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Mixer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 ‘캘러미티 제인’의 어린 시절 모험담을 서정미 넘치는 2D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작품. 1863년 미국. 엄마를 여읜 12살 제인은 아빠와 어린 동생들과 함께 보다 나은 삶의 보금자리를 찾아 서부로 향하는 마차행렬에 합류한다. 강을 건너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빠가 몸져눕게 되면서 전체 행렬의 여정이 지체되자, 무리 중에서도 가난하고 힘없는 그들 가족은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무엇보다 여자라는 이유로 아빠 대신 마차를 몰 수 없는 제인은 남녀 간의 뿌리박힌 차별과 여성으로서 느끼는 구속의 부당함에 맞서 스스로 마차를 몰고 말을 타는 자유의 길을 꿈꾼다.
Sound Mixer
7살 팔레스타인 소녀 와디는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사랑하는 증조할아버지 시디는 1948년 고향에서 쫓겨나 캠프에 정착한 초창기 난민이다. 어느날 시디는 와디에게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집 열쇠를 쥐어준다. 증조할아버지가 시디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잃어버린 것 같아 와디는 두려웠다. 캠프에서 희망을 놓아버린 증조할아버지를 위해 와디는 가족들의 증언을 모으기 시작한다.
Sound Re-Recording Mixer
가난하지만 멋진 목소리,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가 자랑인 거리의 음악가 '어네스트'(곰)는 오늘도 거리에 나와 연주하지만 매번 외면을 당한다. 한편, 지하세계에 사는 꼬마 '셀레스틴'(생쥐)은 치과의사가 되라는 주변의 압박에 곰의 이빨을 구하러 지상의 세계로 나온다. 절체절명의 순간, 어네스트는 위기에 처한 셀레스틴을 도와주게 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산다는 이유로 곰과 쥐의 우정을 방해하는 세상의 편견에 결국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Sound Mixer
Sound Recordist
A snowy fairy-tale setting. A full moon. The house and garden are overflowing with glowing, twinkling Christmas decorations. LOOPDIDOO is busily flattening a long stretch of snow: his landing strip is ready! Now all he has to do is wait… But for whom? Santa, of course! PETUNIA, doubled up with laughter, gently teases him: it’ll never work! But would you know it, PETUNIA’s wrong! All of a sudden, SANTA crosses the moonlit sky in a superb, art-deco-pimped chopper-sleigh. LOOPDIDOO starts dancing around like crazy, waving his fluorescent sticks in the air to grab his attention. But then, distracted by our loopy dog, SANTA loses control of his sleigh… and crashes into the moon! Explosion! In a shower of sparks, the sleigh falls earthbound… and more precisely right into PETUNIA’s garden! As for SANTA, he’s marooned on the moon, with his sack of Christmas gifts! PETUNIA can’t believe her binoculars… Nice one, LOOPDIDOO, now that is a blunder… The blunder of the century!
ADR & Dubbing
영국 웨일스 북부 해안의 외딴 섬, 스캘럼 섬에 있는 불가사의한 환상 열석(stone circle) ‘악마의 이빨’ 근처. 이 섬의 소유자인 윌리엄스 집안의 딸, 캣은 이곳에서 남자친구와 섹스를 하다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한다. 외계인들은 캣의 자궁 속에 강제로 외계인 갓난아기를 집어넣고 남자친구는 잔인하게 죽인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는 불가사의한 사건사고 보도 프로그램 ‘기묘한 세상’의 사회자 미셸 폭스는 특종을 건지기 위해 촬영기사 릭키와 음향기사 잭, UFO 마니아 게빈을 대동해 섬으로 취재를 떠난다. 하지만 게빈을 제외한 미셸과 그 일행은 자극적인 영상을 확보하는 데 급급할 뿐 캣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캣의 뱃속에 있던 외계인 아기는 캣의 몸속에서 자라나 캣을 잠식해 버리고 다른 외계인 동료들과 함께 취재팀과 캣의 오빠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