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피에르 리비에르 (1976)
장르 : 범죄,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René Allio
각본 : Pascal Bonitzer, Jean Jourdheuil, Serge Toubiana, René Allio
시놉시스
1835년,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 청년 피에르 리비에르는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어린 남동생까지 모두 살해한다. 이 끔찍한 사건을 벌인 후 체포된 피에르는 재판을 기다리는데, 그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써내려 가기 시작한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실제 일어났던 존속살해사건에 대한 방대한 자료들을 정리해 동명의 책을 펴냈고, 이를 알리오가 영화화했다. 알리오는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인이자 시나리오작가인 파스칼 보니체와 세르주 투비아나와 함께 각색 작업을 했으며, 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실제 주민들을 섭외해 촬영하여 긴장감과 리얼리티를 배가시켰다.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동물보호관인 베토와 자폐증 아이를 통해 범고래와 인간의 교감을 보여주는 이야기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
후배를 쥐 잡듯이 잡아먹는 동료, 사장의 딸랑이를 자처하는 상사.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어느새 자신 역시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데릭’(스티븐 연). 상사의 음모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그가 짐을 챙겨 나가던 그때, 정부에서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회사 건물을 봉쇄하기 시작한다. 감염 증세가 사라지고 봉쇄가 해제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8시간! ‘데릭’은 드디어 직장상사(死)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바이러스 감염 시 살인, 폭행 등 법적 책임 면제?! 당신을 대리만족 시켜줄 짜릿한 오감 만족 오피스 액션이 시작된다!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입 떡 벌어지는 주급에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델’, 기쁨도 잠시.. 첫 날부터 X센 극한직업이 시작되는데... 2012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미국 리메이크
1940년 4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중인 나치군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히틀러는 노르웨이 연안에 요새를 구축한다. 노르웨이 군의 마틴 레드작전이 다음 해 3월 24일 시작되고, 영국군으로부터 중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받은 12명의 노르웨이 저항군이 노르웨이로 급파된다. 그들의 임무는 독일 항공기지를 파괴하는 것. 하지만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냉혈한 나치 친위대 쿠르트 슈타게는 집요하게 추격해 오는데...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작은 마을에서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어딘가 조금 어리숙한 환경미화원 ‘도널드(앤드류 스콧)’. 어느 날, 조용하던 마을 호숫가에서 어린 소년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들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종결짓는다. 그러나, 소년의 죽음에 의문이 생긴 ‘도널드’는 사건에 집착하며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인권 변호사인 로만 J 이스라엘(덴젤 워싱턴)은 월리엄 잭슨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지만, 오너인 윌리엄의 사망과 함께 갈 곳을 잃고 만다. 윌리엄의 사후 그의 재산을 물러 받기로한 조지(콜린 파렐)의 등장, 로만은 조지의 모든 재판과정을 기억하고 있기에 새로운 오너의 등장이 달갑지만은 않다. 그와는 반대로 자신의 모든 재판을 기억하는 로만에게 특별함을 느낀 조지는 로만을 스카웃하게 되고, 그렇게 로만과 조지의 동거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상업적 논리로 가득 찬 조지의 법률 사무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로만. 그러던 중 로만은 자신이 맡았던 의로인이 교도소에서 사망하게 되면서, 심정에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점점 조지의 색깔에 물들기 시작하는 로만. 과연 인권 변호사인 로만의 변화는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문을 거듭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에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하는데…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자선단체 설립 기념 파티에서 만난 에스코바르(하비에르 바르뎀)와 비르히니아(페넬로페 크루즈)는 인터뷰를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유명 앵커인 비르히니아는 에스코바르의 내연녀이자 조력자가 되어 메데인 카르텔의 보스인 에스코바르의 정계 진출까지 돕는다. 하지만 미국 내 마약의 80%를 공급하며 엄청난 달러를 축적하는 에스코바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미국은 에스코바르를 잡으려 혈안이 되고, 이를 담당한 마약단속국의 셰퍼드 요원(피터 사스가드)은 그의 내연녀 비르히니아에게 접근하는데… 11월, 세기를 뒤흔든 마약 전쟁이 시작된다!
모든 성도들은 세일즈맨이 된 목사 마이클 스펄록 (John Corbett), 그가 폐쇄 명령받은 작은 교회, 그리고 동남아시아 출신의 피난민 그룹의 영감을주는 실화를 바탕으로합니다. 함께 그들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구할 수있는 씨를 심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구글번역)
일식이 일어나는 어느 날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된다. 일식이 최고조일 때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베로니카의 집까지 들어온 악령으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다시 한번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되는데…
게이 포르노 제작의 베테랑 스티븐은 자신이 키운 미성년 포르노 배우 브렌트 코리건을 두 명의 경쟁 제작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치열히 싸우다가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파키스탄 이민자 2세대 쿠마일은 로스쿨 진학을 원하는 보수적인 부모님을 등지고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직업 선택은 양보해도 배우자 선택만은 물러설 수 없는 쿠마일의 부모는 틈만 나면 파키스탄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는 가족의 화목과 파키스탄의 전통을 존중하기에 이를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쿠마일은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백인 여성 에밀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쿠마일은 여전히 부모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에밀리에게 자신의 딜레마를 털어놓지 못한다.
결국 에밀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쿠마일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써보지만, 아뿔싸! 에밀리에게도 자신의 부모처럼 오직 딸의 행복에 목숨 건 부모가 있다. 등 돌린 부모, 돌아선 연인, 적대적인 연인의 부모까지 쿠마일이 넘어야할 산은 에밀리의 마음 뿐이 아닌데...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성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소피아는 위층에 사는 베로니카의 자살 사건에 휘말리며 러시아 마피아와 암살자들의 세계에 휘말리게 된다. 전범 재판 중이던 베로니카의 아버지 라디치에게 불리한 증거를 베로니카가 죽기 전 몰래 소피아에게 건넸기 때문. 증거를 역으로 이용하려는 마크는 위기의 순간인 소피아를 구해주며 친해지려 하지만 죽음의 위협은 뜻밖의 곳에서 그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Anna’s story takes place on Åland Island in 1666, during the beginning of the most widespread and systematic witch-hunts in Scandinavian history. In all, 16 women were convicted of being in league with the devil, and seven of them were executed. For Judge Psilander, who has mastered the newest witch theories of the time, the trials are meant to cleanse the island of superstition, to have science and common sense prevail. The main character, the intelligent and stubborn Anna, gets an intimate view of the events, having just started working as a maid in the judge’s house. To Anna’s misfortune, she falls intensely in love with her friend Rakel’s husband Elias, but his infatuation with her quickly fades. A hurt and jealous Anna decides to get revenge and falsely reports Rakel to Judge Psilander. It’s only when Rakel is arrested, and things get out of hand, that Anna realizes the gravity of her do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