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sage (1986)
장르 : 드라마, 판타지,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René Manzor
시놉시스
Film-maker Jean Diaz lives with his son David after separated from his wife. On their way to the new house near the sea, Jean and David have a car accident provoked by The Death (portrayed here like a grim-reaper). The doctor actually can save Jean, but The Death sabotages the equipment with his computer. The Death offers Jean to wake David from his coma, but Jean must make an animation movie against the violence for him.
실존 댄서 피에르 두레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뉴욕의 슬럼가의 학생들에게 댄스를 통해 새로운 삶을 열어주겠다는 한 선생님과 함께 춤을 배워가며 서로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할 힘을 얻게되는 학생들의 이야기.
런던의 한 극장 앞에서 남루한 복장과 품위 없는 말투로 꽃을 팔고 있는 일라이자(오드리 햅번)를 본 언어학자 히긴스 교수(렉스 해리슨)와 그의 친구 피거링 대령이 이 여인을 데려다가 세련되고 우아한 귀부인으로 만들 수 있을 지 없을 지 내기를 한다. 그 후 일라이자는 히긴스 교수의 집에서 귀부인이 되기 위한 걸음걸이, 식사예절, 말하는 법 등의 특별훈련을 받는다. 드디어 그녀는 교육을 받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히긴스 교수는 여왕이 참석하는 무도회에 일라이자를 데리고 간다. 이 무도회에서 그녀는 다른 어떤 여인들 보다 아름답고 세련된 완벽한 숙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변할 수 있을지를 두고 히긴스와 피거링이 내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Pete, a young orphan, runs away to a Maine fishing town with his best friend a lovable, sometimes invisible dragon named Elliott! When they are taken in by a kind lighthouse keeper, Nora, and her father, Elliott's prank playing lands them in big trouble. Then, when crooked salesmen try to capture Elliott for their own gain, Pete must attempt a daring rescue.
몸을 사리지않고 소중한 생명들을 구해낸 잭(호아킨 피닉스)과 그의 인생 선배이자 소방서장인 마이크 케네디(존 트라볼타 분)... 일상에서의 그들은 한 여자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 좋은 친구, 따뜻한 이웃이지만 출동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 그들은 타인의 운명을 바꾸는 막대한 힘을 지닌 존재가 된다. 하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이 저녁에 무사히 살아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매일 같이 맘조려야하는 아내, 아버지가 죽음의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며 두려움과 싸워야하는 가족들... 엄청난 불길 속으로 사라져버린 절친한 동료들... 마냥 자랑스럽기만 했던 일은 어느덧 감당하기 벅찬 슬픔을 불러온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생존자를 구출하려던 잭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불길속에 갇히게 되고, 마이크는 그를 구출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폭발 직전의 건물... 불길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잭과 그를 구하기 위해 건물 밖에서 또 다른 사투를 벌이는 마이크...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실수연발... 사랑에 서툰... 21살 공주의 결혼식 30일전... | 상대는?... 지금부터 고른다! | 제노비아 왕국을 가지기 위해선... '쿨'한 녀석부터 하나 잡아야 한다! | 10월, 깜찍한 여왕의 웨딩 이벤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5년 만에 돌아온 사고뭉치 미아 공주! 그녀의 손짓 하나에 온나라는 긴장 중~
꿈 많은 새내기공주 '미아'는 이제 아주 특별한 수업을 받아야 된다. 공주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왕수업을 받아야 하는 그녀에게 제노비아의 국법에 따른 단서조항이 주어진다. 여왕이 되려면 결혼부터 해야 하는 것! 문제는 '미아'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달콤한 줄다리기를 해야 된다는 것! 과연 '미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스티브-다이앤 부부는 큐에스타 버드(Cuesta Verde)라는 마을에서 어린 남매를 데리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살던 집이 원인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가족이 모두 다이앤의 어머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다이앤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이상한 영력을 가지고 있어 자기도 모르게 운명을 꿰뚫어보는 힘이 있다. 이런 영력은 다이앤에게도 유전됐다. 다이앤은 그 신통력이 두려워 짐짓 부인한다. 스티븐의 집이 무너져 없어진 괴변을 본 마을의 인디언 무당은 주술로 집터 밑에 오래 전에 죽은 시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의학적 호기심으로부터 알렉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떠나 우루과이의 외딴 어촌마을로 들어온 알렉스의 부모는 딸로 키워온 알렉스가 사춘기에 이르자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야 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들, 알바로가 알렉스의 수술검토를 위해 이 가족을 방문하게 된다. 알렉스는 어느 한 성의 선택을 강요받는 분위기 속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알바로와의 섹스를 시도한다.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자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 수 없다. 한편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의 과정을 겪는다.
의대 입학을 앞둔 제프와 여자친구 에이미. 그리고 에이미의 친구 스테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에릭은 멕시코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 멕시코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즐기던 어느날, 그들은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독일인 마티아스와 그리스 여행자들을 만나게 된다. 제프 일행은 인근의 마야문명 고대유적지의 발굴에 참여한 뒤 소식이 끊긴 마티아스의 동생 하인리히를 찾는 일정에 흥미를 느껴 동참하게 된다. 마티아스와 제프 일행은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위협하는 주민들을 만나고 유적지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운 열기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지쳐가던 그들은 주위에 사악한 무엇인가가 자신들의 목숨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릴 적 기억의 일부를 잃은 ‘브라이언’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지만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다. 갈수록 선명해지는 의문의 잔상들로 괴로워하던 브라이언은 당시 자신이 외계인들에게 납치당했고, 그 결과 기억상실증이 생겼다고 믿기 시작한다. 결국, 브라이언은 같은 야구팀 멤버였던 ‘닐’도 그날 그곳에 함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사라진 기억에 대한 키를 쥐고 있을지도 모르는 닐을 찾아 나서는데….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앤디는 그의 어머니가 위임한 대로 위탁 부양가정에서 지낸다. 한편, 자신들의 명성을 유지하려는 인형 제조회사는 '굿가이 인형'을 다시 생산하기로 한다. 자신들이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라고 대중들 앞에서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회사측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연쇄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영혼을 불러들인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살인마가 깃든 '굿가이 인형'은 다시 인기를 얻게 되고, 인형회사는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는중 사악한 미소의 처키 인형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부활하여 앤디를 찾아다니는데...
앤디 바클레이가 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혼이 깃들어있는 처키 인형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난지 8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날 밤 악명높은 살인마 레이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인형공장으로 숨어든다. 총상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는 타인의 육체 속에 자신의 영혼을 주입시키기 위해 불가해한 주문을 외우지만 의도와는 달리 굿가이 인형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레이는 처키 인형으로 되살아나고, 이제 그가 인형의 몸밖으로 벗어나 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육체가 필요하다. 이제 16세의 청년으로 성장한 앤디는 캔트 군사관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TV 시청 도중 굿가이인형 광고를 본 앤디는 공포로 전율하게 된다. 사탄의 인형 처키의 부활과 그가 몰고올 피바람을 예감한 것이다. 앤디의 행방을 쫓아 캔트 군사관학교까지 따라온 처키...
니벨룽겐의 반지를 얻는 자 저주를 받으리라… 잔텐 왕국은 색슨족의 침략으로 모두 죽고, 어린 왕자 지그프리드만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잔텐 왕국의 이웃에 있는 군터 왕국의 대장장이 아이빈트에 의해 목숨을 건진 그는 12년 동안 대장장이로서 양아버지 아이빈트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 그러던 어느날 유성이 떨어진 자리에서 아이슬랜드의 여왕 브룬힐드와 만나고, 서로 첫 눈에 사랑에 빠진 그들은 하룻밤을 보낸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유성에서 떨어진 운석을 나누어 가지고 헤어지게 된다. 지그프리드는 이 운석으로 명검을 만들어 마을 동굴에 신들의 금을 지키고 있던 용을 물리치면서 군터 왕국의 영웅이 된다. 하지만 그가 보물 속의 니벨룽겐의 반지를 차지하면서부터 니벨룽겐 신들의 저주가 시작되는데...
학교에서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문제아 에릭은 어느 날 친구를 일방적으로 구타한 죄로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사립 기숙사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전학 후 룸메이트인 피에르와 가깝게 지내며 조용히 학교 생활을 마치고 싶었던 에릭은 상급생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탓에 곧 그들의 눈 밖에 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폭력과 따돌림에 시달리게 된다. 공교롭게 그 학교는 상급생들이 하급생들을 괴롭히는 것이 암묵적으로 허용되어 있는 악명 높은 곳이었던 것. 과연 에릭은 어른들의 세계와 소름 끼치도록 닮은 학교라는 집단에서 벌어지는 고독하고 처절한 싸움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인가?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을 부잣집 도련님 아기 빙크는 여느날과 같이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을 먹고 목욕을 한 후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베이비스 데이 아웃을 읽는다. 이렇듯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하는 빙크는 언제나 그림책 안의 모험을 동경하고 있다. 이런 소원을 이루어주듯 빙크의 조용한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줄 커다란 사건이 터진다. 빙크가 사진사로 변장한 유괴범들에게 납치당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혼줄이 나는 사람은 아기가 아닌 유괴범들인데..
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기사로 일하게 된다. 실명한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하는데...
친절하고 상냥한 아릉다운 아가씨 신데렐라는 맘씨 나쁜 새 엄마와 시기심 많은 언니들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친구들이라고는 거스와 자크같은 생쥐뿐이지만 그들은 무슨 일이든 신데렐라를 도왔고, 왕자님의 무도회가 열리던 날에는 착한 요정이 나타나 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드레스와 호박으로 만든 마차를 준비해 주었을 때에도 말이 되어 신데렐라와 동행한다. 궁정의 무도회에 참석해서 멋진 왕자님을 만난 신데렐라. 하지만, 시계가 12시를 가리키자 마법은 풀려나고 신데렐라는 유리구두 한짝을 떨군 채 왕자님에게 인사도 못하고 도망치듯 궁전을 빠져나오는데...
17세의 줄리 피어스(힐러리 스완크)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성격이 거친 소녀로 자란다. 이제껏 그녀를 길러준 할머니에게도 버릇없이 대하고 학교의 불량소년단도 그녀앞에선 고양이 앞에 쥐격이다. 더구나 소녀에게 여자로 성장해 가는 줄리는 자신의 신체변화에 당황해한다. 어느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친구인 가라데의 명인 미야기(팻 모리타)가 우연히 줄리를 만나 그녀의 비뚤어진 생활을 고치고 선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그녀를 맡아 기를 것을 제의한다. 그러던 어느날 폭주하는 자동차를 재빨리 피하는 줄리를 보고 미야기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줄리의 몸에는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가라데의 정기가 깃들어 있었다. 드디어 미아기는 줄리와 함께 가라데의 본고장 일본의 산사로 입산한다. 그가 기다려왔던 적임자인 가라데 명인의 후예에게 무술을 전수해 준다. 그후 세월이 흘러 성숙한 여인이 된 줄리는 다시 미국에 나타나 불의와 맞서는데...
영원한 젊음을 준다고 알려진 전설속의 희귀난 '블러드 오키드(혈난초)'를 연구하던 의학자 잭과 연구팀은 7년에 한번 꽃피우는 블러드 오키드가 보르네오섬의 정글에 서식중이란 사실을 발견하고 서둘러 탐사대를 조직, 장마철인 몬순기의 정글로 떠난다. 블러드 오키드의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채취를 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탐사대를 실은 선박은 최단코스를 선택, 무리한 탐사를 하던 도중 폭포를 만나 간신히 몸만 살아남는 처지가 된다. 탐사 도중 엄청난 크기의 아나콘다에게 하나둘씩 희생을 당하면서도 천신만고 끝에 블러드 오키드 서식지를 찾아낼 즈음, 번식기를 맞이해서 먹이에 굶주린 거대한 아나콘다 무리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행복한 부부 트레버와 크리스티는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후 깨어난 트레버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꿈속에서 현실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벌어졌던 살인의 현장은 다시 꿈으로 사라진다. 트레버는 극심한 두통으로 현실과 꿈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정처없이 헤매이는 도중 교통사고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형사 레인즈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