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ca Massariol

참여 작품

스타브 에이커
Production Design
Set in their family estate, Starve Acre, in rural 1970s England, Richard and Juliette find their idyllic family life disrupted when their son Ewan starts acting strangely. The formerly happy couple grow farther apart when Richard buries himself in local folklore -— including the myth that an ancient oak tree set on their estate possesses phenomenal powers — while Juliette seeks comfort in their local community. Just when it seems the couple may reconnect, dark and sinister forces find their way into the family home and their attention is diverted by an unexpected discovery.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Production Design
뉴욕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랑에 빠진 해들리와 올리버. 하지만 입국 심사에서 서로를 놓치고 만다. 두 사람은 모든 확률을 거슬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스트레이
Production Design
고상한 교외 지역에서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는 흑인 여성. 그곳에 낯선 두 사람이 등장하면서, 그녀가 공들여 꾸며 온 삶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더 파워
Production Design
London, 1974. As Britain prepares for electrical blackouts to sweep across the country, trainee nurse Val arrives for her first day at the crumbling East London Royal Infirmary. With most of the patients and staff evacuated to another hospital, Val is forced to work the night shift, finding herself in a dark, near empty building. Within these walls lies a deadly secret, forcing Val to face both her own traumatic past and deepest fears.
모굴 모글리
Production Design
어디 한 번 피부색을 비판해 봐 그래도 난 `진짜`야 영국계 파키스탄인 레퍼 제드는 대망의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쓰러진다. 그간 자신을 괴롭혀온 알 수 없는 통증이 심각하게 발현된 것. 어쩔 수 없이 2년 만에 돌아간 가족의 품에 남게 되지만 이미 고향에서 그는 이방인이다. 편하지 않은 고향 땅에서 공연은커녕 걷지도 못하게 된 제드는 파키스탄이 자신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만 같아 두렵기만 한데… 세계 뮤직 차트를 집어삼키고픈 래퍼로서의 정체성과 파키스탄인이라는 자신의 뿌리 사이에서 정체성 앓이를 시작한 제드. 그는 누가 될 것인가 아니, 무엇이 될 것인가!? 영국계 파키스탄인 레퍼 제드는 첫 번째 월드투어를 앞두고 2년 만에 런던에 사는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제드는 가족과 갈등을 겪게 되고,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이지만 오히려 이방인이 된다. 그러던 중 몸의 이상증세를 발견한 제드는 자신이 끔찍한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월드투어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간, 이제 걷는 것조차 어려워진 제드는 고통에 시달린다. 바삼 타릭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자아와 가족들이 지켜온 파키스탄의 전통, 두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심리를 세심하게 담아낸다. 스스로 서기 위한 제드의 끊임없는 투쟁은 육체의 질병을 넘어 정신적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2021년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나의 인생여행
Art Direction
영국을 떠나 30년 만에 베트남으로 돌아온 키트. 과거의 자신과 가족의 흔적을 따라 호치민에서 하노이로 떠나면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이 시작되는데… 올 겨울, 그의 인생여행이 시작된다!
리틀 조
Art Direction
어느 날 앨리스는 아름다운데다 테라피 효능까지 있는 식물을 고안해낸다. 회사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이 진홍색 꽃을 피우는 이종 식물을 아들 조에게 선물한다, 아들은 식물에게 ‘리틀 조’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극진히 돌보는데…
핀쿠션
Production Design
친구처럼 가까운 모녀, 세상 기댈 곳은 오로지 단둘뿐인 린과 아이오나는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딸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하며 둘 사이는 급속도로 멀어지고 그 틈은 거짓과 질투로 차오른다. 린의 왜곡된 모성애는 오이디푸스 신화 속 이오카스테를 떠올리게 만든다.
Spaceship
Production Design
When his daughter goes missing in an apparent alien abduction, Gabriel's search takes him dangerously close to her strange group of so-called friends. But the further he goes inside their computer game and fantasy-obsessed world, the more he realises that he must confront his own difficult memories if he is to get his daughter back.
Balcony
Production Design
Tina doesn’t know much about the schoolgirl in the Hijab. She might come from Egypt or Iraq – but what does it matter? She would like to be there for her neighbour, to protect her from her tough life at home and in the neighbourhood. But how come Tina thinks she knows so much about this foreign girl? Prejudice and tentative advances collide head-on in the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