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ing Technician
So-dol, serving a prison sentence after being accused of murdering his friend, gets a 7 day leave from the prison when his mother dies. As soon as he and the guard assigned to him arrive in the village, strange events begin to occur. A 5-year old corpse is discovered floating in the harbor and the entire seaweed harvest spoils. So-dal's guard begins an investigation and find that the supernatural is very real in this remote island.
Director of Photography
A Korean family is separat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end up in different parts of Asia, and on different sides of the Korean Civil War.
Lighting Director
맹진사댁 외동딸 갑분과 도라지골 판서댁 김대감의 자제인 미언이가 정혼하고 혼례날을 기다리고 있던차 도라지골 어느 선비가 맹진사댁에 묵게 된다. 그러나 그 선비는 뜻밖에도 미언이가 절름발이라는 천지개별할 소리를 한다.당사자인 갑분이는 죽어도 병신한테는 시집을 안간다고 펄펄 뛰고, 세도가와 사돈이 되는 것도 좋지만 딸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 맹진사는 긴급 친족회의를 열고 중론을 듣기로 한다. 그러나 누구하나 선뜻 나서서 묘책을 말하는 사람이 없고 결국 맹진사는 하녀 이쁜이를 갑분이 대신 바꿔치기해 시집보내기로 한다.이래서 결국 이쁜이는 갑분이가 되어 다리병신 미언에게 시집가게 되었고 갑분이 아닌 갑분이는 문살골 친척집으로 피신해 있었는데 이응고 신랑 행차가 들이닥친다. 그러나 병신이어야 할 신랑 미언이는 멀쩡한 귀골선풍이 아닌가?기겁을 한 맹진사가 하인을 시켜 갑분이를 데려오지만 이미 혼례는 끝나버리는데...
Lighting Director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하게 만든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난폭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가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결국 동식은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의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동식은 관객들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Lighting Director
Heo Seung, who states that he was “born from soil, will live in soil, and die in soil”, becomes a lawyer in Seoul. However when villagers in his hometown are imprisoned for protesting against Japanese oppression, he decides to return to his village and rediscovers the true way to help his country.
Lighting Director
A 10-year old girl in a mining town, separated from her family, keeps a diary which becomes a best-s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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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반기를 들고 봉기한 광주학생사건을 중심으로 엮은 항일학생운동사. 독립지사의 아들 상훈은 뜻맞는 교우와 더불어 항일독립운동체인 성진회의 멤버인데 이들의 정신적인 지주는 한문선생 송운인이다. 어느 날 이 성진회에 오빠가 고등계형사인 영애도 가담한다. 그 뒤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난 뒤 거사하기로 결정한 날 밤, 형사에게 발각되어 영애가 오해를 받으나 죽음을 무릅쓴 영애의 행동으로 동지들은 피하게 되고 다음날 아침 광주의 학생들은 모두 봉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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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일제 강점기.....종을 만드는 종쟁이(허장강)는 옥분이(문정숙)과 사랑에 빠진다. 종쟁이는 옥분이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종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지만 옥분이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종쟁이는 홍련사에 들어와 종을 만드는 수련을 하면서 또 다시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둘은 결혼을 하고....한편 종쟁이는 홍련사의 종에 관한 지난 얘기를 듣게 된다. 홍련사의 종은 예전에 운보와 경산이라는 두 사람을 경쟁시켜서 만든 종 가운데 뛰어난 종을 부처님께 바치기로 했지만 결국 운보의 종이 지금의 홍련사의 종이 되고 경산의 깨진 종은 경산과 함께 땅속에 묻히고 말았다고 한다. 종쟁이는 경산이 바로 자신의 할아버지임을 알고 땅 속에 묻힌 할아버지의 깨진 종을 다시 꺼내고, 복수심에 불타 홍련사의 종을 훔치고 마는데 결국 붙잡히고 아내와 함께 마을을 떠난다...종쟁이는 지난날의 복수심을 뉘우치고 할아버지의 깨진 종과 홍련사의 종을 합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의 종을 만들 것을 결심하지만.
Lighting Director
봉수는 순박한 농사꾼이다. 하지만 아무리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상황은 나아질 줄 모르고, 돈이 없어 딸 순이의 혼인까지 미루고 있다. 군대를 제대하고 마을로 돌아온 아들 영호는 옥경이와 사랑하는 사이이다. 옥경은 봉수의 집에서 자라서, 억조의 부인 술집에서 장사를 돕고 있다. 가난에 지친 봉수는 사채꾼 억조의 꾀임에 넘어가, 돈을 벌고자 소를 팔아 구제품 장사에 뛰어들지만, 서울에서 만난 사기꾼 일당에게 돈을 털리고 만다. 어느 밤 봉수는 억조가 옥경을 강간하려는 와중에 흘린 돈을 주워 가지려고 하다가, 억조와 싸움을 벌이게 되고 얼떨결에 그를 죽이고 만다. 옥경은 억조의 돈을 주워 일부를 영호에게 주고, 둘은 서울로 떠나려 한다. 하지만 억조 살해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에게 붙들려 조사를 받고, 경찰들은 옥경과 영호가 살인범임을 확신하고 기차에 태워 본서로 압송한다. 봉수는 떠나는 기차를 쫓아가며 자신을 잡아가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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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필(이룡), 달수(최봉), 상문(최명수)은 소매치기를 하는 깡패 소년들이다. 빵집에서 일하는 애란(도금봉)과 광필은 소꿉친구로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다. 세 명의 깡패 소년은 미군 창고를 털다가 광필만 잡혀 소년원에 간다. 광필은 면회 온 애란이 술집에서 일한다는 말을 듣고 탈옥하여 그녀를 찾아간다. 애란을 만나다가 광필은 그를 잡으러온 형사를 차에 치게 하여 다시 감옥에 들어가 10년 만에 출소한다. 광필은 애란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나오지만 그동안 보낸 편지와 소포는 신부가 된 상문이 보낸 것이었다. 그간 달수는 애란과 결혼하여 캬바레를 경영하며 암흑가 조직을 꾸리고 있었다. 광필은 병원에 누워있는 애란을 찾아가 그녀의 9살 된 딸 은지를 만난다. 광필은 은지가 자신의 딸이라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좌절한다. 달수의 조직은 살해한 밀수꾼의 시체가 떠올라 경찰의 추적을 받고, 달수의 사주를 받은 캬바레 마담은 사업을 하자며 광필을 인천으로 데려가다 경찰에 체포된다. 신부의 보증으로 풀려난 광필은 애란의 임종을 지키러 병원에 달려가지만 달수는 광필이 경찰에 밀고했다며 그를 죽이려 한다. 피투성이가 된 광필은 애란의 병실에 도착하지만 이미 그녀는 죽은 후였다. 광필과 딸 은주, 신부 상문만 세상에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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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려져 먼 친척인 주지 스님 손에 자라난 어린 스님이다. 그는 항상 한 번도 뵙지 못한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느 날 도성은 자기 또래의 자식을 잃고 공양을 드리기 위해 찾아온 미망인을 보고 어머니와 같은 정을 느낀다. 미망인 역시 도성을 자식처럼 귀여워하며 수양아들로 삼을 생각을 하고 주지 스님에게 청을 드리나, 도성의 업이 많아 세상에 내보낼 수 없다는 거절의 답을 듣는다. 어느 날 어린 도성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도망갔던 도성의 어머니가 찾아와 주지 스님에게 도성을 내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주지 스님은 이 청을 거절하고, 도성이 미망인의 수양아들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 어머니는 자신을 밝히지 않은 채 도성을 만난 후 슬퍼하며 떠난다. 그러나 도성이 미망인과 함께 서울로 떠나려는 즈음, 어머니에게 드릴 비둘기 깃털 부채를 만들고자 비둘기를 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지 스님은 크게 분노하여 도성을 세상으로 내보내지 않기로 한다. 얼마 후 도성은 어머니가 절에 찾아왔고 자신이 그녀를 몰라봤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를 찾아 절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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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 horror story about a virgin ghost with huge angst who sleeps with a man to enter Nir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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