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ine Bourseiller

Antoine Bourseiller

출생 : 1930-07-08, Paris, France

사망 : 2013-05-21

프로필 사진

Antoine Bourseiller

참여 작품

Cléo from 5 to 7: Remembrances and Anecdotes
Self
More than 40 years after making "Cléo de 5 à 7," Agnes Varda invites her star, two other cast members, and her assistant directors to look back. She takes us through the film, from opening scene to the end, visiting its Paris locales, placing her aged actors in the same spots, telling stories, and listening to others' reflections on the making of the film. She and they talk about making a film on a low budget, its showing at Cannes, and trying to fix a problem in the last shot. Her assistant directors discuss casting, costumes, sets, and the ways the film changed their approaches to filmmaking.
추억의 마르세이유
Fonteneau
마르세이유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이브 몽탕은 자신의 지난날을 그린 뮤지컬 공연을 위해 마르세이유를 방문한다. 공연 연습 도중 그는 아름다운 가수지망생 마리온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인 이브 몽탕을 직접 등장시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 자크 드미의 유작.
Jean Genet: An Interview with Antoine Bourseiller
Director
An interview with artist, playwright, and political activist Jean Gent.
나쁜 아들
psychologue de l'hygiène mentale
브루노는 막 감방에서 풀려 나와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의 첫 장애물은 아버지아의 동거에서 출발된다. 아버지처럼 목공 기술은 있지만 새롭게 직장을 구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인력시장에 나가 일용직으로 받은 일당으로 아버지와 저녁을 먹다가 건너편 창녀들을 끌어들인다. 그 일로 아버지와 다투어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일은 힘들어서 며칠 지나 관두게 된다. 운좋게 서점에 취직하게 되고 거기에서 약물 치료중인 여자를 사귀게 된다. 한편, 아버지와 엄마 친구가 엄마가 죽기 전부터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A. Constant
Uncle Charles
Two sisters, Camille and Madeleine, make up the story of a woman: Alice Constant, the servant of their grandfather who committed suicide at the age of 25.
전쟁은 끝났다
Male Traveler
스페인 프랑코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비밀공작을 벌이는 디에고는 노쇠한 좌파 혁명가다. 피곤에 지친 디에고는 조직의 일원인 마리안과 편안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만 과격한 대학생 나딘과 만나면서 갈등을 겪는다. 레네 감독은 이 영화에서 직업 혁명가가 일상적인 삶과 직면했을 때 어떤 선택의 문제가 발생하는가를 보여준다.
남성, 여성
Bardot's Director (uncredited)
군대에서 막 제대한 젊은이 폴은 사회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 그의 여자 친구가 팝 싱어로서 경력을 쌓아가면서 폴은 친구와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장뤽 고다르의 마지막 흑백 영화로, 그 당시의 젊은 세대를 들여다보는 영화.
Marie Soleil
Director
Les culottes rouges
le metteur en scène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Antoine
암 진단 결과를 기다리던 가수 클레오는 곧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괘를 받는다. 불안에 잠긴 클레오는 의사의 최종 진단을 기다리는 동안 끊임없이 파리 곳곳을 배회하기 시작한다. '파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 영화는 감독인 아녜스 바르다에게 최초로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클레오의 모든 행동과 사건들은 실제로 물리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묘사됨으로써 그녀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과 그 두려움을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 동시적으로 포착된다. 영화 속에서 점차로 그녀는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죽음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바르다는 이 작품에서 관습적인 이야기 전개 대신에 사진적인 것과 영화적인 것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미와 추는 조우하고 그로테스크함(살아있는 개구리를 먹는 남자)과 사랑스러움(클레오의 공적 이미지)은 병치되며, 빛과 어둠,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은 시각적 대조를 이루고, 밝은 뮤지컬 코미디와 비극적 드라마가 서로 엮어 들어감으로써 영화는 전반적으로 대립을 통해서 미묘한 결을 구성해간다.
Famous Love Affairs
Gaudry, le parfumeur boiteux
Anthology of four love stories that have some historical basis.
오페라 무페 거리
바르다가 실제로 자신의 첫째 딸을 임신하고 있을 때 만들어진 것으로서 그녀는 파리의 ‘라 무페’ 거리를 매일 방문하여 그때 그때 찍은 자료들을 통해서 영화를 구성해 나간다. ‘연인들’, ‘술취함’, ‘휴일’, ‘노인’, ‘열망’과 같은 단위들로 나누어진 영화는 은유적인 이미지나 부조리한 상징들을 통해서 삶의 과정 자체와 일상적 행위들의 부조리성에 대한 다양한 성찰을 담아 낸다. 그 결과 새 생명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에 차 있던 여성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희망없는 일상과, 삶이 단지 가난함과 나이 들어 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주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