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m Bok-sun

Yeom Bok-sun

출생 : 1952-01-01,

약력

Yeom Bok-Sun is a South-Korean actress.

프로필 사진

Yeom Bok-sun

참여 작품

전설의 고향 - 이어도
Kim
Korean Ghost Story was a popular TV series telling tales of the eerie and the uncanny. This episode took its inspiration from a legend that originated on Cheju island, whose inhabitants claim that fishermen who vanished around Socora Rock were now in Ieodo, an empire ruled by women who didn’t allow any man to leave. The legend, it seems, was popular in the 1970s.
흙
변호사 허승은 농민들의 사건을 취급하다가 농촌 계몽사업이야말로 이 민족을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고 용기를 갖고 농촌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일제 식민지 정책에 도전하는 입장이 되어 자기 처 윤정선에게 까지 버림을 받는다. 일본 검사 마사끼 히로시는 허승의 농촌계몽운동이 일제에 대한 항거라 간파하고 사상범으로 투옥하고 만다. 허승이 5년형을 치루고 농촌을 다시 찾았을 때 그의 처 윤정선이 남편의 사업을 계속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창수의 전성시대
불우했던 영자는 진실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는다. 영자는 딸에게 온갖 희망을 걸고 억척스럽게 살아간다. 그런 영자에게 옛날 사랑했던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영자를 못잊어 결혼을 하지 않았다. 영자의 딱한 처지를 안 그는 영자의 주위를 배회하지만 영자는 거절한다. 그러는 사이 영자는 딸을 시가에 빼앗기고 비관속에서 죽음을 생각하나 그녀의 첫사랑은 그녀를 살려낸다. 드디어 그들은 결혼을 하게 되고 신혼여행 대신에 시가에 있는 자식을 찾으러 고속도로를 달린다.
영자의 전성시대
Yeong-ja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창수(송재호)는 목욕탕 때밀이를 하고 있다. 그는 우연히 경찰서 보호실에서 영자(염복순)를 다시 만난다. 3년전 창수는 사장집 가정부였던 영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창수가 참전한 사이 영자는 주인집 아들에게 강간당하고 쫓겨나 여직공이 되었다가 박봉의 생활을 견딜 수 없어 빠걸이 된 것이다. 역시 적응이 되지 않아 버스 차장이 된 영자는 만원버스에서 사고로 팔 하나를 잃는다. 창수는 그녀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며 영자를 돌보지만 그녀는 실의에 빠져 자실을 시도하다가 결국 창녀가 된다. 세월이 흐른 후 영자를 찾아간 창수는 한 쪽 다리가 없는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영자를 본다. 그녀의 행복이 계속되기를 빌며 창수는 영자의 전성시대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