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a Escolano

참여 작품

죽이는 대림절
Director
12월이 되면 서구의 아이들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전통이 있으니 바로 대림절 달력이다.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작은 선물이 숨겨진 스물네 개의 작은 방을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며 기대를 키워가는 것. 대림절 달력에서 착안한 은 전세계 24명의 감독들이 각 10분짜리 단편을 맡아 완성된 옴니버스 콜렉션이다. SF에서 유령의 집, 슬래셔에서 고어 애니메이션까지 다채로운 하위장르를 망라하는 영화는 호러 영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다. 단편이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금물. 상당수의 작품들이 꽤나 높은 수위를 넘나든다. 다소 긴 듯한 엔딩크레딧이 시작됐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시길. ‘보너스’ 단편이 그 뒤를 잇는다.
금기를 깨트린 여자들
Director
심각한 부상을 입고 헤메던 남자는 여자들만 모여 사는 비밀스러운 저택에 머물게 된다. 낯선 남자의 등장에도 당황하기 보다는 호기심을 보이는 그녀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자들은 숨겨온 욕망을 차츰 드러낸다. 이제 한 남자를 둘러싼 여자들의 치명적인 매혹의 밤이 시작된다.
Myna se va
Director
Myna is a young illegal immigrant woman from an eastern Country that is at war. She works as a home assistant for a marriage and their small son. When the parents go on a trip, Myna has to shoulder all the responsibility for the household and the child since the marriage have trust in Myna. However, one night, the child has an accident and Myna, who knows that she can be deported if she goes to the hospital, decides to help the child in underground ways. Written by Anony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