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를 찾아 함께 떠난 여행으로 시작된 두 소년의 우정과 동심의 추억을 그린 영화
소수 야당의 당수를 맡고 있는 린코(나카타니 미키)를 아내로 둔 조류학자 소우마 히데카즈(다나카 케이). 만약 총리가 된다면 불편하지 않겠냐는 린코의 질문에 히다카즈는 크게 개의치 않고 들새 관찰 출장을 떠난다. 전파가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 그가 열흘에 걸쳐 야생조류를 관찰하는 동안 린코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대신에 선출된다. 졸지에 총리의 남편이 돼버린 것에 당황해 하며 아내를 전신 전령으로 떠받치려는 히데카즈지만 부부의 사랑과 정을 시험받는 문제가 꼬리를 문다.
Akane Sato
자연이 풍족한 가고시마현의 나가시마마치.
섬의 특산물인 방어의 양식업을 부부로 하는 히노 사츠키(야마다 마호)는 생후부터 길러왔던 7세의 토요카즈와 특별 입양 신청을 앞두고 있어 드디어 토요카즈와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로웠다.
한편 섬에는 1년 전에 나타나 식당에서 일하게 된 사토오 아카네(칸지야 시호리)라는 여성이 있었다. 어느 날, 발걸음을 잡을 수 없었던 토요카즈를 낳은 부모의 소재를 알게 된다.
Minako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는 회사원 사토. 센다이역 앞에서 설문조사를 하지만 번번이 거절만 당하던 중 사키라는 여성이 흔쾌히 설문조사에 응해준다. 설문조사가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10년 후, 두 사람의 10주년 기념일에 사토는 사키에게 프러포즈한다.
일본 문학과 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 기타하라 하쿠슈의 이면에는 자유분방한 사생활이 있었다. 그는 진실한 친구 야마다 고사쿠와 함께 음악으로 시대에 맞섰다. 다른 생활방식 때문에 어색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함께 했고 ‘이 오래된 길 (코노미치)’와 같은 전래동요를 만들었다. 전쟁이 터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가급적 에너지를 최소한 쓰면서 살아가자는 주의를 가진 호타로가 난데없이 고등학교 고전부에 들어가게 되고, 지역 유지 집안의 아가씨인 에루와 함께 이런저런 사건들을 풀어가게 된다. 일단은 10년 전 사라진 숙부와 얽힌 사건부터.
Mutsuko
Mutsuko has been living on an island to which her grandmother and mother have restricted her from leaving. To Mutsuko, the symbol of her freedom was Dreamland, an amusement park on the mainland, but she learns it will be closing permanently this year. Meanwhile, Wataru returns to the island after nine years due to a job transfer. A pupil of his deceased father pays him a visit and tells him about a side of his father he did not know about.
This work by British director John Caird is one of the four major tragedy by William Shakespeare. In this performance version, the title role will be played by Uchino, uncle Claudius and father's ghost will be played by Hayashi Kunimura, Ophelia will be played by Shihori Kanjiya, Gertrude will be played by Yuko Asano, and Horatio will be played by Yukiya Kitamura.
Hatsune Furumi
Urumi Kenji is a scoundrel who tricks women with his handsome looks and charm into a marriage yarn and swindles them out of their money. He is not a one-man show however. He works with Sengoku Ruriko. They use plotting, scheming, tricking, engagement rings, gourmet and sex to succeed.
Kyoko Kamiki
While investigating a murder case, Kamiki Kyoko finds out the truth behind the death of her father who was a police officer which leads her to the dark secrets within the police force. In order to solve the case and take revenge for her father, Kamiki and her supervisor Orihara must battle the odds against the strong forces trying to cover up the truth.
Yukiko Higuchi
Detective Yoichiro arrives at a crime scene involving the brutal murder of three family members to find a young five-year-old boy hiding in the closet. The discovery of the young boy takes Detective Yoichiro back to his own tragic childhood when his parents were killed in a fire. Without any real clues, the murder investigation continues unsolved. That is, until another murder takes place one year later, this time with a mother and son as the victims. And evidence found at the scene links the killer to the murder that took place a year ago.
神林一子
Mishio Sakatsuki
주인공은 전혀 알지 못하는 죽은 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수수께끼 남자 시즈토. 약 1년 전부터 츠츠미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코라 켄고는 흔쾌히 요청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시다 유리코가 연기하는 마나사는 남편을 살해한 과거를 가지고 시즈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Drama depicting the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that occurred on March 11, 2011 from the perspective of a female doctor. Takako Kawashima works as head anesthesiologist at the Sendai Medical Center. She balances her married life with help from her husband Teiichi, who runs a private clinic, but their lives are upturned by the disaster.
Betty Miyake
일본인들의 캐나다 밴쿠버 이민史, 그중 아사히라는 야구팀에 대한 이야기. 고난의 1세대 이민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강제수용돼 팀이 없어질 때까지의 스토리가 감동도 긴장도 없이 다큐처럼 이어지다!!
Kyoko Omori
After years of trying, Kyoko and her husband Takehiro are finally pregnant. But their joy at the prospect of becoming parents ends suddenly when they learn Kyoko has stage four cancer. They now must face agonizing decisions that force them to choose between the life of Kyoko or the health of their baby. Adapted from a true story.
Yuko Tanimura
사건, 사고를 추적하는 TV 프로그램의 계약직 조연출이자 열혈 트위터리안인 ‘유지’(아야노 고).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던 중 ‘백설공주’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숲 속에서 칼에 잔인하게 찔린 뒤 불에 타 살해된 사건을 알게 된다. 흥미로운 화제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유지’는 피해 여성의 동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하고, 사건 이후 갑자기 사라진 같은 회사 동료 ‘미키’(이노우에 마오)가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유지’는 ‘미키’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정황과 인터뷰 내용을 자극적으로 편집한 방송을 내보내고, 그의 취재 내용은 순식간에 화제로 떠오르며 온라인을 달구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의문의 한 시청자로부터 “당신의 방송은 모두 거짓말이다”라는 항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Toko Fujimiya
Two feuding eccentric families with super powers clash when their young sons confront each other after a silly mistake. Meanwhile, the local high school principal has mysterious powers of his own that trump those of the two rival clans. How did this civilian acquire them? Or perhaps a better question, who or what is using him?
Shonosuke Furukehashi (Hiroshi Tamaki) is a young samurai and the second son of Sozaemon (Bunchin Katsura) of Togane Domain, Kazusa Province. Sozaemon serves as an attendant, but one day, he is suddenly suspected of accepting bribes. Forged documents written in handwriting startlingly identical to his offer incontrovertible evidence. Framed for accepting bribes he knows nothing about, Sozaemon commits ritual suicide for his “crime”. Shonosuke’s elder brother Katsunosuke (Satoshi Hashimoto), an assistant instructor at the domain’s training hall, is placed under house arrest. Because of that, Shonosuke leaves for Edo alone in order to clear the name of his beloved father.
Yukari Miyama
IMAT (Incident Medical Assistance Team) is an emergency medical team formed to treat patients who are injured on crime scenes. The doctors on this team are often sent to dangerous destinations. The protagonist, Akira, lost his father in a terrorist bomb explosion in his childhood, and he is a doctor with an unparalleled will to save others. Takuma, a detective on the SIT (Special Investigation Team) has the polar opposite personality. He too lost his father in the same incident as Akira. Akira and Takuma tackle problems in opposite ways, sometimes going head to head with each other.
Mako Awano
The "Himawari So" ("Sunflower House") is a group home for mentally underdeveloped adults. Manga artist Itpon Aijo (Naoto Takenaka) begins to work at the "Himawari So". He moves into the home with his daughter Mako (Shihori Kanjiya), who is mentally underdeveloped. Uyan (Takayuki Takuma) is a resident at the group home. Uyan and Mako begin to develop feelings for each, but Itpon becomes worried about them.
The film is set in Edo period. As an orphan child Mio starts working at a restaurant in Osaka where she learns how to cook. When she turns 18, she moves to Edo (today's Tokyo) where she opens her own restaurant.
Apa
Sasaki has had a difficult period, going through a divorce and losing his job. To take a break and start anew, Sasaki decides to visit Iriomote Island. While there, Sasaki's belongings are stolen by four homeless men. Sasaki then lives with three other people: a survivalist, a city man and a girl who speaks Kansai dialect. One day, Sasaki hears news about the four homeless men and decides to get revenge ...
Azusa Soma
철도를 사랑하는 두 명의 청년이 철도를 통해 우정을 쌓고, 일과 사랑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Hoshino Mine
The story is set against the beautiful scenery of Yamakoshi, Niigata, which is also known for bullfighting. Yanagiba plays a man named Satoshi who raises fighting bulls, while Kanjiya plays his deaf and mute daughter Mio. Osamu plays her fiance Maru, a charming young man from the lower part of town.
Hanazono Satsuki
Ohno plays the role of Tarui Shotaro, an ordinary guy who dreamed of becoming a hero when he was a child, but now gets by as a part-time worker. The unexpected story unfolds when one day, the daughter of a yakuza boss asks him to plan a make-believe kidnapping. Sato Ryuta plays Shotaro's co-worker who helps him with the kidnapping. Kanjiya Shihori plays Satsuki, the eldest daughter of the Hanazono yakuza clan, while Narimiya Hiroki plays Satsuki's college senpai who joined the Hanazono clan after graduation. Takahashi Katsumi plays the head of a rival organization who has fallen in love with Satsuki. Kitaoji Kinya plays Satsuki's father and the head of the Hanazono clan.
Kotomi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의 단절’을 이야기하는 영화. 료스케와 나오키, 고토미, 미라이 등 네 명의 젊은이들은 한 아파트에서 두 개의 방을 나눠 쓰며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의 일상적인 생활은 아주 친한 친구 사이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어느 날, 남창인 18살의 사토루가 이들의 사이에 끼어 든다.
Rinka
도망쳐서 살아남아! 총리암살범...
온 세상이 추격하는 남자, 총리 암살범의 도주가 시작됐다! 숲의 도시 센다이. 반미 성향을 가진 젊은 신임 총리의 취임 퍼레이드 중 R/C(radio control) 헬기 폭탄이 폭발! 전국민이 목격하는 가운데 총리 암살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 부근에선 택배기사인 아오야기가 대학시절 친구인 모리타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있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친구는 아오야기에게 전한다. "너는 총리 암살범으로 지목 당할 거야. 도망쳐! 오스월드처럼 될거야!" 수수께기 같은 말이 끝나자마자 폭발음과 함께 경찰들이 아오야기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추격해 오는데… 아오야기가 암살현장에 있었음을 증언하는 목격자, R/C헬기를 조종하고 있는 아오야기의 증거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되고 그의 모든 과거는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증거가 된다. 왜, 일반 시민에게 누명을 씌운 것일까? 라는 의문을 해결할 방법도 여유도 없다. 체포가 아닌 오직 사살을 목적으로 다가오는 경찰을 피해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것 뿐! 그의 도주극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그를 돕는 의문의 친구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 가운데… 모든 사건의 진상은 비틀즈의 명곡 '골든 슬럼버'가 쥐고 있다!
부산에서 일본으로 보트를 타고 밀수품 심부름을 하는 형구(하정우 분)는 일본의 사업가 보경 아저씨에게 김치를 배달하며 충성을 다한다. 일본에 갈 때 마다 그를 맞이하는 토오루는 형구가 갖고 온 김치독을 애지중지 하는데 어느 날, 형구는 김치독 아래에 숨겨진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아주 위험한 일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지금까지 마약을 배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불안과 혼란 속에 있던 그는 이번에는 보경아저씨가 납치한 여자를 배달하라는 임무를 하달 받는다. 그리고 토오루는 형구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지시 받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은밀한 거래가 시작된다.
이 암호를 해독한 자는 반드시 죽는다!!
일본 최초의 탐정 웹시네마 시리즈 의 극장판!! 가와사키에 있는 ‘탐정사무소5’는 창립 60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탐정 사무소. 이곳의 탐정들은 이름도 없이 5로 시작되는 세자리 일련번호로만 인지되는 철두철미한 곳이다. 어느 날 가와사키구의 한 극장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한 건물 폭발사건이 벌어지고, 이어 대도시 번화가 곳곳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는 범인의 협박에 시당국과 나라 전체가 뒤집힌다. 폭탄의 암호 코드를 해독하는 것이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탐정 507’은 누구도 풀지 못했던 암호 코드 해독에 성공하고, 중국 상해 마피아의 의뢰로 전에 본적 없는 전혀 새로운 암호의 코드를 해독하기 위해 상해로 날아간다. 그러나 의혹의 암호 코드는 다름 아닌 묘령의 여인 메이란의 등에 새겨진 문신 속에 있었던 것. 목숨을 걸고 문신의 암호를 해독하려 하지만, 암호 코드를 해독하려 한 사람들은 모두 죽어 나간다. 새로운 암호 코드를 풀려는 열망과 메이란에 대한 사랑이 교차하면서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Shoko Kisaragi
그간 병원의 문제들을 해결해온 타구치(타케우치 유코)에게 대학동기자 친한 친구인 하야미(사카이 마사토)에 대한 투서가 들어오면서 다시금 타구치는 원치 않지만 문제 해결에 나서게 된다. 역시나 엉뚱하게 등장하는 시라토리와 함께 '제너럴 루주'라고 불리는 하야미의 투서에 대한 진상을 밝혀가는데...(유가 작가님 제공)
하루가 지나면 모든 것을 잊는 소녀, 세상에서 가장 제 멋대로인 빵구똥구 할아방구를 만나다! 변두리 괴짜 환자들의 천국이 된 마법의 병원, 매일 같은 벤치에 앉아 ‘개구리왕자vs가재마왕’이란 동화책을 읽는 소녀 ‘파코’ 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하루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희귀한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다. 어느 날, 동화의 주인공 케로로 중사를 벗삼아 놀던 파코는 자신이 늘 앉던 벤치에 앉아있는 오누키 영감을 발견한다. 한편, 뭐든지 제 멋대로인데다 자신밖에 모르는 환자인 오누키는 아주 사소한 일로 파코의 뺨을 때리게 되고, 뒤늦게 파코의 사연을 듣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다음 날, 오누키가 파코에게 사과하려고 뺨을 만지는 순간 “아저씨, 어제도 제 뺨을 만졌죠?” 라고 물으며 그를 기억하는 게 아닌가! 이제 오누키는 파코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극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파코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Window cleaners Tatsuyo, Yuusuke, Kazuma, Kudou, and Hagiwara are of different ages and backgrounds, but work side by side with their heads in the clouds. The oldest of the group, 40-year-old Hagiwara is already a husband and father but hasn't given up his dream of becoming a novelist. Young aspiring musicians Tatsuyo and Yuusuke keep trying their luck with record labels, but their demos go straight to the trash can. Tatsuyo does find a receptive listener though in Kanako, a young hearing-impaired woman who falls in love with Tatsuyo and his music. Tatsuyo and group continue to move toward their dreams with small steps and big hearts until one day an accident at work completely changes their lives.
1959년 봄,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고, 일본은 고도의 경제 성장기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차가와는 평소 좋아하던 히로미가 말없이 사라지자, 그녀를 그리워하며 준노스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준노스케의 친아버지가 다시 찾아와서 준노스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간 료헤이의 국민만화 <3번가의 석양>을 영화화한 작품. 일본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뿐만 아니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을 석권한 감동 대작 (2005)의 속편이다. 전편의 극중 시간에서 4개월이 흐른 뒤인 1959년 봄을 배경으로 3번가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완성된 로케이션 세트, 그리고 최신 특수효과를 이용해 생생하게 재현한 시대의 거리를 배경을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엮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마음’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다. -
Kane Kamogawa
13세 피아노 천재 우타. 피아노 레슨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그녀에게 학교생활은 따분하기만 하다. 어느날 그녀는 재능은 없지만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는 와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집을 놀이터 삼아 드나들게 된다. 와오를 위해 그녀의 옛 집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결국 와오는 우타의 도움으로 1등으로 대학에 합격한다. 그러나 우타의 귀울림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전주국제영화제)
Shiomi Tanshio' Tanzawa
An adolescent human drama of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troubled with their own concerns but gradually find a method of survival through Hotai Club.
This seishun eiga (youth film) follows three teens as they face and share problems in their lives: Natsu (Megumi Seki) breaks up with her boyfriend and later finds out that she is pregnant; Koko (Shihori Kanjiya) has trouble accepting her mother’s romance; Marine (Eri Tokunaga) has a crush on a boy she saw on a train, but can not bring herself to speak to him.
Junko Aizawa
The young daughter of Keizo Tsujiguchi, a respected physician who runs his own hospital, is found murdered. Keizo secretly blames his wife Natsue because he suspects her of having an affair with his colleague Murai, and having been too distracted to keep proper watch over the child. Being a proud man, he does not accuse her directly, but concocts, instead, a twisted revenge against her. Pretending it is to comfort his devastated wife, Keizo arranges for them to adopt a baby girl. What he hasn't told Natsue, is that the baby is the orphaned daughter of the murderer, a tragic day-laborer who has hanged himself while in police custody. He plans to reveal the child's origins after Natsue has given her heart to the child-- when it will cause the greatest possible hurt.
Rika Gotou
남녀공학인 북고에서는, 해마다 보행제라는 것이 열린다. 이는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80km를 걸어서 다시 학교에 되돌아오는 일종의 주야간행군 같은 행사이다. 재학생들은 매우 싫어라 하지만,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학장시절 가장 기억나는 이벤트로 누구나 보행제를 말 할정도로 단연 최고의 이벤트로 뽑히는 이벤트이다. 주인공인 고다 다카코는 졸업 전 마지막 보행제에서 어떠한 결심을 하고 보행제를 하는 24시간동안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데...
Akemi
평범한 남학생 슈지는 수줍음을 잘 타는 연약한 여학생 치세에게 고백을 받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아직 어설프지만 서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삿포로 시내로 놀러온 슈지와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적의 공습으로 위험에 빠지는데, 마침 슈지는 상공에 나타난 이상한 물체가 적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슈지는 그 물체가 떨어진 지점을 쫓아가고 그 곳에서 옷이 찢겨진 치세를 만난다. 치세는 자위대의 최종병기였던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에 두 사람 모두 힘겨워하게 되는데...
Jo Shishido
In a small nook of Kawasaki Private investigator 591 and adultry specialist investigator 522 embark on separate investigations that leads them both to the same beautifician.
Ngaba
이시이 카츠히토, 이시미네 하지메 및 미키 슈니치로가 공동 집필 및 공동 감독한 2005년 일본 초현실주의 선집 코미디
Yoshie Saito
The big band 'Swing Girls & A Boy' formed in the movie 'SWING GIRLS'. This concert will be the culmination of that, and deliver their first and last concert! In addition to the fresh big band jazz of the girls who jumped out of the movie, the folk duo from the film "Coelacanth" appears.
When a television producer visits the home of a brother and sister to interview them for his series on paranormal phenomena, what first appears to be a simple case of psychopathology turns into a full-blown epidemic of demonic manifestation. To his horror he realizes that he is not only a witness to the blossoming insanity, filming each scream and horrific expression, but that he and his technology have been intricately tied to the cause and conduit of its spread…
Kaho Kobayashi
이시가키는 아무리 죽여도 더욱 가공할 위력으로 살아 돌아오는 폭력 아내에게 시달리다 살인청부업자를 찾는다. 광고기획자 요코 또한 최면술사 남자친구의 살해를 부탁하기 위해 이들을 찾는다. 한편 최면술사가 죽기 직전 걸었던 최면으로 인해, 한 가족은 자신이 새라고 믿는 가장과의 일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좌충우돌 끝에 성정체성과 사랑을 모두 찾게 되는 3인조 좀도둑, 보는 사람마다 삶의 목표를 묻는 기이한 살인청부업자 콤비 또한 이 못 말리는 모자이크 영화의 주요 인물. 광고 출신 감독은 짧은 시간 보는 이의 눈을 잡아끌던 솜씨로 기이한 상상력과 블랙유머로 가득 찬 2시간짜리 영화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 CF 등 첨단 대중문화 코드를 통해 동시대인들의 무의식적 초상을 그려낸 영화
Yoshie Saito
여름방학에 보충수업을 받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합주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자는 토모코(우에노 주리)의 제안을 구실로 일탈을 감행한다. 그러나 전달된 도시락이 여름 땡볕에 상해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대사건이 발생, 나카무라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낙제생 소녀들은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며 재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하려는데...
Tsukiko Okuya
There's no limit to what you can see in your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