believe their friendships will last forever, but...
그 아이는 귀족
Koichiro
도쿄 상류층에서 자라난 하나코, 그리고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키. 지극히 다른 출신 배경을 가진 20대 후반의 두 여자는 한 남자를 계기로 만나게 되고, 서로 다른, 그러나 같은 세계를 발견한다.
추억사진
A frustrated young woman returns from Tokyo to her hometown in Toyama where she meets an old woman who lives alone. There she slowly finds purpose in life by taking "photographs" that spin memories instead of ghosts.
바다가 없는 마을
Kobayashi-sensei
어른이 되기 직전인 10대 후반 소년들의 푸릇한 나날을 그리는 청춘영화다.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 온 친구 쇼와 타이가는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해를 맞이한다. 두 친구는 마을 축제에서 북을 치는 2인조이기도 하다. 하지만 타이가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는 북을 치지 않겠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는 쇼는 머리가 복잡해진다.
별의 아이
Kairo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에게서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치히로.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어릴 적 몸이 아팠던 치히로를 치료해 준 수상한 종교를 굳게 믿고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3학년이 된 치히로는 첫눈에 반한 선생님에게 공원에서 기묘한 의식을 치르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들키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크게 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변사
Takayuki Motegi
한 시골 마을 자그마한 영화관 앞에서 미래에 변사가 되기를 꿈꾸면서 변사의 화법을 흉내 내는 한 소년과 소녀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10년 후 청년으로 성장한 소년은 이웃 마을의 영화관과 경쟁 관계에 있는 많은 관객을 확보한 영화관에 조수로 인연을 맺게 되고 전속 변사의 태업으로 인해 변사로 입문하는 기회를 얻고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다. 그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첫사랑과 재회하는 행운도 누리지만,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둑들과 가짜 변사를 추적하는 경찰관 사이의 사건에 연루되고 만다.
Wolf's Calling
Samurai
A girl finds an old handgun in her attic and the symbolic object conjures a mystical scene of samurai (a stellar cast of actors joined by the 20-person Edo punk band Seppuku Pistols, who also provide the soundtrack) gathering within the moss-grown location of Kasosan Shrine in Tochigi Prefecture.
The Master of Funerals
Daisuke Toyokawa
Alumni of Ibaraki High School learn that one of their classmates is killed in an accident on the tenth anniversary of their graduation, necessitating an unexpected reunion and “on-campus funeral”. They spend a strange night together, during which the secrets of his life are revealed and they rededicate themselves to his memory, with a new outlook on life.
인간실격
Yukio Mishima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의 집필에 들어가는데...
언더 유어 베드
Naoto Mitsui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누구에게도 필요하지 않고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고 있던 남자. 누구에게서도 이름조차 기억될 것 없는 그 남자에게 "미쓰이 군" 으로 이름을 불렸다. 단 한명의 여자가 있었다. 학창 시절 감미로운 기억으로부터 11년의 시간이 흘렀고, 남자는 여자와의 재회를 꿈꾸지만 남자의 눈앞에 나타난 그녀는 딴 사람처럼 변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남자의 순수한 마음은 폭주하고 그녀의 집에 잠입. 침대 밑으로 숨어 숨을 죽이고 그녀의 감시를 시작한다.
Love's Twisting Path
Tajuro Kiyokawa
Set in Kyoto in the last days of the Edo Period, the bloody conflict continues between local feudal domains, which aim to overthrow the Tokugawa Shogunate, and the Shogun's police and city patrol. Tajuro Kiyokawa, once the master of the sword but now a depraved samurai who left his domain putting aside his past ambition, barely makes ends meet. Toyo, a woman who runs a tavern next door, feels affection for Tajuro who guards her place against nasty customers, but he never realizes Toyo's feelings.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Mukuo Tsumura (voice)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우인장] 덕분에 인간과 요괴들 사이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츠메. 어느 날 옆 마을에 수상한 요괴가 숨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츠메는 야옹 선생과 함께 마을을 살펴보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따라온 수상한 요괴는 나츠메의 집 마당에서 하룻밤 사이에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자신을 닮은 열매를 먹어버린 야옹 선생은 무려 세 마리로 늘어나버리는데…!?
Utsukushii hito saba?
어느 가족
Takumi Maezono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달과 천둥
Satoshi
When Yasuko (Eriko Hatsune) was a child, her mother left their home. She grew up not knowing what an ordinary family is. Satoshi's (Kengo Kora) mother was the girlfriend of Yasuko's late father. One day, Satoshi appears in front of Yasuko. Since that moment, Yasuko's monotonous life begins to change.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
Miura
주말이 되면 고향을 벗어나 도쿄로 향하는 ‘미유키’. 무기력한 아버지에게는 영어 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실은 몰래 콜걸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봄날, 커다란 파도가 휩쓸고 간 그 자리엔 모든 것이 멈춰있다. 돌아가지 못할 과거를 회상하는 게 일상이 된 그들에게 어느 날, 작은 희망이 찾아온다. 히로키 류이치 감독 본인이 쓴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생존과 희망의 스토리. 2011년 쓰나미로 어머니와 집을 잃은 평범한 사무원 미유키는 주말마다 도쿄로 가서 유사성매매를 한다. 희망이 사라진 마을에서 가족과 그녀의 삶에 구원이 있을까?
신 고질라
Yuseuke Shimura : Secretary of Rando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불쾌한 과거
Yasunori
매일 화가 나있는 것 같은 아이 카코(니카이도 후미)가 살고 있는 집에 18년 전 죽었다고 알려진 이모 미키코(코이즈미 쿄코)가 나타난다. 그녀에게 아무런 기억이 없는 카코, 하지만 집에서는 미키코를 카코와 같은 방을 쓰게 하면서 카코는 또다시 뾰롱퉁해지고 만다. 그러면서도 뭔가 이상한 카코의 집 안. 할머니는 자신의 장녀에게 죽은 것이냐는 질문을 던지고, 이모를 보는 아버지의 눈매는 어딘가 수상쩍기만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카코와 미키코는 한 바탕 싸움을 한 후, 사이좋게 폭탄을 제조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카코의 출생 비밀. 전혀 놀랍지 않은 비밀이지만, 카코는 어느샌가 미키코에게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 18년 만에 나타난 이모로 인해서 떠들석해지는 카코의 이야기. 과연 운하 속에는 악어가 살고 있는 것이며, 카코가 짝사랑하는 야스노리(코라 켄고)의 정체는 무엇일까? 지금 카코의 불쾌했던 과거가 시작된다.
금붕어, 여자
Ryunosuke Akutagawa
사람으로 변신하는 금붕어 소녀 아카코는 노작가 렌과 열렬한 사랑을 나누지만, 그의 과거 여자친구가 귀신이 되어 나타나면서 이들의 관계는 원치 않는 삼각관계에 봉착한다.
The Gift of Memory
A college student works a part time job at a bookstore, and meets an older patron wearing a long coat who tells her that "the young are beautiful, but the old moreso". Shortly afterwards, a friend tells her of a suspicious person who has been following her mother. When she gets home, she finds her mother watching a high school film from decades ago, featuring her mother and father, as well as another boy they both seemed to get along with. On the path to find her mother's stalker, our heroine arrives at a second floor detective's office with her friend. Together, they tail the suspect in a car, but...
너는 착한 아이
Tauku Okano
하루에 식빵 한 개밖에 먹지 못해 학교 급식을 절실하게 기다리는 11살 ‘간다’, 그리고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맞서는 선생님 ‘오카노’. 공원에서는 상냥하고 멋진 엄마지만 자신의 집 현관에 들어서면 연약한 어린 딸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는 젊은 엄마 ‘미즈키’. 가족이 모두 떠나고 홀로 남은 치매 할머니와 매일 아침, 첫인사와 끝인사를 동시에 하는 특별한 학생 ‘히로’의 우정까지! 세상을 향한 가슴 진한 울림이 시작된다!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
Utagawa Kuninao (voice)
가쓰시카 호쿠사이는 일본 아티스트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중 한명이다. 그의 작품들은 모네와 드뷔시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의 티셔츠와 머그잔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딸이 얼마나 자신의 아버지의 작품에 기여했는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거장 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주 거침없고 재능이 많은 여성을 드러내는 생생한 묘사이다.
애도하는 사람
Shizuto Sakatsuki
주인공은 전혀 알지 못하는 죽은 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수수께끼 남자 시즈토. 약 1년 전부터 츠츠미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코라 켄고는 흔쾌히 요청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시다 유리코가 연기하는 마나사는 남편을 살해한 과거를 가지고 시즈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Isao Takahata and His Tale of the Princess Kaguya
Self
For his first film in fourteen years animation director Isao Takahata embarked on a visually sumptuous adaptation of "The Tale of the Princess Kaguya". A dream project for the director that would hopefully establish the recently formed Ghibli Studio 7, created to meet the demands of a new type of modern animation process. But almost immediately the epic production is faced with difficulties and falls dramatically behind schedule. In this compelling and insightful documentary we follow Isao Takahata and his dedicated team of artists as they frantically strive against adversity to make their vision a reality and bring Studio Ghibli into a new Era.
마호로역 앞 광소곡
Set within the fictional city of Mahoro, Keisuke Tada runs a "benriya" - a general problem solver for hire. His assistant is his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Haruhiko Gyoten. A big crisis then occurs for them.
내 남자
Yoshiro Ozaki
준고는 쓰나미로 고아가 된 하나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 딸로 입양한 하나는 결국 그의 연인이 된다. 이들의 비밀이 탄로나자 그 동안 살던 홋카이도의 작은 마을을 떠나 아는 사람이 없는 도쿄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과거에 알던 사람이 찾아오면서 평화도 끝이 난다.
무사의 레시피
Yasunobu Funaki
에도시대에 요리로 유명한 무가에 시집을 간 여주인공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 카가 현에 실존했던 요리 무사 후나키 덴나이와 그의 아들이 남긴 요리책 '요리무언초'를 바탕으로, 당시 부엌의 모습과 무가의 접대요리인 '향응 요리'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려낸 작품. 하루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을 소유한 여인이지만, 기가 너무 센 나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카가 지역 요리 장인인 후나키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된 하루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 야스노부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요리 무사 집안의 후계자인 남편은 놀랍게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하루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하루는 시어머니와 협력하여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익스트림 스키야키
대학 졸업 이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방황하는 호라구치. 정글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다는 꿈만 간직한 채 아직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오카와와 여자친구 가에데. 남자친구는 있지만 결혼하기는 싫은 호라구치의 전 여자친구, 쿄코. 뻔뻔한 호라구치의 등장과 민폐남 오카와의 제안에 15년 만에 30대가 되어 만난 네 사람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작정 바다로 스키야키(일본식 소고기전골)를 먹으러 떠나는데...
가구야공주 이야기
Sutemaru (voice)
깊은 산속 마을의 할아버지는 우연히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에서 금세 아기로, 그리고 또 반나절 만에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아이. 가구야라고 이름 지어진 그녀의 미모는 널리 소문이 퍼져, 장안의 내로라 하는 귀공자 5명이 청혼을 해 오는가 하면, 급기야 황제까지 가구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구야는 산속 마을에서의 첫사랑 스테마루를 잊지 못하고 그를 찾아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는데... 과연 가구야는 그토록 원했던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룸메이트
Kensuke Kudo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기타가와 게이코)’는 병원에서 만난 친절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교코)’와 퇴원 후부터 룸메이트가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둘만 머무르는 집에서 자신과 ‘레이코’ 가 아닌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되고 연이어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불안함을 느낀다. 결국 ‘하루미’는 ‘레이코’를 미행하게 되고 ‘레이코’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실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깨끗하고 연약한
Kazue Haruta
16세 여름, 자신의 소꿉친구 ‘하루타’의 갑작스런 죽음에 깊은 상실감을 갖게 된 ‘칸나’. 8년 후,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는 ‘칸나’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가진 ‘로쿠’를 만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그들은 자신과 닮은 서로를 차츰 알아가며 그 날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현청 손님접대과
Kyosuke Yoshikado
코치현청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관광촉진을 목적으로 한 손님대접과에 근속하고 있는 젊은 직원 카케미즈(니시키도 료)는 지방부흥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나날을 보낸다. 카케미즈는 어느날 계획의 일환으로 현 출신의 인기 작가(코라 켄고)에게 관광대사를 의뢰하지만 관청 업무와 민간적인 문제 사이에 끼여 이리저리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 타키(호리키타 마키)와 함께 코치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요노스케 이야기
Yonosuke Yokomichi
일본 큐슈 지방 출신인 요노스케는 도쿄로 대학을 진학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경한다. 대학 입학 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4년간의 대학시절을 마감한다. 그리고 사회 입성…. 요노스케 친구들은 지친 사회 생활 속에서 어느 덧 하나 둘 씩 요노스케를 떠올리게 된다. 새내기 시절, 요노스케의 따뜻한 미소, 동아리 활동 시절, 요노스케의 순박한 표정 등등… 하지만 지금 그 누구도 그의 행방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조건적인 우정을 베푼 우리들의 요노스케는 지금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노란 코끼리
Spider, flower, rain (voice)
만나자마자 결혼한 ‘츠마’와 ‘무코’의 러브스토리! 젊은 부부 ‘츠마(아내)’와 ‘무코(남편)’는 도쿄에서 시골의 작은 마을로 내려와 결혼 생활을 한다. 소설가인 ‘무코’는 틈틈이 노인요양시설에서 일을 하고, 집안 일만 하는 ‘츠마’는 근처 밭에서 야채를 재배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매일 일기를 쓰는 ‘무코’와 그가 쓰는 일기가 궁금하지만 내색하지 않는 ‘츠마’. 첫 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 ‘츠마’와 ‘무코’는 부부지만 서로의 비밀을 알지 못한다. 그렇게 결혼 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어느 날, ‘무코’ 앞으로 발신자 없는 한 통의 편지가 온다. “제발, 무코씨를 돌려주세요” “제발, 아내를 구해주십시오.” 라는 편지를 받은 ‘무코’는 ‘츠마’에게 도쿄에 갔다 오겠다고 말하고 훌쩍 떠나버린다. 그리고 도쿄에 도착한 ‘무코’는 과거에 사랑했던 ‘미도리’의 남편 ‘나츠베’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도리’를 일으켜 줄 사람은 ‘무코’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나츠메’와 ‘무코’가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츠마’.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천년의 유락
Hanzo
일본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아라키 노부요시와 함께 서울의 뒷골목 풍경을 담아 냈던 『이야기 서울』이란 책의 작가 나카가미 겐지의 동명 소설을, (2010)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테라지마 시노부를 주연으로 기용해 와카마츠 코지가 영화화 했다. 골목 골목으로 얽혀있는 와카야마현의 한 마을에서 같은 피를 이어받고 태어난 나카모토 혈통의 남자들.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을 정도의 미청년 한죠. 한죠의 삼촌뻘인 불량청년단의 두목 미요시. 미남 이지만 얼굴에 큰상처를 입은 신이치로. 이들의 젊은 남자들의 슬프고도 정열적인 파멸로 치닫는 “피의 숙명”을 지켜보는 산파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시대가 변하여도 남자들의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아기에서 죽음까지를 거듭하는 윤회적인 이야기는 업보의 깊이을 느끼게하는 신비적인 세계관이라 할 것이다. 테라지마 시노부 이외에도, 베니스영화제의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소메타니 쇼우타, 야마모토 타로와 타카오카 소우스케를 기용한, 와카마츠 코지의 아나키즘에 근거를 둔 기용도 돋보인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고역열차
Shoji Kusakabe
1980년대 후반. 19세 간타는 일용직 노동으로 번 돈을 술에 다 써 버리고 집세도 낼 수 없는 생활을 보낸다. 남을 피하면서 외롭게 하루를 보내는 간타였지만 직장에서 전문 학교생 쇼지와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날 고서점에서 일하는 야스코에게 반한 간타는 쇼지가 주선해 그녀와 친구가 되는데….
시그널 : 월요일의 루카
Reiji Urushida
University student Keisuke returns to his hometown during his summer holiday and takes a part-time job at a run-down movie theater. However, his boss Ruka, a projectionist who lives on the premises, has not set foot outside in three years, and always falls into a deep depression on Mondays. Keisuke feels himself becoming attracted to the mysterious Ruka, but...
딱따구리와 비
Koichi Kishi
예순 살의 박력 있는 나무꾼 카츠는 아내와 사별한 후 속만 썩이는 아들과 둘이 살고 있다. 어느 날 고요하기 그지없던 산골마을에 나타난 영화 촬영팀. 우연히 만난 카츠에게 촬영지를 안내해달라는 그들은 급기야 출연까지 요청하고, 얼떨결에 그는 단역배우가 된다.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데다 마을 사람들까지 환호를 보내자 은근 기분이 좋은 카츠. 점점 영화에 빠져드는 그와는 달리, 점점 영화에서 멀어져가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감독 코이치. 숨막히는 촬영장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는 우연히 카츠를 만나 가까워지게 되고, 그의 응원에 힘입어 각오를 다지게 되는데... 끊이지 않는 난관과 아비규환(?) 속에 과연 그들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경멸: 에고이스트
Kazu
Kazu attacks a bar in Kabukicho, a Tokyo red-light district, and flees to his hometown with abducts Machiko, a pole dancer he's been stuck on. They begin living together, but their happiness is short lived as their pasts torment them both.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센터
Hoshi
도쿄에서 통근 거리에 위치한 주택 지구 ‘마호로 시’. 도시도 시골도 아닌 이 마을의 역 앞에 혼자서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다다. 손님의 의뢰로 잡다한 일을 대행 해주는 그야말로 ‘뭐든지 하는 곳’으로, 오늘도 치와와를 며칠 동안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이 치와와가 도망가고 만다. 발견한 사람은 중학교 동창 교텐으로 학창 시절에는 이야기했던 적도 없었건만 괜히 친한 척 하며 다다의 사무소 겸 집에 눌러 앉아 버린다. 영화는 이혼 경험을 가진 다다와 어딘가 제멋대로이면서 수상한 교텐이 콤비를 이뤄, 심부름센터를 통해 의뢰인의 인생에 얽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게 된 두 사람. 때로는 야쿠자를 상대로 위험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 원작은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마호로’는 좋은 곳이라는 의미. 감독 오오모리 타츠시의 (2005), (2010) 에 이은 3번째 작품. 인기 배우 에이타와 마츠다 류헤이가 각각 다다와 교텐으로 출연했다.
백야행
Ryouji Kirihara
어느 날, 버려진 건물에서 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 사사가키 형사는 피해자의 아들 키리하라 료지와 용의자의 딸 니시모토 유키호로부터 왠지 모를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사건은 용의자들의 사망으로 종결되고 사사가키는 찜찜함과 갑갑함을 남긴 채 홀로 사건 수사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료지는 종적을 감추고 유키호는 친척 집에 입양되어 요조숙녀로 성장한다. 그러나 유키호의 주변에서는 범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지옥 속에서 만난 두 어린 영혼에게 그날 벌어진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불행한 과거를 딛고 사회에서 성공한 소녀와 그런 소녀를 위하여 지금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손을 더럽히는 소년. 그리고 오랜 시간을 들여 그들의 진실에 다가가는 한 애틋한 부정애를 품은 형사의 이야기.
상실의 시대
Kizuki
17살. 나, ‘와타나베’(마츠야마 켄이치)는 절친 ‘기즈키’, 그의 연인 ‘나오코’(키쿠치 린코)와 함께 항상 셋이 어울렸다. ‘기즈키’가 홀연히 죽음을 택하고 남겨진 나는 그 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19살. 도쿄의 대학생이 된 나를 ‘나오코’가 찾아온다. 매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나오코’의 스무 살 생일 날 우린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 후로 한동안 연락이 없던 ‘나오코’에게 현재 요양원에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되고, 그 곳을 찾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내 사랑이 조금씩 확고해져 가는 것만 같다. 20살. 같은 대학에 다니는 ‘미도리’(미즈하라 키코)가 내 삶에 들어온다. 톡톡 튀는 생기발랄한 그녀에게서 ‘나오코’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나오코’의 편지가 점점 뜸해지던 어느 날, ‘나오코’의 병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번개나무
아오이 유우 주연, '바이브레이터'의 히로키 류이치 연출의 대서사 로망. 도쿠가와 쇼군 히데나리의 말썽 많은 아들 나리미치, 그리고 산속에서 살아가는 라이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들을 비극적인 모험에 말려들게 한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히로키 류이치의 이 서사극은 잃어버린 가족과 진정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오빠의 불꽃놀이
Taro Sudo
가 타카이 축제(片貝まつり)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9월 9일, 고교생인 하나(華, 타니무라 미츠키)가 반년의 입원 생활을 마치고 집 으로 돌아오자 오빠인 타로(太郞, 고라 켄고)가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 방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사람)가 되어 있었다. 머리가 좋고 다정한 하나의 자랑스러운 오빠는 지금은 하나에게조차 등을 돌리고 2층 자기방에 틀어박혀 도통 나오려 들지 않았다. 부 모님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아들을 지켜보고 있지만 하나는 예전의 오빠를 되찾기 위해 난폭하다 싶을 정도의 기세로 오빠를 밖으로 끌어낸다. 억지로 아르바이트를 찾아 시키고 다음에는 가타카이 축제의 성인 모임에 오빠를 집어넣으려 한다. 그런 여동생의 뜨거운 후원에 힘입어 타로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던 어느 날, 하나의 백혈병이 재발하고 만다. 하나를 만나러 매일처럼 병원을 드나들던 타로는 하나에게 있어서 불꽃놀이는 행복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침내 스스로 어떤 행동에 나선다.
켄타와 준과 카요짱의 나라
Jun
A Crowd of Three tells the story of two men, Kenta & Jun, who grew up as almost brothers at a children's facility. Kenta & Jun now works as part of a demolition crew but become fed up with their jobs. The friends then decide to take a road trip up north to visit Kenta's brother at the Abashiri prison.
박스!
Yuki
권투를 통해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두 고등학생의 이야기. 모범생 유키는 어린 시절 친구인 카부를 동경하며 학교 복싱부에 들어간다. 성실한 유키는 열심히 훈련하지만 천재 복서인 카부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한다. 도내 대항 시합에서 강력한 선수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는데...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소라닌
Naruo Taneda
사랑을 이어주는 노래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 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타네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라닌’ 녹음을 준비한다. 그러나 메이코의 자유로운 날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가고, 타네다는 쉽지 않은 현실의 가혹함에 꿈을 접은 채 다시 느슨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크게 다툰 어느 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간 타네다는 돌아오지 않고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
Bandage
Yukiya Nagato
Set in the 1990s during Japan's "band boom" era, the film tells the tale of a girl in high school, Asako, who goes to a concert and meets Natsu, vocalist of the new band LANDS. Asako ends up being the band manager, but as the band's popularity starts to soar, the band's friendship begins to suffer.
Bokura wa aruku, tada soredake
Waiter
A young woman named Miyuki returns to her hometown, camera in hand, after a difficult breakup. As she walks and takes photographs, she meets a variety of people and begins to realize she doesn’t have to go through this painful time in her life all alone.
남극의 쉐프
Brother Yan
해발 3,810m, 평균 기온 -54도의 극한지인 남극 돔 후지 기지. 귀여운 펭귄도 늠름한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일본 가정식에서부터 호화 만찬까지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조리 담당 니시무라는 전 대원이 함께 모인 식사시간에 그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때가 가장 기쁘다. 대원들 역시 니시무라의 음식을 먹는 것이 유일한 낙. 하지만 무려 14,000km나 떨어진 일본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남극 기러기 아빠 생활은 힘들기만 한데...
게어선
Nemoto
코바야시 타키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게를 잡아 가공해서 통조림으로 생산해내는 해공선에서 벌어지는 노동력 착취에 분노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
하게타카
Sho Moriyama
A Japanese company is being targeted by a Chinese financial group that takes advantage of weak and struggling firms - in other words, a vulture. A Japanese financier/former vulture Masahiko Washizu is recruited to fight the threat.
피쉬 스토리
Goro
1975년, 이 노래가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거야! 전설적인 락 밴드 ‘섹스 피스톨즈’ 데뷔 1년전, 한 무명 밴드가 해체 직전 마지막으로 레코딩한 ‘피쉬 스토리’가 탄생! 1982년, 혜성 충돌 30년 전… 세계를 구하게 될 거라는 예언을 들은 소심한 대학생… 노래 ‘피쉬 스토리’를 듣고 위기에 빠진 한 여자를 구한다. 2009년, 정의의 사도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평화롭게 항해하던 페리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장악되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그 곳에 ‘정의의 사도’가 출현한다. 2012년, 혜성 충돌 5시간 전… 고요한 거리, 한 레코드점에서는 노래 ‘피쉬 스토리’가 흘러 나온다. 이 노래가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선
일본 조동종의 창시자 도겐(道元) 선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스네이크 앤 이어링
Ama
루이는 친구와 클럽에 갔다가 위기에서 처하고 이를 본 아마는 그녀를 구한다. 아마는 문신과 ‘스프릿 텅’을 한 피어싱을 즐기는 사람이었고, 루이는 그런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아마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동거를 하게 되고, 피어싱과 문신에 관심을 갖는 루이를 자신의 단골가게로 데려가는 아마. 그 곳에서 문신사 시바를 만난 루이는 문신을 해주는 대가로 시바와 SM을 즐기며 정사를 치른다. 그 후로 그들은 가끔씩 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아마는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던 중 아마는 전에 클럽에서 루이를 돕다가 사람을 죽인 일로 수배를 당하고 어느 날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그제서야 루이는 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아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아마를 찾으려고 수소문하지만 찾지 못한다. 그 후 아마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되고 루이는 시바와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다 아마를 죽인 사람이 시바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나 그 사실을 혼자 간직하고 아마와의 사랑을 가슴 속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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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 high school in the city of Yokohoma the baseball team trains to go to the top. There are struggles, hardships and successes and not all of it is due the star pitcher or batter and those in the centre of attention. There are rewards to being the great, but it is a long way to the top and they know it.
Fuckin' Runaway
Takeshi
Hana, 21-year old, is sent to a mental hospital for attempting a suicide. She suffers from hearing a deep male voice in her head almost everyday that goes, "Twenty yards of linen are worth one coat..." She gradually regains her peace of mind by traveling across Kyushu dragging with her Nagoyan, a guy from Nagoya who is suffering from depression. They take on their journey on Nagoyan's old faithful car, Luce.
새드 배케이션
Yusuke Mamiya
중국으로부터의 밀항자 인수를 돕던 켄지(아사노 타다노부)는 배 안에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춘을 돌보기 위해 그를 데리고 도망친다. 켄지는 5살에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던 아버지가 자살한 불우한 과거의 소유자. 11년 전, 살인사건에 휘말린 소꿉친구 야스오의 동생 유리(츠치 카오리)와 함께 살고 있다. 지적 장애자인 유리 그리고 순수한 아춘과의 생활은 켄지에게 이전엔 맛볼 수 없었던 안정감을 안겨주었다. ‘마미야 운송’이라는 작은 운송회사엔 다양한 과거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버스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코즈에(미야자키 아오이).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고토(오다기리 죠), 자격을 박탈당한 의사등 하나같이 타인에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이 이끄는 것처럼 켄지는 ‘마미야 운송’의 사장의 대리운전을 맡게 된다. 차를 몰고 ‘마미야 운송’에 도착한 켄지는 그곳에서 5살에 자신을 버린 어머니(이시다 에리)와 만나게 되는데…
M
Minoru
Mixed up by desire, love and hatred, a disturbed young man begins tailing and eventually tries to save his neighbor, a housewife who has turned to prostitution despite her comfortable lifestyle.
지하철을 타고
한 작은 회사의 영업사원인 츠츠미 신이치는 지하철에서 자신의 중학시절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재회한 선생님과 여러 이야기를 하다 그는 일 때문에 자리를 떠나려 하지만 선생님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신이치는 지하철을 환승하기 위해 이동하지만 그는 20년전으로 타임슬립해 버리고 마는데...
The Summer of Stickleback
Sho Sugimoto
Set in Kyoto, 1990 Mizuho Oshima is a high school girl who hates her alcholic mom, adores her father, and has a crush on school swim team member Sho Sugimoto. Her father lives with another women, but Mizuho hopes to reunite her family. Her mother then takes up with an Amerian soldier named Charlie and they become an item. This crushes Mizuho's hopes of reuniting her family. Mizuho then seduces her mother's l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