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que (1964)
The Marquise of the Angels
장르 : 모험, 로맨스,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57분
연출 : Bernard Borderie
시놉시스
In 17th-century France, beautiful country maiden Angélique marries wealthy neighbor Jeoffray de Peyrac out of convenience, but eventually, she falls in love with him. So when Jeoffray is arrested and then vanishes, she bravely sets out to find him. This is the first of many dramas based on Anne and Serge Golon's novels about strong-willed Angélique and her adventures during the reign of Louis XIV, the Sun King.
Likely in June 1897, a group of people are standing along the platform of a railway station in La Ciotat, waiting for a train. One is seen coming, at some distance, and eventually stops at the platform. Doors of the railway-cars open and attendants help passengers off and on. Popular legend has it that, when this film was shown, the first-night audience fled the café in terror, fearing being run over by the "approaching" train. This legend has since been identified as promotional embellishment, though there is evidence to suggest that people were astounded at the capabilities of the Lumières' cinématographe.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The young Gascon D'Artagnan arrives in Paris, his heart set on joining the king's Musketeers. He is taken under the wings of three of the most respected and feared Musketeers, Porthos, Aramis, and Athos. Together they fight to save France and the honor of a lady from the machinations of the powerful Cardinal Richelieu.
Young Joan of Arc comes to the palace in France to make The Dauphin King of France and is appointed to head the French Army. After winning many battles she is not needed any longer and soon she is thought of as a witch.
Eric is forced to spend his holidays on his grandfather's farm in the countryside. Bored out of his mind, an unexpected visit from over-the-top friends Mika and Koko, and the appearance of a hunky farmhand, pull Eric out of the doldrums.
France, 17th century, under the reign of Louis XIII. Dogtanian is an impetuous and innocent peasant from Gascony, as well as a skilled swordsman, who travels to Paris with the purpose of making his dream come true: to join the Corps of Muskehounds of the Royal Guard. (Edited version of the 1981 animated television series Dogtanian an the Three Muskehounds.)
1928년 프랑스 랑드 지방, 부유한 정치가의 딸인 테레즈는 드넓은 소나무 숲을 소유한 마을의 지주 베르나르와 정략 결혼을 한다. 총명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그녀는 결혼을 하면 모든 것이 안정되고 평온해지리라 기대한다. 그러나, 고지식하고 가부장적인 남편과 속물적인 시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무미건조한 일상은 하루하루 그녀의 영혼을 질식해온다. 어느 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시누이인 안느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청년, 장 아제베도와 사랑에 빠지고, 테레즈 또한 장에게 매혹되고 만다. 장과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 이후, 새로운 삶에 대한 욕망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끼던 테레즈는 남편 베르나르가 의사 처방으로 매일 마시는 약에 치명적인 독인 비소 성분이 미량 함유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기만 하면 그 함량을 몰래 늘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A parodic remake of the story of the young Gascon D'Artagnan, who arrives in Paris, his heart set on joining the king's Musketeers. He is taken under the wings of three of the most respected and feared Musketeers, Porthos, Aramis, and Athos. Together they fight to save France and the honor of a lady from the machinations of the powerful Cardinal Richelieu.
Caroline is to be wed to Sir Ralph and invites her sister Barbara to be her bridesmaid. Barbara seduces Ralph, however, and she becomes the new Lady, but despite her new wealthy situation, she gets bored and turns to highway robbery for thrills. While on the road she meets a famous highwayman, and they continue as a team, but some people begin suspecting her identity, and she risks death if she continues her nefarious activities.
폭탄 테러리스트 VS 천재 해커! 정보를 빼앗긴 순간, 남은 것은 죽음뿐이다! 대선을 앞두고 프랑스 기차역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정부는 이슬람 단체 알만샤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사건은 그대로 종결되는 듯하다. 그러나 우연히 천재 해커 한 명이 사건 현장의 CCTV 화면을 해킹하고, 사실 이 테러 사건 전부가 정부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제 정부에 쫓기게 된 해커! 이제 그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정보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This historical film by Hynek Bočan touches upon the indecisiveness of the Czech nation, ready to bend the backbone in face of foreign rule. Situating the story at the close of the Thirty Year War enabled the depiction of the misery of the people that affects even an impoverished aristocratic milieu. Rudolf Hrušínský appears here in the role of an indecisive knight, persuaded for a long time and in vain to join the anti-Habsburg movement. The story does not only captivate through the depiction of manifold human characters, intrigues and sycophancy, but also through the circumstances ruling over the devastated farmstead, sunk in mud and crudeness. One of the best films with an updating tendency has come into being here, rightly being named along the such greats as Kladivo na čarodějnice (Witches' Hammer).
In a cold French city where suicide is a common urge, there is a colorful shop, managed for many years by the Tuvache family, where it is very easy to obtain the necessary tools to satisfy the sinister desires of so many depressed citizens.
Biography of the African-American who became a major performer in the Paris cabarets of the 1920s and 1930s. The film follows her life beginning as a struggling performer in 1917 St. Louis, her frustrations leading to her move to France, and follows to her death in 1975. Written by John Sacksteder
채색의 정도에 따라 계급이 나뉘는 캔버스의 세계에서 미완성된 캐릭터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화가를 찾아 떠난다. 사랑하는 연인 클레어에게 아름다운 얼굴색을 찾아주기 위해 캔버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모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2012년 13회 전주국제영화제)
British agents operate in Paris during the Second World War.
A hunt for a spy, in a hotel in the South of France just before World War Two.
Two Jesuit priests encounter persecution when they travel to Japan in the 17th century to spread Christianity and search for their mentor.
Renee Saccard is a pampered, selfish young wife of a middle-aged Parisian businessman who falls in love with her stepson but is driven to the point of madness when her husband tricks the stepson into betraying her.
A country priest receives his bishop with the mission of converting a nudist colony.
Soon after her latest husband death, the King himself (Louis XIV) meets with our heroine and begs her to help convince the Persian Ambassador to agree to a treaty. However, what they didn't realize was that the handsome Persian was in fact a sexual sadist. So, it is up to the King's half- brother, some Hungarian prince, to save Angélique from the evil troll's clutches.
Angelique is saved by the king of the cutthroats when she is endangered in the streets of Paris. After her hero is killed, she has many amorous affairs and becomes a successful businesswoman.
Angelique goes in search of her husband Joffrey de Peyrac who did not die on the stake.
This film finds Angélique in a North African Muslim kingdom where she is now part of the Sultan's harem. The first part of the film consist of her angrily refusing to be bedded as well as their trying to literally beat some sense into her. It all seems to go on too long and I was surprised that the Sultan simply didn't have her killed. Late in the film, she finally decides to escape with the help of two Christian prisoners.
매튜 콜더는 잃어버렸던 9살난 어린 아들을 찾아 서부의 한 작은 마을로 찾아온다. 그곳은 금광을 찾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매튜는 술집에서 술 심부름을 하고 있는 아들, 마크를 찾아 함께 산으로 가 농사를 짓고 살기로 한다. 한편, 이 마을 선술집에서 노래를 하며 살아가던 케이는 자신의 애인이자 도박꾼인 해리 웨스턴이 도박판에서 금광 소유권을 따내자 소유권 등록을 하기 위해 함께 '카운슬시'로 떠난다. 그러나 케이와 웨스턴은 급류에 휩싸이게 되고 이 광경을 본 매튜가 두 사람을 구해준다.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웨스턴은 매튜에게 말과 총을 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매튜는 인디언이 언제 공격해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빌려줄 수 없다고 거절한다. 결국 웨스턴은 무력으로 매튜를 때려눕히고 총과 말을 빼앗은 뒤 혼자 카운슬시로 떠난다. 매튜는 곧 의식을 회복하지만 매튜에게 무기가 없는 걸 눈치챈 인디언들이 땅과 농토를 빼앗기 위해 이들을 공격해 온다. 위기에 처한 매튜와 그의 아들 마크, 그리고 케이는 하는 수없이 뗏목을 타고 웨스턴을 찾아 카운슬시로 떠난다. '돌아오지 않는 강'이란 별명이 붙어있을 만큼 물살이 거세고 위험한 강을 따라 세 사람의 여행이 시작되고. 매튜와 케이는 아옹다옹 싸움을 하는 가운데 어느덧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카운슬시에 도착한 세 사람. 케이는 웨스턴을 만나 매튜에게 사과할 것을 부탁하지만 웨스턴은 매튜에게 총을 겨누며 위협한다. 한편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마크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웨스턴을 총으로 쏴 죽인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은 매튜라는 사실을 깨달은 케이.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 강'이란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떠난 매튜를 그리워하고 있을 때, 매튜가 살롱으로 그녀를 찾아온다. 매튜와 마크, 그리고 케이 세 사람은 새 삶을 찾아 떠난다.
작가 줄리아 도날드슨과 일러스트 작가 악셀 쉐플러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기초로 한 작품. 밤이 되면 나가지 말라는 그루팔로의 경고를 무시한 채 커다란 덩치의 악당 쥐를 찾아 나선 꼬마 그루팔로의 이야기.
자신의 모습이 지구상의 어떤 동물과도 닮지 않아 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던 곤조는 단짝 리조와 함께 자신과 닮은 종족을 찾아나서기로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자신의 종족들은 먼 행성의 외계인이 아닌가!? 곤조는 미스 피기의 토크쇼 'U.F.O.매니아'에서 우주에 다른 생물체가 살고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로 출연하게 되고, 이어에일리언 사냥에 열을 올리던 편집증적 정부요원 K에드가 싱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과연 곤조는 싱어를 피해 비행물체 모선(母船)에 몰라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가족들을 만나러 떠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제껏 사랑을 주고받던 지구의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것은 너무나 큰 아픔인데.
루이 14세가 왕위에 오른 1661년 프랑스. 아름답고 당찬 매력의 안젤리크는 큰 빚을 지고 위기에 처한 가문을 위해, 막대한 부를 가졌지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페락 백작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원치 않은 혼인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마치 운명처럼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들게 되지만, 과거의 뿌리깊은 음모가 드러나면서 그녀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오직 돈만을 위해 독신으로 살아온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그는 유일한 혈육인 조카 프레드나 자신의 충직한 직원인 밥 크래칫에게도 각박하게 대한다.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을 잃은지는 오래인 그에게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 죽은 사업 동료 말리 형제가 나타난다. 말리 형제는 스크루지에게 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그의 잘못된 생활에 대해 경고한다. 자신의 눈 앞에 보여지는 그 광경에 참회의 눈물을 흘린 스크루지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
프랑스가 낳은 악의 영웅·한토마의 암약을 그린 시리즈 제2탄. 쥬베 경감의 훈장 수여식에서 괴도·판토마로부터 축전이 도착한다. 그때 판토마는 텔레파시 유도 총을 개발했던 마르샤 교수를 유괴하고 이번엔 공동 개발자인 르페브르 교수의 유괴를 노린다. 한편 판토마의 가공할 계획을 일찌감치 깨달은 팬돌은 판토마에게서 얻은 힘을 사용해 르페브르 교수로 변장하고 기다리는데...
Mariposa becomes the Royal Ambassador of Flutterfield, and is sent to bring peace between her fairy land and their rivals, the Crystal Fairies of Shimmervale. While Mariposa doesn't make a great first impression on the King, she becomes fast friends with his shy daughter, Princess Catania. However, a misunderstanding causes Mariposa to be banished from their fairy land. As Mariposa and Zee returns to Flutterfield, they encounter a dark fairy on her way to destroy Shimmervale. Mariposa rushes back and helps Princess Catania to save their fairy land and together, the two girls prove that the best way to make a friend, is to be a friend.
자연 동면 상태에서 깨어난 25세의 할아버지. 그는 손자의 애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데...
Charles Duchemin, a well-known gourmet and publisher of a famous restaurant guide, is waging a war against fast food entrepreneur Tri- catel to save the French art of cooking. After having agreed to appear on a talk show to show his skills in naming food and wine by taste, he is confronted with two disasters: his son wants to become a clown rather than a restaurant tester and he, the famous Charles Duchemin, has lost his taste!
어린 시절부터 ‘머펫 쇼’를 좋아하던 월터와 게리. 친한 친구 한명 없이 오직 동생 게리만을 친구로 둔 월터는 동생 게리와 그의 여자 친구 기념일에도 같이 여행을 가야하는 불쌍한 처지다.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가는 게리와 메리의 기념 여행에 동참하게 된 월터는 머펫 스튜디오에 방문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제 폐허가 되다시피한 머펫 스튜디오에 도착한 월터와 게리, 메리는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월터는 우연히 머펫 쇼의 메인 호스트인 커밋의 옛 사무실에서 석유왕 텍스 리치맨이 이 스튜디오를 인수해 유전 사업을 시작하려는 음모를 듣게 되는데...
Fantômas is a man of many disguises. He uses maquillage as a weapon. He can impersonate anyone using an array of masks and can create endless confusion by constantly changing his appearance.
This film originated as a play in Paris. The story focuses on the one-day adventures of Bertrand Barnier played with a genius of French cinema, Louis de Funes. In the same morning he learns that his daughter is pregnant, an employee stole a large amount of money from his company, his maid is about to resign in order to marry a wealthy neighbor and his body builder is interested in marrying his daughter. The seemingly complicated story-line is full of comedy or errors and some of the most hilarious mime scenes of the French cinema.
Don Sallust is the minister of the King of Spain. Being disingenuous, hypocritical, greedy and collecting the taxes for himself, he is hated by the people he oppresses. Accused by The Queen, a beautiful princess Bavarian, of having an illegitimate child to one of her maids of honor, he was stripped of his duties and ordered to retire to a monastery.
중년의 상인들이 겨우 모은 돈으로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사고로 차가 고장 난다. 상대는 그 대신 자신이 가진 새 차를 제공하지만 실은 그 차에는 갱이 훔친 금품이 숨겨져 있었는데…. 선량한 소시민들이 범죄에 휘말리는 소동을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
The ambitious police officer Cruchot is transferred to St. Tropez. He's struggling with crimes such as persistent nude swimming, but even more with his teenage daughter, who's trying to impress her rich friends by telling them her father was a millionaire and owned a yacht in the harbor.
자신이 백인이고 천주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지독한 편견을 갖고 있는 피베르는 차를 타고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차와 같이 물에 빠지게 된다. 유태인 기사는 안식일이라 일을 할 수 없다고 떠나고, 밤이 되어 그는 혼자 먼 곳의 불빛을 찾아 어느 공장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어떤 독재 아랍공화국인들이 슬리만이라는 쿠테타 음모자를 묶어 놓고는 심문하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그것 때문에 결국 슬리만과 함께 쫓기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가 그들은 우연히 미국 뉴욕에서 파리에 다니러 온 야곱이라는 유태인 랍비와 그의 보조 랍비인 샤뮤엘의 옷을 빌려입고 유태인 구역으로 간다. 야곱 랍비를 기다리고 있던 유태인들은 피베르를 의심없이 야곱 랍비로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유태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가 랍비 행세를 하자니 여간 고충이 아닌데 마침 그의 유태인 기사가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그러는 사이에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슬리만의 쿠테타가 성공해서 슬리만은 대통령으로 추대된다. 피베르는 자신의 딸과 첫눈에 사랑을 느낀 슬리만을 주저없이 사위로 맞아 드린다. 그동안의 작은 모험들이 유태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그의 편견을 깨트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