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s Bardem

아이 엄마가 마약 카르텔에 빚을 졌다. 그 빚을 갚기 위해 마약 운반책이 되어야 하는 스피드 레이서. 프로의 삶을 포기하고 목숨을 내놓은 채, 그가 도로를 질주한다.

Employees at a cosmetics firm grapple with their respective desires by arguing with themselves in the mirror, ahead of their company’s anniversary party.

Two dancers who fall in love when they are cast as co-leads on a major production

마약 카르텔의 일원인 ‘후안’은 수감 도중 어린 딸의 첫 성찬식을 위해 외출을 허락받지만 그날 밤,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게 된다. ‘후안’은 다른 조직인 ‘포르투나’가 딸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보스와 그의 아들을 처단한다. 하지만 새로운 증인이 나타나며 그들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카르텔 간의 전쟁,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의 추적 속에서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가장 슬픈 복수극이 펼쳐진다!

Sanctuary tells the story of a campaign by Greenpeace, for whom the Bardems currently act as Antarctic ambassadors, to preserve the Southern Ocean. Knowing that there's no replacement for first-hand experience, Javier and Carlos travel to the continent with a team of scientists to learn about its astonishing diversity of ecosystems, and the role of oceans in reducing carbon dioxide.

Sanctuary tells the story of a campaign by Greenpeace, for whom the Bardems currently act as Antarctic ambassadors, to preserve the Southern Ocean. Knowing that there's no replacement for first-hand experience, Javier and Carlos travel to the continent with a team of scientists to learn about its astonishing diversity of ecosystems, and the role of oceans in reducing carbon dioxide.

Sanctuary tells the story of a campaign by Greenpeace, for whom the Bardems currently act as Antarctic ambassadors, to preserve the Southern Ocean. Knowing that there's no replacement for first-hand experience, Javier and Carlos travel to the continent with a team of scientists to learn about its astonishing diversity of ecosystems, and the role of oceans in reducing carbon dioxide.

어머니가 엄청난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장례식에 모인 네 자매.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라니, 우리가 반쪽 자매였다니! 넷에게 남긴 영상을 따라, 네 여자는 각자의 뿌리를 찾아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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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부랑아라고 얕보지 마라. 이래 봬도 업계의 샛별들이다. 야심찬 비행 청소년 삼인방에게 사기와 속임수의 일인자가 전수한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소매치기 비법!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되는데...

Set against the backdrop of an international finance deal in New York and Peru, Oliver's Deal is an intense political drama which explores how far people will go to get what they want.

Elvira had a fight with her husband, he went to purchase some cigarettes but he never came back, now Elvira is searching for him.

González lives in a dilapidated room in Mexico City, a lost soul in one of the world’s biggest metropolises. Desperate to be someone in life—and to pay off his debts—he embarks on a journey into the increasingly magnetic world of big-box Christianity. Religion seems to offer a quick path to becoming rich and soon González is willing to do anything in his power in order to make it happen. A thriller that evokes the gritty style of Martin Scorsese’s Taxi Driver, Gonzalez: The False Prophet is a suspenseful ride through the darker side of charismatic preachers and upstart religions that flourish on the hardearned money of desperate people in need of hope.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약왕의 실화 국가는 '악마', 국민들은 '수호자'라 불렀다. 콜롬비아에 온 닉은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삼촌인 마약 카르텔의 대부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알게 된다. 세계 최고의 마약 제조업자인 파블로 에스코바르에게 위기를 느낀 국가는 체포령을 내리고 그는 즉각 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닉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는데…

한 조직범죄 집안에 삼형제가 있다. 막내 루이지는 다혈질로 전 세계를 무대로 마약 딜러로 활동하고 둘째 로코는 밀라노의 중산층 비즈니스맨의 외양을 갖췄다. 어느 날 칼라브리아에서 농부로 사는 맏형의 아들이 실수를 저지르면서 조직간의 다툼이 발생한다. 시칠리아에 마피아, 나폴리에 카모라가 있다면 밀라노와 칼라브리아 지방에는‘ 은드랑게타’라는 이탈리아 제 3의 조직범죄가 있다.

Diamantes Negros tells the long journey undertaken by two young boys from Mali who arrive in Spain after being persuaded to pursue their dream of escaping from poverty by becoming professional football players.

외국인들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자행하는 파시스트들과 어울리며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훌리안. 하지만 가족을 운운하는 그들과 함께하면서도 마음 한구석 짙은 외로움을 떨쳐내지 못하던 그는 우연히 복싱을 접하게 된 이후, 이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도전 의식에 사로잡힌다. 고된 훈련을 감내해내는 동안 함께 운동하는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는 훌리안. 더욱이 그는 체육관에서 일하는 혼혈인 알리사와 사랑에 빠지면서 급격히 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의 친구 루이스는 훌리안을 다시 돌려놓기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외국인들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자행하는 파시스트들과 어울리며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훌리안. 하지만 가족을 운운하는 그들과 함께하면서도 마음 한구석 짙은 외로움을 떨쳐내지 못하던 그는 우연히 복싱을 접하게 된 이후, 이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도전 의식에 사로잡힌다. 고된 훈련을 감내해내는 동안 함께 운동하는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는 훌리안. 더욱이 그는 체육관에서 일하는 혼혈인 알리사와 사랑에 빠지면서 급격히 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의 친구 루이스는 훌리안을 다시 돌려놓기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The political upheaval in North Africa is responsibility of the Western powers —especially of the United States and France— due to the exercise of a foreign policy based on practical and economic interests instead of ethical and theoretical principles, essential for their international politic strategies, which have generated a great instability that causes chaos and violence, as occurs in Western Sahara, the last African colony according to the UN, a region on the brink of war.

A real estate agent from Paris arrives in Los Angeles to settle his late mother's estate, but a found photograph sends him on an impromptu journey to Mexico to find a woman named Lola.

Mexico City. 2002, 2006, 2010. A cop. A hostage. A wife. Corruption, violence, vengeance. Three destinies, during 30 days, during three Soccer World Cups. Three ways to fight in order to survive.

Entre lobos (Among Wolves) tells the remarkable story of a poor country boy named Marcos, who at the age of 7 is handed over to his father's employer, a rich landowner, who in turn delivers him to a life of labor with a hermetic goatherd in an isolated valley. The old man, who lives in a cave, is unused to human company and at first seems not very interested in having a live-in apprentice. The boy, who was abused by his parents, is frightened and equally aloof initially. Despite this, the shepherd begins teaching Marcos how to herd the goats, as well as how to care for himself and how to survive in the wilderness by trapping and fishing.

교도관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후안은 임신 중인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첫 출근 전 교도소에 들러 업무와 근무수칙 등을 선배 교도관에게 듣던 중 건물 천장 벽돌이 무너져 내려 후안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후안은 머리를 다쳐 기절하게 된다. 이에 당황한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을 비어 있는 독방 침대에 눕히고 의료진을 부르려 하지만 갑작스레 발생한 죄수들의 폭동으로 인해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만을 독방에 남겨둔 채 황급히 그 곳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 게다가 죄수들의 폭동은 유혈사태로 이어져 쉽게 진압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죄수들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말라마드레를 중심으로 죄수들이 더욱 단결하게 되면서 사태는 점점 심각한 분위기로 흐른다. 이 때, 머리 부상으로 잠시 정신을 잃었던 후안이 깨어나게 되고 자신이 감옥에 갇힌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새로 들어온 죄수처럼 행동하며 그 곳을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는데...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부유한 동네에 살고 있는 라라는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스무 살의 파라과이 출신 구아이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호수 포아에서 재결합을 꿈꾸던 사랑의 탈출이 실패로 돌아가고, 구아이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변두리의 미성년자 보호소에 감금된다. 자신들이 동의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젊은 세대의 불안과 자신의 길을 찾아가려는 여정이 피와 폭력적인 섹스, 복수와 모험이 얽혀 들면서 펼쳐진다

혁명의 성공으로 쿠바에서의 모든 일이 끝났다고 판단한 체 게바라는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 후 그는 볼리비아 혁명군의 리더로 게릴라 전을 펼치지만 부족한 자원과 외국인을 불신하는 국민들로 인해 일생일대의 위기와 마주하는데…

During the last days of Eva Peron, a pair of low-ranking detectives are thrust into a case of corruption involving the Mafia.

Residents of an enclosed neighborhood in the middle of Mexico DF are shocked by a violent crime, and for one resident in particular, young Alejandro, the drama is ratcheted up when he encounters the lone kid who escaped the event and is hiding out within the neighborhood's borders.

궁중화가 고야의 아름다운 모델이자 영원한 뮤즈 이네스는 부당한 누명을 쓰고 종교재판소에 갇히게 된다. 이네스의 아버지인 부유한 상인 토마스는 딸을 구하기 위해 성당 재건 비용 기부 등 백방으로 노력한다. 이를 구실로 고야와 로렌조 신부를 집에 초대한다. 이네스가 부당한 심문에 자백 한 사실을 듣게 되고, 토마스는 어이없는 강변을 늘어놓는 로렌조를 심문한다. 로렌조에게 종교재판소를 모독하는 강제 고백의 고해문서를 받아낸 그는 심문의 고통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허위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한 17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군인 디에고 알라트리스테의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Ramon, a twelve year old visit a bicycle shop to fix a puncture. There he meets an old man named Mario, a former amateur cyclist, and was fascinated by a bike that just built with parts from different models. The old man decides to give it away.

Film director Mikel de Garay and the attractive young producer Andrea Bilbao, who hide an obscure past, are going to make a film based on the latest novel by Rosendo Carballo, a successful writer with homosexual tendencies who has put an end to his marriage of convenience and is sharing his life with a young gay man. Rosendo is going to meet with Mikel and Andrea, and three friends of the writer, Fernando, Beatriz and Nacho, join the group. Conflict arises unexpectedly when the characters start to play a dangerous game: digging around in their respective pasts in the hope that this will produce a catharsis.

During a night of debauchery in a refined mansion a young student he preferred to go away nauseated while the old lady Mithilde continued to spy on the movements of the other guys. Late at night, she has to find the lifeless body of Raymond Couchet, owner of a renowned pharmaceutical laboratory, lying on his desk in his office. Someone killed him with a pistol and robbed her safe. Inspector Maigret is called to investigate a story that has many dark sides.

The story revolves around Goya's womanising and the mysterious death of the Duchess of Alba at the end of the 18th and beginning of the 19th Centuries, at a time when Madrid was wobbling through a difficult time and setting the scene for the following Prim vs Crown uprising.

전직 경찰인 주인공 호세 뤼 또랑뜨는 한마디로 인간 쓰레기이다.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는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한다. 알콜 중독에 음탕하고, 비열하고, 탐욕스럽고, 인종차별까지. 이민자들 사이에서 군림하며, 자신의 늙은 아버지까지 거리로 내보는데. 주인공의 엄청난 우둠함을 무기로 비장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1998년에 스페인에서는 3백만명 이상이 관람하여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작품.

정신 나간 형부에게 언니와 두 조카를 잃은 프레디타(로지 페레즈)는 멕시코 국경 근처에서 은행강도 로메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난다. 폭력과 성욕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두 사람은 함께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며 쾌락을 즐긴다. 가는 곳마다 피범벅된 살인의 현장을 남기는 프레디타와 로메오. 부두교 의식을 치르기 위해 납치한 한 쌍의 젊은 연인을 각기 강간하면서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를 향한 의심을 쌓아 간다. (임재원)

From the land of Almodovar comes a hot new film about drugs, sex & everything e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