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to Komatsu

참여 작품

사무라이 검신
Sound Recordist
가문의 전통에 따라 엄격한 훈련을 받은 ‘진나이’는 번의 일원으로 닌자의 신분을 감춘다. 서양의 흑선이 당도하고 위기를 느낀 번주는 사무라이의 단련을 위해 경연을 개최하지만,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급기야 암살단까지 쳐들어오는데… 최후의 결전을 확인하라!
도둑배우
Sound Recordist
주인공은 용접공으로 성실히 일하면서, 애인과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직 도둑 오오누키 하지메. 거리에서 예전에 함꼐 일했던 도둑 동료 노리오에게 협박을 받아, 그림책 작가의 대저택에 도둑질을 하게 된다. 일단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잇달아 사람들에게 발견된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저택의 주인", "그림책 작가", "편집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경찰에 잡히는 것이 주려운 하지메를 어떻게든 그 인물들을 연기해내면서, 위기를 넘기는데..
Vibration
Sound Designer
After a 15-year hiatus, The Yellow Monkey, one of Japan's greatest rock bands, reunites in 2016 and goes on tour. They vow never to break up again. Director Daishi Matsunaga of Pieta in the Toilet and Pyuupiru captures them on and off stage examining what they did during their absence and where they are going.
씨 오브 트리스
Sound Mixer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홀로 숲을 찾은 과학자 아서가 출구 없는 거대한 미로 숲을 헤매며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발견하는 애틋하고 미스터리한 여정
오 브라더, 오 시스터!
Sound
외모부터 모태솔로, 안경점에서 일하는 오노데라 요리코(40세). 외모만 완소훈남, 조향사로 일하는 오노데라 스스무(33세). 일찍 부모를 여윈 오노데라 남매는 20여 년 간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불평불만으로 투닥거리는 남매지만 함께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며 때로는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는 등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
이별까지 7일
Sound Recordist
건망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엄마가 뇌종양 말기로 7일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큰아들, 철없는 대학생 작은아들, 무뚝뚝한 아빠... 평범했던 이들의 삶은, 엄마에게 주어진 마지막 7일이란 시간으로 모든 것이 뒤바뀐다.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 소녀처럼 변해가는 엄마로 인해 차마 얘기할 수 없었던 서로를 향한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가장 간절한 일주일!
비밀의 아코짱
Sound
화장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10살 소녀 ‘카가미 아츠코’. 어느 날 그녀는 거울 요정으로부터 마법의 콤팩트를 받는다. 마법의 콤팩트로 언제든 22살 대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지만 비밀이 밝혀지면 더 이상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아츠코’는 이런 마법의 콤팩트로 좋아하는 화장이나 패션을 즐길 수 있어 신이 난다. 어린 ‘아츠코’는 친구들과 놀러 같 유원지에서 우연히 만난 ‘하야세 나오토’에게 반하게 된다. 다음 날, 어른의 모습으로 백화점을 누비던 ‘아츠코’는 그 곳에서 ‘나오토’와 재회하게 되지만 ‘나오토’는 어른이 된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나오토’는 ‘아츠코’에게 화장품 사용 소감을 물어보고 그녀의 솔직한 평에 호감을 갖게 된다. 결국 ‘아츠코’는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나오토’의 눈에 들어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아츠코’는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어른들의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아츠코’는 마법의 콤팩트로 ‘나오토’를 도와주기 위해 애쓰지만 그것이 번번히 위기를 가지고 온다. 자신이 배운 것과 너무나도 다른 어른들의 사회에서 갈팡질팡하는 ‘아츠코’. 하지만 ‘아츠코’는 가장 어린이다운 모습으로 ‘나오토’에게 희망을 주며 그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과연 ‘아츠코’는 절대 말하면 안 되는 비밀을 지키며 ‘나오토’와 함께할 수 있을까?
태평양의 기적: 폭스라 불렸던 남자
Sound
1944년 7월 7일 역사적인 옥쇄돌격으로 거의 전멸당한 일본군 사이판 수비대는 오바 대위를 중심으로 49명이 생존. 게릴라전을 전개하면서 8월 15일이후에도 항복하지 않다가 직속상관의 항복명령서를 받고 45년 12월 1일 정식 항복했다.(47명) 항복할때도 대오를 갖춰서 군가 보병의 본령을 부르며 행진한 후 미국주둔 사이판 사령관에게 군도를 바치는 식으로 완료했으며, 전사자 추모를 위해 조총까지 3발 쐈다고 한다.
Forget Me Not
Sound
A nostalgic human drama based on Dazai Osamu Prize winner Tsujiuchi Tomoki's novella. Set in a declining coal-mining town in 1950s Fukuoka, the story depicts a rambunctious but pure-hearted young boy in love with an older woman. Director Hirayama Hideyuki and writer Chong Wishing, both from Begging for Love (Ai o kou hito), join hands again to make this film. Michiyo (Koyuki) has left Tokyo for Fukuoka with her son Mamoru (Ikematsu Sosuke) after divorcing her husband. The story follows Mamoru's memories of his time spent with the notorious rebel Shinichi (Ishida Takuya), who stood up for him against bullies.
Talk, Talk, Talk
Sound
The movie revolves around Mitsuba, who studies traditional art of rakugo. Rakugo is a form of comical story telling, sometimes referred to as sit-down comedy. Even though Mitsuba is mediocre at best, he ends up teaching three students.
주온 2
Sound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
주온
Sound Recordist
자원봉사자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2층 다락에선 의문의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 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인생
Sound Editor
1940년대 중국, 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부귀는 경제적 풍요로움, 아름다운 아내 가진이 있는 부러울 것 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한순간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다. 도박에 빠져 살던 그는 결국 전 재산을 잃고, 아내는 노름에 빠진 그를 만류하다 못해 떠나버리며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숨을 거두자,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러나 가진이 두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자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한번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없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림자극뿐이다. 단원들을 모아 고달픈 공연길에 오른 부귀의 목소리에는 어느새 생의 활기가 가득하다. 어느날 공연 도중 갑자기 국민당군이 들이닥치고 부귀는 동료 추생과 함께 집에 알리지도 못하고 전쟁터로 끌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