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n Young-joo

Byun Young-joo

출생 : 1966-12-20, South Korea

약력

She is a founding member of the women's feminist film collective "Bariteo," which was established in 1989. She worked as a cinematographer on Even Little Grass Has Its Own Name (dir. Kim So-young, 1989), a short film about gender discrimination at work, and My Children (dir. Doe Sung-hee, 1990), a documentary film about childcare in a poor neighborhood. Her first documentary Women Being in Asia (1993) centers on the sex trade in Asia, particularly the sex tourism of Jeju Island.

프로필 사진

Byun Young-joo
Byun Young-joo

참여 작품

영화판
Herself
때는 '부러진 화살'이 제작되기 전인 2009년. 노장 감독이 영화를 만들기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개탄으로 가득하던 정지영 감독은 배우로써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는 윤진서를 만나 한국영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된다. 대체 한국영화는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왔으며, 그로 인해 어떤 문제점을 간직할 수 밖에 없었는지 충무로 세대인 노장 감독 정지영과 헐리우드 시스템에 익숙한 탈 충무로 세대의 배우 윤진서가 함께 나섰다! 임권택, 강제규, 임상수,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등의 거장 감독들과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강수연, 배종옥, 김혜수 등이 톱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탄생된 대한민국 영화 검진 다큐멘터리! 누구나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화차
Camera Operator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화차
Writer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화차
Director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Women Behind the Camera
Self
Reveals the courageous lives of pioneer camerawomen from Hollywood to Bollywood, from war zones to children’s laughter, in a way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Based on a book by Alexis Krasilovsky, the film tells the stories of camerawomen surviving the odds in Afghanistan, Australia, Canada, China, France, Germany, India, Iran, Mexico, the U.S. and other countries, as well as exploring their individual visions.
감독들, 김기영을 말하다
Herself
A documentary consisting of twenty-two Korean directors' interviews about Kim Ki-young and respect for his work and the influence
발레 교습소
Director
암투병 중이던 엄마가 돌아가신 지 1년, 아버지가 내내 어렵고 불편한 한없이 평범하고 수줍은 고 3 수험생 민재. 삼총사인 댄싱 킹카 창섭, 철없는 분위기 메이커 동완과 함께 수능을 치른 후 그다지 목표도 지향점도 없이 겨울 방학의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다.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를 목격하는 바람에 구민회관 발레 강사 양정숙에게 황망한 오해를 받기에 이른다. 자의식이 강하고 똑 부러지는 수진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언제나 듬직한 장녀에 모범생인 고 3 수험생이다. 걱정 없다는 이유로 무관심한 가족들에게서 소외감을 느끼는 와중에 독립적인 삶을 위해 효과적인 인생설계까지 끝마치고 마지막 고3 생활을 보내고 있다. 수진은 선머슴 같은 그녀의 성격을 바꾸어보려는 엄마의 생뚱한 관심으로 “발레교습소”에 등록하면서 민재를 만나게 된다. 덕분에 그 겨울 구립 발레 교습소에는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렇게 왁자지껄 부딪히며 소란스럽게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가던 중 드디어 황금동 발레발표회가 결정되는데....
송환
Director of Photography
1992년 봄, 나(김동원)은 출소 후 갈 곳이 없던 비전향장기수 조창손, 김석형을 내가 살던 동네인 봉천동에 데려오는 일을 부탁받는다. 나는 그들이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라는 사실에 낯설음과 호기심을 갖고 첫 대면을 하게 된다. 한 동네에 살면서 난, 특히 정이 많은 조창손과 가까워지고 이들의 일상을 꾸준히 카메라에 담게 된다. 하지만, 내 아이들을 손자처럼 귀여워하는 모습에 정을 느끼는 한편 야유회에서 거침없이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모습에선 여전한 거부감을 확인하기도 한다. 얼마 후 조창손은 고문에 못 이겨 먼저 전향한 동료 진태윤, 김영식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 전향자들에게는 떳떳치 못한 자괴감이 깊게 배어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난 이들의 송환 운동에 도움이 되고자 장기수들의 북쪽 가족을 촬영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입국 절차가 무산되고 되려 허가 없이 영화 제작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되는데, 대신 이 사건을 계기로 장기수 할아버지들과 나의 친밀감은 두터워지게 된다. 1999년부터 본격적인 송환 운동이 시작되고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과 함께 송환 운동은 급물살을 탄다. 송환이 현실이 되자 남쪽이 고향인 장기수들, 옥중에서 전향을 하여 북으로 갈 요건이 안 되는 이들, 결혼을 발표하여 동료들의 비난을 받는 이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이 빚어진다. 송환을 앞두고 조창손은 30년 전 체포되었던 울산을 찾아가 죽은 동료의 넋을 달래고 그의 가족에게 전해 줄 흙 한 줌을 퍼 간다. 그리고, 비전향장기수 63명은 2000년 9월 2일 북으로 송환된다. 이제는 자료 화면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그들. 나는 아직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그들을 만나러 갈 수 없고, 오랜 고문에 쇠하고 연세도 많은 그들 또한 더 이상 남측과 교류하지 못한 채 돌아가실지도 모른다.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밀애
Screenplay
서른의 전업주부 미흔의 집에 찾아온 빨간 스웨터의 여자. 그녀가 입을 열어 미흔의 남편을 '오빠'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단 몇마디로 미흔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는, 크리스마스 오후의 끔찍한 테러였다. 고요한 나비마을의 평화로움에 도취되어 미흔 가족은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다. 그날밤 이후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던 미흔은, 아주 고통스럽게 자신의 아픔을 내쏟는다. 그렇지만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그러다 인규를 만난다. 그는 근처 호숫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나머지 시간엔 물고기를 낚듯 여자를 만나 섹스를 즐기는 한적한 시골병원 의사이다. 뜨거운 햇빛이 내비치는 휴게소에 멍하니 앉아있던 미흔에게 날카로운 경적소리처럼 그를 일깨우는 낯선 목소리의 인규. 미흔은 온몸으로 그를 거부하지만, 동시에 온몸으로 그에게 빠져들고 있다. 삶이 무너졌다고 생각한 인생의 끝자락에서, 섹스는 하되, 절대로 사랑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게임에 빠진 미흔.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 게임을 탐닉하고 있다
밀애
Director
서른의 전업주부 미흔의 집에 찾아온 빨간 스웨터의 여자. 그녀가 입을 열어 미흔의 남편을 '오빠'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단 몇마디로 미흔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는, 크리스마스 오후의 끔찍한 테러였다. 고요한 나비마을의 평화로움에 도취되어 미흔 가족은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다. 그날밤 이후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던 미흔은, 아주 고통스럽게 자신의 아픔을 내쏟는다. 그렇지만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그러다 인규를 만난다. 그는 근처 호숫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나머지 시간엔 물고기를 낚듯 여자를 만나 섹스를 즐기는 한적한 시골병원 의사이다. 뜨거운 햇빛이 내비치는 휴게소에 멍하니 앉아있던 미흔에게 날카로운 경적소리처럼 그를 일깨우는 낯선 목소리의 인규. 미흔은 온몸으로 그를 거부하지만, 동시에 온몸으로 그에게 빠져들고 있다. 삶이 무너졌다고 생각한 인생의 끝자락에서, 섹스는 하되, 절대로 사랑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게임에 빠진 미흔.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 게임을 탐닉하고 있다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Herself
한국에서 여성 영화인들은 편견, 불편, 차별, 모멸감을 감수하며 여성이란 미명하에 자신의 창조력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며 살아왔다. 그들에게 영화 작업은 일종의 금지된 욕망이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여성 영화인들이 어떻게 보수적인 한국 영화계에서 생존해 왔는가를 역사적인 시각에서 조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현재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 194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최초의 현장 여성 영화인인 편집기사 김영희, 1950년대 활동한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등의 인터뷰는 여성 영화인들이 남성이 지배적인 영화계에서 어떤 수모와 고통을 겪었는지 들려 준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성 영화감독들과 영화인들,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는 세 명의 여성 영화 제작자들, 그리고 이제 막 영화에 눈뜨고 있는 영파여중 학생들의 모습은 여성 영화인들의 고뇌와 소망, 그들의 미래를 생각하게 만든다.
장선우 변주곡
Herself
영국의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만든 장선우 감독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큐멘터리. ‘Hair’, ‘Eyes’, ‘Bad’ 등 12개 장으로 구분돼 있다. 장선우 감독의 솔직한 인터뷰뿐만 아니라 제작자, 배우, 평론가 심지어 영화의 전단을 붙였던 사람의 견해를 수록하고 있으며 그의 전 작품들 또한 상당량 인용하고 있다. 거의 벌거벗은 채로 “나는 이기적이다”라고 말하고, 절에서 정치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과 나쁜 것들을 이야기하는 장선우 감독은 말미에 그 모든 것이 ‘화엄’이라 말하는 승려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낸다.
낮은 목소리 3 - 숨결
Director of Photography
7년 작업의 매듭으로써 1, 2편이 고통의 기원을 거쳐 할머니들의 일상으로 나왔다면, 은 다시 그들의 일상을 빌려 과거로 들어간다. 61년 만에 고향을 찾은 할머니, 위안소에서 매독에 걸려 청각장애자인 딸을 낳은 할머니의 회한이 흘러나온다. 내레이션이나 음악 등의 장치를 지워내고 할머니들 스스로 그들의 이야기를 하게 함으로써 가혹한 역사 속에 뭉개진 그들의 목소리를 나지막히 되살려냈다.
낮은 목소리 3 - 숨결
Director
7년 작업의 매듭으로써 1, 2편이 고통의 기원을 거쳐 할머니들의 일상으로 나왔다면, 은 다시 그들의 일상을 빌려 과거로 들어간다. 61년 만에 고향을 찾은 할머니, 위안소에서 매독에 걸려 청각장애자인 딸을 낳은 할머니의 회한이 흘러나온다. 내레이션이나 음악 등의 장치를 지워내고 할머니들 스스로 그들의 이야기를 하게 함으로써 가혹한 역사 속에 뭉개진 그들의 목소리를 나지막히 되살려냈다.
낮은 목소리 2
Producer
서울 혜화동의 한 한옥집엔 일곱 명의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 집을 나눔의 집이라고 부른다. 할머니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전시 성노예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다. 영화는 그 여성들의 1년 반 동안의 삶을 기록하며, 그녀들의 투쟁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낮은 목소리 2
Director
서울 혜화동의 한 한옥집엔 일곱 명의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 집을 나눔의 집이라고 부른다. 할머니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전시 성노예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다. 영화는 그 여성들의 1년 반 동안의 삶을 기록하며, 그녀들의 투쟁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낮은 목소리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Writer
매주 수요일 정오에, 종군 위안부였던 여성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은 일본 정부에게 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 제국 군대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 노예로 살았던 한국 여성들에게 공식 적인 사과와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 그 동안의 수치와 침묵의 세월을 딛고 일어나, 이제는 나이가 지긋한 이 여성들은 하나 둘씩 밖으로 나와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서울에 위치한 "나눔" 이라 불리 우는 한 집은 여섯 명의 이 같은 과거를 갖고 있는 할머니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그들은 여름의 찌는듯한 더위와 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함께 모여 한글과 그림을 배우면서, 그들의 후회와 쓰라림의 세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분 분투해 나간다.
낮은 목소리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Director
매주 수요일 정오에, 종군 위안부였던 여성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은 일본 정부에게 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 제국 군대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 노예로 살았던 한국 여성들에게 공식 적인 사과와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 그 동안의 수치와 침묵의 세월을 딛고 일어나, 이제는 나이가 지긋한 이 여성들은 하나 둘씩 밖으로 나와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서울에 위치한 "나눔" 이라 불리 우는 한 집은 여섯 명의 이 같은 과거를 갖고 있는 할머니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그들은 여름의 찌는듯한 더위와 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함께 모여 한글과 그림을 배우면서, 그들의 후회와 쓰라림의 세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분 분투해 나간다.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Editor
이 다큐멘터리는 이른바 국제매춘에 관한 `아시아 보고서` 이다. 한국 제주도의 기생관광이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아시아의 국제매매춘이 국가간의 연관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자본의 흐름에 의해 치우친 국가간의 문제일 뿐 아니라 오랜 뿌리를 가진 `성문화`의 맥락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매매춘` 이라는 것이 일반인의 생활과는 격리되어 `게토` 와도 같은 것으로 여겨지는 현 상황 속에서 그 대안은 무엇이며 매춘과 비매춘의 경계는 과연 튼튼한 것인지에 대해 되묻고 있다.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Director of Photography
이 다큐멘터리는 이른바 국제매춘에 관한 `아시아 보고서` 이다. 한국 제주도의 기생관광이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아시아의 국제매매춘이 국가간의 연관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자본의 흐름에 의해 치우친 국가간의 문제일 뿐 아니라 오랜 뿌리를 가진 `성문화`의 맥락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매매춘` 이라는 것이 일반인의 생활과는 격리되어 `게토` 와도 같은 것으로 여겨지는 현 상황 속에서 그 대안은 무엇이며 매춘과 비매춘의 경계는 과연 튼튼한 것인지에 대해 되묻고 있다.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Director
이 다큐멘터리는 이른바 국제매춘에 관한 `아시아 보고서` 이다. 한국 제주도의 기생관광이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아시아의 국제매매춘이 국가간의 연관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자본의 흐름에 의해 치우친 국가간의 문제일 뿐 아니라 오랜 뿌리를 가진 `성문화`의 맥락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매매춘` 이라는 것이 일반인의 생활과는 격리되어 `게토` 와도 같은 것으로 여겨지는 현 상황 속에서 그 대안은 무엇이며 매춘과 비매춘의 경계는 과연 튼튼한 것인지에 대해 되묻고 있다.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
Director of Photography
한국여성민우회와 여성영상집단 바리터가 공동기획제작한 16mm영화로 사무직 여성 노동자의 문제를 다루었다. 2부로 구성된 이 영화에서 1부는 회사 일과 가사노동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기혼사무직 여성 노동자를, 제2부는 미혼 사무직 여성 노동자들이 ‘직장의 꽃’에서 탈피하여 노동조합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인의식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렸다.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
Screenplay
한국여성민우회와 여성영상집단 바리터가 공동기획제작한 16mm영화로 사무직 여성 노동자의 문제를 다루었다. 2부로 구성된 이 영화에서 1부는 회사 일과 가사노동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기혼사무직 여성 노동자를, 제2부는 미혼 사무직 여성 노동자들이 ‘직장의 꽃’에서 탈피하여 노동조합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인의식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렸다.
조명가게
Director
조명가게를 찾는 이상한 손님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