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세르비아군에 쫓기던 보스니아인들이 UN 캠프로 피신을 한다. UN군 통역관 아이다는 남편과 아들이 캠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상태임을 알게 된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한 끝에 무사히 캠프로 들어오지만 진짜 문제가 벌어진다. UN군은 보스니아인을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믿고 세르비아군을 캠프로 진입시킨다. 세르비아군은 약속과 달리 보스니아 남자들을 따로 분류해서 어딘가로 끌고간다. 아이다는 남편과 아들을 살리기 위해 다시한번 안간힘을 쓴다. 발칸반도에서 벌어진 인종학살은 상상조차 힘든 일이지만 실제 있었던 사건이고 그런 만큼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Cato is given the opportunity to become a partner in a commercial office where there is a need for change. Cato seems to be the right person to teach the grumpy lawyers a bit of morale.
만화가였던 마리는 만화가라는 직업을 저버린 채 술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 환상이나, 마치 환상 같은 일들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어지러운 세상과 그녀의 '인생은 각자의 관점이다' 라는 신념 그리고 그녀를 맞이하는 커다란 사건들.
Beautiful lawyer Dominique has a passionate night with real estate tycoon Alexander. The next day Alexander is quite aloof. Dominique is astonished when she finds out he wants to hire her.
When Molly, the 21 year-old sister of Maarten, departs the family home, she leaves her older brother with empty nest syndrome. But it also opens up new opportunities for him, such as the possibility to explore his love for Arthur, a closet gay. Molly and Maarten wrestle with their personal relationships and also their relationship with one another, but fate nevertheless seems determined to strike them both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