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1차 세계대전 직후에 노르망디의 어느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마을에서 배척받는 라파엘과 그의 딸 줄리엣은 외롭지만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한다. 어느 날 한 마법사가 훗날 줄리엣이 하늘을 나는 주홍 돛을 단 배에 납치될 거라는 예언을 하고, 줄리엣은 이 예언을 굳게 믿으면서 왕자를 기다린다.
Writer
It is the end of World War I and the young Italian soldiers are making their way back to San Giovanni Rotondo, a land of poverty, with a tradition of violence and submission to the iron-clad rule of the church and its wealthy landowners. Families are desperate, the men are broken, albeit victorious. Padre Pio also arrives, at a remote Capuchin monastery, to begin his ministry, evoking an aura of charisma, saintliness and epic visions of Jesus, Mary and the Devil himself. The eve of the first free elections in Italy sets the stage for a massacre with a metaphorical dimension: an apocalyptic event that changes the course of history.
Writer
20세기 중반 이탈리아 나폴리. 주먹 하나만큼은 최고인 선박 노동자 ‘마틴 에덴’은 상류층 여자 ‘엘레나’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오직 그녀처럼 생각하고 말하기 위해 굶주린 듯 탐독하고, 그는 들끓는 열정에 이끌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마틴 에덴’은 홀로 펜 하나로 세상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Screenplay
니콜라를 비롯한 열 명의 10대 소년들은 어른들의 마약 밀매 사업을 도우며 세력을 늘려나간다. 새로운 스쿠터를 구매하여 나폴리의 골목을 질주하고, 총을 사들여 어른들의 조직을 잠식해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실세가 된 니콜라는 시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위해 가구를 사들이고, 다른 구역에 있는 소녀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관행처럼 행해지던 세금을 거둬들이는 일을 멈추고 존경까지 받으며 구역을 확보해 나간다. 그것은 다른 구역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소년들 사이에서도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심지어 니콜라의 동생과 또래 아이들이 형들의 행동을 흠모한 나머지 총을 들고 남몰래 거리로 나서는 사태로 이어진다.
Story
니콜라를 비롯한 열 명의 10대 소년들은 어른들의 마약 밀매 사업을 도우며 세력을 늘려나간다. 새로운 스쿠터를 구매하여 나폴리의 골목을 질주하고, 총을 사들여 어른들의 조직을 잠식해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실세가 된 니콜라는 시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위해 가구를 사들이고, 다른 구역에 있는 소녀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관행처럼 행해지던 세금을 거둬들이는 일을 멈추고 존경까지 받으며 구역을 확보해 나간다. 그것은 다른 구역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소년들 사이에서도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심지어 니콜라의 동생과 또래 아이들이 형들의 행동을 흠모한 나머지 총을 들고 남몰래 거리로 나서는 사태로 이어진다.
Director
Shot in the juvenile prison of Nisida, in Naples, the short film is the result of a screenwriting workshop held with some inmates of the juvenile prison of Airola, in the province of Benevento, between February and December 2018 and which led to the collective writing of the script.
Writer
In the late 1980s, Amedeo Letizia, a young 20 something Italian, leaves his hometown of Casal di Principe to pursue a career in acting in Rome. While he's making his debut, his younger brother Paolo is kidnapped by armed men. Amedeo comes back, this return being an infernal descent into his past and his region's contradictions.
Writer
Naples. Present day. Giovanna, a combative 60-year-old social worker on the frontline of the daily war against pervasive criminality, is confronted, like a modern Antigone, with a moral dilemma that threatens to destroy her work and her life. Giovanna runs an after-school centre that takes care of underprivileged children; a grassroots alternative to the mafia dominance of the city. But one day, young Maria, wife of a ruthless Camorra criminal on the run, and her two children take refuge at the centre, and ask Giovanna for protection.
Screenplay
선량한 양치기 토마소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어리석은 하인 풀치넬라가 베수비오 산에서 캄파니아로 파견된다. 그의 임무는 사르키아포네라는 어린 물소를 구하는 것. '불의 땅' 중심부, 토마소가 돌봐온 버려진 부르봉 양식의 저택에서 풀치넬라는 물소를 발견해 북쪽으로 향한다. 둘은 아름다운 이탈리아를 가로질러 긴 여정을 떠나고 그 끝에서 예상치 못했던 것을 찾게 된다.
Screenplay
는 시인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마지막 하루를 재구성한 문제작이다. 1975년 11월2일 살해 당일 파솔리니는 어머니와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마로 밤의 유희를 즐기러 떠난다. 다음 날 오스티 해변가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다. 파솔리니만큼 많은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영화사의 거장도 없을 것이다. (1971), (1975) 등 검열에 도전하는 파격적이고 불편한 영화들을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늘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라라의 신작은 파솔리니의 영화 일부를 스크린에 투영하며 문을 열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거장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세계적인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파솔리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 영화는 아벨 페라라와 윌렘 데포 콤비가 만들어낸 최신작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Screenplay
한 조직범죄 집안에 삼형제가 있다. 막내 루이지는 다혈질로 전 세계를 무대로 마약 딜러로 활동하고 둘째 로코는 밀라노의 중산층 비즈니스맨의 외양을 갖췄다. 어느 날 칼라브리아에서 농부로 사는 맏형의 아들이 실수를 저지르면서 조직간의 다툼이 발생한다. 시칠리아에 마피아, 나폴리에 카모라가 있다면 밀라노와 칼라브리아 지방에는‘ 은드랑게타’라는 이탈리아 제 3의 조직범죄가 있다.
Screenplay
A boy and a girl are locked in an enormous abandoned building in a rundown area. She is a prisoner and the local clan leader has forced him to be her warder. Despite their youth, both of them have grown up too fast. Veronica acts like a mature and open-minded woman whilst Salvatore is like a man who wants to hold on to his job and lead a quiet life. Thus, when faced with the violence of this incarceration, the two young people have different reactions: Veronica is restless and rebellious; Salvatore is more remissive and accommodating, either out of fear or realism. They are both victims but it is almost as though each blames the other for their reclusion. However, as the hours go by, their mutual hostility is transformed into an inevitable intimacy, consisting of reciprocal discoveries and confessions. Between the walls of that isolated and frightening place, Veronica and Salvatore fi nd a way to rekindle those adolescent dreams and ideas put aside too soon.
Screenplay
나폴리에서 생선 장수를 하는 평범한 가장 루치아노,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친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는 어느 날 가족들의 권유로 리얼리티 쇼 ‘빅 브라더’ 에 도전, 1차 면접에 합격하여 마을의 스타가 된다. 동네 스타로서의 유명세를 만끽하던 루치아노는 로마에 가서 2차 면접을 치루고 돌아오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최종 합격 소식은 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토록 염원하던 텔레비전 출연을 할 수 없게 된 현실을 그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후 스타가 되고 싶은 강박관념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며 자신의 평범한 삶에서 멀어져 간다. 스타 강박증에 빠진 그에게 현실 세계는 가짜처럼 느껴지고 반대로 꿈꾸는 세계는 점점 더 진짜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Screenplay
Clemente Russo portrays himself in the story of a promising boxer who grew up in the Neapolitan mob heartland.
Writer
Weaving together fact and fiction, this docudrama performs a portrait of the often seamy underside of the city of Naples.Ferrara traveled to Italy to interview the inmates at the Naples Pozzuoli State Prison, a high security lockup for women, and with the help of a translator he allows a number of women doing time to talk about their lives before and after they were convicted. Ferrara chose to expand the short profile of the prisoners into a feature by offering a look at life in the slums of Naples and the actions of a number of law enforcement officers and social workers struggling to improve conditions for the poor, as well as adding three short fictional segments shot of digital video gear.
Screenplay
카모라(나폴리판 마피아)가 군림하는 폭력의 도시 나폴리. 생존을 위해서는 조직의 법에 따라야 한다. 어려서부터 카모라를 동경하는 토토, 조직에서 벗어난 인디펜던트 갱을 자처하는 마르코와 치로, 배후에 카모라가 조종하는 폐기물처리를 시와 협상하는 프란코 등 6개 이야기가 교차편집됨으로써, 부패와 죽음이 지배하는 현대판 ‘고모라’를 적나라하게 조명한다.
Writer
Screenplay
“Madame Luna” chronicles the true story of an Eritrean refugee girl, washed ashore in Libya, who becomes one of the most notorious of human trafickers with deep ties to the Italian Mafia.
Writer
Director
In a luxurious hotel in Naples, there is something magical and mysterious about room 52. The only person aware of this is Serena, an eccentric fifty-year-old chambermaid who still has a smile on her face despite a difficult life. As she cleans, Serena asks the room about the fate of her deceased husband in the afterlife and the room appears, somewhat confusedly, to answer her. A surreal dialogue ensues, during which Serena talks about her own and other people’s sins, and frankly tackles a fundamental theme of Christian mor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