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Aya, a young Ivorian woman in her early thirties, says no on her wedding day, to everyone’s astonishment. After emigrating to Asia, she works in a tea export shop with Cai, a 45-year-old Chinese man. Aya and Cai fall in love but can their affair survive the turmoil of their past and other people’s prejudices?
Co-Producer
A group of young and spoiled rich kids turn into vampires after a night out, changing the course of their lives and driving a wedge between them all.
Producer
태풍 하이옌으로 초토화된 해안가 마을. 미구엘은 또 다른 태풍이 강타하기 전에 큰 도시로 빠져나가기로 결정하고, 어머니 노마와 자신의 연인 안드레아를 찾아다닌다.
Co-Producer
귀도는 오랜 연인인 키아라에게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듣고 화가 나 집을 나온다. 그 후 부모님과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던 귀도는 연인들의 여러가지 순간을 마주하고, 관계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Producer
Maria, 30, is impatient, restless and speaks 5 languages. In Taipei she meets Olivier. He is shy, slow and can speak 14 languages. They fall in love. Then suddenly the news explodes. It's their story, a true story.
Co-Producer
페르난도는 포르투갈 북부에서 희귀 조류를 찾아 트레킹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리고 만다. 다행히 중국인 순례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뒤, 어둡고 음산한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오른다. 이제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영감을 얻고 아마도 깨우침까지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Producer
A companion to the director's Le Dos Rouge/Portrait of the Artist. A famous filmmaker works on his next film, which will focus on monstrosity. He is obsessed by the idea of finding a painting that will be central to the film and will crystallize all the power and beauty of monsters.
Producer
A famous filmmaker works on his next film, which will focus on monstrosity. He is obsessed by the idea of finding a painting that will be central to the film and will crystallize all the power and beauty of monsters. But what he doesn't show to anyone, not even his wife, is the mark on his back that keeps getting bigger. This red mark worries him, upsets him, and seems to want to tell him something...
Executive Producer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차이 밍량 감독의 신작. 아버지와 두 남매는 타이페이 외곽에 있는 숲과 하천 그리고 비 내리는 거리를 떠돌아다닌다. 낮이면 고급 아파트를 홍보하는 인간광고판으로 거리에 서 있는 아버지. 그 동안 아이들은 슈퍼마켓과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시식코너를 이용해 끼니를 때운다. 밤이 되면 가족은 버려진 빈 건물에 들어가 밤을 보내는 일상을 반복한다. 임시거처로 머무는 건물의 벽화에 마음을 빼앗긴 아버지. 그에게 한 여성이 다가온다. 이미지만으로 서사를 끌어가는 경지와 형식적인 새로움.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비애와 차가운 도시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인간에 대한 연민. 응시와 느림의 미학이 끌어내는 경이로운 순간까지. 차이 밍량 감독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2013년 제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Producer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Producer
To celebrate its 60th anniversary, the Cannes Film Festival invited around thirty filmmakers to create three-minute short films to compose the collective film Chacun son cinema. Tsai Ming-liang proposed a twinned piece with his feature Goodbye, Dragon Inn, an exploration of the movie theater as a public space and collective experience. Shortly after, Tsai put on this new version of the piece, twenty minutes longer, which was presented at the Venice Biennale.
Producer
대사를 극도로 배제한 채, 외로움의 치명적인 상처에 대해 말하고 있는 차이 밍량의 신작.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이주노동자 라왕은 불랑배들에게 얻어맞아 거리에 쓰러져 있는 노숙자를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 극진한 간호를 한다. 근처 커피숍의 웨이트리스는 식물인간이 된 여주인의 아들을 돌봐야 한다. 몸이 회복된 노숙자는 우연히 웨이트리스를 만나 가까워지지만, 라왕은 절망에 빠진다. 도시를 잠식한 외로움을 드러내는 차이 밍량의 치밀한 연출이 더욱 정교해졌으며, 리 캉생 또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쳐보인다.
Producer
대만은 극심한 가뭄으로 버썩버썩 말라간다. 그리고 두개의 메마른 영혼이 있다. 싱차이는 공중화장실에서 몰래 물을 길어나르고, 포르노 배우인 샤오캉은 야밤에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즐긴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서로 상대가 갈증을 채워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싱차이는 샤오캉이 포르노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싱차이는 샤오캉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욕망에 불타지만 샤오캉은 그녀를 안아주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샤오캉이 포르노를 찍는 현장에서 연기하는 그를 보게되고…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반전!!!
Producer
Drama about a young boy who suffers from a rare deficiency disease. The medicine he has to take every day has the side effect of making him reek of ammonia. The consequent bullying and ostracism by schoolmates exacerbates the boy's sense of victimhood. His mother, meanwhile, runs a help-line for parents with comparable problems.
First Assistant Director
낡고 오래된 복화극장은 내일이면 문을 닫을 예정이며, 그 마지막 상영작으로 호금전 감독의 <용문객잔>을 상영하고 있다.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극장에 모인 관객 중에는 동성애 파트너를 찾는 젊은 일본 남자, 야한 옷차림으로 연신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젊은 여자, 그리고 손자의 손을 잡고 온 노인 마오티엔이 있다. <용문객잔>은 이 노인의 배우 데뷔작이었지만 극장의 다른 이들은 그 사정을 알 리 없다. 사람인지 유령인지 알 수 없는 이들이 객석과 복도, 화장실을 떠도는 가운데 그 동안 이 극장을 지켜온 두 사람, 다리를 저는 여자 매표원과 젊은 영사기사 역시 마지막까지 서로를 스쳐갈 뿐이다.
Producer
낡고 오래된 복화극장은 내일이면 문을 닫을 예정이며, 그 마지막 상영작으로 호금전 감독의 <용문객잔>을 상영하고 있다.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극장에 모인 관객 중에는 동성애 파트너를 찾는 젊은 일본 남자, 야한 옷차림으로 연신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젊은 여자, 그리고 손자의 손을 잡고 온 노인 마오티엔이 있다. <용문객잔>은 이 노인의 배우 데뷔작이었지만 극장의 다른 이들은 그 사정을 알 리 없다. 사람인지 유령인지 알 수 없는 이들이 객석과 복도, 화장실을 떠도는 가운데 그 동안 이 극장을 지켜온 두 사람, 다리를 저는 여자 매표원과 젊은 영사기사 역시 마지막까지 서로를 스쳐갈 뿐이다.
Production Manager
A young woman wandering around meets a young man going to a casting call for a pornographic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