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Editor
Felice returns to his native Rione Sanità in Naples to look after his dying mother, having lived abroad for the last forty years. Here he discovers that his old friend Oreste has become a notorious crimeboss.
Supervising Sound Editor
198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도시는 예수 강림이라도 기다리는 듯 술렁댄다.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파비에토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로,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인 동시에 또래들처럼 축구광이기도 하다.하지만 어느 날 거짓말처럼 찾아온 비극적 사건은 파비에토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가혹한 성년식을 치루게 된다.
Sound Editor
20세기 초, 벨 에포크(the Belle Époque)의 나폴리에서는 극장과 영화관이 증가하고 있다. 위대한 코미디언 에두아르도 스카페타는 흥행왕이다. 성공은 그를 매우 부유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의 태생에서 비롯한 겸손함으로, 그는 그의 희극과 나폴리 관객들의 가슴에서 풀치넬라를 대신할 펠리체 스키오시아모카의 가면과 캐릭터로 현장에 자신을 확고히 했다. 20세기 초 나폴리 출신의 위대한 코미디 배우이자 극작가인 에두아르도 스카페타에 관한 영화이다.
Sound
Sound Editor
Rome, Italy, June 1993. Antonietta De Lillo and Marcello Garofalo interview legendary Italian film director Lucio Fulci (1927-96).
Sound Editor
Alma, Jean and Sebastiano, the children of divorced parents, arrive in Rome from Paris on a visit to their father. During a holiday, the family’s tensions come to the surface.
Sound
미국인 예술가 토마소는 젊은 유럽인 아내 니키와 세 살 난 딸 디디와 함께 살고 있다. 부부 사이가 점차 나빠지자 니키는 토마소에게 결혼 생활의 규칙을 바꿔 보자고 제안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로마에 살면서 이탈리아어 강좌를 듣고,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며, 동네 작은 상점에 들르는 토마소의 소박한 삶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린 딸에게 느끼는 부정(父情)과, 딸이 자신에게 보이는 사랑에도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토마소의 예술적 기질은 또 다른 세계를 탐구한다. 토마소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 세계에는 니키와 다른 여성들이 살고 있다. 그는 예수의 고난을 가진 부처이자, 적극적으로 재활에 임하는 약물 중독자이며 알코올 중독자다. 자신이 머무는 곳이 곧 집이 되지만 외국인으로서 의사소통에 애를 먹는다. 영화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해 토마소와 니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그린다.
Sound Editor
안토니오는 나폴리 마피아가 지배하는 도시 리오네 사니타의 시장으로 군림 한다.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한 청년이 찾아오면서 예기치 않은 사건은 시작된다. 유명 희곡작가 에두아르도 데 필리포의 원작이 마리오 마르토네 감독의 탁월한 재해석과 미장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Sound
베리다는 미용실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소셜 미디어에 중독되어 있다. 그녀는 가족들이 정해준 남자와 약혼한 상태이다. 또래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풍만한 몸을 아름답게 여기는 전통에 따라 강제로 살을 찌워야 하는 상황이다. 점차 결혼이 다가올수록 그녀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여겨왔던 것들과 부딪히게 된다.
Sound Editor
뉴욕 토박이이자 키프로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니콜라스 "닉" 니클라우는 독립영화 상영의 전성기를 맞던 1970년대의 맨하튼에서 10대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40 년이 지난 지금도 근성있게 일하는 사업가인 니클라우는 서로 다른 성격의 동네 극장 3개를 운영하고 있다. 페라라 감독은 치열하게 독립적으로 살고 있는 뉴요커의 모습을 추적한다.
Supervising Sound Editor
재계 서열 1위, 미디어 장악, AC밀란 전 구단주, 망언 제조기까지. 이탈리아를 현혹시킨 최악의 이슈 메이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정치 스캔들에 연루돼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별장에 머무른다. 연예 기획자 세르조 모라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권력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며 그에게 접근한다.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뒤틀린 두 남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데...
Sound Designer
Abel Ferrara headlines a film retrospective and a series of concerts in France dedicated to songs and music from his films. Preparations with his family and friends will form the material of this self portrait, showing another side of the director of legendary films BAD LIEUTENANT, THE KING OF NEW YORK and THE ADDICTION. Ferrara is joined on stage by past collaborators, including composer Joe Delia, actor-singer Paul Hipp and his wife actress Cristina Chiriac for concerts at the Metronum in Toulouse and the Salo Club in Paris in October 2016.
Sound Editor
"Loro", in two parts, is a period movie that chronicles, as a fiction story, events likely happened in Italy (or even made up) between 2006 and 2010. "Loro" wants to suggest in portraits and glimps, through a composite constellation of characters, a moment in history, now definitively ended, which can be described in a very summary picture of the events as amoral, decadent but extraordinarily alive. Additionally, "Loro" wishes to tell the story of some Italians, fresh and ancient people at the same time: souls from a modern imaginary Purgatory who, moved by heterogeneous intents like ambition, admiration, affection, curiosity, personal interests, establish to try and orbit around the walking Paradise that is the man named Silvio Berlusconi.
Sound Editor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Sound Editor
서정적인 선율 속에서 뛰어다니는 세 남매를 보여주며 시작되는 이 영화는 19세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 자코모 레오파르디의 삶을 소재로 한다.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 현장을 반영하는 초반부는 시대상을그대로 재현한 그림 같은 샷들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19세기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린 실내 조명과 색감은 숭고미를 자아낼 정도로 감동적이다. 구속된 삶을 살았던 고향 레카나티에서부터 실연을 겪는 피렌체, 마지막 거처였던 나폴리에 이르기까지 실제 시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사랑과 동시에 죽음을 떠올려야만 했던 그의 시 세계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레오파르디 역의 엘리오 제르마노의 연기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시를 읊으며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샷은 형언하기 힘든 감동을 준다. 모든 도서관 장면들은 실제 레오파르디가 작업했던 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Sound Editor
는 시인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마지막 하루를 재구성한 문제작이다. 1975년 11월2일 살해 당일 파솔리니는 어머니와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마로 밤의 유희를 즐기러 떠난다. 다음 날 오스티 해변가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다. 파솔리니만큼 많은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영화사의 거장도 없을 것이다. (1971), (1975) 등 검열에 도전하는 파격적이고 불편한 영화들을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늘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라라의 신작은 파솔리니의 영화 일부를 스크린에 투영하며 문을 열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거장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세계적인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파솔리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 영화는 아벨 페라라와 윌렘 데포 콤비가 만들어낸 최신작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Sound Editor
혼자가 편한 14살 소년 로렌조는 스키캠프 기간 동안 비밀 아지트에 숨어 지낼 계획을 세운다. 7일 간 필요한 식량부터 책과 음악까지 모든 걸 치밀하게 준비한 첫날, 하지만 계획에 없던 이복누나 올리비아가 찾아오면서 로렌조의 휴가는 위기를 맞는다.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게 된 올리비아와 로렌조, 자유롭고 예술적인 성향이 매력적인 올리비아와의 특별한 동거는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있던 로렌조를 조금씩 변화시키는데…
Sound Editor
Weaving together fact and fiction, this docudrama performs a portrait of the often seamy underside of the city of Naples.Ferrara traveled to Italy to interview the inmates at the Naples Pozzuoli State Prison, a high security lockup for women, and with the help of a translator he allows a number of women doing time to talk about their lives before and after they were convicted. Ferrara chose to expand the short profile of the prisoners into a feature by offering a look at life in the slums of Naples and the actions of a number of law enforcement officers and social workers struggling to improve conditions for the poor, as well as adding three short fictional segments shot of digital video gear.
Sound Editor
영화는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삶을 연대기 순으로 그리거나 각 사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주요 사건들을 간략하게 묘사하고 안드레오티의 모호한 행동들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의 복잡한 내면을 포착하려 한다. 영화의 시작과 함께 1978년 좌파혁명단체인 붉은 여단이 이탈리아의 전 총리 알도 모로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했다가 당시 총리였던 줄리오 안드레오티가 이를 거부하자 알도 모로를 살해했다는 정보가 자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영화는 다음 장면에서 구체적인 맥락을 알려주지 않은 채 암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안드레오티의 정치 인생이 피로 얼룩져 있음을 보여준다. 줄리오 안드레오티는 총리와 장관을 여러 번 거친 거물 정치인이다. 그는 정치적 동료들과 함께 작은 방에 모여 앉아 항상 누가 누구의 편인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정치 권력을 공고히 한다. 그 와중에 안드레오티의 심기를 거스른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암살을 당한다. 한편 검찰은 안드레오티와 마피아의 연관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즉 안드레오티가 정치적 반대편을 제거하기 위해 마피아와 손을 잡고 암살을 사주해왔다는 것이다. 결국 각각 다른 혐의로 재판들이 열리지만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부족으로 재판들은 하나둘씩 기각된다.
Sound Editor
맨하탄 시내에 있는 고급스런 ‘고고’ 무도회장인 ‘레이루비의 낙원’ 은 꿈의 궁전이다. 카리스마있는 단장 레이루비가 경영하고 그의 오랜 친구들, 동료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 있는 댄서들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좋지 않다. 레이는 무도회장 문을 닫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고, 그의 댄서들은 파업으로 그를 위협한다. 심지어 그의 동생과 재정관리인도 폐장을 원한다. 그러나 몽상가 레이는 포기하지 않고 그만의 방법을 찾는다.
Sound Editor
After serving prison time for a juvenile offense, Freddo gathers his old buddies Libano and Dandi and embarks on a crime spree that makes the trio the most powerful gangsters in Rome. Libano loves their new status, and seeks to spread their influence throughout the underworld, while the other two pursue more fleshly desires. For decades, their gang perpetrates extravagant crimes, until paranoia threatens to split the friends apart.
Sound Editor
질로라모는 판에 박힌 일상을 지루하게 살아가고 있다. 뭔가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기다리며 거의 10년전부터 스위스의 루가노 호텔에서 그저 무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의 생활은 일정한 궤도 내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며 그는 그것을 벗어나는 삶을 용납하지 않는다. 주변의 인위적인 인간관계나 개인 감정 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 또한 스스로 아무 감정이 없다. 아무 얘깃거리도 없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의 모든 삶의 규칙을 깨고 호텔 바텐더인 소피아와 몇 마디의 대화를 나누기로 결심을 한다. 그러자 삽시간에 엄청난 변화가 밀려들어 오면서 그의 삶은 송두리째 일대 변혁을 맞게 된다.
Sound Editor
Loose adaptation of Italy's national epic, Alessandro Manzoni's “The Betrothed”. In war-torn 17th century Italy, shady feudal lord Don Rodrigo eyes young and beautiful Lucia, who loves—and is reciprocated by—commoner Renzo. The two lovers plan to marry in secret, but Rodrigo discovers it and they are forced to flee their village, becoming separated and each facing many dangers, includine the Plague.
Sound Editor
A trip to the mental institution hell. This odyssey is lived by Neto, a middle class teenager, who lives a normal life until his father sends him to a mental institution after finding drugs on his pocket. The maconha cigarrete is just the final drop that exposes the family tragedy. Send to a mental institution, Neto gets to know a completely absurd, inhumane reality in which the people are devoured by a corrupt and cruel institution system. The documentary type language used by the director give this movie a sensation of realty that increases even more the impact of the emotions Neto goes through. In the mental institution, Neto is forced to mature. The transformations that he goes through change this relations with his father.
Editor
Anthology film following six stories of strangers briefly meeting on the Rome Metro.
Sound Editor
A camorrista follows a surreal path.
Sound Editor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Sound Editor
When her elderly mother is found dead under sordid circumstances, Delia returns to her native Naples for the first time in years to attend the funeral. Trying to piece together her estranged mother's secret life, she has to face the hidden memories that shaped their family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