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ttiphong Aroonpheng

Phuttiphong Aroonpheng

출생 : 1976-01-01, Bangkok, Thailandia

프로필 사진

Phuttiphong Aroonpheng

참여 작품

모리슨
Screenplay
미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미는 팝스타의 화려함을 뒤로 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를 감독하기 위해 유년 시절을 보낸 호텔을 찾는 지미. 정전과 누수가 일상이 된 낡은 호텔은 언제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기묘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날 한 중년 남성이 지미에게 자신을 소개하는데…
모리슨
Director
미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미는 팝스타의 화려함을 뒤로 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를 감독하기 위해 유년 시절을 보낸 호텔을 찾는 지미. 정전과 누수가 일상이 된 낡은 호텔은 언제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기묘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날 한 중년 남성이 지미에게 자신을 소개하는데…
시간의 세례
Cinematography
′맴′이라는 여성의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1960년대 젊은 날의 맴은 두 남자로부터 구애를 받는 매력적인 아가씨였다. 결국 냉혈하고 야심찬 군 장교와 결혼하게 되는 그녀.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 서슬 퍼렇던 남편은 온종일 침상에 누워 누군가의 간호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본인도 늙고 많은 것을 잃어버렸지만 묵묵히 남편 곁을 지키는 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만타 레이
Writer
갈 곳 잃은 자들의 무덤이 되어주는 숲에는 땅에 묻힌 이들의 꿈이 각양각색의 원석이 되어 빛나고 있다. 땅에서 나는 원석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캐내는 한 어부가 어느 날 반쯤 묻혀 죽어가는 사람을 구해낸다. 어부는 말을 하지 못하는/않는 그에게 통차이라는 이름을 주고 돌보며, 물에서 ‘음’ 소리와 함께 호흡하는 법도 가르친다. 과연 어부는 원석의 소리를 듣는 것처럼 통차이가 내는 무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일까? 난민이 죽고, 군대가 머물며, 소리 소문 없이 사람이 묻히고 있는 바닷가 마을의 숲에는 이루지 못한 꿈의 빛깔들이 내는 소리로 가득하고, 어둠이 깔렸을 때는 누구도 감히 그것을 확인하러 올 엄두를 내지 못한다. 다양한 원석들이 반짝이며 온 숲을 가득 채우고 우는 소리는 못다 이루고 죽어간 이들이 여전히 내뱉고 있는 호흡일지도 모른다. 원석에 이끌려 다가온다는 바다의 쥐가오리(만타 레이)만이 묻혀버린 자들의 좌절과 꿈의 실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와 확인할 수 있는 것일까?
만타 레이
Director
갈 곳 잃은 자들의 무덤이 되어주는 숲에는 땅에 묻힌 이들의 꿈이 각양각색의 원석이 되어 빛나고 있다. 땅에서 나는 원석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캐내는 한 어부가 어느 날 반쯤 묻혀 죽어가는 사람을 구해낸다. 어부는 말을 하지 못하는/않는 그에게 통차이라는 이름을 주고 돌보며, 물에서 ‘음’ 소리와 함께 호흡하는 법도 가르친다. 과연 어부는 원석의 소리를 듣는 것처럼 통차이가 내는 무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일까? 난민이 죽고, 군대가 머물며, 소리 소문 없이 사람이 묻히고 있는 바닷가 마을의 숲에는 이루지 못한 꿈의 빛깔들이 내는 소리로 가득하고, 어둠이 깔렸을 때는 누구도 감히 그것을 확인하러 올 엄두를 내지 못한다. 다양한 원석들이 반짝이며 온 숲을 가득 채우고 우는 소리는 못다 이루고 죽어간 이들이 여전히 내뱉고 있는 호흡일지도 모른다. 원석에 이끌려 다가온다는 바다의 쥐가오리(만타 레이)만이 묻혀버린 자들의 좌절과 꿈의 실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와 확인할 수 있는 것일까?
Death of the Sound Man
Self
The voice of the people is often neglected, as is sound in film, which the audience doesn’t care about. Two sound recordists are working on the final mix of a short film. Will their sound be heard by someone?
어둠의 시간
Film Crew in Editing Suite
개개인이 바라보는 어두운 역사의 자락들. 한 영화인과 전직 활동가에서 작가로 전직한 그녀의 뮤즈,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못하는 듯 보이는 이직한 웨이트리스, 로맨틱하게 엮인 배우와 여배우.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느슨하게 서로 얽혀 있는 이들 모두의 복잡한 삶의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한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The Island Funeral
Director of Photography
Laila leaves Bangkok, besieged by law enforcement due to political and social unrest, and embarks on a road trip to the town of Pattani, in the far south of Thailand, along with her brother Sugood and Toi, a friend of his, to visit Sainab, the brothers' aunt, whom they barely know.
Ferris Wheel
Director
A mother and son leave Myanmar in hopes for a better life in Thailand.
Vanishing Point
Director of Photography
A drama depicting life in different paths. As two men delve deep down in search for what could heal their pains, through the path of imagination, they see themselves in each other.
Mother
Director of Photography
Masterfully filmed, atmospheric moment. The period of mourning comes to an end at a temple-like funeral chapel. The final visitors are not mourners, but want to buy off their guilt. The mother wants to see a real confession. And money. The intense emotionality the death of a child evokes is, as it were, sculpted in space while the tension between the mother and the visitors is captured more subliminally by a roving camera.
A Tale of Heaven
Director
My mother dreamed that my late father came back home to see her. She strongly believes that it wasn't a dream.
The Iron Ladies 2
Art Direction
Sequel to the surprise hit about a gay volleyball team having troubles with their success and fame, and how they reunite after they split because of creative dif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