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documentary about the legendary mime Marcel Marceau. He inspired several generations of artists, including his grandson and his family, who shed new light on his life’s work.
Old woman
파리의 으슥한 밤거리. 귀가길에서 시민 주머니를 털어 도망가던 두 명의 도둑이 있다. 경찰의 추적에 몰린 이들은 순간적으로 꾀를 내어 한 명만 잡히기로 한다. 그러자 두 명 중 한 명이 자기 동료를 붙잡는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경찰들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경찰인 르네는 천연덕스럽게 같이 강도를 하던 동료를 체포한다. 만년 말단 형사인 르네는 자신의 구역에 있는 상인들에게 비리를 미끼로 돈을 뜯어내는 '타락한' 경찰이다. 르네는 한마디로 직권 남용죄에 걸려도 여러번 걸린 형사. 지저분한 파리 교외에서 몸부딪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용돈을 울궈낸다. 노름꾼에게 돈을 걸면 억지로라도 따게 되어 있고 안경 노점상에서 안경을 사면 오히려 더 얹어서 거슬러 준다. 레스토랑은 물론 꽁자. 그러던 어느날 경마에 단단히 미친 그는 현행범이 눈앞에 있는데도 잡기는 커녕 경찰 사이렌을 올리며 마감 직전에 경마장에 가서 마권을 사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감방에 보낸 동료 대신 경찰학교를 졸업한 젊은 형사 프랑소와가 파트너로 배치되는데...
La vieille voisine
A homeless street musician meets an attractive woman by chance and keeps following her until he persuades her to let him stay in her place.
La bonne du Père Antoine
제 2차 세계대전부터 1960년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소련, 독일, 미국의 네 음악가 가족의 이야기. 유태인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태인 바이올리니스트와 무명의 여가수, 나치에 부역한 댓가를 치르는 피아니스트와 자유를 갈망하며 망명을 시도하는 무용수, 그리고 그 2세들의 이야기가 프랑스의 반전 콘서트을 무대로 펼쳐진다.
Piero arrives in Paris from Luino after having won a pool tournament with friends. In the train he meets the famous place Ramazzini and has so many incidents that culminated with his arrest and the confiscation by the commissioner Juvet. Released, find randomly hospitality at the madame Lenormand and know the great painter Valentine. Both women are tied up, as a wife and lover, Maurice, in prison for robbery. A day Piero wears a mistake and the coat of astrakhan, Maurice, and then...
La fermière qui fait de l'herbe
Mme Courtin
Marc Lafarge, 13, is idolized by his brother Thomas, 20, future veterinarian and amateur boxer. Thomas has a soul of justice. Thus, returning home with Marc after a fight, he hits a little thug who has just robbed an old lady.
La mère de Louis
A threesome becomes a foursome in this sensitive drama. The tale begin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a recently divorced man and woman (from different marriages) and the bisexual they get involved with. At first all three are happy in their new arrangement, but then the divorced fellow suddenly leaves and those remaining in the relationship become quite tense. Fortunately the fellow returns with another, more conventional fellow. Eventually the three persuade him to join them.
Feline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프랑스 시골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아내 세르진(Sergine Pons: 미렐리 오디버트 분)과 깜찍한 딸 엘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시지몽(Sigimond Pons: 죠 달레산드로 분)은 어느날 갑자기 삼촌(Antonin Pons: 안드레 팰콘 분)의 방문을 받게 된다. 큰 포도주 농장을 경영하고 있던 삼촌은 몸이 아파서 파리 출장을 못가게 되자 시지몽에게 대신 가달라고 부탁을 하러 온 것이다. 세르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리로 떠난 시지몽은 업무를 본 후 남는 시간을 쪼개 이곳 저곳을 관광하지만 혼자 보내는 밤은 외롭고 쓸쓸하기만 하다. 어쩔 수 없이 매춘부를 찾은 시지몽은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디아나(Diana: 실비아 크리스텔 분)를 만나서 하루밤을 지내게 되고, 그는 디아나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은 그를 비탄에 빠지게 하는데...
Amélie
In this gentle comedy, a disaffected group of young people bungle their first hold-up when the old lady they choose to rob turns out to be even poorer than they are. Not only that, but her husband has died, and she needs to get his body back to his hometown for burial and she is getting no help from the state. The would-be robbers good-naturedly agree to help her, and have a series of odd adventures involving the old lady, the corpse, and themselves. Eventually, the old lady dies as well, and they are really in a pickle.
Ambrosio (Franco Nero) is a monk who is sexually tempted by an emissary of the Devil, a young girl in monk's robes. After he has committed numerous crimes, it appears that he will be caught and punished by the Inquisition. Instead, he signs up on the Devil's team and wins his freedom.. and eventually, the papacy.
A young couple of burglars, waiting for trial, marry in jail. Annick writes down her observations of the women's ward. When she hears that her lover must serve a twice as long prison sentence, she plans their escape.
2년 전에 파리로 옮겨온 미국인 수학자 필립 알라르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아내 질, 딸 카티, 아들 파트릭과 단란하게 살아간다. 질은 아들 파트릭과 세느 강변으로 나가 산책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삼은 질은 툭하면 시간 개념도 없이 늦 게 귀가해 필립에게 핀잔을 듣는다. 그래서 자주 8살 난 착한 딸 카티가 저녁을 차린다. 파리로 온 후부터 질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똑같은 옷을 사는 등 약한 기억상실증에 시달리다 정신과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필립은 산업스파이 조직의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협박을 받게 되고, 질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다. 어느날 질은 아이들과 함께 서커스를 보러갔다가 길에서 아이들을 잃어버린다. 경찰은 질의 기억력을 의심하고, 질이 아이들과 동반 자살극 을 꾸미려했다고 오인, 유치장에 가둔다. 유치장에서 곰곰히 생각하던 질은 언젠가 애를 봐주러왔던 직업소개소 여직원 한센이 근처에 왔더라는 카티의 말을 상기하고 경찰과 함께 확인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질은 남편과 옆집 친구 신시아의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고, 남편의 애정을 확인하게 되지만, 그동안 친절을 가장한 채 자신을 서서히 정신병자로 몰고간 사람이 바로 신시아였음을 확신하게 된다. 신시 아는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그동안 애정을 느끼게 된 아이들을 함께 구하러 갔다가, 스파이조직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필립과 질은 무사히 아이들을 되찾고, 다시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La vieille fermière
먼 옛날 어느 왕국. 상냥하고 아름다운 왕비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국왕은 아내와 꼭 닮은 공주와 결혼하려 한다. 아버지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온갖 어려운 요구들을 하던 공주는 당나귀 가죽을 뒤집어쓰고 궁궐에서 도망치는데... 샤를 페로의 동화를 각색한 환상적인 뮤지컬 영화. 장 콕토의 에 경의를 표한 영화로 장 마레가 국왕 역을 맡았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현란한 의상, 화려한 세트 등 볼거리로 가득하다.
La Deuxième Parque
An innocent woman falls prey to her abusive husband, his wealthy father and a shady family friend.
Madame Levenes
사고로 아이를 잃은 어느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스릴러물. 매력적인 복수와 증오의 이야기를 통해 드라마와 서스펜스의 완벽한 조화로 샤브롤 감독의 작품.
가운데 어둡고 흥미진진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피에르 얀센의 음악과 영화에 에너지와 깊이의 힘을 부여하는 장 라비에르의 촬영은 매우 뛰어나다. 부정(父情)과 플라토닉 러브에 대한 복수극인 이 영화에 대해 제임스 모나코는 이렇게 쓴 바 있다. "우리는 결코 새로운 땅 위로 올라설 수 없다. 여기에는 카타르시스도 없고 그와 유사한 어떤 것도 없다. 마지막에 우리는 완전한 원에 도달한다. 여기에는 질식할 것 같은 숨막힘이 있다." 줄거리 1. 작가이자 아버지인 샤를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자신의 아들의 살해범을 밝히려고 한다. 그는 파리에서 사고현장까지 여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친 농부로부터 단서를 얻게 된다. 결국 그는 아들이 죽던 날 사고차량이 그 지역의 정비소에서 수리 받았다는 것과 그 차의 주인이 텔레비전 여배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그 여배우를 만난 후 그녀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대단히 포악한 남자로 항상 식구들을 공포로 떨게 한다. 그의 동생은 샤를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 달라고 요청한다. 줄거리 2.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은 샤를르 떼리에르는 그 뺑소니 운전자를 찾아내 살해할 결심을 한다. 우연히, 사건 당시 차 안에 타고 있던 엘렌 랑송이라는 여배우를 알게 되고, 그는 복수를 위해 그녀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아들을 죽인 진짜 범인은 그녀의 형부인 폴 드꾸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떼리에 르는 엘렌의 집에 머물면서 자신의 복수를 실행하려 하는데...
Maid
Insurance executive Charles suspects his wife Hélène of playing the field, so he has a private detective locate his wife's lover, author Victor Pegala.
Une adoratrice de Cosmochronos
A mysterious history, esoteric formulas pronounced by entreated seeking to dominate the world.
Cleaning Woman
보넷(Charles Bonnet: 휴 그리피스 분)은 타고난 예술가지만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위조해 그려서 경매 시장에 갖다 파는 것을 즐기며 살아간다. 보넷의 외동딸 니콜(Nicole Bonnet: 오드리 헵번 분)은 그런 아버지를 걱정하지만 위조 작품을 그리는 일에만 열중한 아버지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보넷은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니콜은 조각은 그림과 달리 위조가 어렵다며 그를 말린다. 하지만 평소 보넷을 위대한 예술품 소장가라고 굳게 믿고 있는 그리몬트 박물관 관장은 비너스 조각상의 진위를 가리지도 않은 채 보넷의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버젓이 전시해 놓는다. 마침내 보넷의 조각상이 박물관에 전시되던 날 밤, 혼자 집에 있던 니콜은 그의 아버지가 그린 위조 그림을 훔치려고 잠입한 도둑과 맞닥뜨리는데...
La concierge (uncredited)
A dedicated layabout (Jean-Pierre Cassel) bounces from relationship to relationship, moving on only when the prospect of employment presents itself.
프랑스의 한 박물관에서 말타 문명의 조각상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원래 이 조각상은 3개가 한 세트인데, 이 조각상을 발견한 고고학자와 수집가가 각각 소유하고 있던 것이다. 여주인공 아그네스가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유언으로 조각상 하나의 행방을 알고 있었고, 그녀는 박물관에서 조각상을 훔쳤던 집단에 의해 납치를 당한다. 이때 마침 휴가를 나온 아그네스의 약혼자이자 공군 파일롯인 애드리안 (장 폴 벨몽도)가 아그네스를 쫓아 그녀가 납치된 브라질의 리오에서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Concierge
A young man who lives on women meets his match in the young wife of a rich industrialist. Their affair is doomed by her taste for luxury and his dislike of her coolness.
The prostitute's mother (uncredited)
An off-beat, uneven tale about a man intent on suicide and the three people who try to talk him out of it, Pantalaskas stars American Carl Studer in the title role of the morose, would-be suicide. Set in Paris and taking place over an entire night, the story has a complication in that the trio who want to prevent the suicide do not speak the man's language -- he is Lithuanian and speaks no French. So the protagonists comb the underbelly of a nighttime Paris, looking high and low but mostly low for anyone who speaks Lithuanian. Depending mainly on dialogue for its impact, the verbose drama reveals how the protagonists undergo a transformation as the night wear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