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ard Bouix

참여 작품

홀리 랜드
Executive Producer
이스라엘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하는 고집불통 ‘해리’ 할아버지!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의 유일한 소통은 겨우 편지 몇 통에, 성질 긁는 이웃들의 거침없는 방문 또한 문전박대! 도저히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번 생의 맛을 경험한 ‘해리’ 할아버지는 이내 모두를 등지기로 결심하는데… 그야말로 혼자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해리’ 할아버지에게 지금 당장 특★한 인생친구가 필요하다!
The War in Paris
Executive Producer
In Paris, in 1943, Jules, a 19-year-old Jew, lived without an ideal, tossed about by circumstances. He becomes in turn a traitor then a hero. Thomas, his fifteen-year-old brother, wants to act and fight in resistance.
Lost in La Mancha
Self - Executive Producer
Fulton and Pepe's 2000 documentary captures Terry Gilliam's attempt to get The Man Who Killed Don Quixote off the ground. Back injuries, freakish storms, and more zoom in to sabotage the project.
더 홀
Executive Producer
After being released from a psychiatric institution, a man tries to redeem himself in the eyes of his now-ex wife from the events that led up to his incarceration.
스타를 벗겨라
Executive Producer
Widowed mother Mildred must suddenly redefine herself and find an outlet for her nurturing side when her adult daughter moves out of the family home. Though Mildred thinks she's found her purpose when her neighbor, overworked single mother Monica, asks her to look after her little boy, she has great difficulty learning to strike a healthy balance between giving selflessly to others and remembering to take care of herself.
지붕 위의 기병
Executive Producer
1832년 콜레라가 프랑스 프로방스에 퍼져 많은 사람이 죽어갔다. 오스트리아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 이탈리아인들은 프랑스 인근을 중심으로 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기병대장 앙젤로는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프랑스에 있는 쥬세페를 찾아가는 도중 오스트리아 기병들에게 쫓기게 되었고 한 저택의 지붕에 숨어있다 어느 저택으로 숨는다. 그곳에서 저택의 주인인 폴린을 만났고 그녀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비를 넘긴다. 그 후 앙젤로는 지원금을 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는데 이탈리아로 가는 도중 남편을 찾아가는 폴린을 만난다. 우연한 만남으로 둘은 함께 이탈리아로 향했고, 서로에게 끌린다. (최성진)
미녀 갱 카르멘
Production Manager
갱단의 일 원인 카르멘은 일당과 함께 털고자 하는 은행의 무장경찰을 사랑하게 된다. 그녀가 그를 유혹하고자 하는 바람에 두 명의 동료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줄거리 자체는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뒤죽박죽 얽힌 네러티브와 몇몇 장면의 독특한 처리 방식 때문에 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은행습격장면은 그것을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인해 익살맞은 장면으로 둔갑한다. 이 영화는 영화사학자들과 영화광들로부터 가장 큰 호평을 받은 고다르 감독의 후기 걸작이다.
나, 피에르 리비에르
Unit Manager
1835년,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청년 피에르 리비에르는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어린 남동생까지 모두 살해한다. 이 끔찍한 사건을 벌인 후 체포된 피에르는 재판을 기다리는데, 그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써내려 가기 시작한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실제 일어났던 존속살해사건에 대한 방대한 자료들을 정리해 동명의 책을 펴냈고, 이를 알리오가 영화화했다. 알리오는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인이자 시나리오작가인 파스칼 보니체와 세르주 투비아나와 함께 각색 작업을 했으며, 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실제 주민들을 섭외해 촬영하여 긴장감과 리얼리티를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