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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Heo Chul

시놉시스

때는 '부러진 화살'이 제작되기 전인 2009년. 노장 감독이 영화를 만들기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개탄으로 가득하던 정지영 감독은 배우로써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는 윤진서를 만나 한국영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된다. 대체 한국영화는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왔으며, 그로 인해 어떤 문제점을 간직할 수 밖에 없었는지 충무로 세대인 노장 감독 정지영과 헐리우드 시스템에 익숙한 탈 충무로 세대의 배우 윤진서가 함께 나섰다! 임권택, 강제규, 임상수,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등의 거장 감독들과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강수연, 배종옥, 김혜수 등이 톱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탄생된 대한민국 영화 검진 다큐멘터리! 누구나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출연진

Bong Joon-ho
Bong Joon-ho
Himself
Moon So-ri
Moon So-ri
Herself
Choi Min-sik
Choi Min-sik
Himself
Lee Chang-dong
Lee Chang-dong
Himself
Park Chan-wook
Park Chan-wook
Himself
Jin-Seo Yoon
Jin-Seo Yoon
Herself
Kang Soo-youn
Kang Soo-youn
Herself
Kim Hye-soo
Kim Hye-soo
Herself
Kim Ah-joong
Kim Ah-joong
Herself
Song Kang-ho
Song Kang-ho
Himself
Chung Ji-young
Chung Ji-young
Himself
Sol Kyung-gu
Sol Kyung-gu
Himself
Ahn Sung-ki
Ahn Sung-ki
Himself
Park Joong-hoon
Park Joong-hoon
Himself
Im Kwon-taek
Im Kwon-taek
Himself
Bae Jong-ok
Bae Jong-ok
Herself
Je-kyu Kang
Je-kyu Kang
Himself
Byun Young-joo
Byun Young-joo
Herself
Yim Soon-rye
Yim Soon-rye
Herself
Kim Jee-woon
Kim Jee-woon
Himself
Park Chan-ok
Park Chan-ok
Herself
Kang Woo-suk
Kang Woo-suk
Himself
Han Suk-kyu
Han Suk-kyu
Himself
Im Sang-soo
Im Sang-soo
Himself
JK Youn
JK Youn
Himself
Choi Dong-hoon
Choi Dong-hoon
Himself
Hur Jin-ho
Hur Jin-ho
Himself
Kim Yong-hwa
Kim Yong-hwa
Himself
Jang Sun-woo
Jang Sun-woo
Himself
Kwak Kyung-taek
Kwak Kyung-taek
Himself
Lee Joon-ik
Lee Joon-ik
Himself
Jang Dong-gun
Jang Dong-gun
Himself
Kim Dong-ho
Kim Dong-ho
Himself

제작진

Heo Chul
Heo Chul
Director
Chung Ji-young
Chung Ji-young
Producer
Heo Chul
Heo Chul
Producer
Jeong Sang-hyeop
Jeong Sang-hyeop
Assistan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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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윗치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죠슈 레오나드, 마이클 C. 윌리암스 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블랙 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3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 힐 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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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로이드는 어느 날 자신의 몸이 공중에서 추락하는 꿈을 꾼다. 현실의 일상에서 지쳐 있던 그는 요양을 핑계로 온천에 간다. 그러나 그는 온천에서도 생활과 일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온천에서 여생을 보내는 노인들 속에 자신이 있다는 환상을 보기 시작한다. 그는 아내와도 애인과도 모두 지쳐 있는 상태이다. 그런 그에게 유일한 구원은 마음 속에 나타나는 창부같은 성녀 클라우디아였다. 로이드는 소년 시절의 추억에 잠기는 동안 오래도록 잊고 있던 것을 생각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