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In-gyeom

Jung In-gyeom

출생 : 1968-04-09, Seoul, South Korea

약력

Jung In Kyum is a South Korean actor. He was born on April 9, 1968 and made his acting debut in 2004. Since then, he has appeared in a number of films and television dramas, including “The Item” (2019) and “Born Again” (2020).

프로필 사진

Jung In-gyeom
Jung In-gyeom

참여 작품

결백
Public prosecutor Shin
평범한 시골 농가의 장례식장, 농약을 탄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급성 치매에 걸려 조문객 맞이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남편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던 화자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고향집과 발길을 끊고 지냈던 대형 로펌 에이스 변호사인 딸 정인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엄마의 변호를 맡게 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
Hwang Deok-yong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신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사활을 건 대결! 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나랏말싸미
Kim Moon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협상
Lee Sang-mok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안시성
Bang-yeon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종말의 주행자
Philosopher King
영화가 사라진 세상, 모든 것을 영화처럼 해석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7년의 밤
Shaman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범죄도시
Forensic doctor (uncredited)
2004년 서울. 중국 하얼빈에서 활동하다 피신한 신흥 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 가리봉동 일대로 넘어온 장첸과 그의 일당들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눈에는 눈 방식의 소탕 작전을 기획하는데...
리얼
Professor Kim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오직 진짜만이 모든 것을 갖는다!
커튼콜
Jeong-cheol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르는데! 과연 삼류 에로 극단이 도전한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암살
Sasaki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대한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이 바로 그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의문의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 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추격하는데...
나의 독재자
theatrical production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로부터 20여년 후 스스로를 여전히 김일성이라 믿는 아버지 성근 때문에 미치기 직전인 아들 태식. 빚 청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다시 옛집으로 모셔온 태식은 짝퉁 수령동지와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평범한 날들
하루하루의 권태와 이별을 견디며, 닮은 듯 다르게 살아가는 세 인물들 - 무능한 보험설계사인 30대 남자 한철, 5년 사귄 연인에게 차인 20대 여자 효리, 이제 막 고아가 된 10대 후반의 바리스타 청년 수혁-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만나는 마음의 위로. BETWEEN 보험설계사 한철(송새벽)은 실적 없는 밥벌이와 지리멸렬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역시 무능해 매번 실패하고 만다. 죽는 것도 피곤해서 못할 지경에 이르던 어느 날, 오래전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날 이다’ AMONG 5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이제 막 헤어진 효리(한예리)는 실연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고향으로 내려가 요양하며 괜찮은 척 씩씩하던 그녀. 거의 회복되어 상경해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잠이 오지 않던 밤, 자신이 사실은 괜찮지 않다, 라는 걸 깨닫는다. DISTANCE 수혁(이주승)은 오랜 기간 병상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쥔 날, 수혁은 한 남자의 뒤를 쫓아 그의 집 앞에 선다.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그 남자는 할아버지를 병상에 눕게 한 장본인이다.
처음 만난 사람들
탈북자들의 사회적응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마치고 이제 막 대한민국에 첫 발을 내딛은 진욱. 임대 아파트에 입주한 첫 날 저녁, 대형 할인마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다. 진욱이 집을 찾기 위해 올라탄 택시를 몰고 있는 혜정 역시 서울에 정착한지 10년째인 탈북자다. 두사람은 택시를 타고 밤새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지만, 결국 집을 찾지 못하고 헤어진다. 날을 새고서야 가까스로 집을 찾은 진욱은 다음날 탈북자 친구들을 만나러 부산으로 향한다. 부산행 버스에서 그는 버스를 잘못 탄 베트남 출신의 이주노동자 팅윤을 만난다.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팅윤을 외면하지 못한 진욱은 팅윤을 보살피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팅윤의 애인을 찾아 부안까지 동행하게 된다.
늘봄가든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잃게 된 소희(조윤희)가 남편이 유일하게 남겨 둔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을 찾은 후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