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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crowded subway train, a woman pushes a man. They argue. Their little joust "barks loudly", but does not lack charm... Later, in the corridors of the station, the two strangers make love awkwardly in the booth of a photo booth. At last, on the surface, they will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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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in 1942. Annette is 20 years old, Jean is barely older, they love each other and the future is bright for them. But the deportation of the Jews of France will change their destiny. Upset at the idea of their only son marrying a Jewish woman, Jean Jausion's parents decide to keep young Annette Zelman away from them... and denounce her to the Gestapo. The machine was launched, but it was too late. Annette was deported to Auschwitz on June 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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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 lives happily with his wife, Alice, in a poor urban housing project amongst friends and neighbours. For his son’s birthday, the richest man in France throws open his grand department store, offering the boy whatever he wants. Alexandre chooses Samy, the night watchman, as his new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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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oung man from the Congo in search of his brother attempts to cross Europe's borders. In Morocco, he teams up with a sharp-witted British runaway who pinched his stepfather's recreational vehicle in order to escape from a family holiday. On their journey, the disparate duo have to make decisions that will also influence the lives of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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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Mêle sur Sarthe, a small Norman village, farmers are affected by a crisis. Georges Balbuzard, the mayor of the city, is not one to let them down and decides to try everything to save his vill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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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many years of confrontation, the treasures of Spain and France are empty. In 1721, the regent of France draws up an ambitious plan to inaugurate an era of peace and prosperity that will heal the economies of both nations: his intention is to build a solid network of marriage alliances that will involve four children of very different ages who know nothing of betrayals and power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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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장고 라인하르트는 매일 밤 활기찬 ‘집시 스윙 음악’을 파리지엥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집시들이 인종차별주의의 표적이 되어 수용소에 끌려가 죽어가고 있었지만, 장고는 자신의 유명세로 인해 안전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나치는 미국 흑인음악에 대항하기 위해 그에게 독일 투어를 열 것을 강요하고, 이를 거절한 장고는 옛 연인의 도움을 받아 아내와 노모를 데리고 스위스 국경지대로 피신한다. 스위스 국경을 넘기 위해, 장고는 나치 파티에서 연주하며 탈출 기회를 엿보는데… 제작자로 많은 경력을 지닌 에티엔 코마는 감독 데뷔작인 이 작품을 통해 정치적인 목적으로 예술을 이용하려는 압력을 거부한, 자유로운 예술혼을 지닌 장고라는 음악가를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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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벨 에포크 시대. 퇴물 취급을 받던 광대 ‘푸티트’(제임스 티에레)는 새로운 무대를 구상하던 중 식인종을 연기하는 흑인 광대 ‘쇼콜라’(오마 사이)를 만나 콤비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 모두에게 실패할 것이라 무시당한 그들의 첫 무대는 큰 성공을 이루고, 두 사람은 최고의 권위인 프랑스 파리 누보 서커스단에 스카우트되어 전성기를 누린다. 더 큰 무대와 완벽한 연기를 꿈꾸는 ‘푸티트’와 달리 파리의 화려한 생활과 명성에 취해 방황하는 ‘쇼콜라’. 두 콤비의 쇼가 유명해질수록 이들의 우정은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꿈과 예술의 도시 파리를 사로잡은 두 광대의 환상적인 실화! 그들의 황금빛 무대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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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은 밥 먹듯이, 엑스레이는 셀카 찍듯이, 주사는 미친 듯이…?! 역사상 가장 미친 캐릭터, 슈퍼 초울트라 예민남의 등장! 훈훈한 외모, 능력, 유머까지 겸비한 남자 ‘로망’(대니 분) 하지만 결벽증, 건강염려증, 신경쇠약증까지… 세상 모든 질병을 끌어안은 슈퍼초울트라 예민함 때문에 그의 삶은 외롭기만 하다. 로망을 돌보던 오랜 친구이자 의사 ‘디미트리’(카드 므라드)는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진짜 아픈 환자들이 가득한 의료 캠프에 그를 데려간다. 하지만, 로망은 바이러스 가득한 그 곳에서 급기야 기절을 하게 되고… 설상 가상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환자와 신분증이 바뀌면서 하루 아침에 이 시대 최고의 전쟁 영웅으로 오해 받게 된다! 그리고, 그를 영웅으로 따르는 ‘안나’(엘리스 폴)때문에 계속해서 영웅 행세를 하게 되는데… 전국민 웃음+전염+코미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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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명세를 날렸지만 이젠 대중들로부터 잊혀진 배우 세르주. 지난 3년 동안 홀로 고독 속에 살던 세르주의 유일한 낙은,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며 주위 풍경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의 친구이자 잘 나가는 배우인 고티에는 몰리에르의 희곡 ‘미장트로프’를 연극으로 제작하려 하고 세르주에게 역할 하나를 제안한다. 고티에는 사회와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세르주가 이 작품을 재기의 기회로 삼아 선뜻 수락할 것이라 믿지만, 세르주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오지 않는데... (2015 시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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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작은 시골에서 송로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라보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의 받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격식을 차린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진짜로 원하는 음식은 프랑스의 따뜻한 홈쿠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수십 년간 엘리제궁의 음식을 전담했던 주방장의 원성은 높아만 지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라보리는 대통령 개인 셰프 자리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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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tells Paul that she wants out of their marriage; the next day she disappears. A year later and Paul along with their children return to his childhood town to start anew after the loss of his wife and their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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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 파리, 매사에 심각하고 깐깐한 주식 중개인 장 루이는 엄격한 계급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부인 수잔과 두 거만한 십대 아들들과 함께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장 루이의 집에 매력적인 하녀 마리아가 들어오고, 장 루이는 그가 살고 있는 건물 6층에 마리아를 비롯한 스페인 하녀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걸 알게 된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장 루이의 삶에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는데... (2015 시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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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arry out the "robbery of the century", Charles recruits the friends with whom he made the 400 blows. The night of the robbery, they get caught by police, but one of them runs away with the $2 million. Upon their release from prison, the thieves are shocked to learn that they will get their money back on two conditions and, ultimately, they must mostly have changed their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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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의 내면과 심리를 그린 아일랜드판 미스터리 스릴러물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정신과 의사 제인 밀튼은 유아를 목졸라 죽이려한 소녀 도로시 밀즈의 사건을 맡아 도로시가 사는 작은 섬으로 찾아온다. 그러나 오는 당일 과속하는 십대들의 자동차에 의해 사고를 당한다. 섬 주민의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기 짝이 없는데 15살의 소녀 도로시는 자신은 아기를 해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도로시에게서 던컨, 커트, 메리, 미미의 네 인물이 나타나자 제인은 다중 인격이라는 정신병 진단을 내릴 즈음, 도로시가 자신의 죽은 아들 데이비드 목소리를 내자 제인의 생각은 달라진다. 도로시의 내면에 사는 인물들은 10년 전 죽은 마을 십대들이고 또한 제인이 만난 과속 자동차의 탑승자들이었다. 제인은 주민들의 적대적인 시선을 무시하고 조사를 강행하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 집단적 공포와 내적 갈등,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지역 사회의 폐쇄성 속에 펼쳐지면서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한다. 마지막 전환점에서 법정의 정의나 과학적 설명을 기대하는 도시민의 생각과는 반대되는 종교적인 아일랜드 마을의 정의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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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every weekend senator Henri Pagès and his wife entertain guests at their beautiful mansion in a peaceful village near Paris. But this time around, things go awry: Pierre Collier, a psychoanalyst and consummate womanizer, is brutally murdered. Claire, his wife, dazed and confused by his corpse, with a smoking gun still in her hand, seems to be the ideal culp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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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남자 젊고 유능한 패션사진작가 로맹(멜빌 푸포)은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앞으로 그에게 남은 시간은 3개월. 가족과 애인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 그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사진으로 담는 로맹. 그가 위안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한 사람, 자신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여행하고 있는 할머니(잔느 모로)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니(발레리아 브뤼니-떼데스키)를 만난 로맹은 그녀로부터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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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famous American film director, Rudolph Grichenberg, comes to Paris to cast a Yiddish version of 'The Merchant of Venice,' Maurice Kurtz and his friends try out for the role of Shylock. Thinking he has finally been cast in an important film role after years of obscurity, Maurice rushes home to tell his beloved wife, Perla. Later, Maurice discovers the part has gone to a famous American star, but he must play the role of his life to be sure Perla, who has become very ill with cancer, doesn't fi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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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서로를 보며 아파해야할 이유도, 미워해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 질과 마리옹, 이제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함께 살던 집도,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도, 함께했던 추억도 이제는 더이상 그 둘을 묶어둘 수 없었다. 한때는 열렬히 사랑했던 질과 마리옹, 그 둘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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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성공한 범죄 미스테리 작가 '사라 모튼'. 새로운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편집장의 별장을 찾는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쾌한 공기와 한적함, 그리고 별장에 딸려 있는 수영장. 그곳은 그녀가 글을 쓰기에 완벽한 곳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신이 편집장의 딸이라며 '줄리'가 별장에 나타난다. 예기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당황해 하는 사라. 사라의 편치 않은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줄리는 자신만의 즐거운 휴가를 보낸다. 낮에는 수영을 하거나 선텐을 즐기고, 밤에는 남자들을 데리고 와 섹스에 탐닉하는 줄리. 이런 그녀의 자유분방함과 거침없는 태도는 사라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지만 왠지 모르게 줄리에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훔쳐보기 시작한다. 사라는 그녀에 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본 후 소설을 써 내려가는 사라. 하지만 사라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 줄리는 그녀가 쓰고 있는 글을 발견하게 되고 그날 밤 줄리는 별장으로 한 남자를 데려온다. 그는 바로 사라가 자주 가는 카페의 종업원인 '프랭크'로, 사라가 내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내였다. 사라 앞에서 보란 듯이 프랭크를 유혹하는 줄리. 사라는 질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프랭크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수영장의 핏자국 뿐.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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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e Barnier, the film's heroine, is a mother. One day, she stole something. She was in dire straits but no more so than usual. She was not in debt. She had always refused the degradation of excessive debt and charities, attempting to live in line with the rules laid down by society and the law. We follow her journey through the judicial institution. Here, two ideas of justice and law col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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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939, Kalman, an ambitious young businessman, leaves Europe to join his sister Samantha in Palestine. She lives with Dov, an idealistic architect obsessed with the Bauhaus style. With their friends, they form a group, which discusses the future Israeli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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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el Markowicz suffers from Stendhal syndrome and it is to Dr.Giordano that he tells his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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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lm takes place in 1973 during the Yom Kippur War in which Egypt and Syria launched attacks in Sinai and the Golan Heights. The story is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Israeli soldiers. We are led by Weinraub and his friend Ruso on a day that begins with quiet city streets, but ends with death, destruction and devastation of both body and mind. Various scenes are awash in the surreal, as Weinraub's head hangs out over a rescue helicopter's open door, watching with tranquil desperation as the earth passes beneath, the overpowering whir of the blades creating a hypnotic state. It is not a traditional blood, guts and glory film. There are no men in battle, only the rescue crew trying to pick up the broken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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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story of Stan, a young man who might be considered an ordinary, run of the mill guy. But his love and passion for the theatre propels him to realize the most extraordinary desires. He is very attached to his grandfather, who owns a butcher's shop and who offers that Stan take over the family business. But Stan refuses. He decides to drop out of school and move out of his family's apartment, despite the opposition of his parents. His uncle is the only one to support him in the impossible dream of becoming an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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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r 2000 approaches in Jerusalem's Orthodox Mea Shearim quarter, where the women work, keep house, and have children so the men can study the Torah and the Talmud. Rivka is happily and passionately married to Meir, but they remain childless. The yeshiva's rabbi, who is Meir's father, wants Meir to divorce Rivka: "a barren woman is no woman." Rivka's sister, Malka, is in love with Yakov, a Jew shunned by the yeshiva as too secular. The rabbi arranges Malka's marriage to Yossef, whose agitation when fulfilling religious duties approaches the grotesque. Can the sisters sort out their hearts' desires within this patriarchal world? If not, have they any other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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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his discharge from the Navy for hitting a superior officer, Loren takes a chance and moves to France, to learn haute cuisine under a four star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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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Eskenazy is a gay Parisian clarinet player who lives his single life to the fullest. One day, he receives a very tempting offer from his homophobic uncle, looking to continue the family legacy – if he gets married and has a child, he will receive ten million francs and inherit his uncle's luxurious mansion. After meeting Rosalie Baumann at his cousin David's wedding, and with some convincing on his mother's part, Simon sees an opportunity to fulfill his uncle's wishes and the pair go ahead and get married, but not before traveling to New York to meet Rosalie's Orthodox Jewish family. As Simon tries to develop real feelings for Rosalie, he struggles with his feelings for his newlywed cousin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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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i and Adams are two friends leaving in a Zimbabwe village who dream of repairing an old broken car, and moving to the city and starting lif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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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Ballon wants to be a filmmaker, and has devoted a large part of his life for the past few years to getting to the point of filming an independent movie. He has been encouraged by Carmen Maura (playing herself), an established star, who has agreed to appear in his first film, and it is her level-headedness, calmness, and general good sense that keeps the project moving along, despite Benjamin's inexperience and a very temperamental male lead. On one occasion when the male lead is hours late for a shoot, her calm is the only thing which keeps the crew from walking out. The title comes from Maura's habit of bringing homemade tortillas to meetings, and using them to get h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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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an idealistic young African farmer and musician, decides to leave his village and family momentarily to try out his luck in the city. He makes new friends there, who accompany him on his musical career. He also meets up with Kassi, a childhood friend who has become a prostitute, with whom a new, closer friendship begins. However, when she dies from AIDS, Eugene is confronted by the harsh reality that his spontaneity and innocence blocked out and decides to put his singing talents and fame as a singer to the service of fighting the disease of AIDS. Once back home in his village, the reunion with his wife and children make him realize that life and hope are more powerful than any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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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 Chesnays live in a castle threatened with destruction to accommodate a TGV line. While Gilles, the husband, agrees to receive compensation, his wife, Maud, fights with the other villagers so that the project does not materi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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