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운명을 바꿀 비밀이 담겨 있는 브레송 다이어리. 어느 날, 다이어리가 전시된 브레송 회고전에 ‘루팡 3세’의 예고장이 날아들고, 다이어리를 노리는 비밀 조직 역시 고고학도 ‘레티시아’를 이용해 이를 가로채려고 하는데… 과연, ‘루팡 3세’는 브레송 다이어리를 손에 넣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있을까?
A boy finds a strange object while playing hide-and-seek. His grandfather tells him the story of his own youth, and the important role the old lamp played. This story is about the modernization of Japan and the changes that came with it.
시골에 사는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과 한 마리의 우주생명체가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 SF판타지 어드벤처.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작은 산촌의 여름방학. 연례행사인 합숙을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아이들은 행방불명된 토끼, 푱키치를 찾아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수수께끼의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과 상처 입은 개 한 마리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은 개가 아니라 머나먼 혹성 플라넷 완에서 온 우주인이었다. 구해준 보답으로 우주인은 어린이들을 우주로 초대한다.
파오파오 맥주사의 사이클 프로팀의 멤버 페페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의 대지를 달리고 있었다. 좀처럼 승리를 못하는 페페. 레이스 도중에 우연히 자신이 프로팀에서 착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음의 동요를 억누르듯이 레이스에 몰두는 페페. 사이클 대회의 레이스는 페페가 태어나고 자라온 마을로 접어든다. 성당에서는 페페의 형, 앙헬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앙헬의 신부는 페페의 옛 연인이었던 카르멘이었다. 점점 더 복잡한 심경을 일으키면서 경기에 임하는 페페. 그러나 레이스에 이변이 생긴다. 작은 사고가 일어나 경기 코스가 바뀌게 된다. 페페에게 승리의 찬스가 찾아온 것이었다. 페페는 승리를 향해 페달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