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은 마인드웨어라는 생각을 전달하는 디지털 장치를 발명해낸 발명가이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제품 가격을 협상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프랑스에 도착한 마이클을 맞은 사람은 다름아닌 마녀 모르간이다. 그녀는 마이클을 차에 태워 숲 속으로 데려가 이상한 술을 먹인 후, 그와 사랑을 나눈다. 정신을 차린 마이클은 그 때부터 모르간에게 홀려 모르간의 할머니가 있는 성으로 간다. 그러는 과정에서 모르간의 아들 아서의 대부가 되기로 한 마이클은 모르간을 사랑하게 되고, 모르간 역시 아서의 마법을 없애는 의식에 이용하려고 선택했던 마이클을 사랑하게 된다. 이 의식을 마치고 나면 마이클이 미칠 것이란 사실을 알고 괴로워 하던 모르간은 결국 대부 없이 자신을 희생해서 의식을 치르기로 한다. 한편 악의 힘을 대표하는 마법사이자 모르간의 사촌인 몰록은 아서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 이들을 방해하고 아서를 데려간다. 그러자 모르간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마이클이 아서를 구하기 위해 몰록의 성으로 간다. 마침내 아서를 구해온 마이클은 몰록을 죽인다. 그리고 혼수상태에 있던 모르간도 의식을 차린다.
토마스는 파리최대의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살면서 온갖 장난감을 다 가지고 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산타클로스에게 새 장난감을 달라는 편지를 쓴다. 그리고는 산타클로스를 보겠다는 결심으로, 집안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온갖 장치를 설치하고 산타클로스를 기다린다. 크리스마스 저녁, 산타클로스가 나타나지만, 그는 백화점에서 파면된 데 앙심을 품은 임시고용자였다. 그가 짖어 대는 개를 죽이는 것을 본 토마스는, 아이들이 자지 않고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면 마귀를 보낸다던 엄마의 말을 생각하고 떨지만, 반격을 결심하고...
Film-maker Jean Diaz lives with his son David after separated from his wife. On their way to the new house near the sea, Jean and David have a car accident provoked by The Death (portrayed here like a grim-reaper). The doctor actually can save Jean, but The Death sabotages the equipment with his computer. The Death offers Jean to wake David from his coma, but Jean must make an animation movie against the violence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