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Rabinowitz

약력

Jay Rabinowitz is an ACE-certified American film editor and commercial editor. He is most frequently associated with the films of Jim Jarmusch and Darren Aronofsky. Rabinowitz studied at the New York University, where he graduated in 1984 at the undergraduate Cinema Studies program. During the program he learned of a film in pre-production that needed an intern, which turned out to be Jim Jarmusch's Down By Law (1986). He is credited as the assistant editor for several films in the next years, including Jarmusch's Mystery Train (1989-edited by Melody London). Starting with Night on Earth (1991), Rabinowitz has been the editor for seven of Jarmusch's films: Dead Man (1995), Year of the Horse (1997), Ghost Dog: The Way of the Samurai (1999), Coffee and Cigarettes (2003), Broken Flowers (2005), and The Limits of Control (2009). Mr. Rabinowitz' editing for Darren Aronofsky's Requiem for a Dream (2000) won best editing awards from the Online Film Critics Society. He was also nominated for the Online Film Critics' award for Mr. Aronofsky's The Fountain (2006).

참여 작품

비스트
Editor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하는데…
오슬로
Editor
The true story of negotiations between implacable enemies — the secret back-channel talks, unlikely friendships and quiet heroics of a small but committed group of Israelis, Palestinians and one Norwegian couple that led to the 1993 Oslo Peace Accords.
알레프
Consulting Editor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하고, 사색하는 모습을 통해 5대륙 10개국 주인공들의 생각, 아이디어, 경험, 그리고 꿈이 펼쳐진다. 이 집합적 이야기들은 아르헨티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상상할 수 없는 우주”라 부른 것과의 관련 속에서 퍼즐의 조각들로서 기능한다.
빌리 홀리데이
Editor
흑인 린치를 금하는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시절의 미국. 당대의 스타였던 빌리 홀리데이도 ‘이상한 과일(Strange Fruit)’을 부르지 못하게 된다. 억압받는 소수자의 초상을 적나라하게 은유한 가사 때문. 불안정한 마음을 안고 자주 휘청거리는 빌리지만 이 노래에 담긴 의미만은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 결연히 마이크를 잡은 그의 목소리는 미국을 놀라게 한다.
이리지스터블
Editor
시골 유권자들의 표가 필요한 정치 전략가. 한 영상에서 애국 시민의 소신 발언을 듣고 그가 사는 마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를 시장 후보로 만들며 시골 마을 선거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다.
White Echo
Editor
Five women in their thirties examine their own power in life.
보이 이레이즈드
Editor
목회자 집안에서 자란 자레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다. 목사의 아들이 게이라는 사실에 자레드의 부모와 교인들은 그의 정체성을 두고 논쟁을 펼친다. 뒤이어 그들은 자레드의 정체성을 교화하기 위한 전환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Living the Light: Robby Muller
Self
For her extraordinary film essay, Living the Light, Director and Director of Photography Claire Pijman had access to the thousands of Hi8 video diaries, pictures and Polaroids that Müller photographed while he was at work on one of the more than 70 features he shot throughout his career; often with long term collaborators such as Wim Wenders, Jim Jarmusch and Lars von Trier. The film intertwines these images with excerpts of his oeuvre, thus creating a fluid and cinematic continuum. In his score for Living the Light Jim Jarmusch gives this wide raging scale of life and art an additional musical voice.
Junction 48
Editor
Set against a backdrop of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Palestinian rapper Kareem and his singer girlfriend Manar struggle, love and make music in their crime-ridden ghetto and Tel Aviv's hip-hop club scene.
로즈워터
Editor
In 2009, Iranian Canadian journalist Maziar Bahari was covering Iran's volatile elections for Newsweek. One of the few reporters living in the country with access to US media, he made an appearance on The Daily Show with Jon Stewart, in a taped interview with comedian Jason Jones. The interview was intended as satire, but if the Tehran authorities got the joke they didn't like it - and it would quickly came back to haunt Bahari when he was rousted from his family home and thrown into prison.
First Point
Editor
Phillips has embarked on a new phase of work that hinges on the self-awareness of real-life subjects. Lindsay Lohan (2011) and Sasha Grey (2011), his first two films, made their debut at the “Commercial Break” film project at the 2011 Biennale di Venezia. In these "motion portraits ", the notorious actresses pose erotically—Grey in a modernist John Lautner home, and Lohan in an aquamarine infinity pool. Both actresses project self-conscious recognition in their performances and in turn point toward the transformative potential of narrative action, framed by their compelling beauty. Phillips’s third film, First Point (2012) marks his second collaboration with Lohan and third collaboration with legendary surf filmmaker Taylor Steele. A contemporary film noir, First Point juxtaposes haunting nocturnal imagery with surf sequences in which female pro-surfer Kassia Meador (Lohan's acknowledged stunt double) and Lohan herself appear.
램파트
Editor
베테랑 경관 데이브 브라운은 가족을 지키고, 그 자신 또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트리 오브 라이프
Editor
중년의 잘 나가는 건축가 잭. 그는 늘 같은 꿈을 꾸며 눈을 뜬다. 19살 때 죽은 어린 동생에 대한 기억. 오랜만에 아버지와 통화를 한 잭은 문득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미국 텍사스, 오브라이언과 아내는 세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룬다. 언제나 자애로운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엄마와 달리 엄격하기만 한 아버지 오브라이언은 아이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이다. 맏아들인 잭은 권위적인 아버지와 자꾸 부딪히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엔 미움과 분노가 자리하게 되는데...
컨트롤러
Editor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조정국’의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이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남자 없는 여자
Editor
Against the tumultuous backdrop of Iran's 1953 CIA-backed coup d'état, the destinies of four women converge in a beautiful orchard garden, where they find independence, solace and companionship.
리미츠 오브 컨트롤
Editor
공항에 들어선 한 남자. 그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남자에게 성냥갑 하나를 건네고, 스페인에서의 끝을 알 수 없는 임무를 지시한다. 그렇게 남자는 말도 통하지 않는 스페인에서의 여정을 시작하고 언제나 까페에 앉아 두 잔의 에스프레소를 시킨다. 그런 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에 대한 어떤 소개도, 남자가 해야할 일에 대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악기, 영화, 슈베르트, 다이아몬드, 분자 등 오직 자신들의 관심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다가 성냥갑 하나를 남기며 사라진다. 그리고 남자는 그 성냥갑으로 다음 사람과의 만남을 이어가는데...
Explicit Ills
Editor
The film follows four inter-connecting stories revolving around love, drugs and poverty in Philadelphia
아임 낫 데어
Editor
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은퇴한 총잡이 '빌리'(리처드 기어)와 시인 '아서'(벤 위쇼). 그리고 음악적 스승 '우디'는 밥 딜런의 문화적 배경과 영감의 원천을 상징하며 아이덴티티를 농밀하게 완성해낸다. 영화제 소개 글.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낸다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영화. 영화는 밥 딜런이 살았던 시대와 인생에 대한 비전통적인 여행이다. 6명의 배우가 딜런의 페르소나-공적, 사적, 환상적인 페르소나에 이르기까지-가 되어 연이어 등장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시인, 선지자, 외부인, 가짜, 유명스타, 록커, 회심한 기독인이라는 7개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모여 각각이 은유하고 있는 시대를 농밀하게 표현하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 숨쉬게 한다.
천년을 흐르는 사랑
Editor
16세기 스페인, 충실한 기사 토마스(휴 잭맨)는 적으로부터 아름다운 여왕 이자벨(레이첼 와이즈)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운다. 여왕은 토마스에게 영생의 나무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토마스는 신비의 나무를 찾아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다. 21세기 어느 연구실, 의사 토미(휴 잭맨)는 첫눈이 내린다며 자신을 찾아온 아내, 이지(레이첼 와이즈)를 매몰차게 돌려보내면서 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만 몰두한다. 토미가 연구에 매진하는 이유는 바로 이지가 언제 생을 마감할지 모르는 암환자이기 때문. 26세기 우주의 어느곳, 톰(휴 잭맨)은 천년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미스테리의 정체를 찾기 위해 생명의 나무와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기 위해 삶과 죽음, 영생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는 톰의 여정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3가지 시대, 3가지 사랑… 그러나 사랑과 불멸의 생명에 대한 단 한가지 이야기!
브로큰 플라워
Editor
내 아들의 엄마를 찾습니다! 떠나왔던 그녀들은 지금 어디에... 천하의 바람둥이 '돈', 이제 곧 과거의 여인들과 재회합니다! 의문의 옛 연인에게서 온 분홍색 편지, 내게 19살 짜리 아들이 있다고?! 독신을 굳건하게 고수하는 ‘돈(빌 머레이)’은 사귀고 있던 애인 ‘쉐리(줄리 델피)’에게 결별선언을 당하고도 무심히 TV만을 응시하다 잠이 들 뿐이다. 이렇듯 나른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청산하려 들지 않는 그에게 수수께끼 같은 발신인 불명의 분홍색 편지가 우편으로 도착하고, 그 편지로 인해 ‘돈’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옛 연인으로부터 온 편지에는 ‘돈’에게 19살 난 아들이 있으며 그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 떠났다는 내용이 써 있었다. 수수께끼의 단서, 잊었던 여인들의 추억을 찾아 떠나다!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이며 아마추어 탐정을 자처하는 ‘윈스턴(제프리 라이트)’이 꼭 이 ‘수수께끼’를 조사해야 한다고 들들 볶는 바람에, 주저주저하면서도 ‘돈’은 수수께끼의 단서를 쥐고 있을지 모르는 네 명의 옛 연인(프랜시스 콘로이, 제시카 랭, 샤론 스톤, 틸다 스윈튼)을 찾는 여정에 나선다. 독특한 개성을 지난 네 명의 여인들은 갑자기 찾아온 ‘돈’을 보고 놀라지만 그녀들 역시 ‘돈’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점차 ‘돈’은 무방비로 자신의 과거, 그리고 결과적으론 자신의 현재와 마주하게 되는데…
스텝포드 와이프
Editor
미국 거대 방송사의 CEO인 조안나 에버트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승승장구 하여 모든 여성들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도 자극적인 방송으로 인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 모든 책임을 지고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게 된다. 상실감에 빠진 그녀를 위해 남편 월터는 살기 좋은 마을 스텝포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그곳으로 이사하게 된다. 스텝포드에 도착한 조안나 가족.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로봇 강아지부터 말하는 냉장고까지 모든 것을 갖춘 화려한 저택과 평온하고 안락한 마을 분위기 그리고 너무도 친절한 마을 사람들이다. 스튜어디스를 능가하는 한결같은 미소,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옷차림 그리고 남편에겐 한결같이 고분고분한 현모양처의 모습까지... 먼지 한 톨 없는 집안 청소에 심지어 남편의 캐디 역할까지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이들 틈에서 조안나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어느 한 곳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그녀들. 하지만 무언가 수상하다?! 분명 살기 좋고 평온한 마을 스텝포드에서 감춰진 뭔가가 있는데...
커피와 담배
Editor
시끄럽고 허름한 카페, 로베르토와 스티븐은 커피에 중독되어 덜덜 떨리는 손으로도 연신 진한 커피를 들이켜댄다. 커피와 담배에 대한 예찬으로 일관된 선문답은 희한하게도 계속 이어지고 로베르토는 어이없게도 스티븐의 치과 약속을 대신 가주려고 한다. 불평불만 가득한 이란성 쌍둥이 형제 조이와 쌩께는 어린 아이들처럼 오늘도 투닥거리기 일쑤다. 이들에게 다가온 종업원 스티브 부세미, 그는 이들이 쌍둥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쌍둥이에 얽힌 자신만의 부세미 쌍둥이론을 털어놓는다. 캘리포니아의 한 카페테리아, 톰과 이기는 테이블에 앉아 금연의 미학에 대해 토론한다. 그들은 금연에 실패한 사람들은 모두 의지박약이라며 비난한다. 그러나 톰은 담배를 끊었으니까 한 대 정도는 괜찮다며 이기에게 테이블에 놓인 담배를 피자고 권유하는데...
8 마일
Editor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밤이면 디트로이트의 힙합 클럽에 모여 그들의 꿈을 키운다. 힙합 클럽에서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에 참가한다.
Bomb the System
Editor
Anthony ‘Blest’ (Mark Webber) is one of the most talented and notorious graffiti artists in New York City. Despite the tragic loss of his older brother during a nightly 'bombing' foray with a graffiti crew, Anthony has the same insatiable addiction. With the other members of his ‘crew,’ Anthony parties, shoplifts spray-paint and 'tags' virgin walls with his signature 'Blest.' He does his best to avoid run-ins with the cops and hostile rival crews, but he can’t avoid the pressure from his mother to attend college, and from his girlfriend to leave New York with her. As tensions rise, a physical threat from the cops causes the crew to intensify their bombing excursions, calling an all out war on the city. When the inevitable confrontation happens, a tragedy results that pushes Anthony to make a decision that has even darker consequences.
텐 미니츠 - 트럼펫
Editor
Ten Minutes Older is a 2002 film project consisting of two compilation feature films entitled The Trumpet and The Cello. The project was conceived by the producer Nicolas McClintock as a reflection on the theme of time at the turn of the Millennium. Fifteen celebrated film-makers were invited to create their own vision of what time means in ten minutes of film.
레퀴엠
Music Editor
미망인 사라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데...
레퀴엠
Editor
미망인 사라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데...
Homicide: The Movie
Editor
Retired police lieutenant Al Giardello is running for mayor when he is suddenly shot at a press conference. All of the detectives, past and present, clamor for an opportunity to help find the shooter.
고스트 독
Editor
고스트 독은 허름한 뉴욕의 아파트 옥상에서 비둘기를 키우며 살아가는 외로운 킬러다. 그는 언제나 "사무라이의 길"을 복음서철 지니고 다닌다. 어느 날, 우연히 그의 목숨을 구해준 뉴욕 마피아 루이를 사무라이가 목숨을 걸고 충성을 바칠 주군으로 여긴다. 하지만 루이는 그리 대단한 인물도 아니고 고스트 독을 구해준 것이 어떤 커다란 정의감이나 대의명분 때문이 아니었다. 그저 별볼일 없는 양아치 루이. 하지만 고스트 독은 그를 위해서 그의 집단의 청소부 역을 묵묵히 해주고 있다. 여느 때처럼 고스트 독은 루이의 명령을 받아 일을 처리하지만, 그 일이 루이가 꾸민 일음을 알지 못하는 고스트 독이 조직의 경계를 받기 시작한다.
Richard Lester!
Editor
A tribute to Richard Lester, Philadelphia-born filmmaker who moved to England to direct the modern classics "A Hard Day's Night," "Petulia," and "Help!"
어플릭션
Editor
시골 형사 웨이드는 이혼한 뒤로 전처가 양육하고 있는 딸과 많은 시간을 지내지 못해 친권소송을 결심한다. 그는 친권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현재 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 마지와 결혼하여 안정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 어느날 한 부자가 사고사로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웨이드는 사고사가 아니라 살인 사건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이 사건의 수사를 통해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로 삼는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자기자신의 숨겨진 내면과 부딪히게 된다.
Year of the Horse
Editor
Indie director Jim Jarmusch lenses a low-tech tribute to protean rocker Neil Young and his long-standing band, Crazy Horse. Stitched together from archival material shot in 1976 and 1986 along with candid scenes of Young and the band kicking back between shows, this rockumentary is as ragged as it is direct.
마더 나이트
Editor
어린 시절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독일로 이주하여 유명 극작가로 성장한 미국인 캠벨(닉 놀테)은 독일의 분위기가 점점 군사화되자 미국으로 돌아가자는 부모의 조언을 마다하고 독일에 남는다. 나치 경찰 서장의 딸이자 유명 배우인 헬가(셔릴 리)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캠벨은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국 스파이로 활약하라는 위타넨 소령(존 굿맨)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치로 가장하고 반유태주의를 선동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가 읽는 원고에는 암호화된 정보가 담겼고 이것은 미국이 대학살의 민족주의에 맞서 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정부는 캠벨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자 아내는 물론 모든 것을 잃은 캠벨은 뉴욕에서의 고독한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존스(버나드 베렌스)라는 나치즘 신봉자로부터 아내 헬가로 가장한 레지(크리스턴 던스트)를 소개받고 캠벨은 새 출발을 한다. 한편, 무명 3류 잡지에 캠벨의 기사가 실리면서 그의 정체가 알려지자 유태인들은 캠벨에게 복수를 시작하려한다. 이에 레지와 캠벨의 가장 친한 친구 크라프트(알란 아킨)는 멕시코로의 도주를 계획하나 이들이 러시아의 스파이임을 알게 된 캠벨은 다시 한번 배신감에 빠져든다. 레지는 이러한 문제로 캠벨과 다투다가 자살하고 캠벨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이스라엘로 향한다. 그 곳에서 체포돼 하이파 감옥에 수용된 캠벨은 자신의 회고록을 완성한 후, 재판을 불과 이틀 앞두고, 파란만장했던 삶을 자살로써 마감한다.
데드 맨
Editor
동부 클리블랜드 출신의 윌리엄 블레이크는 취직 통지서를 받고 서부 머신 타운으로 향한다. 하지만, 긴 열차 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기대와 달리 거칠고 위험스러운 도시였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일자리는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한 뒤다. 취직은 커녕 되돌아갈 차비도 없어 거리를 배회하던 블레이크는 우연히 꽃파는 여자를 만나 그녀 방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그러다 갑자기 그녀의 옛 연인이 침실로 들이닥치고 당황한 블레이크는 총격전 끝에 그를 사살한다. 순식간에 살인자로 몰린 블레이크는 자신도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황급히 마을 밖으로 도망치지만 숲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노바디라는 괴이한 성격의 인디언에게 간호를 받은 블레이크가 의식을 되찾을 무렵, 노바디는 이미 작고한 영국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영혼이 다시 육체로 환생했다고 믿는다. 블레이크는 인디언 노바디의 도움으로 태양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힘겨운 도망을 시작하는데...
지미 헐리우드
Editor
Jimmy Alto is an actor wannabe who stumbles into the role of a lifetime. He becomes a vigilante crime-fighter, aided by his sidekick William, who has suffered a head wound and has problems with short-term memory. Jimmy's vigilante alter ego soon becomes a media wonder--but Jimmy remains a total unknown and his long-suffering girl friend Lorraine is getting fed up with the whole situation.
The Bowery
Editor
Documentary about the history, people, and culture of New Yorks' Bowery Street and neighborhood.
When Pigs Fly
Editor
The ghosts of a middle-aged woman and a precocious little girl help an unwed jazz musician and a bar dancer reverse their bad fortune.
Clean, Shaven
Editor
Peter Winter is a young schizophrenic who is desperately trying to get his daughter back from her adoptive family. He attempts to function in a world that, for him, is filled with strange voices, electrical noise, disconcerting images, and jarringly sudden emotional shifts. During his quest, he runs afoul of the law and an ongoing murder investigation.
Last Supper
Editor
In an empty lot in Harlem, an elite group of New Yorkers prepares for a book-signing party given in honor of a writer who never shows up. Local residents, dealing with the practicality of life, look on as the guests obsess about identity, status, and success.
지상의 밤
Editor
LA, 뉴욕, 파리, 로마, 헬싱키. 같은 날, 같은 시간, 각기 다른 5개 도시 속 택시 안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중년의 위기
Assistant Sound Editor
자신의 결혼생활에 회의를 갖게 된 앨리스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 마음은 이성에 대한 그리움으로 발전하여 아이들을 데리러 학교에 가는 길에 역시 아이를 데리러온 죠를 만나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면서 남 모를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자신의 감정과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던 앨리스는 마침내 심리요법의 권위자로 알려진 양 박사를 찾아간다. 의상 디자이너가 되려던 꿈을 포기하고 결혼함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편의 부속물과 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한 앨리스는 양박사의 충고대로 모든 것에 솔직해지기로 한다.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죠와의 데이트, 그 황홀함에 앨리스는 차츰 자기 자신에 대해 눈뜨기 시작한다. 양박사가 처방해 준 약은 그녀를 더욱 신비한 세계로 안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