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aro Yoshida

출생 : 1925-03-26, Tokyo, Japan

참여 작품

에에쟈나이카
Sound Recordist
영화 속 노래의 후렴구이기도 한 ‘에에쟈나이카’는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던 에도 말기에 발생한 대중적 운동, 또는 현상을 폭넓게 지칭하는 말이다. 격변의 에도 말기, 한 가난한 농부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온다. 겨우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는 다시 한 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한다. 당시 일본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여러 인물과 사건을 통해 스케치하듯 그린 작품.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복수는 나의 것
Sound Recordist
떠돌이 카츠는 두 명의 남자를 살해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다. 자신을 쫓고 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기 위해 그는 동거녀와 부모님께 남기는 유서를 써놓고 투신자살을 위장한다. 이후 그는 대학교수, 변호사 등으로 위장하여 살해, 절도 등을 저지르며 여자들과 놀아난다. 사상 최대의 수사망에도 불구하고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던 카츠는 하마마츠의 하숙집에 머무르는 동안 하숙집 주인 여자의 정부가 되는데...
팔묘촌
Sound Mixer
비행기 승무원으로 일하는 테라다 타츠야는 신문에 난 사람찾는 기사를 보고 한 오사카의 법률사무소로 향한다. 기사에서 찾는 사람에게 있다는 특별한 화상이 자신에게도 있기 때문이다. 타츠야는 그 곳에서 자신의 외할아버지라는 이가와 우시마츠와 만나지만 우시마츠는 그 자리에서 돌연 급사하고 만다. 그 후 친척인 모리 미야코의 안내로 자신의 고향인 팔묘촌에 도달한다. 미야코는 타츠야의 이복형인 다지미 히사야가 병상에 누워 있기 때문에 타츠야가 다지미가의 뒤를 이을 유일한 후계자라 말하고, 이 팔묘촌에 얽힌 기괴한 과거사를 들려준다.
모래 그릇
Sound Mixer
Two detectives are tasked to investigate the murderer of an old man, found bludgeoned to death in a rail yard.
Time Within Memory
Sound Mixer
Minoru visits his home on Okinoerabu island for the first time in thirty years. Seeing the old man who used to be in love with his mother, Minoru recalls the old days spent on the island with his young, beautiful mother.
If You Were Young: Rage
Sound Recordist
If You Were Young: Rage highlights the other side of post-war Japanese prosperity, focusing on the throngs of young people who missed out on the boom. We follow a group of young men that can't seem to get ahead, despite their willingness to try. Then one hits upon a plane - to work together to save for a dump truck and thus become independent contractors and be their own bosses at last. Ultimately life presents obstacles: jail for one, violence at the hands of the police for another and a girlfriend and subsequent children for the third. An early Kinji Fukasaku gem that imports the freewheeling style of the French New Wave and the hip detachment of American noir.
Our Miyo-chan
Sound Mixer
Owner and workers of a tiny medicine factory fall in love with a lovable girl.
Warm Current
Sound Mixer
Flame and the Code
Sound Mixer
My Wife
Sound Mixer
Japanese comedy film.
The Radish and the Carrot
Sound Mixer
One day a company executive learns that his younger brother, whom he recommended, embezzled company funds. To save the situation he withdraws his life savings and gives money to his younger brother. He then suddenly disappears…
Che, Che, Che with Love
Sound Mixer
A musical romance.
Women's Doctor
Sound Mixer
Life of a bachelor gynecologist in a hospital for women.
일본 탈출
Sound Mixer
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 미국을 동경하는 다쓰오는 작은 클럽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런데 평소 다쓰오가 형님으로 모시던 다카시가 모종의 계획을 세우자 다쓰오는 자세한 내용도 모른 채 이를 도와준다. 알고 보니 다카시는 금고의 돈을 훔치려는 것이었고, 다쓰오는 어영부영하다 계획에 깊이 연루되고 만다.
How to Make Money
Sound Mixer
Japanese comedy film.
Double Wedding
Sound Recordist
아키츠 온천
Sound Recordist
오카다 마리코가 직접 기획한 요시다 기주의 초기 대표작. 어느 온천여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을 그리면서 물이 지닌 관능성을 빼어나게 보여주고 있다.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던 청년과 그의 목숨을 구한 여관집 딸이 시간의 흐름을 두고 다시 만나는 순환적인 구조는 알랭 레네나 안토니오니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2014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요시다 기주 + 오카다 마리코 특별전) 일본 남부의 한적한 온천의 만난 두 남녀의 17년 간에 걸친 사랑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남녀간의 애정이 변하면서 이윽고 비극적 라스트를 향해 흘러가 끝내 죽음을 맞게 되는 과정을 훌륭한 영상미로 승화시켰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 오까다 마리꼬는 이 작품이 100회 출연 기념작일만큼 당시 인기 여배우였는데,신인감독인 요시다 요시시게를 지명하여 이 영화에 출연했다. 2년 뒤 두사람은 결혼했고,그녀는 남편이 된 요시다 감독의 작품에 다수 출연했다.
A Roaring Trade
Sound
Enraptured
Sound Recordist
A promising dancer asks her professor to write a libretto for a Nō play. He then introduces her to a student of classical literature, but also a classical theatre student in the hope that the latter will marry Senya..
Women of Tokyo
Sound
마른 호수
Sound Recordist
A reckless student contemplates terrorism in a prescient film that confirmed Shinoda as a fearless member of Shochiku’s iconoclastic New Wave. At the height of student protests, Shimojo (Shinichiro Mikami) takes his aggressions to another level, beset by seemingly insoluble feelings of alienation.
쓸모없는 녀석
Sound Recordist
쇼치쿠 누벨바그의 또 다른 총아였던 요시다 기주의 데뷔작. 삶을 지루하고 무력하게 느끼는 청년들이 범죄행각을 통해 탈출구를 찾으려 한다는 내용. 당시 유행하던 태양족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지만, 좀더 차갑고 날렵한 면이 돋보인다. 흔히 요시다 기주의 최초 걸작은 , 가장 진보적으로 실험한 작품은 이 꼽히는데, 이 영화에선 누벨바그에 대한 영향력을 한껏 자인하고 있다. 특히, 요시다 기주는 고다르의 의 마지막 장면을 영화의 엔딩에서 되풀이하며 일종의 헌사를 바친다. 은 이 시기 태양족 영화 중에서는 다소 차가운 쪽에 속하는 듯하다.
Goodbye to Glory
Sound Recordist
A story of an ardent young man who laid down his life for his country.
She Was Like a Wild Chrysanthemum
Sound Recordist
Now an old man, Masao returns to his childhood home and begins to recall his upbringing in this abandoned sector of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