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Four people decide to travel to Hunza, Pakistan to find paradise. Kentaro Tooma works as head of sales for a camera company. One of his clients is Jujo Togashi who owns the shop Camera Togashi. The two men are friends and become captivated by a picture with only a chair sitting in a field of grass. Kentaro and Jujo know of a 4-year-old boy Keisuke through Kentaro's eldest daughter. 4-year-old Keisuke is traumatized from being abused by his mother. Kishiko Shinohara is the owner of an antique shop. Kentaro Tooma has feelings for her.
Executive Producer
농촌인 야나카 출신인 타카오는 10년전 발표한 소설로 문단의 기대를 받았던 소설가인데 최근 이렇다 할 글을 적지 못하고 있다. 아내인 미치코는 유능한 의사였으나 과도한 진료와 삶에 대한 치열한 경쟁의식 등으로 유산하고 만다. 이후 부부는 도쿄를 떠나 타카오의 교향인 야나카로 내려와 살게된다. 이후 타카오는 내조를 하며 마을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창작에 대한 소재를 찾아가게 되고 미치코는 주3일 근무의 의술을 펼치며 점차 마을사람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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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아사마산장 사건이라 회자되고 있는 이 사건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범인으로부터 인질 1명을 구해내기위한, 경찰과 범인들간의 사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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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 우연히 가진 성관계로 임신까지 했던 보노미야 미키는 사산 후 코치의 산간 마을에서 세상을 등진 채 41살이 되도록 혼자 살아간다. 마을 사람들은 이누가미(개귀신) 가문의 일족인 그녀를 두려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누타하라 아키라가 마을에 들어온다. 미야와 아키라는 서로에게 끌리고, 곧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계속되어 사람들이 살해당하고,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이누가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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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travelers is stranded in a small country inn when the river floods during heavy rains. As the bad weather continues, tensions rise amongst the trapped trave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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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중앙은행(ACB) 본점은 마루노증권의 이익공여사건으로 거물 총회꾼(소수의 주를 소유하고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말썽을 부리거나 금품을 받고 의사진행에 협력 또는 방해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의 속칭)이 체포되면서 300억엔이라는 ACB의 부정융자 의혹이 드러나고 마는 큰 사건에 휩싸인다. 그러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런 상부의 자세에 반기를 들고 은행의 재건을 위해 나선 것은 중견간부 4인. 이윽고 도쿄지검의 특수부에 의한 은행 본점의 강제 수사가 시작되고, 임원들은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한다. 중견간부 4인은 이러한 태도에 격분하고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간다. 부패한 ACB를 재건하기 위해선 임원들의 총사퇴 뿐이 없다고 생각한 기타노 기획본부 부부장은 TV아나운서의 힘을 빌려 일을 추진한다. 결국 계속되는 임원들의 체포 속에 은행의 두뇌부는 손을 들게 되나, 마지막으로 남은 사사키 상담역의 처리가 최대 문제로 남는다. 홀로 사사키 상담역과 결전을 벌이러 가는 다카노. 그러나 실은 사사키 상담역은 다카키의 장인이었고, 다카노는 회사개혁과 가정이라는 양극의 상황에 봉착, 고뇌에 휩싸인다.
Producer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 온 히나코는 어릴 적 친구 사요리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게다가 사요리의 엄마는 딸을 다시 살리겠다며 미친 듯이 사찰을 순례하고 다니고 있다. 사요리의 영혼이 맴돌고 사람들이 까닭 모르게 죽어 가는 불길한 마을에서 히나코는 사요리의 연인이자 자신의 옛 친구인 후미야와 사랑에 빠지는데...
Producer
Kenichi is a half-Japanese, half-Chinese man of the underworld. You can sell him anything except children's organs. His domain is in Kabukicho, a gangland controlled by various Shanghai gangs intent on taking control. His former partner-in-crime, Fu-Chun, is rumored to have returned to Kabukicho, having fled years earlier after killing the number two of gangland boss, Yuan. Yuan wants to get even and attempts to do so by using Kenichi.
Producer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정서적, 육체적 갈증을 느끼던 ‘린코’(쿠로키 히토미)와 권태로운 생활에 지친 ‘구키’(야쿠쇼 코지)는 서로 첫 눈에 반 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뒤늦게 나마 찾아온 사랑이 소중한 두 사람은 위험한 사랑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반복된 ‘린코’의 거짓말에 결국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린코’의 남편은 급기야 외도 현장을 담은 사진을 ‘구키’의 회사에 보내고, ‘구키’와 ‘린코’는 점차 설 곳을 잃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둘만의 낙원을 찾아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The tale follows the intentional non-adventures of quiet Tachibana (Takeshi Ito), a Tokyo drifter who has worked in a suburban sausage shop for several years without forging any real friendships.
Producer
가난한 노총각인 아사오는 늘 섹스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만, 여자들은 별볼일 없는 그는 거들떠보지 않는다. 결국 여자들을 꼬시기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아사오는 배우기 되기로 결심하고 엑스트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아사오는 야쿠자 킬러로 오해를 받기도 하며 좌충우돌하는데...
Producer
Based on a semi-autobiographical story by Ogai Mori, about a Japanese medical student who goes to Berlin to study in the 1880s and falls in love with a German ballet dancer.
Producer
Producer
Karin has lived alone in a secluded mountain village with her consumptive mother since her father died. Her worried grandfather advises her to send her mother to a sanatorium and be adopted by him, although she refuses to accept. On the Buddhist All Soul’s Day Festival in August, a messenger from her grandfather pays a sudden visit to her house.
Producer
천황의 아들인 겐지는 그의 매력과 잘생긴 외모로 교토 귀족들의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는 얻을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인 아버지의 젊고 아름다운 신부를 추구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 강박관념의 비극적인 결과를 따라, 겐지는 항상 자신의 삶에 대한 어떤 종류의 완성을 추구하면서 이 사건에서 저 사건으로 방황한다.
Producer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년 조반니. 그는 고기잡이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은하수 축제의 날,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슬픔에 잠겨 언덕에 앉아 있던 조반니는 신비로운 기차에 올라타게 된다. 기차 객실 안에서 칸파넬라를 만나게 된 조반니, 그들은 은하 여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어느새 조반니와 칸파넬라에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Producer
16세기 일본 전국시대, 손님들과 함께 멧돼지 사냥을 끝낸 성주 이치몬지 히데토라는 일흔의 나이로 자신의 권력을 아들들에게 넘겨주겠다는 결심을 굳힌다. 그리고 사냥을 함께 한 다른 영주는 자신의 딸을 그의 아들과 혼인시키려 한다. 아들들을 따로 불러 모은 그는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며 장남인 타로가 자신의 뒤를 이어 가문을 이끌 것이라 선언한다. 그리고 둘째, 셋째 아들인 지로와 사부로에게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성과 그에 딸린 영토를 주겠다고 한다. 그는 난세에 외곽에서 호위대를 거느리고 자식들에게 기대어 안락하게 여생을 보낼 생각이였다. 하지만 막내인 사부로는 그 자리에서 아버지가 망령이 들었다고 비난하게 되고 이에 분개한 히데토라는 사부로와 절연한다. 충직한 탄고가 사부로를 감싸지만 그는 들은 체 만 체다. 그 과정을 지켜본 후지마키는 사부로를 자신의 영지로 받아들인다. 한편 처음에는 권력에 별로 욕심이 없었던 장남 타로는 ‘모든 권력과 호칭을 넘겨받지 못하면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아내 카에데의 부추김에 차츰 히데토라의 권력을 완전히 차지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이 히데토라가 타로의 부하를 화살로 쏴 죽이는 일까지 발생하면서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데...
Associate Producer
크리스 마르케 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85) 촬영 현장을 찾아 연출한 다큐멘터리. 감독은 촬영 현장의 풍경을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배우, 다른 스태프들과 나누는 대화를 귀기울여 듣는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작품이자 크리스 마르케의 영화에 관한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Self
크리스 마르케 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85) 촬영 현장을 찾아 연출한 다큐멘터리. 감독은 촬영 현장의 풍경을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배우, 다른 스태프들과 나누는 대화를 귀기울여 듣는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작품이자 크리스 마르케의 영화에 관한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Producer
In 1923 a Japanese comes to Munich and immediately falls in love with a street artist with a red hat, without knowing her past is. She turns to the Japanese, for the first time she thinks she has found her really great love- exotic stranger attracts her. They say a lot, but they do not understand each other - but they can show their love. Nevertheless, the relationship is doomed to failure from the beginning. Disappointment, death and loss.
Executive Producer
1942년,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레바크 센바타 일본군 포로수용소. 영국 육군 중령으로 포로인 존 로렌스(톰 콘티)는, 급한 일이 있다며 이른 아침에 갑자기 자신을 깨운 하라 겐고 중사(기타노 다케시)와 함께 어디론가 나간다. 나가보니 도열한 병사들 앞에는 웃통을 벗고 상처투성이로 묶여 있는 두 명의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한 사람은 네덜란드군 포로 드 용이었고, 또 한 사람은 일본군의 조선인 군속 가네모토(조니 오쿠라)였다. 하라는 로렌스에게, 드 용이 바나나를 훔치다 걸려서 독방으로 갔으며, 가네모토가 몰래 드 용의 독방에 숨어들어 그를 범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는데…
Cinematography
In 1971, Hara Masato and a group or actors started shooting his 16mm film, The First Emperor, based on an old Japanese book about history and myths that is known as the Kojiki ('Record of Ancient Matters'). He did not finish the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