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éla Tarr
출생 : 1955-07-21, Pécs, Hungary
약력
Béla Tarr (born July 21, 1955) is an acclaimed Hungarian film director. Much of his work is marked by philosophical elements and a pessimistic view of humanity. His films utilize unconventional storytelling methods, such as long takes and/or non-professional actors to achieve realism.
Debuting with his film Family Nest in 1979, Tarr underwent a period of what he refers to as "social cinema", aimed at telling mundane stories about ordinary people, often in the style of cinema vérité. Over the next decade, the cinematography of Tarr's films gradually changed; Damnation (1988) was shot with languid camera movement aimed at establishing ambience. It marked Tarr's earliest experimentation with philosophical themes, focused mostly on bleak and desolate representations of reality. Sátántangó (1994) and Werckmeister Harmonies (2000) continued this approach; both are considered by some critics to be among the greatest films ever made. Tarr would later compete in the 2007 Cannes Film Festival with his film The Man From London.
Frequent collaborators of Tarr include his wife Ágnes Hranitzky, novelist László Krasznahorkai, film composer Mihály Víg, cinematographer Fred Kelemen, and actress Erika Bók. After the release of his film The Turin Horse (2011), Tarr announced his definitive retirement from film direction. He has been teaching at the Sarajevo Film School since.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Béla Tarr,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Self (archive footage)
The panorama of human affairs encounters the “man with a movie camera”. His playground has no boundaries, his curiosity no limits. Characters, situations and places pitch camp in the life of a humanity that is at once the viewer and the thing viewed. But what are the last days of this humanity? Have they already passed? Are they now or still to come?
Producer
A world in lock-down. As a global pandemic unfolds, 13 international filmmakers pen cinematic letters from their places of isolation, whether home or far from home. A work of accidental science-fiction from the Bistrik7 collective, graduates of Béla Tarr's Sarajevo film.factory.
Executive Producer
양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 ‘마리아’와 ‘잉그바르’가 놀랍고 신비한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장 충격적인 슈퍼 내추럴 스릴러
Producer
On her regular day at work, Paola starts to feel that she is missing out something exciting.
Director
Presents moving images of society’s outsiders, the impoverished and oppressed, whose lives are contrasted with the opulent surroundings of contemporary Vienna.
Executive Producer
A filthy Con-Man stumbles into an old Balkan village where he tries to win the people by calling himself a doctor.
Writer
A young boy plays an accordion in a shopping mall. Béla Tarr picks up the camera one more time to shoot his very last scene. It is his anger about how refugees are treated in Europe, and especially in Hungary, that drove him to make a statement.
Director
A young boy plays an accordion in a shopping mall. Béla Tarr picks up the camera one more time to shoot his very last scene. It is his anger about how refugees are treated in Europe, and especially in Hungary, that drove him to make a statement.
Producer
Two starving kids find a dead body in the ruins.
Consulting Producer
보스니아의 사라예보, 이곳에는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탄광이 있다. 감독은 카메라를 들고 지하 300m 아래에 있는 탄광을 찾아 광부들이 일하는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기록한다. 거대한 바위와 기계, 그리고 노동자들의 이미지는 어둠 속에서도 뚜렷한 운동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An abandoned tumbledown theater in the outback of Paraíba state is the initial setting of a film about cinema, which explores the testimonials of the novelist and playwright Ariano Suassuna and other filmmakers such as Ruy Guerra, Julio Bressane, Ken Loach, Andrzej Wajda, Karim Ainouz, José Padilha, Hector Babenco, Vilmos Zsigmond, Béla Tarr, Gus Van Sant and Jia Zhangke. They all respond to two basic questions: why do they make movies and why do they serve the seventh art. The filmmakers share their thoughts about time, narrative, rhythm, light, movement, the meaning of tragedy, the audience‘s desires and the boundaries with other forms of art.
Executive Producer
The experiment presents a cinematic poem to filmmaking and film itself. Directed by eleven filmmakers, all under the vision of Bela Tarr's 'film.factory', delving into what keeps us making films.
Himself
A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The Turin Horse, the last film directed by Hungarian master Béla Tarr.
Producer
A cowherd, sheep, and the wind, all have an equal presence in the village. Death and life are one and indivisible.
Producer
A film where anything can happen - the hero and the heroine changes their faces, age, look, names, and so on. The only same thing: The love between man and woman... in an archetypical love story cut from 500 classics from all around the world.
Producer
Anthology film made as an act of protest against Hungarian government of Viktor Orban.
Béla Tarr
A film within a film within a film within a fish.
Screenplay
1889년 1월 3일 토리노. 니체는 마부의 채찍질에도 꿈쩍 않는 말에게 달려가 목에 팔을 감으며 흐느낀다. 그 후 니체는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라는 마지막 말을 웅얼거리고, 10년간 식물인간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한편 어느 시골 마을, 마부와 그의 딸 그리고 늙은 말이 함께 살고 있다. 밖에서는 거센 폭풍이 불어오고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아주 조금씩 작은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Director
1889년 1월 3일 토리노. 니체는 마부의 채찍질에도 꿈쩍 않는 말에게 달려가 목에 팔을 감으며 흐느낀다. 그 후 니체는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라는 마지막 말을 웅얼거리고, 10년간 식물인간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한편 어느 시골 마을, 마부와 그의 딸 그리고 늙은 말이 함께 살고 있다. 밖에서는 거센 폭풍이 불어오고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아주 조금씩 작은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Himself
Hungarian filmmaker Béla Tarr and film critic Howard Feinstein discuss his innovative filmography, punctuated by clips from his films.
Producer
In the closed world of a Catholic monastery shortly after World War II the post-war insecurity exacerbates the walls. A new world order has arrived. The monastic life begins to break down as some of the monks start to morally decline.
Associate Producer
조르주 심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벨라 타르의 최신작으로 살인 현장을 목격한 이후 인생이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르적으로 느와르에 속할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자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영화. 빛보다 어둠이 두드러지는 배경 위에 한 톤 한 톤 높아져 가는 말다툼과 곧바로 이어지는 불편한 정적에 분절되지 않은 롱테이크가 결합되어 장르적 긴장감을 더해준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는 어떤 언어로도 설명될 수 없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이다.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 벨라 타르의 영화를 절대 놓쳐서는안 된다. 는 이후 7년 만에 완성한 ‘영화몽상가’ 벨라 타르의 신작이다. 모두 28개의 쇼트로만 구성된 이 영화는 배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인파를 보여주는 오프닝 항구 신에만 13분짜리 롱 테이크를 활용할 정도로 특유의 영상미학을 구축한다. 그렇다고 그의 영화가 단순히 카메라워킹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순수한 경험의 영화다. 관객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의 경과와 침묵을 피부로 느낀다. 중반까지 어느 한 장면조차 쉽게 파악할 수 없지만, 바로 그런 불확정성이 스크린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다. 안개 속을 거닐듯이, 한 인물의 부조리함을 뒤쫓으면서 인식의 지도가 그려진다. 범죄소설의 대가 조르주 심농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는 바닷가 기차역에서 야간 근무하는 가난한 전철원 마로인이 거액이 담긴 가방을 슬쩍 가로채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마로인은 돈을 욕심 낸 대가로, 우발적으로 살인의 덫에 빠져든다. 고딕 스타일의 암울함이나 느와르의 냉혹한 법칙이 흐르는 이 세계는 오손웰즈의 이나 캐롤 리드의 를 떠올리게 만든다. 심농이 기존의 범죄소설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심리묘사를 이끌어낸 것처럼, 타르 역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투박하게 날것 그대로 포착해낸다. (전종혁)
Screenplay
조르주 심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벨라 타르의 최신작으로 살인 현장을 목격한 이후 인생이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르적으로 느와르에 속할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자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영화. 빛보다 어둠이 두드러지는 배경 위에 한 톤 한 톤 높아져 가는 말다툼과 곧바로 이어지는 불편한 정적에 분절되지 않은 롱테이크가 결합되어 장르적 긴장감을 더해준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는 어떤 언어로도 설명될 수 없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이다.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 벨라 타르의 영화를 절대 놓쳐서는안 된다. 는 이후 7년 만에 완성한 ‘영화몽상가’ 벨라 타르의 신작이다. 모두 28개의 쇼트로만 구성된 이 영화는 배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인파를 보여주는 오프닝 항구 신에만 13분짜리 롱 테이크를 활용할 정도로 특유의 영상미학을 구축한다. 그렇다고 그의 영화가 단순히 카메라워킹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순수한 경험의 영화다. 관객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의 경과와 침묵을 피부로 느낀다. 중반까지 어느 한 장면조차 쉽게 파악할 수 없지만, 바로 그런 불확정성이 스크린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다. 안개 속을 거닐듯이, 한 인물의 부조리함을 뒤쫓으면서 인식의 지도가 그려진다. 범죄소설의 대가 조르주 심농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는 바닷가 기차역에서 야간 근무하는 가난한 전철원 마로인이 거액이 담긴 가방을 슬쩍 가로채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마로인은 돈을 욕심 낸 대가로, 우발적으로 살인의 덫에 빠져든다. 고딕 스타일의 암울함이나 느와르의 냉혹한 법칙이 흐르는 이 세계는 오손웰즈의 이나 캐롤 리드의 를 떠올리게 만든다. 심농이 기존의 범죄소설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심리묘사를 이끌어낸 것처럼, 타르 역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투박하게 날것 그대로 포착해낸다. (전종혁)
Director
조르주 심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벨라 타르의 최신작으로 살인 현장을 목격한 이후 인생이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르적으로 느와르에 속할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자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영화. 빛보다 어둠이 두드러지는 배경 위에 한 톤 한 톤 높아져 가는 말다툼과 곧바로 이어지는 불편한 정적에 분절되지 않은 롱테이크가 결합되어 장르적 긴장감을 더해준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는 어떤 언어로도 설명될 수 없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이다.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 벨라 타르의 영화를 절대 놓쳐서는안 된다. 는 이후 7년 만에 완성한 ‘영화몽상가’ 벨라 타르의 신작이다. 모두 28개의 쇼트로만 구성된 이 영화는 배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인파를 보여주는 오프닝 항구 신에만 13분짜리 롱 테이크를 활용할 정도로 특유의 영상미학을 구축한다. 그렇다고 그의 영화가 단순히 카메라워킹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순수한 경험의 영화다. 관객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의 경과와 침묵을 피부로 느낀다. 중반까지 어느 한 장면조차 쉽게 파악할 수 없지만, 바로 그런 불확정성이 스크린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다. 안개 속을 거닐듯이, 한 인물의 부조리함을 뒤쫓으면서 인식의 지도가 그려진다. 범죄소설의 대가 조르주 심농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는 바닷가 기차역에서 야간 근무하는 가난한 전철원 마로인이 거액이 담긴 가방을 슬쩍 가로채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마로인은 돈을 욕심 낸 대가로, 우발적으로 살인의 덫에 빠져든다. 고딕 스타일의 암울함이나 느와르의 냉혹한 법칙이 흐르는 이 세계는 오손웰즈의 이나 캐롤 리드의 를 떠올리게 만든다. 심농이 기존의 범죄소설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심리묘사를 이끌어낸 것처럼, 타르 역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투박하게 날것 그대로 포착해낸다. (전종혁)
Producer
모르핀 중독자, 요한나는 약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이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데 병들고 노약한 환자들과 성적 접촉을 함으로써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하는 '성적 치료력'이 그것이다. 그런 그녀를 업신여기는 병원 직원들과 반면 그녀를 자비의 천사로 여기는 환자들 사이에 대립이 시작된다. 한마디로 ‘고전적인 오페라와 감각적 실험 정신의 만남’이다. 몬드룩조는 오페라의 풍부한 고전미와 현대의 메마른 정서를 뒤섞어 묘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절대 억압이 지배하는 감옥 같은 병원에서 방종에 가까운(혹은 그렇게 보이는) 자유를 극적으로 대조시킴으로써 인간 본연의 본능을 통해 치유를 표현하는 방법론은 아주 흥미롭다. 모르핀 중독자 요한나는 약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젊은 의사는 죽음에 임박한 그녀를 기적적으로 살려내고 그녀는 완벽히 회복됨은 물론이요, 왠지 다시 태어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후 그녀는 기억상실증으로 과거를 완전히 잃어버리지만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성적 치료력’. 그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아픈 환자들에게 그녀의 몸을 주기 시작한다. 그녀의 이런 특이한 치료를 혐오하는 병원 사람들은 그녀를 매춘부라고 부르며 그녀를 억압하려 하지만 그녀를 보호하려는 환자들 때문에 쉽지 않다. 간호사 요한나의 이런 행위는 모든 것이 정체되고 억압된 장소인 병원에서 성을 자유와 치유의 도구로 삼아 기적적으로 환자를 고치는 자비와 사랑의 천사의 것처럼 표현된다. 특히 성적인 관계를 통해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듯 연출된 장면이 인상적이다.(부천판타스틱영화제 - 이유진)
Director
Twenty-five films from twenty-five European countries by twenty-five European directors.
Associate Producer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Co-Writer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Director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Writer
György Fehèr’s aim was to “make a film which is similar to the last salvaged print of a long lost film”. The passions he investigates are centred on primeval fears and cravings and a sense of inescapable doom. Shot in powerful black and white with excellent central performances.
Director
Revisits of locations on the Great Hungarian Plain - the puszta - that were used in Tarr's Sátántangó and Werckmeister harmóniák. Recitations of short lyric poems by Hungary's national poet Sándor Petofi.
Director
헝가리의 대평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어딜 보나 지평선뿐인 이곳에서 주민들은 띄엄띄엄 멀리 떨어져 살아간다. 기계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이들은 이 마을을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다른 이들을 상대로 한 도둑질과 속임수의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감이 부족한 그들은 이 초라한 해결책에도 동요하게 되고 결국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만다. 사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자신들을 이끌고 구원해줄 메시아, 지난 과오를 사면해 줄 구세주인 것이다.
Screenplay
헝가리의 대평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어딜 보나 지평선뿐인 이곳에서 주민들은 띄엄띄엄 멀리 떨어져 살아간다. 기계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이들은 이 마을을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다른 이들을 상대로 한 도둑질과 속임수의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감이 부족한 그들은 이 초라한 해결책에도 동요하게 되고 결국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만다. 사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자신들을 이끌고 구원해줄 메시아, 지난 과오를 사면해 줄 구세주인 것이다.
Director
Collection of documentary shorts by various acclaimed directors
Writer
The last ship (Utolsó hajó) is leaving the quay. Sirens are sounding.
Director
The last ship (Utolsó hajó) is leaving the quay. Sirens are sounding.
Writer
'사탄 탱고'의 원작자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와 작업한 첫 작품으로 한 남자의 권태와 고독, 배신감에서 오는 좌절감을 우울하고 삭막한 풍경에 담아낸 흑백 영화. 퇴폐적인 매력을 지닌 카바레 가수를 사랑하게 된 카렐은 끊임없이 구애하지만 유부녀인 그녀에게 이용당할 뿐이다. 스산한 날씨,어두침침한 술집, 정처 없이 헤매는 들개는 비참하고 절실한 카렐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공간의 제약에 도전하는 듯한 다각도의 트래킹 쇼트와 원경을 담아내는 정지된 쇼트가 대비된다.
* 2005 칸영화제 프랑스문화상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Director
'사탄 탱고'의 원작자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와 작업한 첫 작품으로 한 남자의 권태와 고독, 배신감에서 오는 좌절감을 우울하고 삭막한 풍경에 담아낸 흑백 영화. 퇴폐적인 매력을 지닌 카바레 가수를 사랑하게 된 카렐은 끊임없이 구애하지만 유부녀인 그녀에게 이용당할 뿐이다. 스산한 날씨,어두침침한 술집, 정처 없이 헤매는 들개는 비참하고 절실한 카렐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공간의 제약에 도전하는 듯한 다각도의 트래킹 쇼트와 원경을 담아내는 정지된 쇼트가 대비된다.
* 2005 칸영화제 프랑스문화상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Zoltai is a Hungarian professor who returns home after a visit to the United States. Following a television interview, he commits suicide and leaves a note for his longtime friend Dr. Bardocz. The doctor and Zoltai's colleague Komindi join the police in investigating what drove the man to suicide.
Writer
In this dense setting, the inhabitants of a large, claustrophobic apartment reveal their darkest secrets, fears, obsessions and hostilities.
Director
In this dense setting, the inhabitants of a large, claustrophobic apartment reveal their darkest secrets, fears, obsessions and hostilities.
Screenplay
A Hungarian TV version of the play shot in just two takes.
Director
A Hungarian TV version of the play shot in just two takes.
Writer
Using verite conventions, a young couple with a baby and a child are worn away by the monotony of their lives.
Director
Using verite conventions, a young couple with a baby and a child are worn away by the monotony of their lives.
Writer
A talented but irresponsible violinist ruins his marriage with his drinking and antisocial behaviour.
Director
A talented but irresponsible violinist ruins his marriage with his drinking and antisocial behaviour.
Writer
Családi tüzfészek (aka Family Nest) is an intimate portrayal of a family slowly disintegrating under various pressures in late 1970s communist Hungary. The plot of the film is deceptively simple, with the occasional momentous event--including one that's relatively shocking, but plot in a conventional sense is not the focus here.
Director
Családi tüzfészek (aka Family Nest) is an intimate portrayal of a family slowly disintegrating under various pressures in late 1970s communist Hungary. The plot of the film is deceptively simple, with the occasional momentous event--including one that's relatively shocking, but plot in a conventional sense is not the focus here.
Director
A student film by Béla Tarr, from 1979. Presumed lost until very recently.
Writer
Documentary about a hostel for workers. An old worker suspected of stealing a motor gets fired from the factory and must leave the hostel.
Director
Documentary about a hostel for workers. An old worker suspected of stealing a motor gets fired from the factory and must leave the hostel.