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Geun-hye

Park Geun-hye

출생 : 1952-02-02, Daegu, South Korea

약력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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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hye
Park Geun-hye

참여 작품

위대한 침묵
박근혜
이 다큐 영화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과 형사재판의 불법, 부당성을 기록하는 작품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형사사건의 변호인단, 법대 교수, 정치학 교수들의 인터뷰와 사건 현장에 대한 촬영을 근거로 화면을 구성하였다. 탄핵사건의 도화선으로 작용한 투기자본감시센터 고발장의 진실은 검찰수사기록을 통해, JTBC의 태블릿PC날조보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포렌식 결과물을 통해 규명했다.
나의 촛불
Self (archive footage)
2016년 전세계가 주목한 그 시작의 날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정치인들이 그날의 비화를 증언한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날들. 대한민국의 1,600만명이 한 목소리로 세상을 바꿨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가장 위대했던 그때의 뒷 이야기들을 김의성, 주진우가 고영태, 김성태, 박영석, 손석희, 심상정, 유시민, 윤석열, 추미애, 그리고 촛불 시민들과 함께 모두 풀어냅니다. 촛불혁명 후 5년. 차가워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영화, 아직 꺼지지 않은
백년의 기억
Self (archive footage)
남북의 영상자료와 전 세계 남북문제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 백 년의 역사를 보여준다. 분단 역사의 흐름은 물론, 세계 속의 한반도가 가진 상징성을 생생하게 써 내려간다.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수아 감독은 영화에서 어느 특정 정치 성향이나 국가 형태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신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당사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이념적으로 다른 두 국가의 탄생과 역사를 전달한다.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의 유산을 걷어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려는 소망과 꿈을 말한다.
대통령의 7시간
Self (archival footage)
한 국가의 대통령이 사이비 교주에게 혼을 빼앗겼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21세기 현대 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정치와 꿈, 주술과 합리의 대결을 무려 7년 동안 좇은 현장 추적 다큐멘터리.
앨리스 죽이기
Herself (archival footage)
재미동포 신은미 씨는 우연한 기회에 북한을 여행하고, 그곳에서 느낀 감동과 충격을 담은 사사로운 북한 여행기를 쓴다. 그 여행기는 출간되어 남한에서 크게 주목받고, 북 콘서트까지 열린다. 하지만 "대동강 맥주가 맛있었다"는 그녀의 말 한마디가 '북한 고무찬양'으로 매도되어 점점 더 빨갛게 덧씌워지는데…
주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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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영상을 올린 후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 그는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가 우익들에게 인신공격 당하는 것을 보며 왜 그토록 이들이 이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호기심을 안고 찾아간 그들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의 주장을 반격하는 또 다른 인물들을 만나면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부재의 기억
Self (archival footage)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이다. 국가의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실을 드러낸다.
더 블랙
Herself (archive footage)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은 국가정보원 ‘블랙’요원이 야당 후보 문재인에 대한 비방 댓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발표한다. 해당 요원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607호를 방문하여 사실을 확인하려하지만, 국정원 요원 김씨는 ‘셀프감금’하며 사실 확인을 거부한다. 그리고 12월 19일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지만 이듬해 1월, 경찰이 국정원 김씨의 하드디스크에서 댓글 공작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은 재점화된다.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여 사건을 수사하려하지만, 청와대와 법무부, 국정원 등은 수사를 방해하고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 2013년 12월 31일, 평범한 시민 이남종은 국정원 선거 개입으로 집권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특검 실시를 요구하며 분신한다. 그는 유서에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라는 바람을 남긴다. 그리고 2016년 10월 29일, 故 이남종의 바람대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 ‘박근혜 퇴진’을 외치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고, 은폐된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다이빙벨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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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다! 세월호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던진 충격적 메시지였다. 언론은 입을 닫고 외면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가 손을 내밀어 주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빙벨 초청 사실을 알게 된 청와대는 비상이 걸렸다. 수석비서관 회의 때마다 관련자 전원에 대한 탄압 방안이 논의됐고, 곧장 시행됐다. 는 한 편의 영화를 놓고 벌어진 정권과 영화계 사이의 피 튀기는 대결을 4년간 조명한 현장 기록이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속살과 이를 거부하는 촛불의 외침도 생생히 담아냈다. 제작진은 를 통해 세월호 구조작전이 ‘사상 최대의 쇼’ 였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렇다면 ‘왜 구조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하고 있다.
국정교과서 516일 :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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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의 추진 요지는 ‘편향된 역사교과서가 아이들을 종북으로 만들고 있으니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반발한 건 어른들만이 아니다. 교실에 있던 학생들까지 UN에 국정화 저지 청원을 내고 거리로 뛰쳐나온다. 이에 백승우 감독은 한홍구, 박한용, 김민철 등 역사학자들을 만나, 통틀어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역사학자들은 한결같이 국정교과서 사태가 친일행적, 을미사변, 4.3항쟁, 위안부, 세월호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자신들의 프레임으로 통일하려는 보수세력의 ‘역사전쟁’이라고 강조하는데…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미스 프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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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사는 농부 조육형 씨는 매일 아침 일어나 의관정제하고 박정희 사진에 절하며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한다. 새마을 운동 역군으로 자신의 존재를 불러주었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가 삶의 힘이고 사람의 도리라 여긴다. 울산에 사는 김종효 씨 부부는, 6.25 직후 동네마다 굶어죽는 사람이 흔하던 시절에 배고픔이란 원초적 공포를 해결해준 박정희 대통령만 생각하면 두 눈에 눈물이 고인다. 흰 한복을 입고 병든 자를 안아주었던 육영수 여사 이야기만 나오면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듯 슬픔과 추억에 잠긴다. 박정희 육영수의 딸 박근혜의 탄핵이란 충격적인 상황 앞에서 이들은 세상이 뒤집힌 듯한 혼란을 느끼는데...
저수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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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전문 ‘악마 기자’ 주진우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 못하는 그분의 ‘검은 돈’을 찾고 있다. 해외를 넘나들며 그 돈과 관련된 연결고리의 실체를 추적해온 집념의 5년. 위험을 감수한 ‘딥쓰로트’의 제보로 드디어 그분의 꼬리 밟기에 성공하는데...
공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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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보도로 MB정부가 큰 타격을 입자 본격적인 언론 장악이 시작된다. 첫 타겟이 된 KBS가 권력에 의해 점차 무너지고, 2010년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고발한 MBC 도 점령당한다. 결국 방송 검열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닌 권력의 홍보 기지로 전락한 KBS와 MBC.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오보와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마저 은폐하려 한다. 최승호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파란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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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다도 보수적이었던 경상도 성주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사드(THAAD) 배치 반대투쟁! 그 중심에는 젊은 엄마들이 있었다. 처음엔 전자파로 아이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되어 시작한 투쟁이었지만, 사드에 대해 알아나갈수록 이 땅 어디에도 필요 없는 무기임을 알게 된다. 사회문제에 별 관심 없었던 그녀들이 이제는 누구보다 앞장 서 한반도 평화를 노래하며 별고을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하지만 투쟁을 앞장서 이끌었던 성주군수가 주민의 뜻을 져버리고 사드 3부지 이전을 수용하자, 투쟁은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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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존자인 성묵은 참사 현장인 동고차도를 향한 배에 승선한다. 그른 세월호참사의 끔찍한 기억을 이겨내고 생존자로서의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수 있을까? 세월호참사 이후에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참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더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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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대 대선을 되짚어보자. 전국 13,500여 개 투표소의 투표함들은 251개의 개표소로 이동됐고, 1,300 여대의 ‘전자 개표기’에 의해 분류됐다.그렇게 분류된 데이터를 위원장이 공표하고, 이후 전국에 방송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전국 251개의 모든 개표소에서 같은 패턴을 가지고 등장하는 ‘어떤 숫자’를 발견한 것.과학자, 수학자, 통계학자, 국내외 해커들이 모두 뭉쳐 이 수상한 숫자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추적 결과, 그들은 소름 끼치도록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는데….
7년-그들이 없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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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0여명의 언론인이 해직되었다. 해직 언론인 대부분이 노조 간부가 아닌 것은 물론, 그 중 상당수는 평범한 언론사의 직장인으로서 생활하던 이들이다. 자신이 다니던 언론사가 권력에 의해 망가지는 모습을 견디지 못했던 그들은 공정방송이란 상식적인 요구를 하였으나, 돌아온 것은 해직통보였다. 7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자신이 몸담았던 언론사에 대한 권력의 통제는 이미 관성이 되어버렸고, 그런 현실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도 착찹하기만 한데… 그들은 돌아갈 수 있을까? 만약 돌아간다면 그 곳은... 그들이 간절히 원했던 그런 언론사이긴 한 걸까?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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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린다. 국정원이 내놓은 명백한 증거는 동생의 증언 ‘자백’이었다. 북쪽 나라의 괴물과 싸워온 전사들, 대한민국 국가권력의 심장부 국정원. 그런데 만약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의심을 품은 한 언론인 ‘최승호’ 피디가 움직였고, 2015년 10월 대법원은 유우성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이것이 바로 ‘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사건’이다. 하지만 단지 이 사건만이었을까?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넘나드는 40개월간의 추적 끝에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실화다!
그림자들의 섬
Herself (archive footage)
꿈에 그리던 ‘조선소맨’이 되었다.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던 설렘과 기쁨은 상상 그 이상의 처절한 환경에 서서히 사라져갔다. 쥐똥 도시락 앞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동료의 죽음 앞에 무기력했던 우리들은 1987년 7월 25일, 드디어 울분을 터뜨리고 비로소 인간의 삶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들의 일터는 변함없이 서러웠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동료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고, 309일 동안 고공생활을 견뎌야 했다. 그런 고된 시간 속에서도 절망의 그림자가 변하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서러운 일터에서 그림자처럼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나쁜 나라
Self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다이빙벨
Herself (archive footage)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블랙딜
Herself (archive footage)
1980년대 국가재정적자를 이유로 시작된 영국의 대대적 민영화 정책과 그 뒤를 이은 미국의 규제완화, 이후 남미를 실험장의 필두로 전 세계에 펼쳐진 각종 공공재의 민영화 바람! 우리는 최근 한국으로 넘어온 이 민영화 바람의 실체를 보기 위해 민영화가 이루어진 1세대 국가들을 직접 탐방했다. 민영화를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의 철도, 칠레의 연금과 교육, 아르헨티나의 발전와 철도, 일본의 철도, 프랑스의 물, 독일의 전력까지… 미리 가 본 민영화의 미래에서 우리는 이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여러분의 공공재는 어떻습니까?
슬기로운 해법
Herself (archive footage)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스스로를 정론지라 부른다. 하지만 오보를 기정사실화 시키고 언론기업의 생존과 안위를 위해 집 값의 끊임없는 상승을 공모한다. 정치적인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펜을 제 4의 권력으로 휘두르기도 한다. 가장 확실한 거짓말이자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언론의 거짓말 앞에 대통령이었던 한 사나이의 생명은 사라졌고, 그 누구도 비판하지 못하는 거대자본 ‘삼성’을 위한 거짓말은 끊임 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의 ‘생각’을 장악하고 있는 보수언론의 실체와 그 ‘생각’으로부터 나아가기 위한 슬기로운 해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때 그 사람들
Herself (archive footage) (uncredited)
헬기에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대통령과의 행사에 함께 가지 못하고 병원을 찾은 중앙정보부 김부장은 주치의로부터 건강이 안 좋으니 잠시 쉬라는 권유를 받는다. 집무실에서 부황을 뜨던 중 대통령의 만찬 소식을 전해 들은 김부장은 잠시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수행 비서 민대령과 함께 궁정동으로 향한다. 만찬은 시작되고, 오늘따라 더 심한 경호실장의 안하무인스런 태도에 비위가 상한다.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그는 슬며시 방을 나와 오른팔 주과장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대통령 살해계획을 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