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ūto Kondō
출생 : 1976-01-01, Aichi, Japan
Director of Photography
Diagnosed with leukemia in February 2019, Japanese competitive swimmer Rikako Ikee returns to her destiny: the center lane, in Hirokazu Kore-eda's short film for skincare brand S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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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는 도쿄 교외에서 혼자 사는 75세의 할머니이다. 스무 살 때, 정략결혼을 피해 도쿄로 도망친 이후 지난 55년 동안 모모코는 가족을 이루고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이제 남편과 단 둘만의 고요한 노년을 꿈꾸던 중 갑작스럽게 남편이 사망하면서 혼자가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모코에게는 세 명의 동반자가 생겼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고 기억과 현실이 교차하며, 모모코의 일상은 다시 분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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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의 집필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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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는 하와이 하나레이 해변으로 떠난 아들이 서핑 중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후 십 년 동안 그녀는 매년 같은 날, 하나레이 해변을 찾아와 홀로 조용한 휴가를 보낸다. 그녀가 하는 일이라고는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홀로 조용히 책을 읽는 것뿐. 어느 날 ‘사치’는 일본에서 서핑 여행을 온 두 소년과 마주치고, 소년들은 그녀에게 외다리 일본인 서퍼를 보았느냐고 묻는다. 고요해 보였던 ‘사치’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일렁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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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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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틀리기로 유명한 기상 캐스터 아빠 ‘화성인’ 주이치로 야심만 넘치는 알바생 아들 ‘수성인’ 카즈오 자신의 외모가 주목받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모태미녀 딸 ‘금성인’ 아키코 마음속 공허함을 느끼는 유일한 ‘지구인’ 엄마 이요코까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를 접선한 '오스기 일가'는 자신들이 지구에 온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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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하루카’(아스카 린)는 어린 시절 자신을 받아준 도예가 ‘토키코’(야마구치 카오리)를 스승으로 모시며 그녀의 공방에서 함께 살아간다. ‘토키코’는 주변 남성들과 자유롭게 관계를 맺고, ‘하루카’에게도 성적인 요구를 하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만, ‘하루카’는 그런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어느 날, 공방에 젊은 남성 ‘사토루’(마치 쇼우마)가 새로운 조수로 들어오게 되고, 그로 인해 ‘하루카’는 점차 스승의 비틀린 욕망을 깨닫기 시작한다. 한편, 이들을 지켜보던 ‘토키코’는 ‘하루카’에게 충격적인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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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사랑도 봄날을 기다리는 두 남녀, ‘시라이와’와 ‘사토시’가 서로에게 다가가며 시작된 어쩌면 특별한 일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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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테러는 몇몇의 사람을 높은 지능과 늙지 않는 신체를 가졌지만, 자외선에 약해 밤에 돌아다니는 신인류를 탄생시킨다. 그들은 낮에 활동하는 기존의 인류를 차별하기 시작하면서, 유이와 카츠히코는 다른 옛 인류들과 함께 생존 만을 갈구할 뿐이다.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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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ta Hideo enlists Kagawa Kyoko, who immortalizes the youngest sister Kyoko in Ozu’s "Tokyo Story", to play an 80-year-old who suddenly receives a letter from her firs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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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일본은 인간의 인위적인 진화를 유도하는 두 가지 실험을 극비리에 진행, 호르몬과 유전자 조작을 통한 슈퍼 초능력자들을 탄생시켰다. 슈퍼 시각, 슈퍼 청각, 초고속 이동, 강철 피부 등 초능력을 소유한 이들은 살아온 환경에 따라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 또한 달랐다. 인류의 미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호르몬 조작 그룹, 이와는 달리 ‘아게하’라 불리는 지하 조직이 된 유전자 조작 그룹은 살상과 파괴를 서슴지 않았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태어나 세상과 격리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온 그들, 지금부터 인류의 미래를 위한 두 그룹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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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캐나다 밴쿠버 이민史, 그중 아사히라는 야구팀에 대한 이야기. 고난의 1세대 이민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강제수용돼 팀이 없어질 때까지의 스토리가 감동도 긴장도 없이 다큐처럼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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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o, a doctor, and his beautiful younger wife, Reiko. At first glance, they appear to be a respectable and amicable couple, but Seizo suspects that Reiko has a young lover. One day, the couple goes to see a new Noh play, "The Curse of Ondine," organized by a medical association. At the venue, Reiko catches the attention of a man, and even the young man at the reception desk gives her a heated look. "Reiko says, "Noh is boring," but Seizo warns her not to fall asleep, since the audience is all related. However, when the Noh play begins and Reiko looks at Seizo, she finds that he is asleep. From this point on, the world of death in the Noh play and the world of life in which the two people exist become parallel. Reality and unreality intersect as if the two are acting out a Noh play, and the secrets hidden in their daily lives begin to seep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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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부하 직원을 잃은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남자 ‘타츠오’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여자 ‘치나츠’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호감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게 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이들 주변을 맴도는 끝없는 사고들로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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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오토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은 료헤이는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지낸다. 그런 그의 앞에 별안간 나타난 이모라는 소녀는 오토미가 손수 만들어 남긴 책을 전해 준다. 마침 남편과의 불화로 심란한 딸 유리코가 친정으로 돌아오면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 세 사람. 소중한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한’ 남편과 엄마의 이야기를 ‘다 듣지 못한’ 딸은, 오토미가 남긴 레시피에 따라 고인의 사십구일재에 대연회를 열기로 하고 특별한 파티 준비를 시작한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면서 잔잔한 여운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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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작가 자쿠초 세토우치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도모코는 한 작가와 8년 동안 연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일상의 절반을 집에 돌아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유부남이다. 어느 날 옛 연인 료타가 그녀를 찾아와 그녀의 잠든 기억을 깨운다. 그녀는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는 환상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 (2013년 1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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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지방 출신인 요노스케는 도쿄로 대학을 진학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경한다. 대학 입학 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4년간의 대학시절을 마감한다. 그리고 사회 입성…. 요노스케 친구들은 지친 사회 생활 속에서 어느 덧 하나 둘 씩 요노스케를 떠올리게 된다. 새내기 시절, 요노스케의 따뜻한 미소, 동아리 활동 시절, 요노스케의 순박한 표정 등등… 하지만 지금 그 누구도 그의 행방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조건적인 우정을 베푼 우리들의 요노스케는 지금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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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ing Famiglia" centers around a family of former teenage gangsters. Tetsu Hino (Yoshimi Tokui) was once the leader of the most feared motorcycle gang in the Kanto area. Now, Tetsu Hino is middle-aged man who is looked down upon by his rebellious son Shuhei (Kento Hayashi). One day, Tetsu and his old biker gang gather together again after the daughter of a member is assaulted. Tetsu, worried about his day to day life, nevertheless regains the passion from his biker days. Tetsu then finds out that Ken Igarashi (Jun Murakami) is the man behind the attack. Ken Igarashi has had a grudge against Tetsu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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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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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Drifter acts as an ode to Tokyo, with a very simple premise: a musician (Kenta Maeno) wanders around various darkened areas of the city on a rainy night in May with his guitar, singing songs about life, love, and Tokyo itself. Matsue and Maeno together take the city in all its gritty glory and attempt to shine a light on the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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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수정주의 사무라이영화. 자신의 딸과 함께 정처 없이 떠도는 칸주로가 과거 사무라이였다는 유일한 증거는 허리 춤에 달려 있는 빈 칼집 뿐이다. 칸주로는 자신과 딸의 목숨을 그의 영주로부터 구하기 위해 30일 동안 주어진 임무를 전부 완수해야 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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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969, Sawada is filled with idealism that permeated that era and starts working as a gonzo journalist for a weekly magazine. Two years later, Sawada interviews activist Umeyama with senior reporter Nakahira. Umeyama boasts that his group will steal arms and take action in April. Sawada doubts Umeyama's claims but is attracted to his personality. An incident occurs... Sawada hears news that a man was killed at a army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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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 작은 항구 도시 카이탄의 조선소가 축소되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잔물결이 지기 시작한다. 하코다테의 청명한 겨울 풍경과 카세료, 고바야시 카오루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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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punk rocker Jonen, now a Buddhist priest, seems to have lost the meaning of his life. His manic depression handicaps him further. Music seems to be the only solution for him to exorcise his demons, against all obstacles and sound volume contro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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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은 마을의 유일한 미용실 ‘퍼머넌트 노바라’에는 마을 여자들의 이런저런 연애 이야기와 가슴 속 감춰진 고민들이 떠돈다. 바람 피우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사코, 연애를 쉬지 않는 토모. 늘 남자에게 시달리고 배신당하지만 “어떤 연애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외치는 그녀들. 한편, 자신에게 무심한 남편에 질려 이혼한 뒤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온 나오코는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교시절 은사인 카지마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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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어주는 노래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 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타네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라닌’ 녹음을 준비한다. 그러나 메이코의 자유로운 날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가고, 타네다는 쉽지 않은 현실의 가혹함에 꿈을 접은 채 다시 느슨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크게 다툰 어느 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간 타네다는 돌아오지 않고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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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되기 위해 도쿄에 온 논코는 결국 매니저와 결혼을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서른 여섯이라는 나이에 집 부근 신사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 더 이상 미래는 없다. 언젠가부터 웃음을 잃어버린 그녀는 우연히 축제에서 연하의 마사루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그녀에게 미묘한 변화가 일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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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 Osugi plays a middle-aged salaryman whose life falls apart when he’s laid off from his job, but finds solace in adopting a stray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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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밭으로 둘러 쌓인 시골마을. 초, 중학생 모두 합쳐 6명뿐인 분교에서 중학교 2학년생 미기타 소요(카호)는 유일한 상급생으로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언제나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도쿄로부터 잘생기고 멋진 오오사와 히로미(오카다 마사키)가 전학을 온다. 처음으로 생긴 동급생과의 즐거운 하루하루를 꿈꾸던 소요. 하지만 생각보다 히로미와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서로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결국, 달콤한 첫사랑에 빠지게 된 그들. 천진난만 귀여운 동갑내기 커플 소요와 히로미는 마을 아이들과 가족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풋풋한 사춘기를 보낸다. 그러나 히로미가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심하면서 소요의 가슴앓이가 시작되는데… 과연 이 귀여운 동갑내기 커플은 첫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소개글. 쿠라모치 후사코의 순정만화를 영화화하는 작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통틀어 전교생이 여섯 명밖에 되지 않는 시골학교로 전학 온 오사와. 그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은 소녀들의 우정에 미세한 균열을 만든다. 유년 시절에 대한 섬세한 관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로 코미디영화를 만들던 야마시다 노부히로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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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i Shimamura has trouble being intimate with his girlfriend Noriko after a lifetime of watching his parents bicker over his father’s infidelity. After he spurns her advances, causing her to storm off in an offended rage, he decides it’s time to seek psychological help. Unfortunately that costs money and the best way to earn some quick cash in his family is to spy on his dad for his mother. He quickly discovers his dad has a young girlfriend named Yukari. Figuring the best way to deal with this gracefully is to come clean with Yukari he tells her all about their family and the real estate business his parents run together. Unfortunately, however, his plan backfires. Instead of being scared off Yukari applies for a job at the family business and befriends Kenji’s mother, setting up a chain of events that makes things awkward for everyone 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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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여고생 노노무라 아미, 그녀에게는 2살 연상의 오빠 히로시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사이로 피를 나눈 친남매는 아니었다. 그런 둘 사이에는 아무도 모르는 서로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어느덧 싹트고 있었다. 어느 날 부모가 해외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아미가 감기에 걸려 열병을 앓자 히로시가 간병을 하지만 그도 고열로 쓰러진다. 추위에 떠는 히로시를 자신의 침대에 끌어들인 아미, 둘은 첫 키스와 함께 금단의 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아무런 방해 없어 사랑을 나누던 그들은 해외에서 돌아온 부모에게 현장을 들키자 사랑의 도피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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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oi and Kinoshita have just arrived at a desolate town. Both of them are amateur filmmakers. Tsuboi is a screenwriter and Kinoshita a director. They have come to this town because Funaki, an actor, has tempted them to come here, but he has yet to arrive. Tsuboi and Kinoshita start wandering around the town and happen to meet a young woman, Atsuko. The three of them go on a journey together and become friends. But one day, Atsuko disap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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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uke and his girlfriend have failed at selling a smelly health drink named Akajiru in Tokyo, amassing five million yen in debts. In order to recover financially, they retreat to Daisuke's island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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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omu meets Kee outside a Pachinko hall. The two strike up an unlikely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