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Marie Arnoux

Jean-Marie Arnoux

출생 : 1931-01-01,

사망 : 1991-01-01

프로필 사진

Jean-Marie Arnoux

참여 작품

마담 보바리
전통적인 수녀원 교육을 받고 자란 농부의 딸 엠마는 낭만적이면서도 상승 욕구가 강한, 그러면서도 평범한 처녀이다. 빼어난 미모나 엄청난 재력과도 거리가 먼 시골 소녀인 그녀는 역시 평범한 의사인 샤를르 보바리와 결혼한다. 낭만적인 사랑, 짜릿한 순간들을 꿈꾸던 그녀에게 샤를르와의 결혼은 지루하기만 했다. 그러던 중 공작의 무도회에 초대받게 되고, 엠마는 처음으로 상류 사회의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다. 무도회의 경험은 평생 그녀의 기억 속에 남아 있게 된다. 무도회가 끝나고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온 그녀는 일상에 지쳐 곧 우울증에 빠지고 이를 안 샤를르는 엠마의 기분을 위해 큰 도시로 이주한다. 옹발로 이사한 후 엠마는 딸을 낳는다. 여기서 그녀는 로돌프라는 무력하면서 다소 비극적 이미지의 귀족과 사랑에 빠진다. 동시에 그녀는 사치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곤 한다. 그녀는 마음을 잡기위해 아이를 돌보고 남편을 내조하는데 열중한다. 하지만 이뽈리뜨의 수술이 실패하고 난 후 남편에게 실망한 나머지 로돌프에게 도망갈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거절의 편지를 받고 절망한다. 엠마의 기분 전환을 위해 루엉으로 로페라 나들이를 하게되고, 그때 레옹과 재회하고 그의 사랑고백으로 그들은 가까워진다. 하루이틀 청구서를 미루면서 엠마는 재정적 압박을 받게되고, 레뤠씨에게 위임장을 써 주나 결국은 엄청난 돈을 청구받기에 이른다. 레옹에게도, 로돌프에게도 돈을 빌리지 못한채 모든 희망을 잃은 엠마는 자살을 선택한다.
닭 초절임
Le Client du Café
마담 꾸노와 아들 루이는 집을 팔라고 종용하는 이웃들에 의해 고통을 받는다. 그 이웃 중 한명은 루이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다른 한 명인 모라쏘는 형사 라바댕에 의해 자신의 아내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게 된다. 그리고 무서운 진실이 드러나는데...
Cause toujours... tu m'intéresses
Pharmacy customer
François Perrin is a journalist who reads the news on RTL radio. Alone in life, his only "amusement" is his neighbor from Africa, who makes mildly fun of him from time to time. One evening, François is bored, and decides to call a random telephone number. He gets Christine on the line, a bit of an old school pharmacist, who hesitates to put down the phone, and plays the game of seduction with the charming "Mr X"...
Monsieur Papa
In this family comedy, Papa has no end of trouble getting his young son to accept his new girlfriend.
The Twist
L'Epicier
Bored aristocratic Parisian couples begin affairs with each other which only brings trouble.
The Nada Gang
Nada, named after a gang of Spanish anarchists, is a small, confused band of French terrorists. They kidnap the American ambassador after one of his regular visits to an exclusive brothel. The gang starts to quarrel amongst themselves as to the diplomat's fate, while the police purge suspects in their attempts to destroy the Nada faction. As the violence escalates on both sides, the States and the terrorists are forced to use one another's methods in an increasingly desperate and relentless conflict.
Sensuous Doll
le rabatteur
Witness of a murder, a young prostitute is tailed by a detective who is paid by the killer
The Insolent
Having escaped from prison Ristack contacts his partner, to organize an attack on a van full of gold. The heist goes well but each man is trying to keep all the loot for himself...
Pleasure Mafia
French sex-comedy set at Saint Tropez.
The Granddaughter's Model
Reception guest
Four young women embark on a journey of sexual awakening.
Et qu'ça saute!
Salut Berthe!
Le père
사자 자리
(uncredited)
자신의 행운을 믿는 피에르는 최근 부유한 친척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막대한 유산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 피에르는 친구들과 호화로운 파티를 벌이며 미래를 기대한다. 그러나 몇 주의 시간이 흐른 후 피에르가 갑자기 모습을 감추자 친구들은 피에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에릭 로메르의 장편 데뷔작으로 1959년에 완성했지만 개봉을 못 해 1962년에야 공개될 수 있었다.
착한 여자들
host of a concert in a restaurant
제인, 지네트, 자클린, 리타는 파리 바스티유 근처의 가전제품 상점에서 일하는 처녀들. 큰 언니 같은 회계, 마담 루이즈와 함께 하루 종일 손님들을 평가하거나 시시한 수다를 떨며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그네들의 진짜 삶은 퇴근과 함께 시작된다. 제인(베르나데트 라퐁 분)은 군 복무 중인 약혼자를 소홀히 하며 새로 만난 두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가수가 되고 싶은 지네트(스테판느 오드랑 분)는 밤마다 동네 캬바레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 로맨틱한 리타(루실 쌩-시몽 분)는 위선적인 잡화상 아들 앙리의 유혹에 넘어가 잠시 신데렐라의 꿈에 젖고, 자클린(클로틸드 조아노 분)은 신비로운 오토바이 탄 남자에게 매혹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