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leine
Escaped from jail, Luis finds refuge on a remote island where, it is said, several people have died long ago of a mysterious illness. He discovers a large abandoned villa. One day, a group of people from another time, come in. The villa and the nature around become the theater of strange phenomena…
Mme d'Elboeuf
20여 년간 나라를 좌지우지했던 마자랭 추기경이 죽은 이후, 루이 14세는 강력한 군주가 되어 왕권을 드높이고, 절대왕정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루이 14세는 콜베르의 도움으로 권력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던 푸케를 제거하고, 마침내 ‘태양왕’으로 빛난다.
La gouvernante d'Angélique
In 17th-century France, beautiful country maiden Angélique marries wealthy neighbor Jeoffray de Peyrac out of convenience, but eventually, she falls in love with him. So when Jeoffray is arrested and then vanishes, she bravely sets out to find him. This is the first of many dramas based on Anne and Serge Golon's novels about strong-willed Angélique and her adventures during the reign of Louis XIV, the Sun King.
Mme. Fèvre-Berthier
유엔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행방불명되고, 이 의문의 실종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 모로는 뉴욕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아무 단서도 없이 사라진 외교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고, 모로는 냉소적이고 알콜 중독인 사진기자 들마와 함께 외교관의 행방을 좇는다. 결국 그들은 외교관의 부정행위를 알아내지만, 두 사람의 결론은 너무나 다르다. 들마즈는 외교관의 부정을 보도하여 특종을 올리고자 하지만, 모로는 모든 것을 덮어두려고 한다. 미국 필름 누아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프렌치 누아르로 재탄생시킨 멜빌이 그 뿌리인 미국에서 다시 한번 자신만의 멜랑콜리한 스타일로 프렌치 누아르를 만들어냈다. 기자 모로 역을 맡아 열연하는 멜빌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처럼 2004년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으로, 이번 회고전을 통해 처음 서울 관객들을 만난다. (시네마테크 2007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
Cora
One of the first victories against the Nazis in World War II is when Parisians help allied forces drive the enemy out of occupied French Algeria.
An actress who has just played the part of an old lady says that she would like to grow old like that character did.Sadly, she will not get her wish because she is terminally-ill.
Mère Dominique
수녀 안느 마리는 수녀원에 들어온 여인 테레즈가 연인을 살해한 죄를 지었음을 알고 그녀의 속죄를 위해 애쓴다. 그러나 테레즈는 자신의 죄를 완강히 부인하고, 결국 추운 겨울날 안느 마리는 수녀원 정원에서 숨을 거둔다. 안느 마리의 죽음과 희생에 감화된 테레즈는 눈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구원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